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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서 52년 만에 '6골'… 역대급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놓고 결승전에서 격돌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6골을 주고받는 화끈한 공방전으로 세계 축구 팬의 눈을 즐겁게 했다.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은 프랑스의 4-2 승리로 막을 내렸다.앞선 월드컵 결승전에서 양 팀 합해 6골이 터진 건 1966년 잉글랜드 대회 때 잉글랜드와 서독의 대결이 최근 사례다. 당시 개최국 잉글랜드가 4-2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당시엔 연장전에 2골이 나왔지만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90분 동안에만 6골을 터뜨렸다.90분 안에 6골 이상이 나온 건 1958년 스웨덴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브라질이 스웨덴을 5-2로 물리치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당시 터진 7골은 역대 월드컵 결승전 최다 골 기록이다.이 외에 1930년 첫 대회(우루과이 4-2 아르헨티나), 1938년 프랑스 대회(이탈리아 4-2 헝가리) 결승전에서 6골이 기록됐다.이날 두 팀의 대결은 전반 18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책골, 전반 38분 비디오 판독(VAR)으로 선언된 핸드볼에 따른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페널티킥 골, 후반 24분엔 골키퍼 실수가 빌미가 된 만주키치의 만회 골 등 다양한 장면을 남겼다./디지털뉴스부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전 프랑스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어이 없는 실수로 크로아티아 만주키치에게 골을 허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월드컵]프랑스 우승 주역 98년생 음바페, 영플레이어상 수상 '펠레급'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터트리고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 됐다.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후반 20분 쐐기골을 꽂으면서 프랑스의 4-2 대승에 힘을 보탰다.음바페는 자신의 첫 월드컵 무대에서 무려 4골을 쏟아내며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에서 활약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을 품에 안는 영광을 차지했다.1998년 12월생인 음바페는 프랑스가 역대 처음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1998년 7월 당시 태어나기 직전의 '월드컵 우승둥이'다.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처음 월드컵 무대를 경험한 음바페는 대회를 치르면서 프랑스 축구의 역사를 여러 차례 바꿨다. 음바페는 호주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출전하면서 프랑스 역대 월드컵 본선 최연소 출전(19세 177일)을 새로 썼다. 기존 브루노 베론이 1992년 대회에서 작성한 최연소 본선 출전 기록(20세 118일)을 26년 만에 경신했다.최연소 출전은 신호탄에 불과했다. 그는 페루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 역대 최연소(19세 183일)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마침내 음바페는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프랑스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19세 207일)로 결승 무대를 밟는 영광을 맛봤다.음바페는 더불어 역대 월드컵을 통틀어 브라질의 펠레(1958년 대회·17세 249일), 이탈리아의 주세페 베르고미(1982년 대회·18세 201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결승전을 치르는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결승전 골 맛까지 본 음바페는 펠레(1958년·17세 249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어린 나이로 결승전에서 득점한 선수가 됐다.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오른쪽 날개로 뛰어난 스피드를 앞세워 화끈한 역습의 주축을 맡았다./디지털뉴스부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우승의 주역 킬리안 음바페가 FIFA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음바페.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아트사커의 재림' 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데샹이 해냈다'

