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도체육대회 1·2부 종합우승 인터뷰]배민한 수원시 총감독… 준비해왔던 것들 제대로 보여줬다

"수원시가 가지고 있는 부분을 잘 드러냈다."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배민한(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사진) 수원시 총감독은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총평했다.수원시선수단은 지난해 화성시에거 종합우승을 빼앗겨 12연패 도전에 실패했었다.배 총감독은 "수원시는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이다. 도민체전을 위해 팀을 창단하기 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인적 자원을 잘 활용해 최선을 다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회를 준비하며 종목별로 우리가 따낼 수 있는 성적이 얼마나 되는지 점검했었다"며 "경기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잘 해줘야 한다. 종목별로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준비해 왔던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자고 했다"고 전했다.수원시가 종합우승을 되찾아 왔지만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지역별 전력 편차가 크지 않았다.종합우승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과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배 총감독은 "앞으로도 학교체육을 기반으로, 선수출신 체육인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잘 관리해 내년에도 종합우승을 수성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아시안게임에는 양희근 등 10여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할것 같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4-29 김종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사흘간의 '도민 화합축제' 불 밝혔다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서 축포31개 시군 1만2천여 선수단 참석축구·수영등 24개 종목 진검승부'경기도민이 하나되는 스포츠 축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6일 오후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는 축구·수영 등 24개 종목에 31개 시·군 1만2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개막식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 염동식 도의회 부의장, 이현재 국회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31개 시·군 자치단체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선수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식전행사에서는 '눈길이 머무는 양평'이라는 주제 아래 박한울 안무감독과 대한민국 최고 무용수 이민영, 박상주, 박한울, 김진우씨 등 10명이 울댄스 프로젝트를 선보였다.이어 사회자의 개막식 통고에 이어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이 이어졌다.개최지역인 김선교 양평군수는 "64년 만에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뜻깊은 날이다"며 "이번 대회가 경기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찬란히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남경필 도지사는 "꿈을 향한 여러분의 도전에 경기도가 함께 하겠다"며 "그동안 땀과 노력으로 열심히 훈련하신 만큼 참가하신 선수단 모두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란다"고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이어 이병윤 심판대표(육상)와 이재안(양평군청 씨름단)·최혜숙(양평군청 육상)선수의 선서가 이어졌고 성화가 점화됐다.한편, 이날 용문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유도 1부 남자일반부에서는 남양주시가 총득점 1천350점으로 1위에 올랐고 그 뒤로는 수원시(1천307점)와 용인시(1천171점)가 이름을 올렸다.볼링 2부에서는 개최지역인 양평군이 남자일반부와 여자일반부에서 각각 2위에 올랐지만 총득점에서 1천400점을 기록해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양평/오경택·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제64회 경기도체육대가 26일 오후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앙평/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4-26 오경택·김종화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부터 '불꽃 경쟁'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와 2부 종합우승을 향한 31개 시군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양평체육공원테니스장에서 진행된 테니스 1부 남자 일반부 사전경기에서는 8강이 확정됐다.수원시는 안산시를 2-0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을 확정했고, 시흥시도 파주시를 2-1로 제압하고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이밖에 부천시와 안양시, 성남시, 광명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등도 우승을 향해 순탄한 출발을 보였다.1부 여자 일반부에서는 안양시와 성남시, 화성시가 각각 8강 출전권을 선점했다.축구 1부 남자 일반부에서는 파주시가 남양주시를 6-0으로 완파했고 김포시는 안산시를 5-0으로 제압, 시흥시도 안양시를 6-1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들 세 팀 외에도 화성시와 의정부시, 부천시, 성남시, 광명시 등도 8강에 합류했다. 1부 여자 일반부에서는 안양시가 의정부시를 8-0으로 꺾었고 수원시와 파주시는 각각 광주시와 평택시를 6-0으로 제압했다. 광명시와 성남시, 부천시, 김포시, 화성시 등도 8강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정구 1부 남자 일반부에서는 남양주시, 수원시, 김포시, 안양시, 화성시, 부천시 등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부 여자 일반부에서도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 남양주시, 화성시, 광주시 등도 2라운드에 올라갔다.한편, 지난 24일 두물머리에서 채화한 성화는 이날 물맑은양평시장 원형광장에 안치했다. 성화 안치 행사에는 500여명이 양평군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풍물팀 공연, 성무공연, 비보이, 인디밴드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오경택·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4-25 오경택·김종화

