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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잔치'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오후 5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종목별 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호석 안산시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내빈 환영사 및 축사, 동호인의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입장식에서 사회자가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을 차례로 호명하자 박수 갈채와 함성이 쏟아졌고, 자치단체장과 관계자들도 각각 선수단에 손을 흔들며 답례했다.김철민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민의 한마당인 대축전을 안산시에서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31개 시·군 선수단을 76만 안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또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대하게 치러낸 것은 안산시를 비롯 31개 시·군 동호인들의 화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군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김문수 지사를 대신한 치사에서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다. 생활체육을 통해 모두가 건강해지자"고 말했다.한편, 대축전은 올해부터 어르신대회와 함께 열려 27일 어르신부가 먼저 치러졌으며, 28일부터 20개 종목(16개 정식, 4개 시범)에서 시·군 경기가 일제히 펼쳐졌다.29일까지 치러진 대회 결과 수원시는 1부에서 축구·족구·탁구·인라인 등에서 종목 1위를 차지했으며, 2부에선 이천시가 축구·족구에서, 과천시가 농구에서, 광주시가 탁구에서 각각 우승했다.또 1·2부 통합으로 치러진 육상과 궁도에선 평택시가 우승했고, 보디빌딩에선 고양시, 국학기공에선 안산시가 종목 1위의 영예를 안았다./이재규·신창윤기자

2013-09-29 이재규·신창윤

[인터뷰]총감독 한성섭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알뜰 체전, 안전 체전, 감동 체전으로 만들겠습니다."경기도 한성섭(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종합우승 8연패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만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특히 한 처장은 지난해 체전 이후 취약 종목과 육성 종목을 위해 정성을 기울였고, 올해는 더욱 안정된 전력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심산이다.그는 "전력 향상을 위해 실업팀 창단에 박차를 가했고 학교스포츠 활동을 통해 우수 선수 발굴에 힘써 왔다"며 "많은 유망주들이 이번 체전에서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또 한 처장은 "지난해 홈에서 열려 큰 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대구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피로 누적과 관리는 더욱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며 "효과적인 선수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처장은 이번 체전의 화두로 '알뜰 체전, 안전 체전, 감동 체전'을 꼽았다.그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 정예 멤버를 구축했다"면서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종합우승 8연패로 인간 승리의 감동을 전국에 알리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신창윤기자

2013-09-27 신창윤

20개 종목 진검승부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

77만 안산시민과 1천250만 도민이 화합하는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7~30일까지 4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이원성)가 주최하고 안산시생활체육회(회장·김호석)와 국민생활체육 도종목별 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31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1만7천여명이 참가해 20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안산 와~ 스타디움을 비롯 37개소 경기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안산시(시장·김철민)와 시생활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대축전 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비상하는 안산의 꿈, 하나되는 경기의 힘'의 슬로건과 '행복한 안산에서 하나 되는 화합체전'이라는 표어를 정하고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개회식은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해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등으로 구분돼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사전행사에는 지역문화, 예술단체 공연, 군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식전행사에 관람객 레크리에이션, 생활체육 퍼포먼스, 인기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또 식후행사에는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2AM, 인순이, 신유 등 최정상급 스타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펼쳐지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자동차, 노트북, LED TV, 김치냉장고, 세탁기, 압력밥솥,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이어 28~29일에는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서 경기도 홍보관, 안산시관광홍보관, 대회홍보관 등 홍보전시관 분야, 학생동아리 댄스대회, 동별노래자랑, 친선축구대회, 페이스페인팅 등 화합마당 분야, 다문화 체험, 다문화음식 등 다문화축제 분야 행사가 열린다.또한 건강축제 분야와 스포츠 스타와 만남, 이색 자전거 체험, 뉴 스포츠 체험, 전통 종목 체험, 스포츠 체험 및 볼거리 분야 행사,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내고장 우수상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잇따라 진행된다.안산/이재규기자

2013-09-27 이재규

한규택 사무처장의 목표 "대축전 '경기도민 잔치'로 업그레이드"

