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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사이클 박상훈, 男개인추발서 일본 제치고 금메달… 31일 매디슨 출격

사이클 국가대표 박상훈(25·한국국토정보공사)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개인추발에서 정상을 차지했다.박상훈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트랙사이클 남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치카타니 료(일본)를 추월하며 경기를 끝냈다.개인추발은 두 명의 선수가 서로 반대편에서 출발, 4km를 달리면서 상대를 추월하면 이기는 경기다. 추월이 나오지 않으면 4km(트랙 16바퀴) 결승선 통과 시간 기록으로 승자를 정한다.박상훈은 4바퀴를 남기고 치카타니를 앞질렀다.앞서 예선에서 4분 19초 6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박상훈은 결승에서도 기세를 몰아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박상훈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추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옴니엄에 출전해 한국 사이클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으나 낙차 사고로 아쉬움을 삼켰다.그러나 박상훈은 꾸준히 한국 트랙 중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남자 개인추발 은메달은 치카타니, 동메달은 아르티욤 자카로프(카자흐스탄)가 가져갔다. 박상훈은 오는 31일 두 명이 교대로 달리는 포인트 레이스 경기인 매디슨에도 출격, 대회 2관왕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29일 오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남자 개인추발. 한국 박상훈이 질주하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2018-08-29 손원태

한국 롤 아시안게임 아쉬운 은메달… 2018년 세계대회 모두 중국에 내줘

한국이 롤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1-3으로 패하며 중국에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내줬다.조별예선에서 2차례 중국을 꺾고 4강까지 전승행진을 달리며 금메달을 따놓은 듯 했던 한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변이라고도 볼 수 없다. 한국은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리프트라이벌즈에 이어 아시안게임 롤까지 2018년도 롤 국제대회 우승컵을 모두 중국에게 내줬다.게임 팬들 역시 어느정도 예상이라도 한 듯 한국의 패배에도 다소 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아직 롤드컵이 남아서일 수도 있다. 롤드컵은 그야말로 한 해 최고의 팀과 국가를 가리는 장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롤드컵에서는 2013년 이후로 우승컵을 놓친 적이 없다. 마지막 하나 남은 2018 월드챔피언십(롤드컵)마저 중국이 차지한다면, 롤 최강국 패권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게 된다.2018년 한국을 괴롭힌 중국의 중심에는 로얄네버기브업(RNG)이 있다. MSI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 킹존을 꺾었고, 국가대항전인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도 한국을 이기는 데 앞장섰다. 아시안게임 롤 중국 대표팀에도 RNG에서 4명의 선수가 배출됐다.특히 원거리 딜러 '우지'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우지'는 전세계에서 한국의 '페이커'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있는 선수다.1세트에서 바루스의 궁극기 활용으로 한국팀에게 패배를 안겼고, 3세트와 4세트에서는 자야를 선택하며 잘 죽지도 않고 폭딜을 넣는 모습을 보였다. 바텀의 격차는 곧 한국의 패배로 이어졌다.한국이 '우지'를 필두로 한 중국에게 설욕하고 '롤 최강국'의 위엄을 지킬 수 있을지, 이제 게임 팬들의 시선은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롤드컵으로 향한다./디지털뉴스부한국 롤 아시안게임 결승 중국에 패배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2018-08-29 디지털뉴스부

일본, 아랍에미리트와 4강전…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성사 가능성↑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29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2-0 리드하는 가운데 결승전 상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55위 일본은 이날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 77위)를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른다.일본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U-21 팀을 출전시켰다. 경험을 쌓게 하겠다는 취지다. 일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베트남전에서 전반 3분 수비진의 패스 미스를 빌미로 실점하며 0-1로 패했으며, 일본 축구 역사상 전 연령대를 막론하고 베트남에 진 첫 경기였다. 그러나 일본은 베트남과 3차전에 이은 네팔과 파키스탄을 모두 잡았으며, 16강전부터 말레이시아를 1-0,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제압했다.아랍에미리트는 조별리그에서 동티모르를 잡았지만, 중국과 시리아에 지며 1승 2패 C조 3위로 16강에 안착했다. 16강에서는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3 승리했다. 8강전에서는 북한을 상대로 고전했지만, 역시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기며 극적으로 4강에 합류했다. 아랍에미리트는 객관적 전력이나 체력적인 부분에서 일본을 상대하기 버거울 것으로 보인다. 아랍에미리트가 자기 진영에 내려 앉아 수비를 펼치고, 일본은 패싱 플레이로 골문을 노릴 전망이다. 한국이 베트남을 물리치고, 일본이 아랍에미리트에 승리할 경우 결승전에서는 한일전이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20년 전이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일본, 아랍에미리트와 4강전…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성사 가능성↑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트위터 캡처