'아트사커' 프랑스가 황금세대를 앞세워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쳤다.이로써 프랑스는 자국 대회였던 1998년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기쁨을 누렸다.프랑스는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과 독일, 이탈리아(이상 4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이상 2회)에 이어 역대 여섯 번째로 두 번 이상 우승한 나라가 됐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한 차례씩 우승했다.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1998년 자국 대회 때 주장으로 우승을 경험한 데 이어 사령탑으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크로아티아는 프랑스 월드컵 4강전에서 1-2 역전패를 안겼던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하지 못했고, 동유럽 국가 사상 첫 우승 꿈도 좌절됐다.4위로 밀린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이번 대회에서 6골을 기록해 득점왕인 골든부트의 주인공이 됐다.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준우승에도 월드컵의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차지했고, 최우수 골키퍼상인 골든글러브의 영예는 벨기에의 거미손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에게 돌아갔다. 또 만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은 4골을 수확한 음바페가 차지했다.세 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치르고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가 예상을 깨고 초반 기선을 잡았다. 크로아티아는 페리시치의 빠른 왼쪽 측면 돌파를 이용해 공격 주도권을 쥐고 프랑스의 문전을 위협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수세에 몰렸던 프랑스가 가져갔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귀중한 첫 골을 사냥했다.프랑스는 전반 18분 지루가 상대 선수 파울로 얻어낸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이 왼발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에 가담한 크로아티아의 공격수 만주키치가 공중볼을 경합하려고 점프를 했다. 하지만 공은 만주키치의 머리 뒷부분을 맞고 그대로 크로아티아의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선제골을 내준 크로아티아가 거센 반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반 페리시치가 해결사로 나섰다.페리시치는 전반 28분 상대 수비지역에서 혼전 상황에서 도마고이 비다가 살짝 뒤쪽으로 빼주자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한 번 접은 뒤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날렸다. 프랑스의 골키퍼 위고 로리스는 방향을 예측하고 몸을 날렸지만 빨랫줄 같은 궤적을 그린 공은 그대로 오른쪽 골문 구석에 꽂혔다. 1-1로 균형을 맞추는 크로아티아의 기분 좋은 동점골이었다.프랑스는 전반 38분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동점골 주인공인 크로아티아의 페리시치가 페널티킥의 빌미를 제공했다.프랑스가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띄우자 수비에 가담한 페리시치는 블레즈 마튀이디를 전담 마크하다가 공에 왼쪽 손을 맞았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은 왼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가볍게 밀어 넣어 왼쪽 골문을 꿰뚫었다. 그리즈만은 선제골 때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끌어낸 데 이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하며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후반 들어 크로아티아의 파상 공세 속에 프랑스도 음바페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추가 득점을 노렸다. 관중 4명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바람에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상황도 나왔지만 프랑스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프랑스는 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음바페의 패스에 이어 그리즈만이 뒤쪽으로 빼주자 폴 포그바가 오른발로 강하게 찼다. 공이 수비수 몸을 맞고 나오자 포그바가 재차 왼발로 슈팅했고, 공은 왼쪽 골망을 흔들어 3-1로 달아났다.기세가 오른 프랑스는 후반 20분 19세의 골잡이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한 번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갈랐다. 루카스 에르난데즈가 공을 빼주자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흔들어 4-1을 만들었다. 19세의 골잡이 음바페는 1958년 브라질 대회 펠레 이후 60년 만에 10대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에서 4골이나 수확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24분 만주키치가 상대 수비수가 골키퍼 요리스에게 후방 패스한 걸 보고 달려들어 공을 가로챈 뒤 가볍게 밀어 넣어 만회골을 기록했다.4-2로 따라붙은 크로아티아는 추가골 사냥을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프랑스는 강한 수비벽으로 실점을 막아 2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디지털뉴스부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월드컵]모드리치, 준우승에도 골든볼… 아자르 실버볼·그리즈만 브론즈볼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의 영예를 안았다.모드리치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 이후 시상식에서 '아디다스 골든볼' 수상자로 결정됐다.골든볼은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회가 추린 후보 중 기자단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진다.모드리치는 이날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에 2-4로 지며 사상 첫 우승의 문턱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골든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다.크로아티아의 캡틴이자 중원 사령관인 모드리치는 이번 대회에서 자국의 첫 결승진출을 이끈 활약을 인정받았다. 벨기에의 간판스타 에덴 아자르(첼시)가 2위인 '실버 볼'을, 우승팀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3위인 '브론즈 볼'을 가져갔다.한편, 이날 모드리치의 수상으로 월드컵 우승팀에서 골든볼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전통이 20년째 이어졌다. 1994년 미국 월드컵 호마리우(브라질)가 마지막 우승팀 출신 골든볼 수상자다.이후 개최국 프랑스가 우승한 1998년 대회의 호나우두(브라질)를 시작으로 2002년 올리버 칸(독일), 2006년 지네딘 지단(프랑스), 2010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2014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모드리치까지 골든볼의 주인공은 모두 우승하지 못한 나라에서 배출됐다.이들 중 포를란만 당시 팀이 4위로 대회를 마쳤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준우승 국가 출신이다./디지털뉴스부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를 와락 껴안는 크로아티아의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엘리제궁서 '월드컵 우승' 프랑스팀 환영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월드컵을 제패한 자국 대표팀을 16일(현지시간)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인 엘리제 궁으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한다.엘리제 궁은 15일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이 열리기 직전 대표팀의 결승전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 다음 날인 16일에 대표팀과 코치진, 선수 가족들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환영식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금메달리스트 등 프랑스의 체육계 인사들과 일반 청소년들도 참석한다.