"올해는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꾸몄습니다."오는 27일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는 한규택(사진)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는 기존 5월에 열렸던 어르신대회를 대축전에 포함시켜 함께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이로 인해 이번 대축전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하는 대회로 성장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한 처장은 안산시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안산시는 지난 2007년 대축전을 개최했고 이듬해에는 경기도체육대회를 열었던 곳인 만큼 종합대회를 유치할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로 학술세미나와 스포츠 체험 박람회도 열린다. 한 처장은 "해마다 대축전은 동호인들의 잔치로만 끝났다. 하지만 올해는 학술세미나와 스포츠 체험 박람회도 새롭게 준비했다"며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는 도민들은 누구나 참가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처장은 "이제 우리나라도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도생활체육회도 '생활체육은 복지'라는 개념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나아가 종목별 동호회가 아닌 종합스포츠클럽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끝으로 한 처장은 "대축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산시장님을 비롯해 생활체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두 합심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신창윤기자

2013-09-24 신창윤

27일 안산서 팡파르 올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비상하는 안산의 꿈, 하나되는 경기의 힘'.경기도민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한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부터 4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다.지난 2007년에 이어 6년 만에 안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비상하는 안산의 꿈, 하나되는 경기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산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스포츠의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다.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종목별 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1만7천2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2부로 나뉘어 축구(50대)·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육상·족구·생활체조·합기도·탁구·볼링·농구·검도·배구·태권도·궁도·야구 등 16개 정식종목과 보디빌딩·인라인스케이팅·등산·국학기공 등 4개 시범종목에서 각각 실력대결을 벌인다.또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어르신대회와 함께 열려 27일 어르신부가 먼저 치러진다. 어르신부에는 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축구·탁구·볼링·생활체조·국학기공·궁도 등 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선수단 가운데 1부에는 수원시가 20개 전 종목에 시·군 선수단 중 가장 많은 8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개최지인 안산시가 814명, 부천시가 753명으로 뒤를 이었다.또 2부에는 군포시가 19개 종목, 오산시가 17개 종목에 나란히 67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이천시가 650명의 선수단을 참가시켰다.주최측은 역대 사상 처음으로 대축전 기간에 학술세미나와 스포츠체험 박람회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학술세미나는 27일 오후 2시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스포츠체험 박람회는 체험존과 건강존, 공연존으로 꾸며져 도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개회식은 28일 오후 4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사전행사 및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5시30분 공식행사를 가진 뒤 오후 7시부터 식후행사 등으로 진행된다.공식행사에선 개식통고에 이어 시·군 선수단 입장, 동호인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식후행사에는 아이돌 가수 엠블랙과 제국의 아이들, 2AM, 인순이, 박현빈, 신유 등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재규·신창윤기자

2013-09-24 이재규·신창윤

의정부 강종빈·허건행 '3관왕 찬가'

의정부시가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일째에서 종합 선두로 올라섰다.지난 대회 우승팀 의정부시는 21일 연천군 일원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결과 금메달 1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를 기록하며 고양시(금 14, 은 10, 동 12)와 부천시(금 12, 은 11, 동 13개)를 누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수원시는 금 8, 은 17, 동 14개로 4위를 달렸고, 첫날 선두였던 광주시는 금 8, 은 6, 동 10개로 5위를 마크중이다.이날 의정부시는 강종빈이 육상 필드 종목 남자 창던지기 F20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원반던지기 F20과 포환던지기 F20에서도 각각 정상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역도에서도 허건행이 남자 파워리프트 62㎏급에서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합계에서 각각 우승,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양시는 볼링에서 김은효가 여자 개인전과 2인조전을 휩쓸며 2관왕의 기쁨을 누렸고, 육상에선 이태훈이 남자 창던지기 DB와 원반던지기 DB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게이트볼·당구·론볼 등 14개 정식 종목으로, 대회 폐막일인 22일에는 당구·보치아·볼링·역도·탁구·파크골프 등 6개 종목이 치러진다.한편, 이번 대회 폐회식은 22일 오후 2시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에 이어 차기 개최지에 대한 대회기도 전달된다./신창윤기자

