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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수영 정소은·김서영·육상 정지혜, 한국新…박태환 36번째 金

기초 종목 수영과 육상에서 나온 한국 신기록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빛냈다. 대회 둘째 날, 스포트라이트가 기초 종목을 향했다. 정소은(서울시수영연맹)은 6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5초08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6월 동아수영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25초19를 0.11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다.동아 대회에서 2009년 장희진이 세운 25초27의 한국기록을 10년 만에 깨뜨렸던 정소은은 연이어 신기록 행진을 벌이며 정체됐던 한국 여자 단거리 자유형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정소은은 이 종목의 세계수영연맹(FINA) A 기준기록인 25초04에도 접근했다.한국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경상북도)도 한국 신기록 작성에 일조했다. 김서영은 여자 800m 계영 결선에서 유지원, 박수진, 최지원과 호흡을 맞춰 8분04초2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김서영은 마지막 주자로 나서서 신기록 달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북은 2016년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8분 05초 31)을 3년 만에 1초07 앞당겼다. 박태환(인천시체육회)도 1년 만의 실전 복귀 무대인 남자 일반부 남자 800m 계영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따냈다. 인천 선발팀은 박태환의 역영을 앞세워 7분23초81로 우승했다. 박태환은 전국체전 개인 통산 36번째 금메달을 수확해 총 38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이보은 강원도청 감독의 체전 수영 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에 2개 차로 다가섰다.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정지혜(한국체대)의 한국 신기록 달성 소식이 들렸다. 정지혜는 육상 원반던지기 여자 대학부 결선에서 56m30을 던졌다. 정지혜는 2차 시기에서 51m99를 던지며 '감'을 잡았고, 3차 시기에서 56m30을 던졌다. 2003년 김민이 작성한 54m76을 1m54 늘린 한국 신기록이었다. 창던지기가 주 종목이었던 정지혜는 2017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원반던지기로 전향했다. 종목 전향 후 만 2년을 채우지 않고도 한국 기록을 새롭게 쓰며 원반던지기 일인자로 올라섰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국군체육부대)은 10초21을 기록하며 2년 만에 전국체전 남자 100m 정상에 복귀했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27·청주시청)은 양궁 남자 50m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쐈다.김우진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50m 예선에서 35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352점은 김경호 홍성군청 감독이 1997년 회장기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기록한 351점을 1점 넘어선 세계 신기록이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처음 나온 세계 기록이기도 하다. 레슬링 간판 김현우(삼성생명)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82㎏급에서 우승하며 전국체전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전국체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스타도 있다. 이용대는 최솔규와 짝을 이뤄 나선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신백철-고성현(이상 김천시청)에게 기권패 했다. 신백철-고성현 조가 1세트를 따낸 뒤, 이용대-최솔규 조는 기권했다. 이용대는 전날부터 골반 통증을 느꼈고, 결승전을 시작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기권했다. 여자 일반부 복식에서는 김혜정-백하나(이상 MG새마을금고) 조가 정경은-장예나(이상 김천시청) 조를 누르고 우승했다. '사격 황제' 진종오(서울시청)는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치른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80점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열린 50m 권총에서도 6위에 머문 진종오는 '노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금메달은 242.5점을 쏜 이대명(경기도청)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25m 권총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우리은행)가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인 38점을 쏴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6일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유지원, 박수진, 최지원, 김서영이 호흡을 맞춘 경상북도가 한국기록을 작성한 후 팀의 간판인 김서영이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혼계영 400m 예선전을 마친 대한민국 정소은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연합뉴스6일 오전 대구시 북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남자 일반부 10m 권총 본선 경기에서 진종오(40·서울시청)가 경기 후 점수가 기대에 못 미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10-06 연합뉴스