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이날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맞붙은 결승전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했다.프랑스 대표팀의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 행진은 16일 오후(현지시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파리시와 파리 경시청이 대표팀의 샹젤리제 거리 행진 시간을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199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당시 전례를 비춰보면 16일 저녁이 될 가능성이 크다.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 대표팀의 샹젤리제 거리 행진 당시에는 150만 명의 인파가 쏟아져 나왔다./디지털뉴스부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해 프랑스 대표팀을 응원했다. 좌측은 아내,우측은 크로아티아 대통령.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월드컵 우승… 데샹 감독, 베켄바우어 반열 올라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역대 세 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을 모두 맛봤다.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4-2로 승리하며 1998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아트사커'를 앞세워 우승한 프랑스는 한동안 침체기에 빠졌지만 2012년부터 데샹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서서히 상승세를 따면서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다시 섰다.이번 우승으로 데샹 감독은 진정한 프랑스 축구의 영웅으로 우뚝 섰다. 데샹 감독은 1998년 프랑스가 역대 처음 월드컵에서 우승할 때 '뢰블레 군단'의 주장으로 그라운드에서 팀을 이끌었고, 20년이 흐른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지도자로서 벤치에서 대표팀의 우승을 지휘했다. 역대 월드컵 무대에서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동시에 우승을 맛본 사람을 데샹 감독을 포함에 3명뿐이다.브라질의 마리우 자갈루 감독은 선수로서 두 차례 월드컵(1958년·1962년)과 감독으로서 한 차례 월드컵(1970년) 우승을 경험했고,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우어도 1974년 선수로 월드컵 우승을 이끈 뒤 1990년 대회에서는 감독으로 우승을 지휘했다.데샹 감독은 역대 세 번째이자 28년 만에 역대 세 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는 최고의 순간을 맛봤다. 20년 만에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데샹 감독은 선수 시절 화려한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마르세유, 유벤투스, 첼시, 발렌시아 등 유럽 주요 구단을 거치며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수비형 미드필더로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103경기(4골)를 뛰면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데샹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을 앞세워 프랑스가 1998년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 우승할 때 주장으로 맹활약했다.현역 은퇴 이후 2001년부터 지도자로 변신한 데샹 감독은 AS모나코를 2003-200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준우승으로 이끌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데샹은 2006년 7월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지휘봉을 잡았고, 당시 2부리그로 강등됐던 유벤투스를 우승으로 인도하며 1부리그 승격을 이뤄냈다.프로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과시한 데샹 감독은 마침내 2012년 프랑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데샹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팀을 8강까지 진출시켰고, 그로부터 4년이 흐르고 나서 팀을 우승까지 이끌면서 진정한 명장 반열에 올랐다./디지털뉴스부프랑스 축구 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우측)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앙트완 그리즈만을 포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프랑스 크로아티아]그리즈만, 월드컵 결승전서 2골 관여… '지단의 재림'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지네딘 지단과 앙트완 그리즈만의 평행이론이 화제다.그리즈만은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1-1로 팽팽하던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프랑스의 4-2 승리를 이끌었다.동점 상황을 깬 그리즈만의 득점 덕분에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린 1998년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만에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축구 팬들은 프랑스의 우승을 지켜보면서 그리즈만에게 20년 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지단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그리즈만은 전반 18분 프랑스의 선제골이 된 크로아티아 이반 페리시치의 헤딩 자책골을 끌어낸 프리킥을 담당했고, 전반 38분에는 크로아티아 페리시치의 핸드볼 반칙으로 따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결승골을 담당했다. 이날 프랑스가 따낸 4골 가운데 2골이 그리즈만의 발끝에서 나왔다.지단은 1998년 대회 결승에서 혼자서 결승골과 추가골을 책임지면서 프랑스가 결승 상대인 브라질을 3-0으로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다.특히 지단은 당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프랑스의 중원을 지휘하면서 프랑스 축구를 세계 정상의 무대로 이끌었다.그로부터 20년이 흐르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결승까지 진출하는 데는 그리즈만의 보이지 않는 역할이 컸다.그리즈만은 유로 2016부터 프랑스 전술의 핵심이 됐다. 역습 상황에 능할 뿐만 아니라 수비까지 앞장서며 팀의 리더 역할을 해왔다.덕분에 프랑스 팬들은 그리즈만에게 지단의 별명인 '지주'를 본떠서 '그리주'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20년 전 지단이 역할을 이번 월드컵에서 그리즈만에게 맡겼다. 그리즈만은 원톱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2선에서 중원의 조율사로 공격을 지휘했고, 뛰어난 왼발 킥 능력을 앞세워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했다.그는 조별리그와 4강전까지 3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프랑스를 결승까지 진출시켰다. 4강전까지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세웠다.그리즈만의 왼발은 20년 전 프랑스 대회 결승에서 보여줬던 지단처럼 결승에서도 반짝 빛났다.전반 18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자신이 유도한 프리킥 키커로 나선 그리에즈만은 골대 정면으로 볼을 보냈고, 공교롭게도 페리시치의 머리를 스치며 골대로 빨려들었다.그리즈만은 페리시치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팽팽하게 맞선 전반 38분 크로아티아 페리시치의 핸드볼 반칙으로 따낸 페널티킥을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 프랑스의 4-2 승리를 만드는 밑거름 역할을 확실히 해냈다.90분 풀타임을 소화한 그리즈만은 20년 전 지단과 마찬가지로 조국 프랑스의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렸다./디지털뉴스부러시아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앙트완 그리즈만.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월드컵 결승전]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20년만에 우승… 그리즈만·포그바·음바페 골

