스포츠

'올해 3관왕' 삼성생명, 실업탁구 최강 입증

실업탁구 삼성생명이 9년 만에 부활한 세미프로 대회 '미래에셋대우 2018 실업리그'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삼성생명은 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KGC인삼공사에 게임 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3전 2승제의 챔프전에서 2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또 종별대회와 실업챔피언전 제패에 이어 올해 3관왕에 등극했다. 삼성생명은 1복식에 나선 조승민-안재현 콤비가 임종훈-김민석 조에 접전 끝에 2-3(11-9 13-11 9-11 9-11 6-11)으로 역전패를 당했다.하지만 안재현이 2단식에서 6년 선배인 김민석을 맞아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들어 공격력이 살아나며 11-9로 이겼고, 여세를 몰아 3세트마저 11-5로 따내 2-1 승리를 확정했다.삼성생명은 박강현을 내보낸 3단식을 따냈지만 정상은이 4단식을 잃으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5단식에 나선 삼성생명의 조승민은 강동수를 맞아 드라이브 공세로 2-0(11-8 11-8) 승리를 따내 챔프전 우승을 확정했다.앞서 열린 여자부 챔프 3차전에서도 삼성생명이 포스코에너지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김지호는 첫번째 복식 경기에 최효주와 한조로 출전해 3-2 역전승을 이끌어냈고, 두번째 단식 경기에서도 상대 에이스 전지희를 2-1로 꺾었다.이어 삼성생명의 최효주가 포스코의 최정민을 2-0(11-5 13-11)으로 돌려세워 실업리그 챔프전 여자부 우승을 완성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0-04 강승호

[스포츠 로그아웃]화성시청, 경찰청장기 사격 우승

■화성시청, 경찰청장기 사격 우승화성시청이 제27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셋째 날 여자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 김제희-이혜진-김수진-전길혜가 조를 이뤄 출전, 3천470점을 기록해 배소희-배상희-음빛나-유정(이상 상무 ·3천467점)조와 유서영-김진아-한유림-조은영(이상 청주시청·3천461점)조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수원삼성 대학 챔피언스리그 진행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하는 '수원 삼성 2018 대학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등 9개 학교에서 총 16팀이 본선에서 경쟁한다. 먼저 6일과 7일 양일간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다. 7일에는 수원선수단이 경기장을 깜짝 방문 할 예정이다. 결승 일정은 프로 축구 상위스플릿 일정이 나오는대로 결정이 될 계획이다. 한편, 1등팀에게는 100만원과 트로피, 내년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회 MVP에는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 티샷제5회 인천광역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5일 오전 10시 인천대공원 내 축구장에서 350여 명의 임원·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한다.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인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인천 뿐만 아니라 광명, 구리, 김포, 부천, 안산, 안양, 서울 등지의 동호인들도 함께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12명)과 개인전(3명)으로 나눠 치러진다. /임승재·강승호기자 isj@kyeongin.com

2018-10-04 임승재·강승호

호날두 "성폭행은 끔찍한 범죄" 트위터로 혐의 부인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최근 불거진 성폭행 의혹 대해 "나에 대한 혐의를 단호히 부인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성폭행은 나와 내가 믿는 모든 것을 거스르는 끔찍한 범죄"라며 "조사 결과를 차분히 기다릴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호날두의 변호인단은 그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반박한 바 있다.캐스린 마요르가(34)라는 여성은 지난달 27일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에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호날두를 상대로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했다.마요르가는 고소장에서 2009년 6월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일 이 여성은 경찰에 신고하고 성폭행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갔다. 경찰은 당시 이 여성이 사건 장소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아 수사를 중단했으나, 지난달 새로운 정보를 제시하면서 수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미요르가는 당시 호날두 측이 자신의 취약한 감정 상태를 이용해 비밀 유지 합의에 서명하도록 강요했으며, 자신이 침묵의 대가로 37만5천 달러(약 4억1천7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요르가는 이번 소송에서 해당 합의를 무효로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은 지난 8월 25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라치오 사이의 세리에 A 축구 경기에서 호날두가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 최근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라스베이거스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서 네바다의 한 여성을 성폭했다는 폭로에 연관돼 고소당했다. /AP=연합뉴스

2018-10-04 디지털뉴스부

인천시립체육시설, 지역청소년 선수·동호인 '우선권'