2018-08-29 손원태

[아시안게임 롤 결승]한국, 중국에 1-3 패하며 아쉬운 은메달… 우지 하드캐리

아시안게임 롤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4세트마저 내주며 아쉬운 은메달을 땄다.29일 진행된 결승전 4세트에서 한국은 갱플랭크, 올라프, 오리아나, 바루스, 탐켄치를, 중국은 나르, 리신, 갈리오, 자야, 그라가스를 선택했다.'스코어' 대신 구원투수로 출격한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20분전까지 2킬3어시스트로 라인전을 흔들며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했다.페이커 역시 자신의 시그니처픽 중 하나인 오리아나를 꺼내들어 4킬 0데스로 맹활약했고, 한국이 화염용 2개를 확보하며 앞서가는 듯 했다.그러나 한국은 22분경 챔피언들이 각개격파로 에이스를 당하고 바론까지 내주며 유리했던 게임을 한 순간에 역전당했다.이번에도 '우지' 자야의 성장세가 매서웠다. 23분까지 페이커와 함께 5킬을 기록했다.중국은 바론 버프가 있는 틈을 타 푸쉬에 나서다가 3킬을 허용했지만 29분 교전에서 갈리오의 빠른 합류로 '기인'의 갱플랭크와 '코어장전' 탐켄치가 잘렸고 마침 바론이 나왔다. 한국은 교전 패배와 바론이 항상 이어지는 점이 아쉬웠다.중국은 '밍' 그라가스의 기막힌 술통던지기 이니시로 페이커의 오리아나를 잡고 바론을 처치하며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한국은 필사적으로 버티기에 나섰지만 중국의 바론버프 시간은 길고도 길었다. 33분경 우지의 자야가 페이커를 잡고 2억제기를 파괴한 뒤 넥서스 앞 포탑 1개까지 무너졌다.36분경 3억제기와 함께 넥서스 앞 포탑까지 모두 무너진 한국은 페이커의 충격파와 기인의 포탄세례로 최후의 저항을 해봤으나 격차는 이미 벌어진 뒤였다.결국 아시안게임 롤 종목 첫 금메달의 영광은 중국에게 돌아갔다./디지털뉴스부아시안게임 롤 결승전 한국 중국에 패배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2018-08-29 디지털뉴스부

[한국 베트남]이승우 2호골·황의조 9호골, 전반 연속 '골!골!'…한국, 베트남에 2-0 리드(전반종료)

'한국 베트남'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연속골이 터진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베트남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서 2-0으로 전반을 마쳤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전반 7분 이승우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28분 황의조의 추가골이 이어지면서 2골차 리드를 잡았다. 이날 한국은 베트남을 맞아 황의조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이승우와 황희찬(잘츠부르크)를 포진한 4-2-3-1 전술을 꺼냈다.'캡틴' 손흥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 조율 역할을 맡았고, 이진현(포항)-김정민(리페링)이 더블 볼란테로 출격했다.포백은 김진야(인천)-김문환(부산)이 좌우 풀백으로 나선 가운데 김민재(전북)와 조유민(수원FC)이 중앙 수비를 맡고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조현우(대구)가 골키퍼 자리로 복귀했다.선제골은 이승우의 왼발에서 나왔다. 한국은 전반 7분 황희찬이 페널티지역으로 투입한 볼을 황의조가 잡으려다 베트남 수비진의 몸싸움에 밀려 넘어졌고, 흘러나온 볼을 이승우가 재빨리 왼발 슈팅으로 베트남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이승우의 이번 대회 2호골.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 28분 이진형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황의조에게 볼을 투입했다. 황의조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았다. 황의조의 이번 대회 9호골이었다.한국은 2골을 내리 실점한 베트남의 공세에 몇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2-0으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디지털뉴스부한국 베트남.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황의조의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8-29 디지털뉴스부

