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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로아티아]'도마고이 비다' 도움, 이반 페리시치 동점골…프랑스vs크로아티아 1-1 접전 (전반)

이반 페리시치가 동점골으 기록하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1-1로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경기 우위를 차지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를 1-0으로 앞섰다. 이어 전반 28분 도마고이 비다의 도움으로 이반페리시치가 골을 넣으며 1-1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디지털뉴스부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AP=연합뉴스

2018-07-16 디지털뉴스부

러시아 월드컵 폐회식, 니키잼·윌 스미스·에라 이스트레피 등 '라이브 잇 업' 무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배우 윌 스미스와 가수 니키 잼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폐회식 무대에 섰다. 15일 러시아 월드컵의 결승전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이 개최됐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가수 니키 잼이 축하공연을 가졌다. 니키 잼은 푸에르토리코계 미국 가수로 2015년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가수로, 빌보드 라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윌스미스와 가수 에라 이스트레피도 이번 월드컵 주제가인 '라이브 잇 업'을 함께 참여했다.한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맞대결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이다.당시 4강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에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그 대회 우승,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했다.이후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프랑스는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었다. 22만4천여명이 참여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승부예측 코너에서 독일에 이은 우승 예상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승부예측 12위였던 크로아티아는 예상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른 케이스다.양팀의 대결은 '정점 세대'간 격돌로 주목된다.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최고의 전성기 폼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디디에 데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수비진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과 사무엘 움티티가 버티고 있고, 미드필더엔 맨유의 폴 포그바와 첼시의 캉테가 자리한다. 앙트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공격 포지션에서 방점을 찍는다.여기에 당초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됐던 좌우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르가 예상외의 맹활약을 펼치고, 98년생 '괴물' 신성 음바페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완벽한 스쿼드를 구축했다.크로아티아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중원의 무게감이 강점이다. 역시 레알과 바르샤의 주전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존재는 프랑스에 비해 전혀 모자랄 게 없다. 이 두 선수와 공격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인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다.사상 최초로 16강, 8강, 4강 3경기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지난 4강 전후 달리치 감독이 "교체를 원하는 선수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끈끈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니키잼 윌스미스 월드컵 폐막식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캡처

2018-07-15 디지털뉴스부

[월드컵 결승전]프랑스-크로아티아 선발 라인업 공개…그리즈만vs모드리치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에서 캉테와 포그바가, 수비는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 만주키치,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수비는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맡는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지킨다. 한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맞대결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이다.당시 4강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에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그 대회 우승,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했다.이후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프랑스는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었다. 22만4천여명이 참여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승부예측 코너에서 독일에 이은 우승 예상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승부예측 12위였던 크로아티아는 예상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른 케이스다.양팀의 대결은 '정점 세대'간 격돌로 주목된다.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최고의 전성기 폼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디디에 데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수비진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과 사무엘 움티티가 버티고 있고, 미드필더엔 맨유의 폴 포그바와 첼시의 캉테가 자리한다. 앙트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공격 포지션에서 방점을 찍는다.여기에 당초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됐던 좌우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르가 예상외의 맹활약을 펼치고, 98년생 '괴물' 신성 음바페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완벽한 스쿼드를 구축했다.크로아티아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중원의 무게감이 강점이다. 역시 레알과 바르샤의 주전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존재는 프랑스에 비해 전혀 모자랄 게 없다. 이 두 선수와 공격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인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다.사상 최초로 16강, 8강, 4강 3경기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지난 4강 전후 달리치 감독이 "교체를 원하는 선수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끈끈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FIFA 공식 트위터 캡처

