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도민체전 2라운드는 '화성 관광'

화성시가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관광 프로그램이 접목된 대회로 개최한다.화성시 관계자는 "도민체전을 화성시민과 도민이 함께 즐기는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지역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도민체전 62회 동안 전문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경기만 진행됐을 뿐 문화행사를 접목해서 대회를 진행하지는 않았다.이를 위해 화성시는 제63회 대회의 추진 방침을 ▲화성시민과 도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 ▲체육시설 재정비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질서 있고 인정이 넘치는 친절한 손님맞이 준비 ▲문화행사 접목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체전 운영 등으로 정하고 세부계획을 준비 중이다.화성시는 도민체전 채화행사를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공룡알 화석지에서 진행해 관광도시로서의 화성시 이미지를 도민들에게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또 대회기간 부대행사로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 도시의 이미지 각인을 위한 '화성 미니 뱃놀이 축제' ▲말산업 선도 도시이미지를 위해 '승마 체험'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화성시티투어 행사인 '착한여행 하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3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이밖에 가족단위 관광객과 캠핑족 유치를 위한 캠핑장 운영, 고급 요트와 유람선 승선 체험, 주경기장 주변 체험부스 운영 등도 준비 중이다.하지만 화성시가 구상하고 있는 문화와 관광이 있는 도민체전 운영을 위해서는 주요 지역의 교통체증 문제, 부족한 요식업소 문제 등은 해결할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화성시 관계자는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부서, 화성경찰서 등과 협의해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상록·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7-03-22 배상록·김종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은퇴 공식 발표 "3월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 아쉬움·후회 없다"(종합)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3·연세대)가 현역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18일 소속사 갤럭시아SM은 보도자료를 통해 "손연재가 오는 3월 열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동시에 현역선수로서도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은퇴 여부를 고민해온 손연재는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시청일 마감일(21일)을 사흘 앞두고 은퇴를 결정했다.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아쉬움과 후회는 없다"며 "운동을 계속해오면서 처음 시작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소속사 측은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떠나지만 대한민국 리듬체조가 세계 속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후배들이 글로벌하게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명예를 높이는 일에 손연재가 조금이라도 기여할 바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탐색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운동선수로서의 삶은 이제 마무리하지만 또 다른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걸어가려 한다"고 했다.6살에 리듬체조를 시작해 2010년 성인무대에 데뷔한 손연재는 그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며 두각을 나타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결선 5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다.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과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갔다.4년 만에 재도전한 20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짜 월드컵에서 개인 최고점을 새로 써가며 기대감을 키웠다.리우올림픽에서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손연재는 리우올림픽이 끝난 뒤 "런던 대회 때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지만 리우 대회 때는 힘든 것밖에 없었다"면서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하루 수십 번 들었다. 작은 부분 하나하나 싸워 이기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 바 있다.당시 "경기 후 뭘 하고 싶다기보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좀 평범하게 있고 싶다"면서 "결과와 상관없이 리듬체조를 통해 너무 많은 걸 배웠다"고 말하기도 했다.손연재의 향후 진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13학번으로 졸업까지 두 학기를 남겨둔 손연재는 일단은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손연재 3월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 손연재 은퇴 공식 발표 /연합뉴스