[아시안게임]여자유도 정보경, 48kg급 금메달 획득…日 꺾었다

한국 유도 여자 48kg급 간판 정보경(안산시청·세계랭킹 16위)이 2년 전 올림픽 은메달의 아픔을 씻었다.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48㎏급 결승에서 정보경은 일본 곤도 아미(7위)를 연장 승부 끝에 골든 스코어 절반으로 꺾었다.그는 연장전 1부 22초 업어치기 절반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보경은 경기 초반 상대 선수와 힘 싸움을 벌이며 기회를 엿보다 업어치기를 연속으로 시도했지만, 효과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이후에도 메치기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했는데, 점수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 종료 16초 전 업어치기도 마찬가지였다.정보경은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을 펼쳤다. 그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임하다 되치기를 당했다. 연장 50여 초에 왼팔 암바에 걸리며 위기를 겪었다.그러나 다행히 위기를 탈출하고 다시 일어났다.승부는 연장전 1분 22초에 갈렸다. 정보경은 업어치기를 시도해 절반 판정을 받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정보경은 2년 전 리우올림픽에서 아픔을 겪었다. 그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안뒤축후리기로 절반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눈앞에서 금메달을 놓친 정보경은 이를 갈았다.그는 지난해 2월 출전한 파리그랜드슬램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문크흐바트 우란체체그(몽골), 결승에서 곤도 아미를 모두 꺾고 우승했다.정보경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4강전에서 우란체체그, 결승에서 곤도 아미를 만났는데 파리그랜드슬램 우승을 재연하듯 두 선수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보경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 그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4강전에서 무릎을 꿇었던 상대가 곤도 아미다./디지털뉴스부여자유도 정보경. 안바울이 29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66㎏ 16강 경기에서 센팅 황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2018-08-29 디지털뉴스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4강 대진표…결승 '한국vs베트남'-'일본vs아랍에미리트' 중 우승팀 맞대결

한국 베트남의 4강전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준결승) 일정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이 이목을 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결승전 티켓을 놓고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지난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패트리어트 스타디움,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는 각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경기가 개최됐다. 앞서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꺾었다. 이어 베트남 시리아 경기에서는 '박항서 매직'이 다시 한번 기적을 일궈냈다. 베트남은 이날 90분 동안의 정적 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베트남은 후반 3분에 터진 응우엔 반 토안의 결승골로 시리아를 1-0으로 제압하며 한국인 감독들이 이끄는 한국과 베트남의 물러설 수 없는 4강전 맞대결이 성사됐다. 피파랭킹은 한국(57위)이 베트남(102위)보다 높다. 또 다른 4강 대진에서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가 4강 진출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한 일본은 8강전에서 연장전 없이 4강에 올랐다. 아랍에미리트는 북한과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남자축구 4강전은 29일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차례로 열린다.한국과 베트남의 경기가 2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이후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일본과 아랍에미리트가 마지막 남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한편 4강전 승리팀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5시부터는 동메달 결정전이 열린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2018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4강.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네이버 캡처