'뢰블레 군단'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쳤다.이로써 프랑스는 자국 대회였던 1998년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기쁨을 누렸다.프랑스는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과 독일, 이탈리아(이상 4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이상 2회)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로 두 번 이상 우승한 나라가 됐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한 차례씩 우승했다.크로아티아는 역대 최고 성적을 냈던 프랑스 월드컵 4강전에서 1-2 역전패를 안겼던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하지 못했고, 동유럽 국가 사상 첫 우승 꿈도 좌절됐다.프랑스는 전반 18분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그리즈만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공이 크로아티아의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의 머리 뒷부분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선제골을 내준 크로아티아가 거센 반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반 페리시치가 해결사로 나섰다.페리시치는 전반 28분 상대 수비지역에서 혼전 상황에서 도마고이 비다가 살짝 뒤쪽으로 빼주자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한 번 접은 뒤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오른쪽 골문 구석에 꽂혔다.프랑스는 전반 38분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크로이티아 페리시치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이 왼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꿰뚫어 2-1을 만들었다.프랑스는 후반 14분 포그바가 한 골을 보탠 뒤 6분 후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쐐기골을 꽂아 4-1로 달아났다.크로아티아는 자책골을 헌납했던 만주키치가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한 골을 만회했지만 두 골 차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디지털뉴스부프랑스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킬리안 음바페의 4번째 골이 들어간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월드컵 결승전]프랑스-크로아티아 4-2 경기 종료…프랑스, 월드컵 결승전 '최종 우승'