2017-02-18 강효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화성에 배턴터치

경기도 체육단체 통합 후 처음으로 치러진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7일 여주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체육회·경기도종목단체 공동 주관, 경기도·여주시 후원으로 지난 14일부터 4일간 펼쳐진 이번 대축전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의 동호인들이 1·2부로 나뉘어 22개 종목(정식 20, 시범 2)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번 대축전 결과 1부에선 수원시가 성취상과 경기력상을 수상했으며, 모범상은 화성시가 받았다. 2부에선 개최지 여주시가 성취상과 경기력상을 받았으며, 동두천시에게는 모범상이 주어졌다. 입장상은 1부에선 부천시·안양시·고양시가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2부에선 여주시·안성시·연천군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특별상은 우수한 경기진행 능력을 보여준 경기도볼링협회가 차지했다.종목별로는 수원시가 1부에서 배드민턴·테니스·탁구 등에서 월등한 실력을 발휘했고, 여주시는 2부에서 축구·테니스·태권도·궁도 등에서 건강미를 과시했다.체육단체 통합 후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대축전은 '엘리트 전국 스포츠제전' 제97회 전국체육대회(7~13일·아산, 경기도 종합우승 15연패)에 이어 곧바로 치러진 탓에 종목별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군 동호인들의 우정과 페어플레이가 이어져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경기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은 "31개 시·군 동호인들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내년에는 화성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폐회식에선 시상식에 이어 원경희 여주시장이 대회기를 이 수석부회장에게 반납했고, 이 수석부회장은 내년 개최지인 화성시 송영서 시체육회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17일 여주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 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에서 내년 개최지인 화성시 송영서 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10-17 신창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4년만에 축제, 12만 자존심과 긍지"… '성공 다짐' 원경희 여주시장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찾아준 31개 시·군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합니다."15일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원경희 여주시장은 "경기도민은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다지며 행복한 삶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며 "여주에서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원 시장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여주에서 대축전을 치른 뒤 14년 만에 대축전을 다시 열게 됐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여주는 그때와 다르다. 당시에는 (여주)군 시절이었고, 지금은 시 승격 후 처음으로 큰 대회를 치른 것이다. 이는 12만 여주시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갖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원 시장은 대축전을 통해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알리고, 여주시의 큰 변화를 주장했다. 그는 "지난 9월24일 여주~성남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많은 분이 여주를 찾아오게 됐다. 또 다음 달 말이면 제2영동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올해는 여주에 경사가 겹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여주가 세종대왕을 모신 지 올해로 547년째다. 세종대왕의 애민과 창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우리는 올해를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각종 규제 등 지역적 한계를 넘어 여주의 미래발전 전략과 지속 가능한 방안들은 모색해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원 시장은 "1년여간 준비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를 방문한 3만 명의 선수단과 임원들께선 천 년의 고찰 신륵사와 세종대왕 영릉, 백리에 걸친 남한강을 둘러보시고 오는 28일 '제18회 오곡나루축제'에도 가족과 함께 꼭 다시 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원경희 여주시장이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여주시청 제공

2016-10-16 양동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시승격·단체통합 '시너지' 생활체육인 '에너지'

여주서 팡파르 오늘까지 열전2개 시·군 함께 입장 '진풍경'남지사 "한국 스포츠 원동력"경기도 체육 단체 통합 후 처음으로 열린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오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7일까지 열전을 벌인다.이날 오후 5시에 진행된 공식 행사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군 자치단체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및 도·시의원,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도체육회 임원,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도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회식은 사전·식전·공식 행사에 이어 축하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사전행사에선 도립팝스앙상블과 취타대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식전행사에선 3군사령부의 특공무술 시범과 남자 록 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이어졌다.공식행사에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31개 선수단의 입장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입장식은 양쪽 방향에서 2개 시·군이 함께 입장해 내·외빈들이 있는 중앙 무대 가운데를 통과하는 등 이색적인 무대를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축하 공연에선 뮤지컬 출연자들의 공연과 가수 겸 홍보대사 김흥국, 국악 소녀 송소희, 남녀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와 '여자친구'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밤 하늘을 수놓았다.남경필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체육 단체 통합 후 '엘리트 스포츠 제전'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를 이뤘고, '생활체육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선 16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기록할 정도로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 가고 있다"면서 "스포츠는 물론 정치, 경제 모든 면에서 경기도가 최고다. 이는 경기도민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원경희 여주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민 여러분을 '명품도시' 여주에서 만나게 돼 반갑다"며 "이 대회를 통해 경기도가 하나가 되고 나아가 세계속의 경기도를 알리는데 여주시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축전은 지난해 말 도체육회-도생활체육회 등 체육 단체가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졌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특히 여주시는 지난 여주군 시절인 2002년 제13회 대축전을 치러낸 뒤 14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3년 시 승격 이후로는 처음이다. /신창윤·양동민기자 shincy21@kyeongin.com축포 터진 동호인 잔치 15일 오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자 축포가 터지고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0-16 신창윤·양동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오늘부터 나흘간 열전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4∼17일 여주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체육회·경기도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생활체육인 1만9천970여명이 1·2부(시·군 인구수에 따라 편성)로 나뉘어 각각 22개 종목(정식 20, 시범 2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명품도시 여주에서 비상하는 경기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대축전은 여주종합운동장, 가남체육공원 등 관내 44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15일 오후 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개식통고와 시·군선수단 입장에 이어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동호인의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공식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사전행사와 식전행사에선 오케스트라 합창단 공연, 특공무술 시범단 퍼포먼스 등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식후행사에는 남녀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와 '여자친구', 남자 록 밴드 '노브레인', 여자 트로트 '홍진영'의 축하 공연에 이어 홍보대사 김흥국과 국악 소녀 '송소희', 개그맨 '정종철'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폐회식은 17일 오후 5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신창윤·양동민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0-13 신창윤·양동민

