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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9경기 조현우, 제2의 이운재되나… #아내 #연봉 #군대

A매치 단 9경기 만에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이름을 떨친 '대헤아(대구 데헤아)' 조현우(대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제2의 이운재' 수식어를 얻었다.팬들은 '졌잘싸(졌지만 잘싸웠다)'를 외치며 대표팀의 마지막 승리를 축하했고, 그 중심에는 독일을 상대로 '슈퍼세이브 쇼'를 펼친 조현우의 맹활약이 있었다.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독일은 한국의 골문을 향해 26개의 슈팅을 난사했고, 조현우는 7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반면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는 3개의 세이브만 기록했다. 한국은 5차례 슈팅에서 3개가 노이어에게 막히고 2번을 득점으로 연결했다.조현우는 특히 전반 39분 마츠 훔멜스가 시도한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냈고, 후반 3분 레온 고레츠카의 결정적인 헤딩 슈팅 상황에서는 뛰어난 반사신경을 과시하며 점프해 손끝으로 쳐냈다.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조현우는 독일전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태극전사 유일의 '맨 오브 더 매치'였고, 골키퍼로는 이집트의 무함마드 시나위에 이어 두 번째로 뽑혔다.조현우가 대표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7개월도 채 되지 않는다. 지난 2015년 11월 처음 대표팀에 뽑혔지만 실제 경기에 나서기까지는 2년이라는 세월이 더 필요했다.지난 2012년 선문대를 졸업한 조현우는 2013년 대구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이번 시즌까지 158경기(201실점)를 소화한 프로 6년차 골키퍼다.마르고 키가 큰 체형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헤아와 외모가 비슷해 팬들은 '대구의 데헤아'라며 '대헤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조현우의 장점은 탁월한 반사신경이다. 189㎝의 큰 키와 긴 팔을 활용한 공중볼 처리 능력도 좋다.조현우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 시절인 지난 2015년 11월 처음 대표팀에 뽑혔지만 A매치 데뷔전(2017년 11월 14일 세르비아전)을 치르기까지 2년의 세월이 필요했다.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합쳐 조현우는 A매치를 9경기밖에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9경기에서 단 7실점에 그치면서 조현우는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지난 2016년 연상의 아내 이희영 씨와 결혼한 조현우는 9개월 전 딸을 얻고 정신적 안정을 찾았다. 조현우는 아내에게 틈틈이 편지로 사랑을 전하는 '사랑꾼'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조현우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펼친 선방으로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까지 대두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전망이다.한편, 아직 병역을 마치지 않은 조현우는 국군체육부대 입대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국군체육부대 입대는 만 27세 이하까지만 할 수 있는데 1991년 9월생인 조현우의 나이는 현재 만 26세 9개월이다. 조현우는 무릎수술로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수도 있지만 상무 입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서 병역특례를 받는 것도 군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한편 조현우는 대구FC에서 연봉 약 1억여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조현우 아내 /조현우 인스타그램

2018-06-28 디지털뉴스부

축구 팬들 "노이어보다 조현우"…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헤아'

한국과 독일의 골키퍼인 조현우와 마누엘 노이어의 운명이 한 경기로 갈렸다.2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한국이 독일에 2-0으로 승리하면서 양 팀 수문장에 대한 평가도 극명히 엇갈렸다.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는 세계 최강 전차군단을 무너뜨린 영웅으로 칭송받았다.반면 독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인 노이어는 세계 최고 골키퍼라는 수식어가 무색한 실수로 저질러 전 세계 축구팬들의 조롱거리가 됐다. '스포트스타라이브'는 "조현우, 독일이 이길 수 없었던 사나이" 제하 기사에서 "골키퍼 조현우가 영웅적인 선방으로 독일을 탈락시켰다"고 보도했다.또 조현우가 K리그 소속팀 대구FC에서 '대헤아'라는 별명으로 갖고 있으며,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대헤아는 '대구의 다비드 데헤아(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라는 뜻이다.가디언도 '독일은 28개의 슛을 쐈지만, 조현우를 넘지 못했다"고 감탄했다.트위터에는 조현우를 향한 전세계 팬들이 칭찬이 쏟아졌다.반면 한국이 1-0으로 앞선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골문을 비우고 공격에 가담했다가 추가 골을 허용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노이어에게는 신랄한 비판이 쏟아졌다./디지털뉴스부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한국 골키퍼가 독일의 크로스를 잡아내고 있다. /카잔=연합뉴스