프랑스가 20년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앞섰다.이어 추격에 나선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나 전반 36분, 페리시치가 핸들링 반칙으로 프랑스는 페널티킥 판정을 얻어냈고,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2-1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경기 후반 프랑스는 저돌적으로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두드렸고, 59분 폴 포그바의 활약으로 또 한번 골문을 두드렸다.후반 65분, 킬리안 음바페가 한번더 활약하며 경기를 4-1로 리드했다.추가 5분이 주어지고 양 팀은 마지막까지 상대의 진영에서 골문을 두드리기 위해 애썼으나,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최종 4-2 스코어를 기록하며 프랑스는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디지털뉴스부프랑스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프랑스 크로아티아]마리오 만주키치 '추격골'…프랑스-크로아티아 4-2 (후반 진행)

마리오 만주키치의 맹추격이 이어졌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앞섰다.이어 추격에 나선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나 전반 36분, 페리시치가 핸들링 반칙으로 프랑스는 페널티킥 판정을 얻어냈고,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2-1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경기 후반 프랑스는 저돌적으로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두드렸고, 59분 폴 포그바의 활약으로 또 한번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65분, 킬리안 음바페가 한번더 활약하며 프랑스는 경기를 4-1로 리드했다. 크로아티아는 추격에 나섰고, 후반 69분 크로아티아는 마리오 만주키치의 전반에 이은 활약으로 골망을 흔들며 4-2 스코어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프랑스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 /AP= 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프랑스 크로아티아]음바페 'PK골'…프랑스, 크로아티아에 4-1 리드 (후반 진행)

음바페의 활약으로 프랑스가 4-1로 경기 우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앞섰다.이어 추격에 나선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나 전반 36분, 페리시치가 핸들링 반칙으로 프랑스는 페널티킥 판정을 얻어냈고,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2-1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경기 후반 프랑스는 저돌적으로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두드렸고, 59분 폴 포그바의 활약으로 또 한번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65분, 킬리안 음바페가 한번더 활약하며 경기를 4-1로 리드했다. /디지털뉴스부프랑스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 사진은 음바페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프랑스 크로아티아]폴 포그바 'PK골'…프랑스, 크로아티아에 3-1 리드 (후반 진행)

프랑스 폴 포그바의 활약으로 프랑스가 3-1로 경기 우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앞섰다.이어 추격에 나선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나 전반 36분, 페리시치가 핸들링 반칙으로 프랑스는 페널티킥 판정을 얻어냈고,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2-1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후반 프랑스는 저돌적으로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두드렸고, 59분 폴 포그바의 활약으로 한 골을 허용하며 3-1로 경기를 앞섰다. /디지털뉴스부프랑스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그리즈만, 전반 38분 'PK골'…그리즈만 '헉'소리 나는 '억대' 연봉 '눈길'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전반 38분 'PK골'을 터트린 프랑스 국가대표 핵심 선수 그리즈만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이코 마드리드(AT)에서 약 3만 2000유로(약 4200만 원)을 주급으로 받고 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그리즈만의 연봉은 700만 유로(약 87억 원)의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맞대결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이다.당시 4강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에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그 대회 우승,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했다.이후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프랑스는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었다. 22만4천여명이 참여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승부예측 코너에서 독일에 이은 우승 예상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승부예측 12위였던 크로아티아는 예상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른 케이스다.양팀의 대결은 '정점 세대'간 격돌로 주목된다.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최고의 전성기 폼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디디에 데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수비진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과 사무엘 움티티가 버티고 있고, 미드필더엔 맨유의 폴 포그바와 첼시의 캉테가 자리한다. 앙트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공격 포지션에서 방점을 찍는다.여기에 당초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됐던 좌우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르가 예상외의 맹활약을 펼치고, 98년생 '괴물' 신성 음바페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완벽한 스쿼드를 구축했다.크로아티아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중원의 무게감이 강점이다. 역시 레알과 바르샤의 주전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존재는 프랑스에 비해 전혀 모자랄 게 없다. 이 두 선수와 공격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인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다.사상 최초로 16강, 8강, 4강 3경기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지난 4강 전후 달리치 감독이 "교체를 원하는 선수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끈끈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그리즈만 연봉/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월드컵 결승전]'그리즈만 PK골' 프랑스, 크로아티아에 2-1 리드 (전반 종료)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2-1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1-0으로 앞섰다.이어 추격에 나선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1-1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나 전반 36분, 페리시치가 핸들링 반칙으로 프랑스는 페널티킥 판정을 얻어냈고,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2-1로 전반 경기를 다시 리드했다./디지털뉴스부프랑스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프랑스 크로아티아]앙트완 그리즈만 'PK골'…프랑스, 크로아티아에 2-1 리드 (전반 진행)