1천300만 경기도민 화합과 우정의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5일 여주서 개막

'명품도시 여주에서 비상하는 경기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1천3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위한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4~17일까지 펼쳐진다.경기도 생활스포츠 역량을 보여주는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여주시민은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되는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15일 오후 4시 여주 종합운동장에서, 22개 종목 경기는 각각의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한다. 개회식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인기가수 공연 등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자 아이돌그룹 '여자친구'와 남자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가 출연해 상큼 발랄한 공연과 남자 록 밴드 '노브레인', 여자 트로트 '홍진영'이 출연하며, 홍보대사 김흥국과 국악 소녀 '송소희', 개그맨 '정종철'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여주시는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면밀한 준비를 해 왔으며, 특히 지난 7월 6일 대축전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여주 실내체육관에서 중점추진상황보고회와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빈틈없는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대축전의 중심 무대가 될 종합운동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족구, 등산, 씨름, 테니스, 야구 등 경기가 열리는 종목별 경기장에 대해서도 보수를 마무리했다.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 준비에 철저히 하고 있는데, 종목별 경기장에 구급차와 구급요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개회식장에 은행용 CD기기와 종목별 경기장에는 이동식 화장실 총 23개를 설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시는 대축전을 상세하게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http://www.2016yeojusports.or.kr)를 구축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함으로써 1천3백만 경기도민 누구나 대축전의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물론 대축전 내용을 SNS, 특히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경기도 각 시·군은 물론 도민, 생활체육관계자, 각급 단체 등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는데 이들은 교통과 주차 및 안내와 음료 제공, 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6-10-13 양동민

수원시 '2연패' 조원상 '4관왕'

수원시가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수원시는 10∼12일까지 포천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26, 은 30, 동 25개를 획득하며 부천시(금 24, 은 30, 동 16개)와 평택시(금 19, 은 10, 동 9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일궈냈다.이로써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특히 수원시는 지난달 30일 포천시에서 열린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 우승 11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도 장애인체전에서도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번 체전에서 수원시는 16개 정식 종목 가운데 배드민턴·테니스 등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수영·론볼 등 3개 종목 2위, 역도 3위를 달성했다. 수영 조원상(수원시장애인체육회)은 대회 최다관왕 4관왕에 올랐고 역도 박규태도 금메달 3개로 종합우승을 도왔다.이내응(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 선수단 총감독은 "무엇보다 수원시가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든 것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통한 학교 체육 서비스, 각종 기관에서의 체육 활동, 종목별 클럽 및 동호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도민체전 2연패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12일 포천종합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 우승 2연패를 차지한 수원시 장애인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05-12 이원근

장애인도민체전 둘째날… 육상 최석열·최환석 등 4명 3관왕

최석열·최환석(이상 광주시)이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육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최석열은 11일 포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T20 400m 결승에서 57초72를 마크, 최지용(1분00초28)과 이진호(이상 수원시·1분03초05)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전날 남자 800m와 1천500m에서 우승한 최석열은 이로써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또 최환석은 T35∼38 통합 남자 400m 결승에서 1분10초93으로 같은 소속의 박기환(1분20초02)과 김승종(고양시·1분30초04)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최환석도 남자 100·200m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신현성(평택시)은 T11∼12통합 남자 400m에서 1분12초82로 금메달을 따내 200m, T11 남자 100m 우승과 함께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고, 이기학(포천시) 역시 T53∼54 통합 남자 200·400·800m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10∼11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게이트볼에선 구리시가 금 1, 은 2개로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시흥시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론볼에선 시흥시가 금 2개를 수확하며 종목 1위에 올라섰다. 선단동체육센터에서 열린 조정은 성남시가 금 3개를 따내며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한편 안산시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15, 은 11, 동 5개를 확보하며 광주시(금 14, 은 16, 동 9), 수원시(금 13, 은 16, 동 21)를 제치고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11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댄스스포츠 자유연기에서 조행선(왼쪽)-홍금일(이상 광주시)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05-11 이원근

