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엄상백 vs LG 임찬규 '다시 만나 끝판 승부'
kt 심우준, 연장 끝내기 '수비 충돌 마법'
[포토] 준PO 4차전 승리 챙긴 kt
한화서 뛴 김강민, 은퇴식은 SSG로 '원위치'… 내년 하루짜리 등록
신인 포수 이율예 2억2천만원 '도장'… SSG 드래프트 지명 10명 전원 계약
맨 먼저 출근했던 '미스터 추'… 기어코 마지막 출근시킨 최정
소설가, 기후칼럼 기고자, 제로웨이스트 실천가, 여성주의자, 요가 수련자, 고양이 집사…. 소설가 최정화(45)를 정의하는 단어들이다. 그는 등단(팜비치·2012) 이후 10여년간 노동자(없는 사람·2016), 여성(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2021), 제로웨이스트(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2022), 기후위기(날씨통제사·2022, 봇로스 리포트·2023) 등 다양한 주제로 소설과 에세이를 썼다. 최정화의 작품을 들여다 보면 그가 어떤 도시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궁금해진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그에게 소설가의 꿈을 심어 준 것은..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 현직 경찰 간부, 만취해 주차된 차량 발로 찼다가 대기발령
남양주 교차로서 육군 장교가 몰던 차량에 70대 여성 치여 숨져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관계자 ‘군납비리’ 구속심사 당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