2018-08-29 이수연

[아시안게임 롤 결승 중계]한국 금메달 못따나, 우지 자야 '전설의 출현'… 1-2로 뒤져

아시안게임 롤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에 3세트를 내줬다.1-1로 팽팽한 가운데 3세트에서 한국은 갱플랭크, 올라프, 조이, 바루스, 라칸, 중국은 오른, 그라가스, 카사딘, 자야, 알리스타를 선택했다.한국은 밴픽단계에서 '렛미'의 오른을 내주고 '스코어'의 그라가스를 뺏겻다. 대신 '기인'의 갱플랭크를 가져오고, '우지'의 바루스를 빼앗아왔다.중국 탑라인의 렛미는 주력픽인 오른으로 단단히 버텼고, 1세트에서 룰루로 '페이커'의 라이즈를 카운터쳤던 '시예'는 카사딘을 선택해 다시한번 한국을 곤혹스럽게 했다.무엇보다도 우지에게는 '자야'도 있었다. 25분까지 7킬 노데스 2어시스트로 '전설의 출현'을 띄우며 '룰러' 바루스와의 격차를 2코어 이상으로 벌렸다. 한국이 글로벌 골드를 3천 가량 뒤진 상황에서 28분 오른과 알리스타의 이니시에이팅을 시작으로 우지의 자야가 더블킬을 따냈다. 이어 바론까지 가져가며 한국의 패색이 짙어졌다.이후 조합상 한국 대표팀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중국은 포탑과 억제기를 하나씩 정리하고 마지막 한타에서 우지가 트리플킬, 넥서스를 파괴하며 세트스코어 2-1로 리드를 가져갔다. 아시안게임 결승전은 5판3선승제로 진행된다.한편 롤 아시안게임 결승전 중계는 kbs my k(http://myk2.kbs.co.kr/SNS/live/CP12), 아프리카 TV(http://afreecatv.com/agesports)에서 시청 가능하다./디지털뉴스부아시안게임 롤 결승 중계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2018-08-29 디지털뉴스부

[아시안게임]김진웅, 정구 남자단식 금메달… "군대 문제로 고민이었지만"

28일 시작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종목의 코칭스태프들은 김진웅(28·수원시청)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그가 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내달 18일 입대 영장을 받아 놓았기 때문이다.김진웅은 2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 센터에서 남자단식 8강전부터 치렀다. 오전 준준결승에서 북한 리충일을 4-2로 물리쳐 한고비를 넘긴 김진웅은 4강전 김동훈(29·순천시청)과 경기에서도 4-1로 승리해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알렉산더 엘버트 시(인도네시아)였다. 김진웅은 게임 스코어 3-1로 앞서다가 한 게임을 내줘 3-2까지 쫓겼지만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4-2에서 금메달을 확정했다. 태극기를 온몸에 두르고 코트를 한 바퀴 돌며 기쁨을 만끽한 김진웅은 "일단 경기하면서 그 문제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참고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선수촌에서 5개월 정도 열심히 훈련한 것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독 더운 날씨가 힘들었다는 김진웅은 "인도네시아 팬들의 응원에 집중이 잘 안 되었지만 그래도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다"며 "특히 준결승에서 잠깐 허벅지 쪽에 쥐가 났는데 잘 풀어서 결승에 전력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단체전에서 2관왕에 도전하는 그는 "금메달을 땄다고 마음 풀지 않고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진웅은 경기도 안성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정구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인도 세계선수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매달매치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에서 김진웅이 공격하고 있다. /팔렘방=연합뉴스

2018-08-29 손원태

일본 아랍에미리트, 피파랭킹·상대전적·중계는?…'한국vs베트남'-'일본vs아랍에미리트' 우승팀, 금메달 4강 맞대결

'2018 아시안게임' 일본과 아랍에미리트가 4강전에서 맞붙는 가운데, 피파랭킹·상대전적·경기일정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의 4강전 경기가 열린다. 일본의 피파랭킹은 55위, 아랍에미리트는 77위로 일본이 아랍에미리트보다 22계단 높다. 역대 대표팀 A매치 전적은 양팀 모두 없다.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는 KBS N SPORTS, MBC 스포츠 플러스, SBS Sports 등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한 일본은 8강전에서 유일하게 연장전 없이 4강에 올랐다. UAE가 북한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가 29일 오후 6시에 먼저 시작되고, 이후 오후 9시 30분부터 일본과 UAE가 마지막 남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된다. 4강전 승리팀은 내달 1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5시부터는 동메달 결정전이 열린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일본 아랍에미리트 피파랭킹 /네이버 캡처

2018-08-29 이수연

[한국 베트남 중계]한국, 첫 흰색 유니폼으로 베트남과 4강전·베트남은 '붉은색'…중계는?