시의회, 개정 조례안 입법 예고초중고 선수 등 '5·6 순위' 신설시민들 운동활동 여건개선 기대인천의 전문 청소년 선수들과 체육 동호인들은 인천에 있는 시립 체육시설을 우선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인천시의회는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인천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인천의 초·중·고 전문 체육 선수와 인천의 시·군·구 체육회 소속 체육 동호인들이 인천시립 체육시설 사용에 우선권을 갖게 하는 것이다.인천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는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2인 이상일 경우에 대비해 사용허가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는데 체육회, 직장, 동호회 행사 사용 시 모두 지역 제한을 따로 두지 않고 있다.국가 또는 시가 주최·주관하는 경기가 1순위이며, 인천시체육회·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경기, 군·구가 주최·주관하는 경기, 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각각 2, 3, 4순위다.이번 개정 조례안에서는 인천의 초·중·고 전문 체육 선수의 개인 연습과 경기, 체력 단련 등의 체육 활동을 하는 것을 5순위로 신설했다.시 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 각 군·구 체육회, 각 군·구 장애인체육회 소속 동호인은 6순위로 신설했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서정호(민·연수2) 시의원은 "인천에 사는 청소년 전문 체육선수와 지역의 체육회 소속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그간 인천 체육시설 사용 시 다른 지역에 밀리는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의 체육 활동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10-03 윤설아

[연수구 친환경자전거축제 성황]시민들 건강페달 '씽씽'… 청정가을 만끽

경쟁이 아닌 잔치 곳곳이 볼거리가족·동호인·친구·연인 등 참가정치인들도 "내년엔 함께하고파"'제7회 연수구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가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시민과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600여 명은 '자전거 도시' 연수구 곳곳을 누비며 청정한 가을 날씨를 한껏 즐겼다. 연수구 자전거 대축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만들기를 위한 시민 참여의 장이다. 이날 축제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선학체육관에서 출발해 선학중학교, 원인재역, 송도국제교(송도1교), 인천대, 송도 G타워, 아트센터교(송도3교), 동춘역을 지나 선학체육관으로 돌아오는 약 20㎞의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다. 동호인뿐 아니라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참가한 시민도 많았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 속에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도시의 풍경을 만끽했다. 이날 자전거 축제를 위해서 도로의 자동차 통행이 일시 중단돼 참가자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었다. 아내과 함께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한 주성윤(35) 씨는 "연수구에서 자전거 축제가 있다고 해서 아내와 처음으로 참가했다"며 "경쟁하는 대회 개념이 아니라 축제 형식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겼다"고 말했다. 퍼레이드에 앞서 초등학생들의 귀여운 '외발자전거 공연'과 자전거를 타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역동적인 '스피닝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시민들은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도 '자전거 스탠딩(제자리 서기) 경연대회'와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1회 때부터 매년 연수구 자전거 대축제를 찾았다는 우종택(62)씨는 "평소에는 빠르게 지나가서 볼 수 없는 풍경들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축제"라며 "인천지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친목의 장이기도 하다"고 했다. 연수구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는 경인일보와 연수구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수구가 주관했다. 연수구체육회장이기도 한 고남석 연수구청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축제를 찾아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을 쏘아 올렸다. 연수구의회에서도 최숙경 부의장을 비롯해 기형서, 최대성, 김정태, 유상균, 이강구, 이인자, 정태숙, 조민경 의원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박찬대 의원은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많이 좋아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자전거의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미 대표는 "내년 축제에서는 직접 자전거를 타고 싶다"며 "지난 1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기후변화 관련 중요한 국제회의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열렸는데, 시민들도 에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자전거를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고 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 연수구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라며 "연수구가 친환경 미래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경호·김태양기자 pkhh@kyeongin.com3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제7회 연수구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선학체육관부터 송도국제도시 일대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외발자전거 공연을 펼치고 있는 초등학생 공연단.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18-10-03 박경호·김태양

팬과 나눈 영광은 찰나… 그 많던 트로피는 어디에?