양학선 전국체전 도마 우승… 여서정 3관왕 휩쓸어

기계체조의 쌍두마차인 양학선(수원시청)과 여서정(경기체고)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채비를 마쳤다양학선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950점을 받아 김한솔(서울시청·14.567점), 신재환(한국체대·14.200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양학선은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8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다음달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남자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확보와 도마 금메달을 노린다.여서정은 여자 고등부 도마와 마루운동 2개 종목을 석권했다. 그는 단체전을 합쳐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다.지난해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도마 5위를 차지한 여서정은 올해는 도쿄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전국체전 기계 체조는 세계선수권대회 때문에 사전 경기로 열렸다. 전국체전은 10월 4∼10일 서울 일원에서 진행된다.제49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는 10월 4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막해 열흘간 열린다.한국은 남녀 단체전 9위 이내에 입상해야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2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체조대회 남자일반부 도마 결승 경기에서 양학선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연합뉴스1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체조대회 이단평행봉 경기에서 여서정(경기체고)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20 이상은

안산, 경기도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표창

안산시는 14일 지난 5월 개최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맡은 분야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된 자원봉사자와 소방관, 경찰관 등이 선정됐다.시민·민간단체에서는 자율방범 단원연합회 정광희씨 등 61명이, 공무원은 김종훈 안산상록경찰서 경위 등 13명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윤 시장은 "경기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를 비롯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모든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의 노력 덕"이라며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친환경적인 경기장 운영과 특색 있는 개회식 성화행사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치러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각각 종합 2위,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제공

2019-08-14 김대현

"양평군, 도민체전 선수단 250명 돈주고 영입"

군의회 행감 "타 시·군서 데려와3억9천여만원 혈세 쏟아붜" 질타의미없는 종합1위 對군민사기극교육관, 운동부 숙소이용 추궁도양평군이 지난해 개최한 64회 경기도민체육대회에 군 대표로 출전할 선수단 상당수를 타 시·군 선수들에게 거액의 혈세를 주고 참가시킨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해 질타가 쏟아졌다.양평군의회는 지난 18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이혜원)를 열고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구성과 직장운동부 운영 등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송요찬 의원은 "지난해 우수 체육선수 영입비로 집행한 예산 3억9천여만원을 도민체전에 군 대표로 참가시키기 위해 임시 영입한 타 시·군 선수단 250여명에 지급한 것이 맞냐"고 묻고 "당시 돈을 받고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들 대부분이 대회 후 바로 전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사실이냐"고 공세를 퍼부었다.이에 문화체육과장은 "선수 영입비 예산집행과 돈을 받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규모가 맞다. 그리고 대회 후 선수들 모두가 주민등록을 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송 의원은 "거액의 혈세를 주고 선수들을 임시로 영입해 대회에 참가시켜 도민체전에서 사상 처음 종합 1위(2부)를 한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느냐"며 "이것은 11만 군민을 속인 대군민 사기극이 아니냐"고 몰아붙였다.양평군은 사상 처음으로 대회를 유치, 지난해 4월 열린 도민체전에 22개 종목, 367명(선수 260명, 임원 87명)의 선수단이 참가, 사상 처음 종합 1위(2부)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행감특위는 군이 운영하고 있는 양평FC, 유도부 등 4개 종목 직장운동부 선수단이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을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대책을 주문했다. 군 직장운동부 선수단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농업교육관은 지난 2002년에 친환경 농업교육생 숙박시설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0년 유도부를 시작으로 2016년 FC 선수단 등 60여명이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행감특위는 "직장 운동부 선수단 숙소를 조속히 마련해 선수들이 보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군 명예를 위해 더욱 분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농업교육관도 당초 건립 취지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대책을 촉구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의회가 18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송요찬 의원(오른쪽)이 자료를 제시하며 집행부에 질문을 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6-19 오경택

여서정, 난도 6.2점짜리 신기술 성공… 제주 국제체조대회 금메달

여서정(17·경기체고)이 신기술을 여유 있게 성공하며 제주 국제체조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서정은 1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 여자 경기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17점을 획득했다.여서정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10개월 만에 수준급 선수들과 국제대회에서 경쟁해 우승했다.여서정에 이어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 종목의 전설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14.550점)가 2위를 차지했다.작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알렉사 모레노(멕시코·14.367점)가 동메달을 땄다.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난도 6.2점짜리 신기술에 성공했다.여서정이 공중회전 후 완벽하게 서서 착지했기에 국제체조연맹(FIG)은 이 기술을 '여서정'으로 채점 규정집에 등록한다.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15.100점, 2차 시기에서 14.533점을 얻어 평균 14.817점을 받았다.여서정은 우승상금 3천달러를 덤으로 얻었다. 2위와 3위 상금은 각각 2천달러, 1천500달러다./디지털뉴스부한국 체조의 간판스타 여서정이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를 이틀 앞둔 16일 오후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19 디지털뉴스부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 D-5 "그림속을 달리자"