2018-06-28 디지털뉴스부

고맙다는 멕시코 반응이 왜이래? SNS '눈찢고 찰칵' 인종차별 논란

한국 덕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멕시코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멕시코는 27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스웨덴에 0-3으로 패배했지만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꺾으면서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멕시코 축구 팬들은 한국의 깜짝 승리에 격한 기쁨을 표시했다. 온라인에는 "고마워요 한국"이라는 메시지가 넘쳐났다.그런데 일부 인종차별적 의미가 담긴 '부적절한' 행동으로 고마움을 표현한 사람들도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심지어 방송인이 TV에서 '심각한 아시아인 비하 행동'인 '눈 찢기' 제스처를 해 논란을 일으켰다.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요리사 하메스'로 알려진 요리사 겸 방송인 하메스 타안이 라틴계 방송 텔레문도의 한 아침 프로그램에서 멕시코의 16강 진출 기념하는 포즈를 취하면서 양 검지로 두 눈가를 잡아당겼다.그러자 그의 옆에 있던 다른 출연자도 눈 찢기 행동에 동참했다.이들뿐 아니라 '고마워요 한국'이라는 메시지에 '눈 찢기 인증샷'을 첨부한 게시글들이 다수 SNS에 등장했다.동시에 "이런 나라가 바로 멕시코"라고 지적하며 이런 글들을 공유하는 게시물도 급속히 퍼져나갔다. /디지털뉴스부한국에 고맙다는 멕시코 반응 상태가? /온라인 커뮤니티

2018-06-28 디지털뉴스부

[멕시코 반응]"이젠 형제의 나라" 현지 축구팬들 한국 대사관 몰려와… '멕시코리아!' 흥분

"이젠 한국은 형제의 나라" "고마워요 한국 '멕시코리아'" 세계 1위 독일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며 자존심을 세운 한국 축구대표팀에 찬사와 격려가 물결치고 있다. 특히 축구에 죽고 사는 열정적인 축구팬을 보유한 멕시코가 한국인에게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해와 화제가 되고 있다.마지막까지 16강 진출국이 확정되지 못한 '혼돈의 F조'.가장 유리한 입장이던 멕시코가 스웨덴에 0-3 완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한국의 예상 밖 독일전 승리 덕에 16강 티켓을 따내자 한국에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 열광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한국 사람의 SNS 계정으로 찾아오거나 구글 번역기를 통해 서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형제의 나라", "Sonny(손흥민)의 병역을 대신해주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또 멕시코 국민은 '멕시코리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축제 분위기를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흥분한 멕시코 현지 축구팬들은 한국 대사관으로 몰려와 한때 경찰이 나서서 인파를 통제하기도 했다. 주멕시코 대사관 앞으로 월드컵 공식 후원 맥주도 도착했다. "한국은 이제 공식적으로 멕시코와 가족이다."라는 편지와 함께 대사관 앞에 맥주 상자가 전달되었다. 멕시코 언론도 "멕시코 팬들이 한국인을 볼 때마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는 반응을 속속 전하고 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폴랑코에 있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앞에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직후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todo somoso corea(우리 모두는 한국인)", "corea hermano ya eres mexicano(한국 형제들 당신들은 이미 멕시코 사람)"라고 외치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박선태 참사관 제공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폴랑코에 있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앞에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직후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todo somoso corea(우리 모두는 한국인)", "corea hermano ya eres mexicano(한국 형제들 당신들은 이미 멕시코 사람)"라고 외치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박선태 참사관 제공

2018-06-28 박주우

'월드컵 끝나고 아시안게임 온다'… 손흥민·조현우 군대 면제 위해 '금메달' 필요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2-0 격파했다. 비록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제 다음 목표는 2018 아시안게임이다.아시안게임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재목들에 병역 면제의 기회를 주는 축구 국제 대회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에 열린다. 23세 이하가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는 이승우와 황희찬이 출전할 수 있다. 손흥민 또한 와일드카드로 승선이 유력하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도 그의 출전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 병역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현재 고교 중퇴로 병역법상 4급 보충역에 해당된다.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다. 막 27세가 되는 오는 2019년 7월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 임해야 되는 절박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최고의 선방으로 '대헤아'라는 별명을 얻은 조현우도 아시안게임 승선이 절박하다.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꼽히는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PK 2골을 제외한 단 1골만 허용했다. 그의 선방은 위기의 태극전사들을 구해냈고, 전패의 굴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그러나 조현우 역시 미필 상태고, 네티즌들은 그가 군 면제를 받고 더 넓은 곳에서 활동하기를 염원하고 있다.조현우는 이와 관련해 "군대를 가더라도 상관 없다.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해 팬들의 더 큰 성원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월드컵 끝나고 아시안게임 온다'… 손흥민·조현우 군대 면제 위해 '금메달' 필요 /SBS TV 방송 캡처