한국과 베트남의 4강전이 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흰색 유니폼을 입고 베트남과 준결승에 나선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 상·하의와 양말까지 흰색으로 통일한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골키퍼는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그간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를 비롯해 16강전과 8강전까지 모두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에 붉은색 양말을 착용해왔는데 흰색 유니폼을 입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태극전사와 맞서는 베트남은 상·하의와 양말까지 모두 붉은색으로 통일한다.한편 한국과 베트남의 준결승전 경기는 오늘 오후 6시 KBS 2TV, MBC, SBS(각 방송사 홈페이지), 아프리카 TV, POOQ, oksusu 등에서 생중계된다. /디지털뉴스부한국 베트남 중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에서 한국인 감독 맞재결이 성사됐다. 29일 오후 6시(한국시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을 치른다. 사진은 28일 경기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인 양팀 선수들(왼쪽 한국, 오른쪽 베트남).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8-29 디지털뉴스부

[아시안게임 롤 결승]한국, 중국에 1세트 패배… 신짜오-룰루-라칸에 당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롤)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1세트를 내줬다.29일 진행된 결승 1세트에서 한국은 카밀 갈리오 알리스타 리신 오른을 금지시키고 라이즈, 애쉬, 브라움, 케넨, 그라가스를 선택했다. 중국은 아트록스 아칼리 트런들 갱플랭크 제이스를 금지시키고 바루스, 룰루, 라칸, 신짜오, 자르반4세를 가져갔다.'Mlxg' 신짜오의 갱킹에 '페이커'의 라이즈가 퍼스트블러드를 내주긴 했지만 '스코어' 그라가스의 역갱킹으로 신짜오를 잡아낸 데 이어 탑에서 '기인'의 케넨이 '렛미'의 자르반을 솔로킬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그러나 11분 협곡의 전령 근처에서 라칸의 순간이동 합류로 3대 2교환이 이뤄지며 킬스코어 5-6으로 뒤졌고, 글로벌 골드도 똑같아졌다.한국은 14분 협곡의 전령과 2번째 드래곤을 내준 데 이어 22분 '밍' 라칸의 점멸 궁 기습 이니시에이팅에 그라가스와 브라움이 잡히며 바론을 빼앗겼다.중국은 바론버프에 힘입어 3라인 2차 포탑을 모두 제거한 뒤 바텀 억제기 앞 포탑을 두드렸고, 한국은 페이커의 궁극기로 중국의 퇴로를 끊으며 에이스를 띄우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30분 기인과 렛미의 1대1 스플릿 구도 속 나머지 4대 4 한타에서 바루스의 궁을 먼저 맞고 한국이 패배하며 미드 억제기를 내줬다.이어 32분 바론 앞 한타에서 애쉬와 그라가스의 궁이 적중했음에도 신짜오가 룰루의 궁극기로 버텨내며 오히려 우리가 에이스를 당하고 말았다. 중국은 한국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디지털뉴스부아시안게임 롤 결승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2018-08-29 디지털뉴스부

2018 아시안게임 롤 결승 시작 '한국VS 중국' 중계는?… '스코어' 고동빈 선발 정글러

2018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 경기가 시작됐다.한국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롤 조별예선 6전 전승을 거뒀다. 이후 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나 2-0으로 완파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한국의 결승 상대는 4강에서 대만을 2-1로 꺾고 올라온 중국이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중국과 단판 2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은 29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치러졌다. 결승전은 5판3선승제로 승부가 결정된다. '스코어' 고동빈이 결승전 선발 정글러로 출전했다. 고동빈의 상대는 'MIxg'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무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이 전승우승과 함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이번에 금메달을 따더라도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운영돼 금메달 혜택 등은 없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롤) 결승전은 KBS 2TV, SBS(각 방송사 홈페이지), 아프리카TV, POOQ, oksusu, KBS my K 앱에서 생중계된다.KBS는 스포티비 롤챔스 성승헌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 OGN 롤챔스 이현우 해설로 중계진을 꾸렸다. SBS는 박상현 캐스터, OGN 롤챔스 김동준 해설, 과거 스포티비 롤챔스 해설이던 강승현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디지털뉴스부2018 아시안게임 롤 결승 시작 '한국VS 중국' 중계 채널·시간. /SBS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결승' 중계 캡처

2018-08-29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