"신록으로 물든 청정자연환경 양평에 전국의 달림이들이 모여 힘차게 달린다."양평군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 육상연맹과 (주)로드스포츠가 공동주관하는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대회는 오는 15일 오전(8시 집결, 9시 출발) 양평군 강상면 강상체육공원에서 전국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1만여명이 모여 신록의 경관을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대회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을 만큼 각광받고 있는 코스다.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달림이들이 교통혼잡지역을 최대한 피해 자동차 매연이 없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달릴 수 있도록 일부 구간 코스를 새롭게 개발, 진행한다.군은 달림이들이 보다 상쾌하고 멋진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코스구간 잡초제거와 거리 단장 등 손님맞이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코스 주요 구간 곳곳에 교통통제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와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당부하는 일도 세심히 챙겨가고 있다.하프코스(21.0975㎞)와 10㎞ 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 달리기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하프 코스는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양평대교 ~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 ~앙덕리~개군산로~개군레포츠공원에서 반환, 양평 나루께축제공원으로 골인하면 된다.10㎞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양평대교~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앙덕리서 반환, 양평나루께축제공원으로, 4㎞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을 출발, 양평대교~ 양평군청 ~양근교에서 반환해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특히 40명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셔틀버스를 투입, 지역·거리와 상관없이 무료로 왕복운행 편의를 제공한다. 또 달림이들이 레이스를 마친 후 체력보충을 위한 고단백 순두부와 지역 특산품 양평 막걸리를 제공, 참가자들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다.참가자들과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인기가수 콘서트, 댄스공연, 경품추첨, 이봉주 선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회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성희 문화체육과장은 "전국 최고 마라톤대회의 명성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전국 달림이들이 양평의 멋과 맛을 만끽하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hangangmarathon.net)를 참조하거나 대회사무국(1600-3962)으로 문의하면 된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해 6월 2일 오전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달림이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DB양평 남한강 마라톤대회. /경인일보DB

2019-06-09 오경택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5년 연속 '넘버원 수원'

도장애인체전 5만4274.3점 우승부천 2위·개최지 안산 3위 이름MVP 이아름등 3관왕 34명달해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원시가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수훈을 쌓았다.26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폐막한 경기장애인체전에서 수원시는 금메달 36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9개 등 총 102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5만4천274.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부천시는 금 38·은 41·동35로 종합점수 5만1천21.60점을 획득해 2위에, 개최지인 안산시는 금 22·은 14·동 25개로 종합점수 4만3천721.24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안산시는 전년 대비 종합점수 향상 시·군에 부여되는 성취상도 수상했다.수원의 경우 테니스에서 금 2·은 1·동 1개로 980.60점을 얻어 종목우승 5연패를 이루고, 배드민턴에서 금 4·은 3·동 3으로 4천385.80을 기록해 4년 연속 왕좌 수성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3관왕만 34명이 배출됐다. 특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역도에서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한 이아름(평택·청각장애)이 차지했다. 지도자상은 윤종기 부천시 육상코치가, 대회 모범선수단상은 양주시가, 종합순위 하위권 중 가장 노력한 시·군에게 부여하는 격려상은 가평군이, 입상을 못한 시·군 중 최다 종목 참가 및 중증·여성장애인 참가자가 많은 시·군에 부여하는 진흥상은 용인시가 각각 받았다.한편, 이날 올림픽 기념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전해철 국회의원, 시·군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성금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날 종합우승 인터뷰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과 가족,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장애인체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염태영 시장 등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2020년 완공될 광교 아이스링크장과 연계해 동계스포츠 종목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김대현·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지난 25일 막을 내린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원시가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천시가 2위, 안산시가 3위에 올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9-05-26 김대현·송수은

