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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 개막 열흘 앞으로 '성큼'

'D-10'친환경 도시 양평에서 열리는 '제 64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양평군 역사에 가장 큰 흔적으로 남을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31개 시·군에서 1만1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수영과 사격 2개 종목이 양평 인접도시에서 열리는 아쉬움이 있지만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겨룰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대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대회기간 운동장을 밝혀줄 성화는 오는 24일 두물머리 느티나물 쉼터에서 채화 돼 양평군 12개 읍·면을 경유, 봉송을 거쳐 개회식 전날 양평시장에 안치된다.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아직 미정으로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를 거쳐 오후 6시 물 맑은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양평역사 이래 최고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무대 중앙에 360도 입체 영상을 내보내는 '두물머리 멀티스테이지'를 설치, 어느 위치에서든 개회식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후 7시 35분부터 시작되는 식후 축하공연에는 에이핑크, 장윤정, 위너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양평의 봄 밤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이번 양평 도민체전은 '문화 스포츠대회'를 표방해 왔다. 종합운동장 생태산책로에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되고, 운동장 주변에서는 버스킹과 현악 6중주 퍼포먼스 등 귀를 즐겁게 할 각종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양평문화원은 오케스트라 공연과 추억의 영화, 전시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운동장 주변에 여러 이벤트 존과 체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푸드트럭 10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개최기간 동안 군립미술관을 비롯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곤충박물관, 몽양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종합운동장을 왕래하는 셔틀버스도 1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도민체전을 열흘 앞둔 소감에 "12만 군민이 한마음로 도민체전을 준비했고 마을청소 등 손님맞을 채비를 빈틈없이 해왔다.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양평군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체육대회를 넘어 양평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와 예술, 스포츠를 결합한 도민체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기간이 바쁜 농사철이지만 양평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양평군과 체육회는 지난 3일 도민체전 '2부 종합 1위', 장애인도민체전 '2부 종합 10위' 목표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종목별 선수와 임원, 군내 기관 및 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250명이 참석해 선수단에 뜨겁게 격려했다. 양평군은 30개 종목(도체전 22, 장애인도체전 8)에 지난해보다 87명이 증가한 470명(임원 120명, 선수 350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릴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전경. 운동장 신축공사 과정에서 출토된 암석으로 조성한 암석정원(왼쪽)과 볼링경기장(오른쪽) 이 위치해 있다. /양평군 제공

2018-04-15 오경택

양평군, 도민체전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양평군은 2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다음 달 26일 개막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추진상황 설명회를 가졌다.군은 '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 가슴이 뛴다 다이내믹 양평' 슬로건으로 도내 31개시군 1만2천여명이 참가,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룰 행사를 위해 지난 9개여월 동안 준비를 해왔다.이날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도민체전 유치 신청부터 메인스타디움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건립과정, 개폐회식 내용, 성화채화와 봉송 등 도민체전 전반에 걸쳐 상세히 설명했다.조 과장은 '교통·주차난, 선수단 숙박업소, 음식점 위생과 친절 서비스 문제 등 우려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도민체전 개막전까지 최선을 다해 확인·점검을 거쳐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조 과장은 "종목별로 담당부서·직원을 지정하고,부서별로 참가 시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대회 진행과 체류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문환 도민체전 단장(부군수)은 "양평서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로 준비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색다른 양평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체전을 계기로 양평군 성장·발전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이 도민체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28 오경택