장애인도민체전 첫날… 광주시 금10 은13 동2 '1위 질주'

광주시가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첫날 종합 1위를 달렸다. 광주시는 10일 포천시 일원에서 열린 도장애인체전 1일차 결과 금 10, 은 13, 동 2개를 따내며 수원시(금 5, 은 11, 동 10)와 부천시(금 4, 은 8, 동 6)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지난 1일 사전 경기로 열린 수영에서 금 6, 은 11, 동 2개를 기록하며 종목 1위에 올랐던 광주시는 이날 육상에서 금 4, 은 2개를 추가하며 종합 1위를 지켰다.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선 다수의 다관왕이 배출됐다. 이기학(포천시)은 T53∼54 통합 남자 200·400m에서 각각 32초55와 59초40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조현근(시흥시)도 DB 남자 포환던지기와 창던지기에서 7m48·24m86으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배범석(의정부시)은 F20 남자 창던지기(26m04)와 포환던지기(7m20)에서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학수(김포시)도 F35∼38 통합 남자포환던지기와 창던지기에서 각각 우승했다.볼링에선 최호종(안산시)이 DB 남자 개인전에서 765점으로 우승한 뒤, DB남자 2인조에서 이용귀와 함께 1천452점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한편 이날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장원 포천시장, 홍원일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러나 다른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단 한 곳도 참석하지 않아 도장애인체전에 대한 무관심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정정당당 선서 10일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 이기학 김순옥(이상 포천시)과 심판 대표 김명오(육상·오른쪽)가 선수·심판 선서를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05-10 이원근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내일 포천서 개막

게이트볼·당구등 16개 종목 승부 선수단 규모 400명 늘어난 2499명최다인원 수원시 종합2연패 눈독'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축제'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12일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종목별 도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당구(창수교육문화센터), 댄스스포츠(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론볼(시흥시 옥구공원 론본경기장), 배드민턴(소흘국민체육센터), 보치아(영중체육문화센터), 볼링(가산SBS볼링센터), 수영(파주시코오롱스포렉스), 역도(포천중 체육관), 육상(포천종합운동장 육상 경기장), 조정(선단동 체육센터), 탁구(일동체육문화센터), 테니스(포천테니스장), 파크골프(일동 파크골프장), 청각축구(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총 16개 종목에서 2천499명(선수 1천381명, 임원 및 보호자 768명, 심판 및 관계자 250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대회보다 4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시·군별 참가 인원을 살펴보면 수원시가 207명으로 가장 많고 부천시(169명)와 용인시(138명)가 뒤를 이었다. 또 종목별 참가인원에선 게이트볼(282명), 탁구(166명), 보치아(165명), 파크골프(158명) 순이었다.개회식은 10일 오후 3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 서장원 포천시장의 환영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폐회식은 포천종합운동장 리셉션장에서 개최되며 대회기는 차기 개최지인 화성시에 전달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금 31, 은 27, 동 30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한 수원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전력을 강화해 종합 우승 2연패를 이루겠다는 각오다.지난 사전 경기로 열린 수영에선 수원시가 금 4, 은 6개를 따내며 광주시(금 6, 은 11, 동 2)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조원상(수원시)은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4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 오후 3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사진은 지난 대회 개회식 행사 모습.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 오후 3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사진은 지난 대회 경기 모습.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05-08 이원근