신체 한계 넘은 '위대한 도전' 막 오르다

도장애인체전 개막… 3일간 열전개최지 안산 금10·은7·동2 '선두'볼링 이우복 등 다관왕 12명 나와'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을 슬로건으로 51만 명에 이르는 경기도 장애인의 스포츠 축제인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오후 4시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회를 주관한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희겸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장, 이용운 경기도장애인협회 부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철민·신창현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2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용운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대회선언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돼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린 뒤 안산시보치아연맹 소속 천미진·조우준이 대표로 선서하며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김귀임 보치아 심판은 심판진을 대표해 정정당당하고 공명한 판정을 약속했다.이번 도장애인체전에는 수영·역도·보치아·론볼 등 17개 종목에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3천544명이 참가해 1년 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자웅을 다툰다.김희겸 부지사는 대회사에서 "도장애인체전을 통해 도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여긴다"며 "이를 통해 전문 체육인을 육성하고, 나아가 비장애인과 장애인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판단한다.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좋은 요건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윤화섭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는 최근 20년간 치러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8회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중심지"라며 "안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여러분들이 각자의 한계를 넘어 위대한 도전을 이뤄내길 기원한다. 3천500여 명의 장애인 선수들의 꿈이 우리 안산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대회 폐막까지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공언했다.한편, 개막일인 이날 현재 안산이 1만7천545.48점(금10·은7·동2)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부천이 1만5천793.60점(금9·은7·동7)으로 2위, 수원이 1만4천42.40점(금4·은4·동3)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대회 다관왕도 12명이나 나왔다. 볼링 TPB1 여자 개인전과 2인조 대회에 출전한 이우복(부천·척수장애)과 TPB2~3 여자 개인전과 2인조에 출전한 고미양(부천·시각장애)이 각각 2관왕에 올랐다.육상 트랙 DB 남자 100m·400m에 출전한 윤철희(수원·청각장애)도 모두 우승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대현·김종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23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린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희겸 경기도행정1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장, 김철민 국회의원이 장애인선수들과 함께 개회식을 기념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9-05-23 김대현·김종찬·송수은

우승후보 수원·부천… 개최지 안산도 도전장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3일 안산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 총 3천6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게이트볼·농구·당구·댄스스포츠·론볼·배드민턴·보치아·볼링·수영·역도·육상·조정·축구·탁구·테니스·파크골프·e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우선 4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원시는 올해도 왕좌 수성을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수원시장애인체육회 측은 "한 달 전부터 팀과 선수 분석을 통해 필승전략을 세우고 마지막까지 자체 점검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외부 영입 없이 17개 전 종목에 출전해 5연패를 달성할 것이다. 교실과 협회, 체육회 등 시스템화된 장애인체육으로 수원이 최고인 것을 대회를 통해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부천시 역시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저력이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안산시 역시 개최지 이점으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수원시 선수단은 317명(선수 173명, 임원 및 보호자 144명), 안산시는 250명(선수 144명·임원 및 보호자 106명)이 대회에 나선다.개회식에 앞서 23일 오후 3시 20분부터 식전행사로 안산시 홍보영상 상영과 문화단체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4시50분부터는 식후행사로 박상철, 장윤정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이어 시·군 기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 및 심판 대표자 선언에 이어 '다시손잡고'를 주제로 한 공연이 진행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21 송수은

[경기도 체육대회 폐막-인터뷰]배민한 수원체육회 사무국장, 종목별 충분한 市 예산지원 '우승의 마중물'

