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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도민체전 시·군체육회 수석부회장 간담회 개최

경기도체육회는 6일 포천시 아도니스 리조트에서 시·군체육회 수석부회장단을 대상으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오는 28~30일 포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군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윤행 포천시 문화체육과장의 대회 준비 상황 보고에 이어 각 분야별로 의견을 나눴다.이날 참석한 시·군체육회 수석부회장단은 체육단체 통합을 통한 우수 선수자원 확보와 경기력 향상을 통한 질 높은 대회를 보여줄 것을 약속했으며, 대회 참가 선수 및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을 결의했다.결의문을 대표 낭독한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어떤 도민체전보다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개최하려면 시·군체육회 임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해준 포천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경기도체육회 제공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04-06 신창윤

도민체전·대축전 개최지 확정… 화성시의 패기 내년 '경기 체육축제' 품다

'4회 경험' 부천시 제치고 첫 유치편의시설 확충 98억원 편성 의지통합체육회, 예산 279억원 의결'스포츠 신흥도시' 화성시가 내년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다.화성시는 9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6 경기도체육회 1차 정기이사회에서 2017년 도민체전·대축전 개최지 선정 투표 결과 총 16표를 획득해 7표를 얻은 부천시를 제치고 2017년 제63회 도민체전과 제28회 대축전 개최지로 뽑혔다. 투표는 24명이 했으며, 기권은 1표였다. 이날 이사회에는 유치 신청 실사단의 결과보고, 대회 유치 신청을 한 두 도시의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이사회 무기명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패기VS연륜내년 도민체전과 대축전 유치 신청은 한마디로 '패기'와 '연륜'의 경쟁으로 점입가경이었다. 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화성시의 '패기'와 통산 5번째 도종합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 부천시의 '연륜' 싸움이 치열했다.추첨에 의해 먼저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한 부천시는 김만수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부천시는 문화, 체육, 관광형 종합 축제로서의 대회를 제안하면서 도민체전과 도장애인체전, 대축전을 4월에 집중시켜 개최하자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각 경기장이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에서 20분 이내의 위치에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천시는 약 60억원(도비 30억원·시비 3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반면 화성시는 조영호 화성시체육회 사무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도단위 종합스포츠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시는 국제 수준의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의 대회 진행 방식을 집중적으로 전한 뒤 경기장 시설 및 보완, 숙박과 음식점 정보제공 등 편의 시설 및 확충도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 지역에서 모인 화성시민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한다는 당위성도 전했다. 또 화성시는 98억원의 예산(도비 38억원·시비 60억원)을 편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김만수 부천시장은 "모든 경기장이 가까운 부천시에서 문화·체육·관광 융합형 도민체전과 대축전을 개최해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호소했고, 채인석 화성시장은 "경기도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한 화성시에서 처음으로 종합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이사들에게 요청했다.■도체육회 예산 확정올해 통합체육회로 첫 예산을 편성한 도체육회는 279억6천400만원의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통합에 따른 도체육회 제 규정 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279억6천400만원은 전년도 도체육회·도생활체육회 예산을 합친 293억2천여만원에 비해 13억원이 줄어든 수치다. 세입은 도비보조금이 222억7천800여만원(79.7%)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초대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가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자리를 떠났고, 회의는 이원성 수석부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2017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도시로 확정된 화성시의 채인석 시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성공 개최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시 제공

2016-03-09 신창윤·이원근

수원시, 압도적 메달 첫 종합우승

수원시가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벌어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동반 우승컵이다.수원시는 지난 7~9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도장애인체전을 치른 결과 금메달 31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하며 고양시(금 17, 은 15, 동 19개)와 부천시(금 16, 은 29, 동 27개)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2012년 제2회 대회부터 금메달 집계로 종합순위를 매긴 뒤 첫 종합우승컵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회 대회 때는 의정부시가, 3회 대회 때는 부천시가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또 수원시는 지난 4월30일~5월2일 안성에서 열렸던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장애인체전까지 동반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시는 이번 도장애인체전에서 볼링, 육상, 당구, 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종목 1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조원상(수원시)이 수영에서 대회 최다관왕인 4관왕에 오르는 등 수영·역도·육상 등에서 16명이 3관왕을, 댄스스포츠·배드민턴·볼링·수영·역도·육상·조정·탁구·테니스·파크골프 등에서 22명이 2관왕을 각각 차지하는 등 총 39명의 다관왕 수상자들을 배출해냈다.또 대회기간 중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시·군선수단에게 수여하는 모범선수단상에는 안성시가, 경기장 질서를 가장 잘 지킨 경기단체 질서상에는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가 각각 받았다.한편, 내년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포천시에서 개최된다. /신창윤기자▲ 안성시청 제공