프랑스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크로아티아를 2-1로 앞섰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1-0으로 앞섰다.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1-1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전반 36분 프랑스는 페널티킥 판정을 얻어냈고,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2-1로 경기를 다시 리드했다. /디지털뉴스부프랑스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 /AP= 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프랑스 크로아티아]'도마고이 비다' 도움, 이반 페리시치 동점골…프랑스vs크로아티아 1-1 접전 (전반)

이반 페리시치가 동점골으 기록하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1-1로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1-0으로 앞섰다. 이어 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1-1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디지털뉴스부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러시아 월드컵 폐회식, 니키잼·윌 스미스·에라 이스트레피 등 '라이브 잇 업' 무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배우 윌 스미스와 가수 니키 잼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폐회식 무대에 섰다. 15일 러시아 월드컵의 결승전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이 개최됐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가수 니키 잼이 축하공연을 가졌다. 니키 잼은 푸에르토리코계 미국 가수로 2015년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가수로, 빌보드 라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윌스미스와 가수 에라 이스트레피도 이번 월드컵 주제가인 '라이브 잇 업'을 함께 참여했다.한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맞대결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이다.당시 4강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에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그 대회 우승,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했다.이후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프랑스는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었다. 22만4천여명이 참여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승부예측 코너에서 독일에 이은 우승 예상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승부예측 12위였던 크로아티아는 예상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른 케이스다.양팀의 대결은 '정점 세대'간 격돌로 주목된다.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최고의 전성기 폼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디디에 데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수비진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과 사무엘 움티티가 버티고 있고, 미드필더엔 맨유의 폴 포그바와 첼시의 캉테가 자리한다. 앙트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공격 포지션에서 방점을 찍는다.여기에 당초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됐던 좌우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르가 예상외의 맹활약을 펼치고, 98년생 '괴물' 신성 음바페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완벽한 스쿼드를 구축했다.크로아티아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중원의 무게감이 강점이다. 역시 레알과 바르샤의 주전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존재는 프랑스에 비해 전혀 모자랄 게 없다. 이 두 선수와 공격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인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다.사상 최초로 16강, 8강, 4강 3경기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지난 4강 전후 달리치 감독이 "교체를 원하는 선수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끈끈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니키잼 윌스미스 월드컵 폐막식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캡처

2018-07-15 디지털뉴스부

[월드컵 결승전]프랑스-크로아티아 선발 라인업 공개…그리즈만vs모드리치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 한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맞대결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이다.당시 4강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에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그 대회 우승,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했다.이후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프랑스는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었다. 22만4천여명이 참여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승부예측 코너에서 독일에 이은 우승 예상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승부예측 12위였던 크로아티아는 예상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른 케이스다.양팀의 대결은 '정점 세대'간 격돌로 주목된다.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최고의 전성기 폼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디디에 데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수비진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과 사무엘 움티티가 버티고 있고, 미드필더엔 맨유의 폴 포그바와 첼시의 캉테가 자리한다. 앙트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공격 포지션에서 방점을 찍는다.여기에 당초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됐던 좌우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르가 예상외의 맹활약을 펼치고, 98년생 '괴물' 신성 음바페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완벽한 스쿼드를 구축했다.크로아티아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중원의 무게감이 강점이다. 역시 레알과 바르샤의 주전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존재는 프랑스에 비해 전혀 모자랄 게 없다. 이 두 선수와 공격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인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다.사상 최초로 16강, 8강, 4강 3경기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지난 4강 전후 달리치 감독이 "교체를 원하는 선수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끈끈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FIFA 공식 트위터 캡처

2018-07-15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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