경기도 엘리트 체육 축제 '양평 달군다'

경기도 엘리트 스포츠의 제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6일부터 3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다.양평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24개 종목에 걸쳐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경기장 사정 및 일정 등으로 역도, 탁구, 수영, 사격, 배드민턴 등이 사전 경기로 진행됐다.31개 시군에서 1만722명(선수 7천556명·임원 3천16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지난해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는 406명(선수 287명·임원 119명)의 선수가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지난해 12연패 달성에 실패한 수원시는 393명(선수 290명·임원 103명)이 참가해 종합우승 탈환에 나선다.평택시가 1부에서 가장 많은 선수단인 432명(선수 280명·임원 1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2부에서는 종합우승 5연패에 도전하는 포천시가 385명(선수 265명·임원 120명), 개최지 양평군도 381명(선수 293명·임원 88명)이 출전한다.한편 대회를 개최하는 양평군은 24일 오전 양서면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에서 양근향교 주관으로 성화 채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종식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송만기 의원, 이학용 농협 양평군지부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채화식은 제천례, 7선녀 성무 공연 후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김 군수에게 인계했다. 성화는 첫 봉송 주자로 나서는 임경현 양평FC 선수를 시작으로 117명이 이틀간 양평군 내 12개 읍·면 160㎞ 구간을 달린다. /오경택·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성화봉 인계 24일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한 주선녀가 김선교 군수에게 성화봉을 인계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4-24 오경택·김종화

양평 경기도민체전 성화 채화… 첫 봉송주자는 임경현 선수

양평에서 처음 열리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채화됐다.양평군은 지난 23일 오전 양서면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에서 김선교 군수, 이종식 군의회 의장, 박명숙·송만기 의원, 이학용 농협 양평군지부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채화식을 가졌다.양근향교의 주관으로 진행된 성화 채화식은 제천례, 7선녀 성무 공연 후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김선교 군수에 인계했으며, 성화는 봉송 첫주자 임경현(양평FC 선수)를 시작으로 봉송길에 올랐다.성화는 봉송주자 117명에 의해 이틀간 양평군 내 12개 읍·면 160㎞ 구간을 거쳐 24일 오후 양평읍내 물맑은 시장에 안치된다. 이어 성화는 다음날 오후 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에 도착, 최종 봉송주자에 전달돼 성화대에 점화된다.김선교 군수는 인삿말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을 이루는 두물머리에서 성화가 채화되어 이번 도민체전을 밝히게 되어 성화의 밝은 빛으로 도내 31개 시·군이 더욱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23일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한 주선녀가 김선교 군수에게 성화봉을 인계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4-24 오경택

양평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 개막 열흘 앞으로 '성큼'

'D-10'친환경 도시 양평에서 열리는 '제 64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양평군 역사에 가장 큰 흔적으로 남을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31개 시·군에서 1만1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수영과 사격 2개 종목이 양평 인접도시에서 열리는 아쉬움이 있지만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겨룰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대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대회기간 운동장을 밝혀줄 성화는 오는 24일 두물머리 느티나물 쉼터에서 채화 돼 양평군 12개 읍·면을 경유, 봉송을 거쳐 개회식 전날 양평시장에 안치된다.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아직 미정으로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를 거쳐 오후 6시 물 맑은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양평역사 이래 최고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무대 중앙에 360도 입체 영상을 내보내는 '두물머리 멀티스테이지'를 설치, 어느 위치에서든 개회식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후 7시 35분부터 시작되는 식후 축하공연에는 에이핑크, 장윤정, 위너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양평의 봄 밤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이번 양평 도민체전은 '문화 스포츠대회'를 표방해 왔다. 종합운동장 생태산책로에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되고, 운동장 주변에서는 버스킹과 현악 6중주 퍼포먼스 등 귀를 즐겁게 할 각종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양평문화원은 오케스트라 공연과 추억의 영화, 전시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운동장 주변에 여러 이벤트 존과 체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푸드트럭 10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개최기간 동안 군립미술관을 비롯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곤충박물관, 몽양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종합운동장을 왕래하는 셔틀버스도 1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도민체전을 열흘 앞둔 소감에 "12만 군민이 한마음로 도민체전을 준비했고 마을청소 등 손님맞을 채비를 빈틈없이 해왔다.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양평군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체육대회를 넘어 양평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와 예술, 스포츠를 결합한 도민체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기간이 바쁜 농사철이지만 양평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양평군과 체육회는 지난 3일 도민체전 '2부 종합 1위', 장애인도민체전 '2부 종합 10위' 목표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종목별 선수와 임원, 군내 기관 및 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250명이 참석해 선수단에 뜨겁게 격려했다. 양평군은 30개 종목(도체전 22, 장애인도체전 8)에 지난해보다 87명이 증가한 470명(임원 120명, 선수 350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릴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전경. 운동장 신축공사 과정에서 출토된 암석으로 조성한 암석정원(왼쪽)과 볼링경기장(오른쪽) 이 위치해 있다. /양평군 제공