2018-07-15 디지털뉴스부

'세계최강 꺾은 한국' 월드컵 명장면 2위

美 야후스포츠, 18개 선정 발표1위는 벨기에 일본 상대 역전승 한국이 세계 최강 독일을 물리친 것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체를 통틀어 명장면 2위에 올랐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18개의 명장면을 추려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이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독일을 2-0으로 꺾은 것은 2위에 올라 이번 대회 최고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았다. 야후 스포츠는 '독일은 스웨덴과 2차전에서 극적으로 승리했고, 다음 상대 한국은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며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에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동시에 진행된 스웨덴과 멕시코 경기에서 스웨덴이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은 반드시 이겨야 했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 한국의 득점이 터져 나왔다'는 것이다. 야후 스포츠는 '한국의 골은 처음에 오프사이드로 잘못된 판정이 내려졌는데 비디오 판독을 통해 바로 잡혔다'며 '이후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까지 골문을 비우고 공격하러 나왔지만 오히려 손흥민의 추가 골이 나왔다'고 한국의 극적인 승리 순간을 재현했다. 이 결과로 독일은 탈락했고, 멕시코 사람들은 모스크바 시내를 행진하며 한국 사람들을 어깨에 올려놓고 즐거워했다. 이런 장면은 월드컵에서만 볼 수 있는 미친 광경이라고 야후 스포츠는 평가했다. 전체 1위는 벨기에가 일본과 16강전에서 후반 0-2로 뒤지다가 3-2로 역전승한 장면이 꼽혔다. /연합뉴스

2018-07-15 연합뉴스

프리메라리가 11명 결승무대 '최다'

프랑스 리그1 9명 배출 '2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명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2018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세계 최고 리그임을 과시했다.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러시아월드컵 결승전 출전 선수 중 프리메라리가 소속 선수가 11명으로 각국 리그 소속팀별로 보면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장 많은 4명을 배출했다. 앙투안 그리즈만, 루카스 에르난데스, 토마스 르마(이상 프랑스), 시메 브르살리코(크로아티아) 등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다.또 레알 마드리드는 라파엘 바란(프랑스), 루카 모드리치, 마테아 코바치치(이상 크로아티아)가 속해있다. 사무엘 움티티, 오스만 뎀벨레(이상 프랑스), 이반 라키티치(크로아티아)는 바르셀로나 소속이다.프리메라리가에 이어 2위는 9명을 배출한 프랑스 리그 1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마르세유가 각각 3명씩을 배출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는 6명이다.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크로아티아의 도미닉 리바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 필립 브라다리치(리예카) 등 단 2명에 불과하다.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으로 확대하면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는 본선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736명 중 124명으로 전세계 리그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그 뒤로는 프리메라리가(81명), 분데스리가(67명) 등의 순이다.또 소속팀별로 보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16명을 배출해 가장 많은 선수를 월드컵 무대에 진출시켰다. 프리메라리가 소속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15명과 14명으로 맨시티의 뒤를 이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7-15 김종화

[프랑스 크로아티아]'정점 세대'간 맞대결… 20년만의 혈전 '기대만발'

프랑스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결승에서 격돌한다.양팀은 16일 0시(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맞대결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이다.당시 4강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에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그 대회 우승, 크로아티아는 3위를 차지했다.이후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프랑스는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었다. 22만4천여명이 참여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승부예측 코너에서 독일에 이은 우승 예상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승부예측 12위였던 크로아티아는 예상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른 케이스다.양팀의 대결은 '정점 세대'간 격돌로 주목된다.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최고의 전성기 폼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디디에 데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수비진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과 사무엘 움티티가 버티고 있고, 미드필더엔 맨유의 폴 포그바와 첼시의 캉테가 자리한다. 앙트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공격 포지션에서 방점을 찍는다.여기에 당초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됐던 좌우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르가 예상외의 맹활약을 펼치고, 98년생 '괴물' 신성 음바페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완벽한 스쿼드를 구축했다.크로아티아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중원의 무게감이 강점이다. 역시 레알과 바르샤의 주전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의 존재는 프랑스에 비해 전혀 모자랄 게 없다. 이 두 선수와 공격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인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다.사상 최초로 16강, 8강, 4강 3경기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지난 4강 전후 달리치 감독이 "교체를 원하는 선수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끈끈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상태다.이번 대회 성적은 프랑스가 5승 1무, 크로아티아가 4승 2무이며 역대 전적은 프랑스가 3승 2무로 앞선다.유럽 예선 성적은 프랑스가 7승 2무 1패, 크로아티아가 6승 2무 2패였다.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10득점 4실점을, 크로아티아는 12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디지털뉴스부프랑스 크로아티아 /네이버 캡처