직장운동·일반부, 기대이상 활약보디빌딩·여자정구등 이변 연출전 종목 걸친 고른 활약 '원동력'"모든 체육인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해주신 결과, 우승이란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2회 연속 종합 우승을 이끈 배민한(사진)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겸 선수단 총감독은 지난 1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언론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우승 소감을 밝혔다.수원시는 여자정구, 보디빌딩, 사격 등 6종목 3만203점을 획득, 2만774점을 얻은 안산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위 종목이 지난해보다 많아 고른 점수를 보여준데 이어 수원FC의 프로진출 이후 4년 동안 1승도 거두지 못한 축구 남자 일반부와 지난해 11위로 약세가 예상되던 여자볼링 또한 3위에 입상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변수가 많았다"는 그는 종합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직장운동경기부와 일반부의 종목별 선전을 꼽았다.그는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남자 검도와 여자탁구가 초반부터 사실상 결승과 같은 대진이 이어져 어려움이 따랐으나 우승을 차지했고, 일반부 역시 예상치 못한 여자정구와 보디빌딩 그리고 사격이 우승을, 여자 검도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하며 이변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들 종목 외에도 직장운동경기부와 일반부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기에 수원시의 모든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수원을 빛낸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수원시의 충분한 예산지원을 통해 각 종목별로 준비한 것이 우승의 마중물이 된 것 같다"며 "승리의 값진 결과와 함께 소통을 통해 바로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우승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5-12 김종찬

[경기도 체육대회 폐막-인터뷰]이상만 포천시 상근부회장, 자체인프라로 '세계적 선수 육성 시스템' 노력

박 시장 지시맞춰 체계적 준비엘리트·생활체육 병행해 육성여자 바이애슬론팀 창단 구상도"우승을 예상했더라면 포천막걸리라도 준비했을 텐데…."포천시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지난해 양평군에 내준 정상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2만3천842점을 획득해 2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이에 대회 종합우승을 진두지휘한 이상만(사진)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1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언론과의 우승 인터뷰를 통해 "선수와 시민이 동참해 준 결과다.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 없다"고 기뻐했다.이 부회장은 특별히 신경을 쓴 종목에 대해 "특정 종목에 대한 지원은 없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체육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고, 그의 일성이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모두 병행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면 좋겠다고 해서 그의 주문 대로 체계적으로 준비했을 뿐"이라고 소개했다.특히 "도농복합도시인 포천이 낙후돼 있어 각 학교를 방문할 때 엘리트 출신 교장 또는 선생님들을 만나 도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 한 육상 코치는 자비를 털어 중·고교 학생들에게 지원한 결과 생각하지도 못한 성적, 입상을 많이 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국가대표 선수 한 명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웃었다.이 부회장은 동계 종목에 대한 구상도 내놨다.그는 "우리 시에서 여자 선수들을 위한 바이애슬론 팀을 창단할 것이다. 도체육대회를 떠나 우리가 진짜 선수를 육성하고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시에서도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외부영입 없이 자체 인프라로 좋은 성적을 이끌어 냈다.내년에도 선수 영입 없이 가더라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2 송수은