[경기도체육대회 D-30 양평군 '숨가쁜 행보']정이 느껴지는 대회로, 감동 주는 축제로

조규수 팀장 등 직원 11명 실무팀 운영시설 점검·숙박·홍보 등 꼼꼼히 챙겨"선수단 맞이, 주민 모두 적극 나서야""D-30, 양평군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다음 달 26일부터 3일간 새로 건립된 물맑은 양평종합운장을 비롯해 26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역도 등 5개 종목은 본 대회 개막전인 오는 4월 14일부터 사전대회로 치러져 사실상 카운트다운이 시작한 셈이다. 양평군은 지난 2016년 9월 경기도민체전 유치 신청, 2017년 2월 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그해 7월 조규수 팀장(양평군 문화체육과장)을 포함해 직원 11명으로 도민체전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도민체전팀은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72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감을 넘어 조금은 무거운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체전팀은 대회 홍보 계획, 경기장 시설점검 실사, 음식·숙박업소 지정 협약과 예약지원, 자원봉사자 구성 운영 계획, 대회 의료지원 협약, 경기 운영지원 계획 등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사안들을 개인별로 업무 분장을 통해 꼼꼼히 챙기고 있다. 기본적인 도민체전 개최 준비는 물론 범군민이 동참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조 팀장을 중심으로 12개 읍·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회의나 행사에 참석해 대회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인프라 확충, 12만 군민의 화합과 결속, 살기 좋고 살아보고 싶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조 팀장은 "친환경특구 양평군의 문화와 정서, 소박한 군민의 정이 느껴지는 대회로 만들어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도민체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 모두가 도민체전 선수단을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마을길 청소, 따뜻하게 인사 하기 등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청 조규수 도민체전팀장(왼쪽 4번째)과 팀원들이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26 오경택

양평군, 경기도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성황리 마감

양평군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5월 10일부터 열리는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및 관람객들과 함께할 자원봉사자 모집을 지난달 20일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 20일까지 40일 간 도민체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28여개 단체와 개인봉사자 925명이 신청해 최종 모집인원 대비 140%를 기록하며 도민체전 성공에 대한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보여줬다.군 관계자는 "이처럼 군민들의 열화와 같은 자원봉사 신청에도 모집인원은 제한이 있어 40% 정도의 탈락이 불가피해 자원봉사 신청자들의 이해를 바란다"며 "10월에 개최되는 생활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줄 것과 경기관람 등 도민체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한편 군은 최종 선발자를 확정해 분야별 배치를 마쳤으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27일 발대식과 함께 '친절 up! 캠페인' 등 기본교육 이수 후 체전기간 중 종합안내·경기장 급수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김선교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 대회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소양교육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선수단과 방문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13 오경택

[인터뷰]신택상 양평군청 감독… "도민체전서 씨름 전 종목 석권 목표"

'금강급' 만 제패하면 그랜드슬램"김보경·이재안, 올해 가장 기대좋은 기량 선보이도록 지도할 것""양평에서 오는 4월 열리는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 전 종목 석권이 목표다."지난 2012년 2월 창단 후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양평군청 씨름부 신택상 감독. 그의 첫 마디 기세가 당당하다. 신 감독은 양평군 씨름 역사를 함께 한 산증인이다. 양평 다문초교와 용문초교 코치를 거쳐 서울 연신중학교 씨름부 감독을 역임한 신 감독은 2012년 양평지역 출신 선수 5명으로 씨름단을 꾸렸다. 선수층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신 감독은 최병두를 추석장사 씨름대회에 출전시켜 백두급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2014년 1월 열린 설날장사 대회에서는 이재안이 생애 첫 태백장사 정상에 올랐고 장성복은 백두급을 석권했다. 이재안은 이 기세를 몰아 2014년과 2015년 보은장사 씨름대회를 잇따라 제패했다.장성복은 지난 2016년 11월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에 등극했다.2016년 7월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105kg급에 출전해 장사급 우승을 차지한 김보경도 지난 2월 17일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5년 만에 한라장사를 재탈환했다.양평 씨름 역사에 전 종목 석권이란 그랜드슬램을 위해 이제 남은 것은 '금강급' 단 한 체급이다.신 감독은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씨름단에서 조차 전 종목을 석권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전 종목 석권에 의미를 두기보다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신 감독은 가끔 젊은 선수들과 게임, 당구 등을 함께 하며 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신 감독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지난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를 재탈환한 김보경과 부상에서 회복해 기량을 되찾은 이재안을 꼽으며 "남은 목표라기보다 우연한 기회에 전 종목을 석권하는 것도 감독으로서 큰 영광이 아닐까 하는 욕심이 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평군의 씨름부에 대한 지원에 만족하고 감사하다"며 "특히 창단 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보여 주셨던 김선교 군수님의 씨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지난 겨울 40여일간 전지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될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양평군 씨름부의 전종목 석권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한 포천시와 이천시가 치열한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올해로 7년차를 맞은 양평군청 씨름부 신택상 감독.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05 오경택