2018-07-15 디지털뉴스부

잉글랜드 침몰시킨 벨기에 아자르, 이적 암시? 레알마드리드 유력

잉글랜드를 침몰 시킨 벨기에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소속팀 첼시(잉글랜드)를 떠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유력한 새로운 둥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다.아자르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7분 추가골을 꽂아 벨기에의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러시아 월드컵에서 3골 2도움을 작성한 아자르는 벨기에가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작성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아자르는 이번 러시아 대회를 통해 뛰어난 드리블과 볼 키핑 능력을 과시하면서 두 차례나 '맨 오브 더 매치'에 올랐다.이런 가운데 아자르는 월드컵 여정이 끝나자마자 스스로 이적설을 공개하면서 첼시를 떠나겠다는 의중을 드러냈다.아자르는 3~4위전을 끝낸 뒤 BBC와 ESPN 등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지난 6년 동안 첼시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라며 "이제 뭔가 다른 것을 찾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그는 "최종 결정은 첼시가 해야 한다"라며 "첼시가 놔준다면 여러분들도 내가 선호하는 종착지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자르가 밝힌 '선호하는 종착지'는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이적시킨 뒤 전력 보강 차원에서 아자르의 이적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영국 일간지 미러는 지난 12일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의 영입에 1억5천만 파운드(약 2천223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디지털뉴스부벨기에의 에당 아자르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7분 추가골을 꽂아 벨기에의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AP=연합뉴스

2018-07-15 디지털뉴스부

프랑스전 앞둔 크로아티아의 고민… 칼리니치에게 메달 줘야하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맞아 역대 첫 우승에 도전하는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이 퇴출당한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AC밀란)에게 우승 또는 준우승 메달을 줘야 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크로아티아는 한국시간으로 16일 0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펼친다.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3위에 올랐던 크로아티아는 20년 만에 4강 재진출에 성공한 뒤 결승까지 올랐다.크로아티아의 고민은 칼리니치다. 그는 지난달 19일 달리치 감독으로부터 대표팀 '퇴출 명령'을 받고 크로아티아로 돌아갔다. 지난 17일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달리치 감독은 칼리니치를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투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칼리니치는 달리치 감독에게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겠다고 버텼다.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불만의 표출이었다.달리치 감독은 가차 없이 칼리니치의 대표팀 퇴출을 결정했고,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 2차전부터 22명의 선수로 경기를 펼치면서 결승까지 진출했다.하지만 칼리니치는 여전히 크로아티아 최종엔트리 23명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등록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우승 또는 준우승 메달을 받을 자격이 있다.대표팀 관계자는 'ESPN 브라질'과 인터뷰에서 "아직 지켜봐야 한다"라며 "대표팀 선수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크로아티아 칼리니치 /AP=연합뉴스

2018-07-15 디지털뉴스부

벨기에, 잉글랜드 꺾고 3위 '역대 최고'… 아자르, MOM·최고 평점

'월드컵 3·4위전'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벨기에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전반 4분에 터진 토마 뫼니에의 선제골, 후반 37분 에당 아자르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4위)을 갈아치웠다. 이번 대회 최다득점 1, 2위를 기록한 잉글랜드 해리 케인(6골)과 벨기에 로멜루 루카쿠(4골)는 이날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전반전은 벨기에가 우세했다. 전반 4분 만에 첫 골을 넣은 것. 나세르 샤들리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를 날렸고, 토마 뫼니에가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공을 밀어 넣었다.이후에도 벨기에는 주로 상대 팀 중앙을 침투해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루카쿠가 계속해서 골을 시도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잉글랜드는 후반전에 스털링과 데니 로즈 대신 마커스 래슈퍼드, 제시 린가드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벨기에는 잉글랜드의 막강한 화력에 후반전 초반 고전했다. 수차례 위기를 탈출한 벨기에는 상대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후반 30분 이후 다시 힘을 냈다.후반 37분 아자르는 데 브라위너의 스루패스를 받아 상대 문전으로 돌파한 뒤 가볍게 골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벨기에의 승리로 끝났다.피파는 경기 직후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아자르를 선정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자르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5점을 매겼다. /디지털뉴스부월드컵 3·4위전, 벨기에 잉글랜드에 압승. 아자르 MOM. 벨기에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 결정전서 2-0으로 승리했다. 에당 아자르가 경기 직후 3위 메달을 걸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7-15 디지털뉴스부