2018-04-15 오경택

양평군, 도민체전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양평군은 2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다음 달 26일 개막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추진상황 설명회를 가졌다.군은 '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 가슴이 뛴다 다이내믹 양평' 슬로건으로 도내 31개시군 1만2천여명이 참가,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룰 행사를 위해 지난 9개여월 동안 준비를 해왔다.이날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도민체전 유치 신청부터 메인스타디움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건립과정, 개폐회식 내용, 성화채화와 봉송 등 도민체전 전반에 걸쳐 상세히 설명했다.조 과장은 '교통·주차난, 선수단 숙박업소, 음식점 위생과 친절 서비스 문제 등 우려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도민체전 개막전까지 최선을 다해 확인·점검을 거쳐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조 과장은 "종목별로 담당부서·직원을 지정하고,부서별로 참가 시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대회 진행과 체류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문환 도민체전 단장(부군수)은 "양평서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로 준비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색다른 양평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체전을 계기로 양평군 성장·발전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이 도민체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28 오경택

[경기도체육대회 D-30 양평군 '숨가쁜 행보']정이 느껴지는 대회로, 감동 주는 축제로

조규수 팀장 등 직원 11명 실무팀 운영시설 점검·숙박·홍보 등 꼼꼼히 챙겨"선수단 맞이, 주민 모두 적극 나서야""D-30, 양평군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다음 달 26일부터 3일간 새로 건립된 물맑은 양평종합운장을 비롯해 26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역도 등 5개 종목은 본 대회 개막전인 오는 4월 14일부터 사전대회로 치러져 사실상 카운트다운이 시작한 셈이다. 양평군은 지난 2016년 9월 경기도민체전 유치 신청, 2017년 2월 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그해 7월 조규수 팀장(양평군 문화체육과장)을 포함해 직원 11명으로 도민체전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도민체전팀은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72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감을 넘어 조금은 무거운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체전팀은 대회 홍보 계획, 경기장 시설점검 실사, 음식·숙박업소 지정 협약과 예약지원, 자원봉사자 구성 운영 계획, 대회 의료지원 협약, 경기 운영지원 계획 등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사안들을 개인별로 업무 분장을 통해 꼼꼼히 챙기고 있다. 기본적인 도민체전 개최 준비는 물론 범군민이 동참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조 팀장을 중심으로 12개 읍·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회의나 행사에 참석해 대회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인프라 확충, 12만 군민의 화합과 결속, 살기 좋고 살아보고 싶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조 팀장은 "친환경특구 양평군의 문화와 정서, 소박한 군민의 정이 느껴지는 대회로 만들어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도민체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 모두가 도민체전 선수단을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마을길 청소, 따뜻하게 인사 하기 등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청 조규수 도민체전팀장(왼쪽 4번째)과 팀원들이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26 오경택

양평군, 경기도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성황리 마감

양평군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5월 10일부터 열리는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및 관람객들과 함께할 자원봉사자 모집을 지난달 20일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 20일까지 40일 간 도민체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28여개 단체와 개인봉사자 925명이 신청해 최종 모집인원 대비 140%를 기록하며 도민체전 성공에 대한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보여줬다.군 관계자는 "이처럼 군민들의 열화와 같은 자원봉사 신청에도 모집인원은 제한이 있어 40% 정도의 탈락이 불가피해 자원봉사 신청자들의 이해를 바란다"며 "10월에 개최되는 생활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줄 것과 경기관람 등 도민체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한편 군은 최종 선발자를 확정해 분야별 배치를 마쳤으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27일 발대식과 함께 '친절 up! 캠페인' 등 기본교육 이수 후 체전기간 중 종합안내·경기장 급수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김선교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 대회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소양교육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선수단과 방문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13 오경택