장애인도민체전 수영사전경기… 광주시, 수원시 꺾고 종목우승

광주시가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사전경기 수영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시는 지난 1일 파주시코오롱스포렉스 운정점에서 열린 대회 결과 금 6, 은 11, 동 2개를 획득해 수원시(금 4, 은 6)와 부천시(금 4, 은 5, 동 6)를 누르고 종목 우승을 거머쥐었다.광주시는 김민규가 남자S5∼7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분38초01을 마크하며 고기인(수원시·1분38초75)과 김정갑(부천시·1분53초42)을 제치고 우승한 뒤 자유형 50m 결승에서도 43초37로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또 전동훈도 남자 SB4∼6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55초05로 김명래(부천시·2분58초76)와 신나연(부천시·3분41초65)을 꺾고 우승한 뒤 평영 50m 결승에서도 51초29로 정상에 올라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광주시는 여자 S5∼7 배영 50m 결승에서도 조미경이 1분03초29로, 여자 S14 접영 50m 결승에선 변경효가 41초26으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팀 우승을 도왔다.한편, 조원상(수원시)은 남자 S14 자유형100m(55초19), S14 접영 50m, S14 계영 200m 혼성, S14 혼계영 200m 혼성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에 등극했다. 박효성(부천시)도 남자 S1~4 자유형 50m, 남자 S3~4 배영50m, 34P 계영 200m 혼성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5-02 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 'MVP' 양평군청 육상 최혜숙

높이뛰기·800m·계주등 4관왕"대학생시절과 마음가짐 달라""올해 양평군청 육상팀 선수들 모두가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도민체전 육상 여일반부 높이뛰기, 800m, 400m계주, 1천600m계주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오른 뒤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최혜숙(23·양평군청)의 소감이다.지난해 대학 졸업 후 올해 양평군청에 입단한 실업 1년 차 최혜숙은 "실업팀 첫해 4관왕에 오르고 도민체전 MVP에 선정돼 기쁘다. 이런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양평군청 선수들 간에 팀워크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최혜숙의 주종목은 800m와 7종 경기다. 그는 "새벽에는 중장거리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단거리와 도약경기, 창·포환 던지기 등을 훈련하고 있다"며 "트랙 종목과 필드 종목 모두를 훈련하는게 힘들지는 않지만, 끈기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중학교 1학년 시절 육상에 입문한 최혜숙은 "대학생일 때와 실업팀 일 때 마음가짐이 다르다. 군수님,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올 시즌 양평군청 육상팀 선수 모두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양평군청 최혜숙.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05-01 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 1부 수원시 11연패·2부 포천시 3연패 '막을수 없는 질주'

'수원시, 포천시 종합우승 신화를 이어가다'.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수원시(1부)의 종합우승 11연패, 포천시(2부)의 종합우승 3연패로 끝이 났다. 지난달 28~30일까지 3일 동안 포천시 일원에서 펼쳐진 도민체전은 엘리트트 선수 및 일반 선수들의 경쟁이 어우러져 전국 대회를 방불케 했다. 또 이번 체전에서도 나타났듯이 상위 입상권의 시·군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 대회였다.■수원시 종합우승 11연패, 포천시 3연패수원시는 이번 체전 1부에서 종합 점수 3만3천11점으로 성남시(2만8천9점)와 고양시(2만4천172점)을 제치고 11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수원시는 육상(3천646점), 배구(1천716점), 씨름(1천182점, 3연패), 유도(1천405점), 배드민턴(1천475점), 태권도(1천318점), 골프(1천628점, 2연패), 정구(공동우승·1천550점)등에서 종목 정상에 올랐다.팀 창단을 지속해 온 성남시는 축구(1천514점), 테니스(1천541점), 정구(1천550점·공동우승), 복싱(1천463점), 볼링(1천450점) 등에서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종합 2위를 마크했다.또 2부에선 개최지 포천시가 종합점수 2만9천663점을 기록해 이천시(2만4천255점)와 양주시(2만2천879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포천시는 육상(4천880점), 탁구(1천450점), 복싱(1천307점), 역도(1천711점), 배드민턴(1천547점), 태권도(1천660점), 우슈(897점) 등 7개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최우수선수(MVP) 육상 최혜숙이번 대회 MVP는 육상 높이뛰기, 800m, 400m계주, 1천600m계주에서 우승해 대회 4관왕에 등극한 양평군청 최혜숙이 선정됐다.또 성취상은 부천시(지난 대회 대비 3천534점 증가), 고양시(2천651점 증가), 김포시(2천205점 증가·이상 1부)가 1부에서 1·2·3위를 차지했고, 포천시(3천854점 증가), 양주시(3천674점 증가), 이천시(3천519점 증가)는 2부에서 나란히 1·2·3위에 올랐다.모범 선수단상은 안양시·파주시·광명시(이상 1부), 양평군·여주시·구리시(이상 2부)에 돌아갔다. 입장상은 김포시·의정부시·성남시(이상 1부), 연천군·가평군·동두천시(이상 2부)가 각각 뽑혔다.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이, 특별상은 광주시 선수단이 받았다.■경기도체육대회 합격점(?)30일 포천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시·군 종합우승 및 개별 시상에 이어 내년 개최지에 대한 대회기 전달이 있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서장원 포천시장으로부터 대회를 받은 뒤 내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화성시 채인석 시장에 전달했다. 이로써 도민체전은 막을 내렸다.이번 체전을 준비한 포천시는 경기장 활용도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포천시는 기존 대회가 학교 체육관을 사용한 것과 달리 포천시 읍·면·동에 있는 체육시설을 80% 이상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 신북면 신평로 부근에 축구공원을 설립하고 선수촌을 운영하는 등 엘리트 선수들이 한 곳에서 훈련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대회 운영은 원만하지 않았다. 개막식이 열린 주경기장의 경우 각종 행사 장비가 신속히 철거되지 않아 대다수 선수들이 경기 하루를 앞두고 적응 훈련을 하지 못했고, 일부 경기장은 불법 주차 차량과 행사 차량이 뒤엉켜 큰 혼란을 빚었다.또 통합체육회 출범 후 첫 종합대회를 치른 경기도체육회는 부서간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집계 발표 및 홈페이지 관리에 어려움이 따랐다. /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와 3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선수단(사진 위)과 포천시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와 3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선수단(사진 위)과 포천시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05-01 신창윤·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 '넘버원' 시·군 우승소감-2부 포천시체육회 김종국 수석부회장