수원삼성 숱하게 컵·리그 우승 화성에 있는 클럽하우스서 보관수원FC도 '구단 역사'에 소홀해외구단 안방 전시 공유 '대조'프로스포츠는 팬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다. 우승을 하는 팀들은 우승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린다. 그러나 우승의 순간이 지난 후 영광을 상징하는 우승 트로피는 팬들 곁에 있지 않다.구단 고위 임원의 장식장 또는 사무국 한 편에 비치되어 있는 등 구단의 전유물로 전시되어 있다.국내 프로축구 최고 명문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수원삼성의 경우 창단 이후 FA컵과 정규리그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받았지만 모두 화성시에 위치해 있는 클럽하우스에 모셔두고(?) 있다.해외 명문축구단들이 구단의 역사와 영광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실례로 전세계 축구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경우 홈경기장인 캄프 누에 전시실을 마련해 각종 트로피를 비롯해 구단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전시물들을 전시해 놨다.손흥민을 키워낸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함부르크 SV도 홈경기장인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 구단 역사관을 마련해 축구팀을 비롯해 운영하고 있는 각 팀의 영광의 순간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세계 명문 구단들은 팬들과 구단의 역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자부심을 갖게 하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비단, 수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인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많은 축구팀들이 팬들에게 역사를 알리지 않고 있다.2003년 수원시청 실업팀으로 창단한 수원FC 역시 전국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 등 아마추어 대회 우승, 2016 K리그 1 승격 등 많은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시민들에게 알리기는커녕 코칭스태프들과 선수단, 구단 직원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사진을 걸어두고 있을 뿐이다.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 축구팬은 "팬들은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보는데 그치지 않고 그 팀의 역사를 알고 싶어한다. 그러나 국내팀들은 팬을 위해 존재한다고 하지만 팬의 시각에서 생각하지 않는다"며 "팬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전시나 배치를 한다면 또 하나의 팬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세계적인 명문 클럽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경기장 캄프 누에는 우승트로피는 물론이고 구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많은 전시물들이 비치되어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반면, K리그 최고 명문팀으로 꼽히는 수원삼성은 각종 대회 정상에 오른 흔적인 우승 트로피를 홈경기장이 아닌 화성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진열장에 보관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0-03 강승호

[스포츠 로그아웃]경기도청, 경찰청장기 사격 순항

■경기도청, 경찰청장기 사격 순항경기도청이 제27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경기도청은 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50m 권총에서 573점을 기록한 이대명이 한승우(567점)와 김청용(이상 KT·559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추병길-정지근-최창훈-김대선이 조를 이뤄 출전해 1천878.1점을 쏴 김다진-송수주-정재승 조(이상 창원시청·1천870.6점)와 김상도-인현태-김종현 조(이상 KT·1천859.5점)를 누르고 대회신기록(종전 1천877.9)까지 갱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WKBL 경기운영본부장에 박찬숙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제22기 3차 이사회에서 심판위원회와 경기부를 경기운영위원회로 통합하기로 의결하고 경기운영본부장으로 박찬숙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기운영본부장은 경기운영요원 교육과 심판 육성, 훈련 등을 책임진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박찬숙 신임 본부장은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실업여자농구 태평양화학에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 출신 지도자다. 최근엔 WKBL 유소녀농구캠프 단장을 맡아 유망주 발굴에 힘썼다. WKBL은 아울러 국가대표 출신 박정은 해설위원을 경기운영부장으로 선임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0-02 강승호

UFC 맥그리거 "메이웨더와 재대결 원해… 격투기 또는 복싱"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가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와의 재대결 의지를 피력했다.맥그리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아리엘 헬와이니 ESPN 기자가 진행하는 'MMA 쇼'에 출연해 "메이웨더와 다시 맞붙고 싶다"며 "격투기, 복싱 중 어떤 형태의 시합이든 괜찮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8월 메이웨더와 세기의 복싱 대결을 펼쳐 10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이 경기는 흥행 면에서 복싱 역사상 2번째로 많은 페이퍼뷰(PPV·유료 시청) 판매 건수를 기록했다. 맥그리거는 평생 격투기로 번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이 한 번의 대결로 벌어들였다.맥그리거는 격투기, 복싱 중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고 했지만, 격투기로 싸우면 정통 격투기 룰로 싸우고 싶다고 했다.맥그리거는 "그가 완화된 룰을 가지고 온다면 차라리 복싱으로 다시 맞붙는 게 낫다"며 "그러고 싶지 않다면 협상할 필요조차 없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자신이 메이웨더와 첫 대결에서 정통 복싱 룰을 수용했듯이 메이웨더 역시 격투기로 싸우고자 한다면 격투기 룰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그전에 맥그리거는 오는 7일 UFC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와 격돌한다. 격투기 전적 26승 무패에 빛나는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가 지금까지 상대한 선수 중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한 뒤에는 앤더슨 실바와 싸우고 싶다고 했고,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을 원한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부코너 맥그리거 "메이웨더와 재대결 원해" /AP=연합뉴스

2018-10-02 디지털뉴스부

2018 롤드컵 플레이 인 스테이지 오늘 일정, EDG·G2·슈퍼매시브 출격… 중계는?