'월드컵 3·4위전' 벨기에, 골맛 본 선수만 10명… 잉글랜드 꺾고 '역대 최고 성적'

월드컵 3·4위전서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꺾고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벨기에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1986 멕시코 월드컵 4위를 넘어선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비록 사상 첫 결승 진출엔 실패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에덴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등 황금세대의 활약 뿐만 아니라 에이스들이 완전히 한 팀으로 뭉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각자 최고의 기량을 가진 스타 선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에서 적으로 만난 사이, 그러나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는 완벽한 원팀을 구축했다.국제축구연맹(FIFA)도 벨기에의 최대 강점을 '팀 정신'(Team Spirit)으로 꼽고 "선수들은 모두 경기장에서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돼 있고 후보 선수나 조력자의 역할도 기꺼이 받아들인다"고 평가했다.한두 명의 스타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벨기에의 강점은 폭넓은 득점원으로도 확인된다. 이를 증명하듯 벨기에는 조별리그 3경기, 16강, 8강, 4강, 3·4위전까지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모두 16골을 넣었다. 이번 월드컵 출전팀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이중 상대 자책골을 제외한 15골을 모두 10명의 선수가 합작했다. 루카쿠가 가장 많은 4골을 넣었고, 아자르도 3·4위전 득점까지 3골을 기록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 드리스 메르텐스, 미치 바추아이, 아드난 야누자이, 나세르 샤들리, 마루안 펠라이니, 얀 페르통언까지 1골씩을 넣으며 벤치 멤버도, 수비수도 득점에 가담했다.이와 함께 벨기에는 조직력을 앞세운 탄탄한 수비도 돋보였다. 이날 잉글랜드 에릭 다이어의 슈팅을 골라인 바로 앞에서 걷어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호수비는, 벨기에의 3위가 23명의 선수가 모두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며 이뤄낸 성과임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번 대회에서 나온 '원팀' 벨기에의 인상적인 모습은 향후 몇 년간 유럽 무대에서 '붉은 악마'(벨기에 대표팀 별명)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월드컵 3·4위전' 벨기에, 잉글랜드에 완승. 벨기에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3·4위전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7-15 김지혜

[월드컵 결승전]프랑스 크로아티아, 예상선발·피파랭킹·상대전적·중계는?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경기 정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각각 벨기에, 잉글랜드를 꺾은 프랑스 크로아티아는 16일 자정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서 대망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피파랭킹은 프랑스가 7위, 크로아티아가 20위로 프랑스가 13계단 앞선다. 역대 전적은 없지만,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전에서 맞붙은 양 팀은 20년 만에 리턴매치를 하게 된다. 당시 자국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크로아티아는 3위에 그쳤다. 크로아티아가 설욕을 풀 수 있을지, 프랑스가 아트사커로 다시 한번 크로아티아를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에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는 양팀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프랑스는 위고 요리스, 벤자민 파바르, 라파엘 바란, 사무엘 움티티, 뤼카 에르난데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킬리앙 음바페, 앙트완 그리즈만, 블레이즈 마튀이디, 올리비에 지루의 선발이 예상됐다.크로아티아는 수바시치, 브루살리코, 로브렌, 비다, 스트리니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 레비치, 모드리치, 페리시치, 만주키치의 선발이 점쳐졌다. 한편 프랑스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경기는 KBS 2TV, MBC, SBS(각 방송사 온에어·홈페이지),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에서 생중계된다. /디지털뉴스부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피파랭킹 상대전적 분석. /네이버 캡처

2018-07-15 김지혜

'잉글랜드' 해리 케인,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부트' 수상하나… 6골로 대회 마쳐