2015-05-10 신창윤

[화제의 팀] 농아인 구성 안성시 게이트볼

여자팀은 창단 한달만에 출전예선 탈락했지만 뜨거운 열정반복훈련 의사소통 한계 극복“공이 딱 맞을 때 느낌이 좋습니다.”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첫 출전한 안성시 게이트볼 팀.이들은 타 팀들이 어르신들과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것에 비해 모두 농아인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안성시 게이트볼팀은 창단한 지 2년이 된 신생팀이다. 또 여자팀은 지난 달에 창단돼 연습한 지 1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한 셈이다. 하지만 이들은 타 팀에 주눅 들지 않고 진지한 눈빛으로 경기에 임했다. 비록 팀은 예선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열정 만큼은 우승팀 못지 않았다. 7일 안성맞춤 A구장에서 열린 게이트볼 예선 경기가 끝난 후 안성시농아인협회 이상국 지부장은 “우리 팀 선수들이 모두 잘 치는데 약간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 지부장은 “공이 딱 맞을 때 느낌이 좋다. 이것이 게이트볼의 매력인 것 같다”면서 “농아인들이 집에서만 있으면 따분하기도 하고 운동도 많이 하지 못해 이렇게 팀을 만들게 됐다”고 소개했다.이 팀은 1주일에 2시간씩 안성 1동 게이트볼 장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남자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종만 감독은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힘들다 보니 반복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조금씩 선수들의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부장은 “안성시는 공기도 깨끗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화합이 잘 되는 도시”라면서 “다음 대회에서는 꼭 메달을 따서 안성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포기안해요” “사랑해요” 그들만의 외침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안성시 게이트볼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근기자

2015-05-07 이원근

편견 없는 시선·차별 없는 포옹… 아름다운 승부의 현장

31개 시·군 선수 300여명 한자리박수갈채속 기수들 차례로 입장국가대표 휠체어댄스팀 공연도황은성 시장 “변함없는 관심을”‘경기도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오후 2시 안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날 개회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한규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가맹경기단체장 등 내빈들과 31개 시·군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의 포옹’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로 문을 연 개회식에는 카운트 다운 오프닝 영상과 함께 장애인 국가대표 휠체어 댄스팀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개식 통고에 이어 31개 시·군 기수들이 차례로 입장했다. 내년 대회 개최지인 포천시를 필두로 수원시와 군포시, 고양시, 오산시, 성남시 등이 차례로 입장한 뒤 안성시는 가장 마지막에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했다.이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김기호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황은성 안성시장의 환영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의 개회사가 진행됐다.황 시장은 “안성시를 찾아준 선수 및 임원단을 환영한다”면서 “곳곳에서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을 기대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지사는 “선수단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운을 뗀 뒤 “앞으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장애인 정책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심판 대표 선서자는 한길학교 이상목 감독이 맡았다. 이상목 감독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성시 조정 감독이자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조정 감독으로도 선임됐다. 학생 대표로는 한길학교 조정팀의 김상균, 유정윤이 나섰다.식후 행사에는 빛된 소리 중창단과 여성 댄스그룹 씨크엔절의 공연도 열려 분위기를 띄웠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와 안성시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조정과 농구 종목이 신설돼 16개 종목에서 2천83명의 시·군 선수단이 9일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명종·이원근기자▲ 7일 오후 안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개회선언과 함께 오색끈이 허공으로 뿌려지고 있다. /이원근기자

2015-05-07 이명종·이원근

제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9일까지 진행

'경기도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오후 2시 안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날 개회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한규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가맹경기단체장 등 내빈들과 31개 시·군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의 포옹'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로 문을 연 개회식에는 카운트 다운 오프닝 영상과 함께 장애인 국가대표 휠체어 댄스팀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개식 통고에 이어 31개 시·군 기수들이 차례로 입장했다. 내년 대회 개최지인 포천시를 필두로 수원시와 군포시, 고양시, 오산시, 성남시 등이 차례로 입장한 뒤 안성시는 가장 마지막에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했다.이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김기호 부회장의 개회사와 황은성 안성시장의 환영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의 대회사가 진행됐다.황 시장은 "안성시를 찾아준 선수 및 임원단을 환영한다"면서 "곳곳에서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을 기대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지사는 "선수단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운을 뗀 뒤 "앞으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장애인 정책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심판 대표 선서자는 한길학교 이상목 감독이 맡았다. 이상목 감독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성시 조정 감독이자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조정 감독으로도 선임됐다. 학생 대표로는 한길학교 조정팀의 김상균, 유정윤이 나섰다.식후 행사에는 빛된 소리 중창단과 여성 댄스그룹 씨크엔젤의 공연도 열려 분위기를 띄웠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안성시와 안성시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조정과 농구 종목이 신설돼 16개 종목에서 2천83명의 시·군 선수단은 9일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명종·이원근기자▲ 제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이원근 기자