2013-05-21 신창윤

경기도민체전 MVP 김포시청 정한솔

"내년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도전하겠습니다."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MVP에 뽑힌 정한솔(19·김포시청·사진)은 "대회 MVP에 뽑힐 것으로 생각도 못했다"면서 "최선을 다해 달린 것이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이번 체전에서 정한솔은 팀내 막내에도 불구하고 100m(12초06)와 200m(24초76), 400m계주(46초47)와 1천600m계주(3분46초09)에서 우승하며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신장 1m59로 작은 편이지만 민첩성이 뛰어난 정한솔은 한국 여자 단거리 기대주로 꼽힌다.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달리기를 좋아했던 정한솔은 익산중 1학년 때 선수에 입문한 뒤 익산고 시절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특히 지난해 김포시청에 입단한 정한솔은 김원협 감독을 만나면서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과 근력강화에 힘썼고, 올해 4월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5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00·200m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꽃을 피웠다.정한솔의 현재 100m 기록은 11초7. 지난 1994년 이영숙 안산시청 감독이 세운 11초49와 거리가 있지만, 정한솔의 실력이라면 2~3년 안에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김 감독의 의견이다.정한솔은 "아직 배우는 단계다. 김포시청에 입단하면서 기량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내년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과 한국신기록 달성 등 2가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창윤기자

2013-05-16 신창윤

소도시 연천군, 성공적 대회개최 비결은?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작은 소도시에서도 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그간 도민체전은 대도시인 수원시를 비롯해 안양시, 성남시, 안산시, 부천시, 의정부시, 고양시 등에서 치러졌다. 그러나 올해는 인구 4만6천여명에 불과한 연천군이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특히 연천군은 숙박 및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민·관·군이 합심해 교통통제, 경기장 운영 등 각자 맡은 분야에서 시·군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일부는 3일 동안 밤잠을 설치면서까지 시·군 관계자들의 눈과 발이 됐다.게다가 경기도내 최초로 탁구전용구장을 건립한 연천군 탁구연합회는 숙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을 위해 상승회관을 제공해 준 제5보병사단에 탁구 용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이처럼 이번 도민체전은 비록 소규모 도시라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관심만 있으면 엘리트 대회도 충분히 치를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또 연천군은 지난 2010년 용인시가 재정 어려움으로 제59회 도민체전 개최지를 반납한 것을 당당히 치러내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경기 전역에 알렸다.연천군 김규선 군수가 "'이 없으면 잇몸으로 하면 된다'라는 생각에 물질보다 마음과 행동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듯이 59년을 맞은 이번 도민체전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시·군이 도민체전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연천군도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완비하고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도 한층 자신감을 얻게 됐다./오연근·신창윤기자

2013-05-16 오연근·신창윤

경기도민체전 수원시 9연패 '이변은 없었다'

총 20개 종목 중 11개 석권2등 고양시 여유롭게 제쳐작년 우승팀 이천시 무릎포천시, 2부 6년만에 정상'여자 육상의 기대주' 정한솔(김포시청)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정한솔은 16일 연천군 일원에서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경기도체육대회 MVP'에서 만장일치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정한솔은 이번 대회 육상 여일반부 1부에서 100m·200m·400m계주·1천600m계주에서 우승하며 4개의 금메달을 따내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날 대회 결과 수원시는 1부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확정했고, 포천시는 2부에서 6년 만에 종합우승컵을 안았다. |순위표수원시는 이날 대회 1부 20개 정식 종목 중 수영·정구·탁구·씨름·궁도·배드민턴·태권도·사격·축구·배구·복싱 등 11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점수 3만5천374점을 획득, 테니스·역도·골프·우슈에서 종목 우승한 고양시(2만2천970점)와 안산시(2만1천452점)를 여유있게 따돌렸다.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51회 대회부터 9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수원시는 수영이 종목우승 9연패를, 태권도가 7연패, 정구와 탁구는 6연패, 사격은 2연패를 각각 차지했다.2부에선 테니스·역도·배드민턴·태권도·골프·우슈·육상·배구 등 8개 종목에서 우승한 포천시가 종합점수 2만7천290점으로 전년도 우승팀 이천시(2만1천909점)와 오산시(1만9천214점)를 누르고 2007년 제53회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종합우승기를 흔들었다.이날 육상 경기에선 정한솔과 오선애(성남시)가 여일반부 1부와 여고부 1부에서, 남윤아(연천군)는 여고부 2부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축구에선 용인시와 포천시가 남일반부 1·2부에서, 수원시와 이천시가 여일반부 1·2부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고, 배구에선 화성시와 수원시가 남녀일반부 1부에서 나란히 우승했다.이번 대회 입장상에는 김포시·화성시·평택시가 1부에서, 양평군·여주군·연천군이 2부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고, 모범선수단상은 시흥시·군포시·용인시(이상 1부), 안성시·하남시·광주시(이상 2부)가 각각 뽑혔다.또 성취상은 시흥시·수원시·남양주시(이상 1부), 연천군·포천시·동두천시(이상 2부)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사격연맹이 뽑혔다.한편, 이날 폐회식에선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2015년 제61회 도민체전 유치 확정서를 전달했으며, 시·군 시상식에 이어 김 부지사가 내년도 도민체전 대회기를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전달했다./오연근·신창윤기자