잉글랜드 해리 케인(토트넘)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 수상을 눈앞에 뒀다.케인은 벨기에에 0-2로 패한 15일(한국시간) 월드컵 3·4위전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6골로 대회를 마쳤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벨기에의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했다.그러나 케인을 2골 차로 쫓던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날 추가 득점 없이 후반 15분 교체돼 나가면서 케인은 득점왕 수상이 유력해졌다.마지막 남은 16일 프랑스-크로아티아 결승전에서 현재 3골인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해트트릭 이상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케인은 골든부트를 안고 잉글랜드로 돌아가게 된다.잉글랜드 선수가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것은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의 게리 리네커가 유일했다.32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지만 다소 멋쩍은 수상이다. 6골 중 3골이 페널티킥 득점이기 때문이다.케인의 월드컵 데뷔전이기도 했던 조별리그 첫 경기 튀니지전에서 선제골과 극적인 헤딩 결승골까지 원맨쇼를 펼치며 화려한 활약을 예고했다.2차전 파나마전에선 해트트릭을 작성했다.행운이 상당 부분 작용하긴 했다. 두 골은 페널티킥이었고 세 번째 골은 팀 동료 루번 로프터스치크(첼시)의 슈팅이 케인의 발을 맞고 들어간 것이었다.두 경기 만에 5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골 득점왕 기대감도 키웠으나 이후엔 잠잠했다.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추가하는 데서 그쳤다.비록 골든부트의 순도는 떨어지지만 첫 월드컵에서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4강까지 올라간 케인이 개인상까지 가져가면 준결승 패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디지털뉴스부잉글랜드 해리 케인(토트넘)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 수상을 눈앞에 뒀다./AP=연합뉴스

2018-07-15 디지털뉴스부

벨기에, 월드컵 3·4위전서 잉글랜드에 2-0 격파… 32년 만에 3위 '최고 기록'

'황금세대' 벨기에가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다.벨기에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3-4위 결정전에서 전반 4분에 터진 토마 뫼니에의 결승 골과 후반 37분에 나온 에덴 아자르의 추가 골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벨기에는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4위)을 넘어섰다.이번 대회 최다득점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잉글랜드 해리 케인(6골)과 벨기에 로멜루 루카쿠(4골)는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벨기에는 3-4-3 전술을 활용했다. 아자르, 루카쿠, 케빈 더브라위너가 스리톱으로 나섰고, 수비는 스리백으로 꾸렸다.잉글랜드는 3-5-2 전술을 들고 나왔다. 라힘 스털링과 케인이 투톱으로 출전했다.전반전은 벨기에가 우세했다. 벨기에는 전반 4분 만에 첫 골을 넣었다.왼쪽 윙백 나세르 샤들리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를 날렸고, 이를 오른쪽 윙백 토마 뫼니에가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오른발로 공을 밀어 넣었다. 양쪽 수비수들의 넓은 활동 범위가 눈에 띈 장면이었다.이후 벨기에는 주로 상대 팀 중앙을 침투해 기회를 만들었다.전반 12분 루카쿠가 중앙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수비수 사이로 패스한 뒤 이 공을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케빈 더브라위너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했다.전반 17분에도 루카쿠가 중앙 뒷공간을 침투한 뒤 스루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는데 모두 골과 연결되지는 않았다. 벨기에는 이후에도 수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전반 39분엔 역습 기회에서 샤들리가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 타격을 입었다.잉글랜드는 후반전에 스털링과 데니 로즈 대신 마커스 래슈퍼드와 제시 린가드를 투입해 공세를 펼쳤다.벨기에는 잉글랜드의 막강한 화력에 후반전 초반 고전했다.잉글랜드 에릭 다이어는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며 슈팅했는데, 벨기에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필사적으로 달려와 공을 걷어냈다.후반 29분엔 잉글랜드 해리 매과이어의 헤딩 슛이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가기도 했다.수차례 위기를 탈출한 벨기에는 상대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후반 30분 이후 다시 힘을 냈다.그리고 후반 37분 아자르가 더브라위너의 스루패스를 받아 상대 문전으로 돌파한 뒤 추가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디지털뉴스부'황금세대' 벨기에가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다. /AP=연합뉴스

2018-07-15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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