2015-05-07 이원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년만에 막 올라

‘경기도 장애인의 스포츠 축제’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안성시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도장애인체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2천83명(선수 1천354명·임원 및 보호자 7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도장애인체전은 지난 2011년 제1회 대회를 수원시에서 개최한 뒤 제2회 대회부터는 시·군 대항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의정부시에서 열린 2회 대회는 의정부시와 용인시, 고양시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고, 연천군에서 열린 3회 대회는 부천시와 의정부시, 고양시가 각각 1,2,3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제4회 대회가 안성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대회가 취소됐다. 도장애인체전은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린 뒤 그 지역에서 곧바로 치러진다. 따라서 올해는 안성시에서 열리게 됐다.개회식은 7일 오후 2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25분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내빈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에는 빛된소리 중창단과 씨크엔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폐회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안성시종합운동장 내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명종·신창윤기자

2015-05-06 이명종·신창윤

[경기도체육대회]1부 10연패 금자탑… 수원, 강산이 변해도 ‘경기도 넘버 원’

사격·복싱·씨름등 6개 종목 제패3만1866점으로 성남·고양 따돌려내년 개최지 포천, 2부 2연속 정상MVP엔 수영 4관왕 정원용 영예‘스포츠 도시’ 수원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고 포천시는 2부에서 2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수원시는 2일 안성시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1부 20개 정식종목 중 복싱·검도·골프·우슈·사격·씨름(공동우승) 등 6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점수 3만1천866점을 획득, 축구·정구·볼링에서 종목 우승한 성남시(2만6천549점)와 고양시(2만1천521점)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순위표 참조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51회 성남 대회부터 10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제60회 대회는 안산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열리지 않았다. 수원시는 사격이 3연패를 달성했고, 복싱과 씨름은 나란히 2연패를 차지했다.2부에서 육상·축구·탁구·역도·배드민턴·우슈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한 포천시가 종합점수 2만5천809점을 기록하며 오산시(2만2천81점)와 이천시(2만736점)를 누르고 지난 2013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기를 흔들었다.또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경기도체육대회 MVP’는 수영에서 3개의 대회신기록과 함께 4관왕에 오른 정원용(오산시)에게 돌아갔다. 정원용은 이번 대회 수영 경영에서 배영 100m, 배영 50m, 혼계영 200m에서 대회신을, 계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성취상은 성남시(지난 대회 대비 6천209점 증가)·화성시(1천974점)·남양주시(1천73점·이상 1부), 안성시(5천916점)·오산시(2천867점)·가평군(1천825점·이상 2부)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입장상은 김포시·의정부시·부천시가 1부에서, 구리시·동두천시·가평군이 2부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또 모범선수단상은 용인시·화성시·광주시(이상 1부), 연천군·안성시·의왕시(이상 2부)가 각각 뽑혔고,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축구협회가 선정됐다.한편, 이날 폐회식에선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도민체전 대회기를 받은 뒤 2016년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포천시 김한섭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명종·신창윤기자▲ ▲ 제 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10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2부 포천시가 시상식 단상에 가장 높이 서서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5-05-03 이명종·신창윤

[경기도체육대회]종합우승팀 수장 인터뷰/2부 김종국 포천시 단장

“2016년 포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 2연패를 차지한 포천시 김종국 단장은 2일 안성종합운동장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포천시는 2부에서 2위 오산시를 3천700여점차로 따돌리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포천시는 지난 2013년 6년 만에 정상에 오른 뒤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도민체전이 열리지 않았지만, 2년 만에 다시 연패기록을 썼다.김 단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 시청 및 체육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면서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학교운동경기부의 지원과 활성화에 노력한 것도 종합우승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또 “숙박 시설 등 대회를 치르는데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수영과 사격 종목 이외의 종목 들은 포천에서도 개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대회 종합우승과 대회 2연패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대회 3연패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근기자▲ 김종국 포천시 선수단장. /포천시체육회 제공

2015-05-03 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종합우승팀 수장 인터뷰/1부 이내응 수원시 총감독

“스포츠 메카 수원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수원시 이내응(시체육회 사무국장) 총감독은 2일 안성종합운동장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렇게 총평했다.수원시 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2위권을 5천300여점차로 제치고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 총감독은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구조조정으로 전력이 약화된 부분도 있었고 경쟁시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했다”면서 “하지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제 역할을 해줬고 무엇보다 일반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쳐 좋은 결과를 이뤄낸 것 같다”고 돌아봤다.이어 그는 2차 구조조정에 대한 견해도 조심스레 내비쳤다. 이 총감독은 “올해 19개 팀 중 4개 팀을 줄이고 나머지 15개 팀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도민체전이 끝난 만큼 7월 말까지는 구조조정을 끝마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수원시는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린 선수들의 발굴과 학교 체육 지원 강화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원근기자▲ 이내응 수원시 총감독. /수원시체육회 제공

2015-05-03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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