[친절Up 캠페인 Day 실시]양평군 '경기도체육대회' 분위기 만든다

공무원·숙박업체 종사자 등주 1회이상 피켓·어깨띠 착용양평군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붐업(Boom Up) 조성을 위해 범군민 '친절Up 캠페인 Day'를 실시키로 했다.'친절Up 캠페인 Day'는 공무원과 운수·요식·숙박업 종사자, 관내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친절 문구가 들어간 피켓·어깨띠를 사용해 매주 1회 이상 자율적인 방법으로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양평군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1단계 공무원을 시작으로, 2단계 관내 운수·숙박·요식업 종사자, 3단계 관내 유관기관, 4단계 관내 단체, 5단계 자원봉사자, 6단계 군민 등 총 6단계에 걸쳐 친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단계별로 추진된 친절Up 캠페인 효과가 범군민 친절 운동으로 확산돼 도체육대회 기간에 양평군을 찾는 선수·임원과 방문객들에게 양평군의 친절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 줘 다시 찾고 싶은 'Only One 양평'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친절Up 캠페인 Day'는 양평군 및 관내 기관·단체 및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도체육대회 붐업 조성으로, 성공적인 도체육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대회기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Only One 양평'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2-08 오경택

'회장 공석' 도궁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경기도체육회가 산하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으며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도체육회는 30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이사회는 재적인원 34명 중 21명이 참석했으며,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진행했다.2016년 통합 회장선거를 통해 현재 회장이 당선됐지만, 당시 선거에서 1표 차로 패했던 측에서 선거 대의원의 자격과 함께 후보자의 자격에 결격 사유가 있다는 민사소송을 낸 바 있다. 소송은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대법원은 소송을 낸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회장 선거는 무효가 됐다.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해 합당한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운영하게 된다.또한 도체육회는 지난해 활동이 없었던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이 밖에도 도체육회는 이날 2017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을 결산했으며 도종목단체 등급을 심의했다.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월 6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여는 원안을 가결했다.이원성 수석부회장은 "올 한해도 경기도 체육이 화합되고 단결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뿐만 아니라 한국선수단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사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1-30 강승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경기도, 4연패… 인천은 4위

경/사흘간 금37·은32·동44 따내인/금27·은15·동17… 3관왕 2명경기도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비공식 메달집계)를 달성했다. 인천시는 대회 마지막날인 18일 다수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종합 4위로 마쳤다.도는 지난 16∼18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37개, 은 32개, 동 44개를 수확하며 충남(금 44, 은 38, 동 18)과 서울(금 33, 은 35, 동 30)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8회 대회부터 이어온 종합우승 기록을 이어나갔다. 도는 수영(금 6, 은 8, 동 12)과 농구(금 1), 조정(금 5, 은 1, 동 1), 탁구(금 7, 은 2, 동 7)에서 각각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도는 다관왕에서도 3관왕 2명, 2관왕 6명을 기록하는 등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인천시는 금 27, 은 15, 동 17개를 획득하면서 종합 4위에 이름을 올렸다.수영 노혜원(지적장애·송림초)은 전날 배영에 이어 이날 평영 50m와 자유형 100m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경희(지적장애·명현중)도 평영 100m와 배영 100m, 접영 50m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김주영(지적장애·해원고)은 전날 배영에 이어 이날 평영 50m에서 1위로 통과하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육상에서는 문태환(뇌병변·석남중)이 100m와 200m를 연이어 제패하는 등 하태우(뇌병변·학익고), 한영석(지적·예림학교), 선한별(뇌병변·북인천여자중)이 2관왕에 올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7-05-19 김종화