2018 롤드컵 플레이 인 스테이지 오늘 일정에 대한 게임 팬들의 관심이 높다.2일 오후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 인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열린다.이날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후 5시부터 6경기가 치러진다.가장 주목되는 팀은 중국과 유럽의 3번시드인 EDG와 G2, 터키지역 우승팀인 슈퍼매시브다.EDG는 탑 라이너 '레이' 전지원, 미드 라이너 '스카우트' 이예찬 등 2명의 한국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리어러브', '아이보이', '메이코' 등 중국인 멤버들도 탄탄하다.G2 역시 정글의 '얀코스', 미드의 '퍽즈'등 네임밸류 높은 선수들이 포진돼 있으며 서포터로 한국인 '와디드' 김배인이 속해 있다.슈퍼매시브에는 미드 라이너 'GBM' 이창석, '눈꽃' 노회종이 속해 있어 역시 주목받고 있다.이밖에 동남아시아 지역 우승팀인 '어센셩 게이밍' 역시 강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정글의 'Lloyd', 미드의 'G4'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들이다.또한 오세아니아 우승팀 다이어울브즈, 라틴아메리카 북부 우승팀 인피니티 e스포츠도 각 지역의 맹주로서 반란을 노리고 있다.한편 롤드컵 중계는 네이버스포츠, OGN, 트위치TV, 아프리카TV, 카카오TV에서 시청할 수 있다./디지털뉴스부2018 롤드컵 플레이 인 스테이지 오늘 일정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2018-10-02 디지털뉴스부

[스포츠 로그아웃]경기도체육회, 고위직 청렴교육

■경기도체육회, 고위직 청렴교육경기도체육회는 1일 오전 경기도체육회 7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체육회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고위직을 대상으로 윤리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충환 총괄본부장, 이의용 도종합사격장 본부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및 과장 총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사무처장은 "윤리경영은 이제 시대적인 과제로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청렴한 도체육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기에 계신 모두가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道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워크숍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2018 하반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가맹단체 임직원대상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휠체어컬링 종목체험을 시작으로 장애인 국가대표 육성 및 지원체계,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전략발표, 예산신청 및 정산교육 등 직무역량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 체육활동 저변확대를 위한 가맹단체 임직원간에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갖는 등 장애인체육 관련 현안과 제안사항을 건의했으며, 가맹경기단체 간 상호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저장은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장애인체육 조례제정, 체육시설 확충, 직장운동부 등 기본적인 환경여건을 중점개선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천Utd, 車이벤트 '골수팬' 당첨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31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백소연(서구 석남동) 씨가 쉐보레 스파크 경품의 주인공이 됐다고 1일 밝혔다. 인천 구단의 열혈팬인 백 씨는 올 시즌 인천에서 열린 홈 경기를 1번만 빼고 다 관람했다고 한다. 이날 7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행운을 낚은 백 씨는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내 일생 최고의 날"이라며 인천 구단의 1부리그 잔류를 응원했다. 경품으로 나온 스파크 차량은 (주)스마트송도피에프브이가 협찬했다.■인천 대한항공, 팬미팅·조깅시간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체육관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시즌권 구매자와 SNS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열린 행사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의 토크쇼를 시작으로, 선수와 팬이 조를 이룬 애드벌룬 배구와 캥거루 이어달리기 등이 이어졌다. 팬들은 또 체육관 근처 선수단의 조깅 코스를 함께 산책하는 시간도 가졌다.■한국전력, 신으뜸·조근호 영입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와 센터 윤봉우를 보내고 레프트 신으뜸·센터 조근호를 영입하는 2 대 1 트레이드를 1일 단행했다. 서브 리시브가 좋은 신으뜸은 서재덕의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조근호는 상대 공격수들을 봉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철수 감독은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각각의 팀과 선수들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신으뜸과 조근호 모두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0-01 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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