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9일까지 진행

'경기도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오후 2시 안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날 개회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한규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가맹경기단체장 등 내빈들과 31개 시·군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의 포옹'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로 문을 연 개회식에는 카운트 다운 오프닝 영상과 함께 장애인 국가대표 휠체어 댄스팀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개식 통고에 이어 31개 시·군 기수들이 차례로 입장했다. 내년 대회 개최지인 포천시를 필두로 수원시와 군포시, 고양시, 오산시, 성남시 등이 차례로 입장한 뒤 안성시는 가장 마지막에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했다.이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김기호 부회장의 개회사와 황은성 안성시장의 환영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의 대회사가 진행됐다.황 시장은 "안성시를 찾아준 선수 및 임원단을 환영한다"면서 "곳곳에서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을 기대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지사는 "선수단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운을 뗀 뒤 "앞으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장애인 정책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심판 대표 선서자는 한길학교 이상목 감독이 맡았다. 이상목 감독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성시 조정 감독이자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조정 감독으로도 선임됐다. 학생 대표로는 한길학교 조정팀의 김상균, 유정윤이 나섰다.식후 행사에는 빛된 소리 중창단과 여성 댄스그룹 씨크엔젤의 공연도 열려 분위기를 띄웠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안성시와 안성시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조정과 농구 종목이 신설돼 16개 종목에서 2천83명의 시·군 선수단은 9일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명종·이원근기자▲ 제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이원근 기자

2015-05-07 이원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년만에 막 올라

‘경기도 장애인의 스포츠 축제’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안성시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도장애인체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2천83명(선수 1천354명·임원 및 보호자 7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도장애인체전은 지난 2011년 제1회 대회를 수원시에서 개최한 뒤 제2회 대회부터는 시·군 대항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의정부시에서 열린 2회 대회는 의정부시와 용인시, 고양시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고, 연천군에서 열린 3회 대회는 부천시와 의정부시, 고양시가 각각 1,2,3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제4회 대회가 안성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대회가 취소됐다. 도장애인체전은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린 뒤 그 지역에서 곧바로 치러진다. 따라서 올해는 안성시에서 열리게 됐다.개회식은 7일 오후 2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25분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내빈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에는 빛된소리 중창단과 씨크엔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폐회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안성시종합운동장 내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명종·신창윤기자

2015-05-06 이명종·신창윤

[경기도체육대회]1부 10연패 금자탑… 수원, 강산이 변해도 ‘경기도 넘버 원’

사격·복싱·씨름등 6개 종목 제패3만1866점으로 성남·고양 따돌려내년 개최지 포천, 2부 2연속 정상MVP엔 수영 4관왕 정원용 영예‘스포츠 도시’ 수원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고 포천시는 2부에서 2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수원시는 2일 안성시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1부 20개 정식종목 중 복싱·검도·골프·우슈·사격·씨름(공동우승) 등 6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점수 3만1천866점을 획득, 축구·정구·볼링에서 종목 우승한 성남시(2만6천549점)와 고양시(2만1천521점)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순위표 참조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51회 성남 대회부터 10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제60회 대회는 안산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열리지 않았다. 수원시는 사격이 3연패를 달성했고, 복싱과 씨름은 나란히 2연패를 차지했다.2부에서 육상·축구·탁구·역도·배드민턴·우슈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한 포천시가 종합점수 2만5천809점을 기록하며 오산시(2만2천81점)와 이천시(2만736점)를 누르고 지난 2013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기를 흔들었다.또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경기도체육대회 MVP’는 수영에서 3개의 대회신기록과 함께 4관왕에 오른 정원용(오산시)에게 돌아갔다. 정원용은 이번 대회 수영 경영에서 배영 100m, 배영 50m, 혼계영 200m에서 대회신을, 계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성취상은 성남시(지난 대회 대비 6천209점 증가)·화성시(1천974점)·남양주시(1천73점·이상 1부), 안성시(5천916점)·오산시(2천867점)·가평군(1천825점·이상 2부)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입장상은 김포시·의정부시·부천시가 1부에서, 구리시·동두천시·가평군이 2부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또 모범선수단상은 용인시·화성시·광주시(이상 1부), 연천군·안성시·의왕시(이상 2부)가 각각 뽑혔고,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축구협회가 선정됐다.한편, 이날 폐회식에선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도민체전 대회기를 받은 뒤 2016년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포천시 김한섭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명종·신창윤기자▲ ▲ 제 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10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2부 포천시가 시상식 단상에 가장 높이 서서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5-05-03 이명종·신창윤

[경기도체육대회]종합우승팀 수장 인터뷰/2부 김종국 포천시 단장

“2016년 포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 2연패를 차지한 포천시 김종국 단장은 2일 안성종합운동장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포천시는 2부에서 2위 오산시를 3천700여점차로 따돌리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포천시는 지난 2013년 6년 만에 정상에 오른 뒤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도민체전이 열리지 않았지만, 2년 만에 다시 연패기록을 썼다.김 단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 시청 및 체육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면서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학교운동경기부의 지원과 활성화에 노력한 것도 종합우승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또 “숙박 시설 등 대회를 치르는데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수영과 사격 종목 이외의 종목 들은 포천에서도 개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대회 종합우승과 대회 2연패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대회 3연패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근기자▲ 김종국 포천시 선수단장. /포천시체육회 제공

2015-05-03 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종합우승팀 수장 인터뷰/1부 이내응 수원시 총감독