수원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수원시가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수원시는 지난 11∼13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39, 은 22, 동 28개를 획득하며 총 4만896.38점을 획득해 부천시(금 29, 은 23, 동 12개·3만1887점)와 화성시(금 17, 은 8, 동 12개·2만9996.32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수원시는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체전에서 수원시는 16개 정식 종목 가운데 축구·당구·배드민턴·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역도·게이트볼·볼링·육상·론볼 등 5개 종목 2위, 수영·탁구 등 2개 종목에서 3위를 달성했다. 역도 마재혁과 육상 이우복(이사 수원시장애인체육회)이 각각 3관왕에 올랐고 육상 이진호, 볼링 김정훈, 당구 이영호, 탁구 최향란, 배드민턴 이지혜, 구종근, 곽소윤, 론볼 김용오(이상 수원시장애인체육회) 등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도왔다.이내응(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겸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 선수단 총감독은 "작년에도 어렵게 우승을 했는데 올해 3연패를 하게돼서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 사무국장은 "파크골프, 론볼이 점수가 많은 종목인데 수원에 훈련장이 없어 타도시로 훈련을 하러 다닌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종목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협의해 조그만 공간이라도 활용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4연패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원시가 스포츠 메카로서 내년에도 좋은 성과 있도록 전직원이 혼연일체돼서 지적·지체·농아의 종목 특성에 맞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출범 5년 됐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활발히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성/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7-05-14 강승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첫날]부천시, 수원·화성 밀어내고 '휘파람'

볼링 등 금4·은6·동3개 따내 선두이우복·이기학·최환석 육상2관왕부천시가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첫날 종합 1위를 달렸다.부천시는 11일부터 화성시 일대에서 열리는 도장애인체전 1일차 결과 금 4개, 은 6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5천662.0점을 획득해 수원시(1만4천476.0점)와 화성시(1만415.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대회 첫날에는 수영과 축구를 제외한 14개 전종목의 경기가 진행됐고 이날 총 108개(금·은·동 각36개)의 메달이 수여됐다.육상에서는 이우복(수원시)과 이기학(포천시), 최환석, 최석영(이상 광주시)이 2관왕에 올랐고 볼링에서도 송민재, 최연숙(이상 오산시), 조영화(부천시), 김정훈(수원시) 등도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종목별로 보면 당구에서 오성도와 이영호(이상 수원시)가 각각 남 BIS 1쿠션 개인전과 남 BIW 1쿠션 개인전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여 BIS-BIW(통합) 1쿠션 개인전에서는 윤종미(양주시)가 우승을 차지했다.론볼에서는 이환(화성시)이 B7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명호(안양시)를 12-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42개 메달이 걸린 육상에서는 광주시가 다관왕에 오른 최환석과 최석영의 활약을 앞세워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목 1위에 올랐다.한편,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남경필 도지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 채인석 화성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오수봉 하남시장,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 임원, 관람객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성/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남경필 도지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 채인석 화성시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임원·관람객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화성/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7-05-11 김종화·강승호

'새 점수집계' 한계 뒤집는다

올해부터 전국대회와 같은 방식16개 종목에 2576명 '역대 최다'메달수 증가한 시·군엔 성취상'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축제'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31개 시·군 2천576명(선수 1천582명, 임원·보호자 984명)이 참가한다. 최다 참가 지역은 수원시로 선수 153명, 감독과 코치 29명 등 총 266명을 출전 시킨다. 부천시(203명), 용인시(153명), 평택시(141명), 성남시, 안산시(이상 129명) 등 12개 지역이 100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출전 시킨다.종목은 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6개 종목에서 시·군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16개 종목 중 게이트볼에 301명으로 최다 인원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점수 집계 방법은 지난해 메달집계 순위제에서 올해부터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같이 점수 집계로 순위를 정하는 종합시상 방식으로 운영된다.시상은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1~3위까지 시상하고 종목 종합시상도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년도 대비 메달 획득 증가 시군에게는 성취상이 수여된다.대회 첫날인 11일 오후 3시 진행되는 개회식은 진종설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환영사, 남경필 도지사의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또 식전 행사로는 난타공연과 장애인밴드, 장애인 성가의 공연이 진행되고 개회식 후에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유심초, 소리새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 화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장애인들이 화합하는 장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

2017-05-10 김종화·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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