[경기도 체육대회 폐막]3일간의 여정 마무리… '왕좌 지킨' 수원·'정상 탈환' 포천

수원, 8개종목 1위 2년째 종합우승역도·축구 선전한 포천, 이천 제쳐육상유망주 이재성 '최우수선수상'23일 올림픽기념관서 장애인체전'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서 진행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수원시가 2연패를 이루고, 포천시가 2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12일 경기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도체육대회 1부에서 21개 정식 종목 중 8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점수 3만203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개최지 안산은 2만7천774점으로 2위, 재작년 우승팀이었던 화성시는 2만6천226점으로 3위에 그쳤다.수원시는 이번 대회에서 씨름 종목에서만 1천260점을 획득하는 등 6차례 연속 우승을 이룬 과업을 이뤘다. 정구(1천500점)·검도(1천450점)·보디빌딩(1천389점)·배드민턴(1천375점)·볼링(1천300점)·탁구(1천225점)·사격(1천207점)등의 종목에서 모두 우승했다.개최지 이점을 안고 종합우승에 도전한 안산은 육상에서 4천74점과 테니스에서 1천454점, 태권도에서 1천324점, 당구 1천160점을 비롯해 점탁구(1천225점)·씨름(1천260점)·사격(1천207점·이상 수원시 공동우승) 등 7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해 보다 7천850점을 더 확보했다.화성시는 우슈(1천471점) 1개 종목만 우승을 차지했지만, 타 종목에서 고르게 입상하는 등 3회 연속 시상대에 서게 됐다.2부 종합우승팀인 포천시는 역도에서 1천324점, 축구에서 1천499점, 우슈에서 927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타 종목에서도 선전해 총 2만3천842점을 따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2위를 차지한 이천시는 골프에서 1천628점, 탁구에서 1천600점, 정구에서 1천450점을 획득해 종목별 1위에 올랐다. 종합 3위를 달성한 양주시는 육상에서 4천843점, 볼링 1천550점, 복싱에서 1천120점 등으로 활약, 순위에 올랐다.올해 1부에서 2부로 편성된 광명시는 검도(1천535점)와 배드민턴(1천550점), 보디빌딩(1천967점)으로 1위에 올라 총 2만731점으로 종합 4위를 차지했다.이에 지난해와 비교 시 종합점수가 향상된 시·군에게 수여하는 성취상은 1부에서 안산·고양·용인, 2부에서 오산·동두천·양주시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상은 1부에서 안산·부천·수원시가 각각 1~3위, 2부에선 광명·포천·이천시가 각각 1~3위에 올랐다.이와 함께 입장상은 1부에선 의정부·파주·김포시, 2부에선 의왕·광명·연천군이 각각 수상했다.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배구협회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선수상(MVP)은 육상 유망주로 꼽힌 이재성(양주)으로 선정됐다.이날 오후 5시 열린 폐회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윤화섭 안산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받아 내년도 개최지인 고양시 이재준 시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안산시는 오는 23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이어서 개최한다. /김대현·김종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한 수원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제공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종합우승한 포천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9-05-12 김대현·김종찬·송수은

[안산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스포츠 어벤져스, 도시 명예 걸고 한판 승부

성화 점화 거쳐 3일 열전 막올라1부 15곳-2부 16개 시·군 경쟁"경기 체육인 축제, 모두 주인공"경기도민의 단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고 3일간 열전에 돌입했다.지난 2008년에 이어 안산에서 11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육상과 축구, 수영 등 24개 종목에 31개 시·군 1만846명(선수 7천535명, 임원 3천311명)이 참가했다.개최지인 안산과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남양주, 안양, 평택, 파주, 의정부, 시흥, 김포, 광주 등 15개 시가 1부에 포함됐다. 2부에선 광명, 군포, 하남, 오산, 이천, 양주, 구리, 안성,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과천, 연천 등 16개 시·군이 경쟁한다.'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도체육회장인 이재명 도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철민·임종성·이학영·박순자·송석준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재준 고양시장·임병택 시흥시장·김광철 연천군수 등 31개 시·군 단체장, 각 경기종목단체장 등 도민 1만5천여명이 자리했다.식전행사는 태권도 시범 공연,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 가수 김연자 등의 무대로 꾸며졌다.개막식은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대회기 게양, 성화 봉송과 점화 등이 진행됐다.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체육대회 17연패를 달성하는 등 도 체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도 1등은 대한민국의 1등을 의미한다"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겠다. 경기도 체육인 축제의 날인 만큼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축하인사를 했다.이와 함께 한덕우 심판대표와 안산시 육상대표 김예람·오수경의 선서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안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과 3·1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홍순칠 선생의 손녀 홍혜수씨에 의해 성화가 점화됐다. /김대현·김종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9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육상과 축구, 수영 등 24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1만84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05-09 김대현·김종찬·송수은

[인터뷰]'경기도체육대회 진두지휘' 윤화섭 안산시장, "1350만 도민 감동주는 대회 만들것"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그에 합당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랍니다."9일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소감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그는 "1천35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경기도체육대회가 10여개국 세계인이 공존하는 어울림의 도시 안산에서 펼쳐지는 것에 무한한 긍지와 자긍심을 느낀다"며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감동과 화합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이번 체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스포츠는 기록을 경신하고 승패를 가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을 준수하고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과 정정당당함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승리에 겸손하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해 스포츠 정신이 빛나는 공정한 대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자산이 어우러진 안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민 모두가 주인공인 한 편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안산시는 선수들을 위한 차별화된 안전대책과 1회용품 미사용 등 환경친화적인 경기장 운영으로 도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대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23일 개최될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도 열정과 감동 속에 뜨겁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3일간 열리는 경기도체전의 대향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현·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윤화섭 안산시장