2013-05-16 오연근·신창윤

김국영·정한솔, 닮은꼴 육상 2관왕

'총알탄 사나이' 김국영(안양시)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육상 남일반부 1부에서 2개의 금빛질주를 벌였다.김국영은 15일 연천 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일반부 1부 100m 결승에서 10초49의 기록으로 오경수(파주시·10초62)와 임재열(안산시·10초78)을 차례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한 뒤 400m 계주 결승에서도 40초08로 팀 우승을 견인,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여일반부 1부에선 정한솔(김포시)이 100m 결승에서 12초06으로 김소연(안양시·12초13)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400m 계주 결승에서도 46초47로 팀 우승에 기여, 2관왕을 차지했다.남일반부 2부에선 '단거리 명문팀' 과천시가 100·400·1천500m와 400m계주를 싹쓸이했다.과천시는 이날 100m에서 이요한이 10초68로, 400m에서 김광열이 48초41, 1천500m에서 이한진이 4분14초15로 각각 1위에 올랐고, 400m계주에서도 41초33으로 정상에 올랐다. 과천시청의 이요한, 김광열은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여일반부 2부에선 강다슬(양주시)이 100m 결승에서 12초42로 1위를 차지한 뒤 400m계주에서도 54초63으로 팀 우승을 이끌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여고부 1부에선 오선애(성남시)가 100m 결승에서 12초31로 1위에 오른데 이어 400m계주에서도 49초86으로 팀 승리에 기여,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신창윤기자

2013-05-15 신창윤

[인터뷰]김규선 연천군수가 전하는 '도민체전의 성과'

"군민들이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자긍심을 갖게 됐습니다."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김규선(사진) 연천군수는 15일 연천군 공설운동장 귀빈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만5천여명의 연천군민들이 도민체전을 통해 희망을 갖게 됐다"면서 "이제 연천군민은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점은 민·관·군이 서로 합심했기 때문"이라며 "서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번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과정 중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김 군수는 "스포츠 인프라 시설은 어느 정도 구축됐다고 생각했는데 숙박·음식점 등 민간 투자 부문에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다행히 업체에서 지원을 해줘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연천군은 지난 2009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올해 경기도체육대회까지 소규모 도시 사상 처음으로 2개의 종합대회를 모두 개최한 도시가 됐다.이에 대해 그는 "생활체육·엘리트 등 경기도 종합스포츠대회를 모두 치러 희망을 봤다"며 "앞으로는 스포츠 인프라 시설을 잘 이용할 수 있는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더불어 "현재 축구장이 6개면이 조성됐고 남북협력기금도 마련됐다. 남북화해 무드 조성을 위해 한국전쟁 참전 국가들을 위한 국제축구대회 창설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김 군수는 "중앙 정부 및 도가 예산을 보조해준다면 현재 사이클팀 외에 육상과 테니스팀도 창단할 준비가 돼 있다"며 "연천군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신창윤기자

2013-05-15 신창윤

[화제의 팀]'창단 첫 남녀 동반제패' 고양시청 테니스팀

고양시청 테니스팀(사진)이 창단 첫 경기도민체육대회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2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고양시청은 15일 연천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테니스 남자부 결승에서 난적 부천시청을 2-1로 제압했다.이로써 고양시청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남녀부 동반우승을 일궈내며 2년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누렸다.2011년 제57회 도민체전에서는 남자부에서 우승에 올랐지만 여자부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었다.2단식 1복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고양시청은 김영준이 부천시청 서용범에게 3-6으로 패해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하지만 고양시청은 2번 단식에서 안재성이 나정웅을 6-2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복식에 출전한 김영준과 안재성이 서용범-나정웅 조를 6-2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여자부에서는 1번 단식에 나선 김소정이 남양주체육회 김연주를 6-1로 가볍게 제압했고 2번 단식에 출전한 김은주가 백나현을 6-1로 꺾어 우승을 확정지었다.주장 김영준은 "스승의 날 임지헌 감독님께 종합우승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훈련에 매진해 전국체전 종합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종화기자