"성공개최와 종합우승,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도민체전 2부에서 종합우승 3연패를 이룬 포천시체육회 김종국(사진) 수석부회장은 "종합우승 3연패는 물론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행스러웠다"면서 "체전을 준비하고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힘들었지만,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해준 결과를 비로소 보답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김 부회장은 "홈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을 위해 15개 종목에서 103명의 선수들을 세대 교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이천시를 비롯 양주시, 양평군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져 걱정했지만, 다행히 선수들이 예상대로 승리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번 도민체전 경기장은 기존 대회처럼 학교 체육관을 활용하지 않고 포천시 읍·면·동에 있는 체육시설을 80% 이상 사용해 대회를 치렀고, 축구장 3개 면만 새로 만들었다"며 "이런 부분이 다른 대회와는 차별화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포천시는 동계종목도 준비중이다. 여자부 바이애슬론 팀 창단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김 부회장은 "포천시는 축구장 인근에 육상, 역도, 바이애슬론, 축구 등 2부 시·군으로는 처음으로 선수촌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계는 물론 동계스포츠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5-01 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 '넘버원' 시·군 우승소감-1부 수원시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

"선수들이 잘해줘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도민체전 1부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은 "지난 2년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장운동경기부의 구조조정을 단행해 도민체전에 대한 육성 종목 점수가 줄어들었다"면서 "이번 체전에는 성남시를 비롯 다른 시·군 선수단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등 위험요소도 많았다. 하지만 직장운동경기부 및 일반 선수 모두가 잘해줘 종합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어려움이 예상됐던 육상을 비롯 사격, 궁도, 골프, 볼링, 여자 검도 등에서 뜻밖의 성적을 냈다"며 "이번 체전을 계기로 도민체전에 대한 전략을 다시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국장은 앞으로 중·장기 정책도 피력했다. 그는 "엘리트-생활체육 통합은 현재 추진위원회를 통해 잘 협의되고 있다"며 "5월 중순께 통합체육회가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4개 직장운동경기부 가운데 9개 부에만 감독만 있고 코치는 없다"면서 "1~2년 안에 모든 운동부에 감독과 코치를 배치해 전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오는 8월 올림픽에 대해 "체조 양학선의 부상이 아쉽지만, 배드민턴의 유연성, 유도의 안창림이 27년 만에 수원시에 메달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한국 체육의 위상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5-01 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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