[인터뷰]신택상 양평군청 감독… "도민체전서 씨름 전 종목 석권 목표"

'금강급' 만 제패하면 그랜드슬램"김보경·이재안, 올해 가장 기대좋은 기량 선보이도록 지도할 것""양평에서 오는 4월 열리는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 전 종목 석권이 목표다."지난 2012년 2월 창단 후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양평군청 씨름부 신택상 감독. 그의 첫 마디 기세가 당당하다. 신 감독은 양평군 씨름 역사를 함께 한 산증인이다. 양평 다문초교와 용문초교 코치를 거쳐 서울 연신중학교 씨름부 감독을 역임한 신 감독은 2012년 양평지역 출신 선수 5명으로 씨름단을 꾸렸다. 선수층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신 감독은 최병두를 추석장사 씨름대회에 출전시켜 백두급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2014년 1월 열린 설날장사 대회에서는 이재안이 생애 첫 태백장사 정상에 올랐고 장성복은 백두급을 석권했다. 이재안은 이 기세를 몰아 2014년과 2015년 보은장사 씨름대회를 잇따라 제패했다.장성복은 지난 2016년 11월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에 등극했다.2016년 7월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105kg급에 출전해 장사급 우승을 차지한 김보경도 지난 2월 17일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5년 만에 한라장사를 재탈환했다.양평 씨름 역사에 전 종목 석권이란 그랜드슬램을 위해 이제 남은 것은 '금강급' 단 한 체급이다.신 감독은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씨름단에서 조차 전 종목을 석권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전 종목 석권에 의미를 두기보다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신 감독은 가끔 젊은 선수들과 게임, 당구 등을 함께 하며 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신 감독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지난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를 재탈환한 김보경과 부상에서 회복해 기량을 되찾은 이재안을 꼽으며 "남은 목표라기보다 우연한 기회에 전 종목을 석권하는 것도 감독으로서 큰 영광이 아닐까 하는 욕심이 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평군의 씨름부에 대한 지원에 만족하고 감사하다"며 "특히 창단 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보여 주셨던 김선교 군수님의 씨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지난 겨울 40여일간 전지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될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양평군 씨름부의 전종목 석권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한 포천시와 이천시가 치열한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올해로 7년차를 맞은 양평군청 씨름부 신택상 감독.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05 오경택

[친절Up 캠페인 Day 실시]양평군 '경기도체육대회' 분위기 만든다

공무원·숙박업체 종사자 등주 1회이상 피켓·어깨띠 착용양평군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붐업(Boom Up) 조성을 위해 범군민 '친절Up 캠페인 Day'를 실시키로 했다.'친절Up 캠페인 Day'는 공무원과 운수·요식·숙박업 종사자, 관내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친절 문구가 들어간 피켓·어깨띠를 사용해 매주 1회 이상 자율적인 방법으로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양평군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1단계 공무원을 시작으로, 2단계 관내 운수·숙박·요식업 종사자, 3단계 관내 유관기관, 4단계 관내 단체, 5단계 자원봉사자, 6단계 군민 등 총 6단계에 걸쳐 친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단계별로 추진된 친절Up 캠페인 효과가 범군민 친절 운동으로 확산돼 도체육대회 기간에 양평군을 찾는 선수·임원과 방문객들에게 양평군의 친절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 줘 다시 찾고 싶은 'Only One 양평'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친절Up 캠페인 Day'는 양평군 및 관내 기관·단체 및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도체육대회 붐업 조성으로, 성공적인 도체육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대회기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Only One 양평'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2-08 오경택

'회장 공석' 도궁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경기도체육회가 산하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으며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도체육회는 30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이사회는 재적인원 34명 중 21명이 참석했으며,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진행했다.2016년 통합 회장선거를 통해 현재 회장이 당선됐지만, 당시 선거에서 1표 차로 패했던 측에서 선거 대의원의 자격과 함께 후보자의 자격에 결격 사유가 있다는 민사소송을 낸 바 있다. 소송은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대법원은 소송을 낸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회장 선거는 무효가 됐다.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해 합당한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운영하게 된다.또한 도체육회는 지난해 활동이 없었던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이 밖에도 도체육회는 이날 2017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을 결산했으며 도종목단체 등급을 심의했다.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월 6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여는 원안을 가결했다.이원성 수석부회장은 "올 한해도 경기도 체육이 화합되고 단결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뿐만 아니라 한국선수단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사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1-30 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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