2019-05-09 김대현·김종찬

막오른 '축제의 계절'… 경기도 대표행사 주말동안 김포·고양·안산서 진행

#국제보트쇼국내·외 80여척 관람·체험 재미#플레이엑스포 다양한 신작·5개국 게임戰 후끈#경기도체육대회1만846명 24개 종목 '열띤 경쟁'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들이 9일 일제히 개막했다.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는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이날 김포 아라마리나와 고양 킨텍스에서 닻을 올렸다.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아라마리나에선 국내외 보트·요트 80여척이 전시됐다. 베링65, 프린세스 67 등 초대형 요트가 해상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카약·수상자전거·범퍼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30%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킨텍스에서도 카약·보트 타기, 마린룩 패션쇼, 참다랑어 대뱃살 해체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생존 수영·요트 디자인 등에 대한 강연·컨퍼런스가 다채롭게 진행된다.같은 날 마찬가지로 고양 킨텍스에서 막이 오른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게임을 즐기는 수많은 도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에선 다양한 게임 신작들이 소개된다. 소니 부스에선 플레이스테이션4와 VR 타이틀 18종을 체험할 수 있게 했고 세가는 '팀 소닉 레이싱', '용과 같이5: 꿈을 이루는 자'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유니아나는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제로' 등 여러 신작 아케이드 게임을 출품한다. 특히 행사 기간인 11~12일에는 5개국 17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3개 종목의 '경기 국제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e스포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게임 업체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상담회도 진행된다.경기도 최대 체육 축제인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도 이날 안산시에서 시작됐다. 11일까지 사흘간 안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31개 시·군 1만8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수영·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9-05-09 강기정

[제65회 도민체전 내일 팡파르]축제열기 온 안산에 퍼뜨리는 '성화 행렬'

25개 동·87㎞ 누비며 행사 알려1만2천명 참가… 24개 종목 열전수원·안산 '1부 왕좌' 두고 경쟁1천350만 경기도민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7일 성화채화를 시작하면서, 열전에 돌입한다. 성화는 안산의 대표 문화재이자, 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된 안산읍성에서 시작됐다. 제천례와 성무공연을 시작으로 8일 오후까지 안산시 25개 동 전역 87㎞에 달하는 거리에서 성화봉송이 진행된다.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도민체전은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총 24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시 전역에서 정식종목 21개와 시범종목 3개 등 모두 2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1부에는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파주·시흥·의정부·김포·광주시가 지난 1년 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인 가운데 최다 종합우승지인 수원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할지, 개최지 안산이 새로운 왕좌에 오를지 관심이다. 2부에는 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 경쟁에 나선다. 이천·오산의 견제 속에 탄탄한 실력의 직장경기부를 다년간 운영해 온 포천이 종합우승을 차지할 지, 올해 2부로 전환된 광명이 대활약을 통해 순위권 진입할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안산시는 선수와 임원, 관람객 모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편의 시설 개선을 마쳤다. 개회식이 열리는 와스타디움에는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돼 관람객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경기장의 전광판과 단상 등도 모두 새롭게 교체됐다.개회식은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오후 4시30분 부터 식전행사로 태권도 시범, 국제거리극축제 퍼포먼스를 비롯해 걸그룹 모모랜드, 에일리, 세븐틴, 김연자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폐회식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가 개최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선수단 모두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교통, 도시환경, 안전 및 의료,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안산시를 방문한 선수와 임원, 관람객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현·송수은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시장이 안산읍성에서 채화한 성화를 들고 거리를 달리고 있다. 윤 시장은 이날 "안산시가 개최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선수단 모두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교통, 도시환경, 안전 및 의료,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안산시를 방문한 선수와 임원, 관람객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제공

2019-05-07 김대현·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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