2013-05-15 김종화

[영광의 얼굴]여자 10㎞ 단축마라톤 3연패 노유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남다릅니다."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육상 여자 10㎞ 단축마라톤에서 3연패를 달성한 노유연(27·부천시청·사진)의 우승 소감이다. 노유연은 이날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기에서 35분58초를 기록하며 팀 동료 김은영(36분05초)과 이은혜(남양주·36분23초)를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노유연은 올 시즌들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5천·1만m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선 5천m 3위, 1만m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예전의 실력을 되찾고 있다.노유연은 학창시절 여자 장거리 기대주였다. 지난 2002년 인천 간석여중 재학 당시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 1천500m에서 우승해 '한국 육상의 희망'으로 떠오르며 '제2의 임춘애'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그는 서울SH공사 시절 잠시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지난 2009년 11월 결혼에 골인한 뒤 2010년 부천시청에 입단했고, 신임식 감독을 만나면서 정신적·체력적으로 모두 안정을 되찾았다.노유연은 앞으로 마라톤 하프(21.0975㎞)와 풀코스(42.195㎞)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노유연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인천하프마라톤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에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위권의 실력을 보여줬다.노유연은 "코스가 좋아 뛰는게 어렵지 않았다. 3년 연속 도민체전에서 우승해 너무나 감격스럽다"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차츰 훈련량을 높여 하프 및 풀코스에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신창윤기자

2013-05-15 신창윤

수원시, 9회연속 종합우승 '9부능선' 넘었다

수원시가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사실상 확정했고, 포천시도 2부에서 6년 만에 종합우승기를 가시화했다.수원시는 15일 연천군 일원에서 열린 대회 1부 중간 집계 결과 20개 정식 종목 중 15개가 끝난 현재 수영(1천657점)·정구(1천600점)·탁구(1천612점)·씨름(1천319점)·궁도(2천11점)·배드민턴(1천550점)·태권도(1천415점)·사격(1천486점) 등 8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2만6천434점을 획득, 테니스(1천647점)·역도(1천506점)·골프(1천628점)·우슈(1천681점)에서 종목 우승한 고양시(1만8천521점)를 7천913점 차로 앞서며 종합 1위를 질주하고 있다. 3위는 화성시로 1만5천456점을 기록중이다.수원시는 남은 육상·축구·배구·복싱·볼링 등에서도 고른 성적을 앞세워 지난해와 비슷한 종합점수 3만2천여점으로 종합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원시는 복싱에서 전체 10체급 가운데 9체급이 결승에 올라 종목우승을 확정지었고, 축구와 볼링 등에서도 선전이 예상된다.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51회 대회부터 9년 연속 종합 우승컵을 안게 됐다. 수원시는 수영이 종목우승 9연패를, 태권도가 7연패, 정구와 탁구는 6연패, 사격은 2연패를 각각 달성했다.2부에선 테니스(1천450점)·역도(1천439점)·배드민턴(1천450점)·태권도(1천301점)·골프(1천714점)·우슈(1천244점)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한 포천시가 종합점수 1만8천383점으로 이천시(1만4천352점)와 오산시(1만3천388점)를 4천여점 차로 벌리며 종합 1위를 기록중이다.포천시는 남은 5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이 예상돼 이변이 없는 한 지난 2007년 제53회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종합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을 전망이다.이날 테니스 경기에선 고양시가 남자 1부에서 부천시를 2-1로, 여자 1부에서 남양주시를 2-0으로 각각 누르고 동반우승을 차지했으며, 정구에선 수원시가 남녀 1부에서 역시 동반우승컵을 안았다.탁구 1부에선 수원시가 남자 결승에서 부천시를 4-2로, 안산시가 여자 결승에서 수원시를 4-3으로 각각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검도 1부에선 광명시가 남자 결승에서 남양주시를 4-3으로, 수원시가 여자 결승에서 남양주시를 3-0으로 꺾고 금빛 검객이 됐다.배드민턴 1부에선 수원시와 시흥시가 남녀일반부에서 우승했다./오연근·신창윤기자

2013-05-15 오연근·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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