2018-06-28 디지털뉴스부

伊명장 리피, "김영권은 레알·맨유·바르샤급" 평가 4년만에 입증 '까방권 갓영권'

한국 축구 대표팀 센터백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활약으로 '까방권'을 얻은 가운데, 옛 은사인 이탈리아의 명장 마르첼로 리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리피는 광저우 헝다 감독이던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김영권에 대해 "김영권이 월드컵 후 유럽 구단의 이적 제의를 받더라도 나는 결코 그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알렉스 퍼거슨과 그의 얘기를 할 정도다"라며 "김영권은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유 등 유럽 구단에서 활약할 만한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김영권은 리피 감독과 함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리피감독은 세리에A 5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3회 준우승,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이탈리아) 등을 이끈 명장 중의 명장이다. 현재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한편 김영권은 러시아월드컵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의 3경기에서 상대를 지워버리는 질식수비와 뛰어난 커트 및 클리어링 능력 등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특히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디지털뉴스부마르첼로 리피 김영권 극찬 재조명 /AP=연합뉴스

2018-06-28 디지털뉴스부

슈틸리케 "한국, 독일에 3연패로 조별리그 마감할 것"… 완벽히 빗나가다

슈틸리케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한국·독일전 예언은 완벽히 빗나갔다.우리나라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키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2-0 격파했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독일을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대이변이었다.슈틸리케는 앞서 지난 25일 독일 키커 지면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아직도 2002년 월드컵 환상에 젖어있다"고 독일의 우세를 점친 바 있다.슈틸리케는 또 독일 ZDF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한국은 3연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말해 국내 축구팬들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난 24일에 가진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유죄 판결을 받을 희생양을 찾는다. 축구에는 언제나 감독이 질타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슈틸리케의 이 같은 가시 돋친 말에 일각에서는 그가 경질된 것에 불만을 품고 훼방을 놓는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그러나 독일과의 경기에서 패할 것이라는 슈틸리케의 예측과 달리 한국은 이날 후반 추가시간 3분과 6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대이변을 연출했다.16강 진출 티켓은 놓쳤지만,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인 독일을 상대로 이겼다는 사실에 전 세계인은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슈틸리케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15년 아시안컵 준우승과 동아시안컵 우승 등의 성과도 거뒀다. 하지만 계속된 성적 부진과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되자 지난해 6월 월드컵 지역 예선 중 경질됐다. 그는 현재 중국 프로축구 톈진의 감독으로 분하고 있다.슈틸리케는 경질 당시 축구협회가 언론과 대중의 눈치를 보며 결정하지 못했다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디지털뉴스부슈틸리케 "한국, 독일에 3연패로 조별리그 마감할 것"… 완벽히 빗나가다 /채널A 뉴스 캡처

2018-06-28 디지털뉴스부

'멕시코 반응' 페르디난도 발렌시아, 눈 찢는 사진에 영상까지? '동양인 비하' 논란

태극전사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전차군단' 독일을 제압하면서 멕시코 현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그러나 멕시코 현지인들의 도 넘는 행동에 국내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멕시코 배우로 알려진 페르디난도 발렌시아가 논란에 불을 지폈다. 페르디난도는 앞서 지난 27일 한국·독일 전이 열리기 직전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진 속 페르디난도는 자신의 눈을 찢음으로써 동양인 비하 뉘앙스를 자아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2-0 승리하고, 멕시코가 스웨덴에 0-3 대패하자 페르디난도는 자국의 16강 진출에 환호하는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영상에는 페르디난도와 그의 가족들이 얼싸 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페르디난도와 가족 모두 눈 찢는 행동을 하며,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페르디난도와 일부 멕시코인들의 이 같은 행동이 동양인을 비하할 수 있는 몸짓이라며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지만, 멕시코 SNS에는 눈 찢는 시늉을 하는 사진들이 끊임없이 게재됐다. 이에 국내 많은 네티즌들은 "멕시코가 자력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다", "자기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 지도 모르고 저러고 있다", "못 배워먹은 것 티내는 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다" 등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멕시코 반응' 페르디난도 발렌시아, 눈 찢는 사진에 이어 영상까지? 동양인 비하? /페르디난도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2018-06-28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