“스포츠 메카 수원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수원시 이내응(시체육회 사무국장) 총감독은 2일 안성종합운동장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렇게 총평했다.수원시 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2위권을 5천300여점차로 제치고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 총감독은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구조조정으로 전력이 약화된 부분도 있었고 경쟁시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했다”면서 “하지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제 역할을 해줬고 무엇보다 일반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쳐 좋은 결과를 이뤄낸 것 같다”고 돌아봤다.이어 그는 2차 구조조정에 대한 견해도 조심스레 내비쳤다. 이 총감독은 “올해 19개 팀 중 4개 팀을 줄이고 나머지 15개 팀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도민체전이 끝난 만큼 7월 말까지는 구조조정을 끝마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수원시는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린 선수들의 발굴과 학교 체육 지원 강화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원근기자▲ 이내응 수원시 총감독. /수원시체육회 제공

2015-05-03 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인터뷰/ 황은성 안성시장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선수단 모두가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해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안산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도민체전이 열리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2년 뒤 경기도민들이 함께하는 엘리트 제전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황 시장은 “‘61’이라는 숫자는 우리 나이로 치면 환갑으로, 육십갑자가 한 바퀴를 순환하고 다시 돌아오는 새로운 세상, 즉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도민체전은 안성에서 첫 대회이자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 넓은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엘리트 스포츠 체육에 대해 황 시장은 “안성시는 글로벌 스타인 정구와 테니스를 육성하고 있다”면서 “예산은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안성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종목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안성시는 이번 대회를 안전·친절·질서의 주안점을 뒀다. 황 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친절하고 질서있는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주고 앞장설 것”이라면서 “31개 시·군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등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이원근 기자

2015-04-30 신창윤

[경기도체육대회]2년만에 만난 1만명 마음에도 ‘불꽃’

‘경기도 엘리트 스포츠의 대축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30일 안성종합운동장애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이번 도민체전은 지난해 5월 안성시에서 제60회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4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안성시는 1년 동안 다시 도민체전을 착실히 준비했고, 이날 마침내 성화대에 불을 피웠다.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황은성 안성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도의원, 시의원, 가맹경기단체장 및 임원,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또 시민, 학생 등 1만 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2년 만에 열린 도민체전을 함께했다.사전·식전 행사에 이어 공식행사에는 권병학 경기도체육회 이사가 개회를 선언했고, 내년도 개최지 포천시를 시작으로 수원시, 군포시, 고양시 등 30개 시·군 선수단이 순서대로 입장한 뒤 맨 마지막에는 시민들의 함성과 함께 안성시 선수단이 등장해 개회식의 데미를 장식했다. 또 대회기 게양에 이어 안성시청 소속 테니스 최재우와 정구 윤수정이 ‘정정당당히 싸우자’며 선수단을 대표해 선서했고, 안성시청 소속 정구 김보미와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강주환을 시작으로 안성 바우덕이풍물단 박지나까지 이어진 성화 릴레이 끝에 남경필 도지사와 황은성 시장이 최종 점화자로 나서 성화대에 불을 지폈다.황 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61회를 안성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저력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 과시하자”고 말했다.남 지사는 축사에서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안성시와 도의회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면서 “스포츠를 통해 도민들이 모두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종·이원근기자

2015-04-30 이명종·이원근

[경기도체육대회]광명시 ‘메달수로 승부’ 유도 첫 종목우승

광명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유도 1부에서 처음으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광명시는 30일 안성 공도중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1부에서 총점 1천383점을 획득하며 전년도 우승팀 남양주시(1천375점)와 수원시(1천361점)를 물리치고 종목 1위에 올랐다.광명시가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광명시는 이동교가 66㎏급에서, 심계홍이 60㎏급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은 2, 동 4개로 고른 점수를 올려 사상 첫 종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남양주시는 금 1, 은 2, 동 2개로 종목 2위를, 수원시는 금 3개(은 2)를 따내고도 아깝게 종목 3위로 밀렸다. 체급별로는 60㎏급 주철진, 66㎏급 조준현(이상 수원시), 73㎏급 이동석(용인시), 81㎏급 이성호(수원시), 90㎏급 조영우, 100㎏급 이규원(이상 용인시), 100㎏ 이상급 김수완(남양주시)이 각각 1위에 올랐다.동아방송대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검도 2부에선 과천시가 총점 1천411점으로 동두천시(1천345점)와 안성시(1천50점)를 물리치고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과천시는 여일반부 결승에서 오산시를 4-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종목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남일반부에서도 4강까지 진출하는 등 저력을 보였다.남일반부에선 포천시가 결승에서 동두천시를 접전끝에 4-3으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다.이밖에 정구 1부에선 수원시-안양시, 고양시-성남시(남일), 파주시-안양시, 성남시-고양시(여일)가 각각 결승진출을 다투고, 탁구 1부에선 김포시-안산시, 수원시-부천시(이상 남일)가, 수원시-시흥시, 김포시-안산시(이상 여일)가, 축구 2부에선 포천시-양평군, 양주시-오산시(남일)가 각각 4강전을 벌인다.한편, 수원시는 1부 5개 종목(배드민턴·사격·수영·골프·유도)이 완료되고 육성종목 점수가 포함된 이날 현재 종합점수 1만1천862점을 획득하며 성남시(9천56점)와 화성시(8천714점)를 누르고 종합 1위를 달렸다. 2부에선 5개 종목(배드민턴·사격·수영·골프·검도)이 완료된 현재 포천시가 종합점수 7천207점으로 이천시(5천992점)와 오산시(5천589점)를 꺾고 종합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체전은 2일까지 2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에서 31개 시·군이 자웅을 겨룬다. /신창윤·이원근기자▲ 30일 안성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첫날 태권도 여자 1부 73kg급 이하 1회전에서 한승유(청·수원시)와 서향림(홍·김포시)이 서로를 향해 발차기를 시도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5-04-30 신창윤·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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