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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화제의 팀]단체전 금메달 2연패 경기대 탁구팀

조용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 탁구팀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회 2연패를 만들어냈다.경기대 4학년 안준희와 이세혁, 3학년 권태민, 2학년 김석호, 민병창이 조를 이뤄 출전한 결승에서 안동대를 상대해 3-0, 깔끔한 승리로 우승을 거머쥐었다.주장 안준희는 "시합 전 감기에 허벅지 부상까지 겹치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팀원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며 "대회 초반에는 경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결과에 따라 마무리가 잘 돼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단체전에서 경기대는 '라이벌'인 인천 인하대를 첫 경기에 만났지만 3-2, 극적으로 승리해 결승까지 순조롭게 올랐다.단식 1번과 2번을 치루고 3번에는 복식, 다시 단식 4번과 5번 경기를 치루는 단체전에서는 3경기를 먼저 이기는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마지막 단식 5번 경기를 치룬 이세혁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부담이 많이 됐다. 패하면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담감을 승부욕으로 승화시키려고 노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김석호는 지난 제98회 전국체전에 이어 2년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그는 "자신감으로 승부했다. 팀 에이스라는 사명감이 있었기에 패하는 경기를 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번 대회에서 가져간 루틴을 공개했다.김석호는 "첫 경기인 용수현(경남 창원대)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긴 다음 피곤해서 그냥 잤는데 다음 날도 계속 승리했다. 씻지 않고 자고 아침에 샤워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시합에 임했던 것이 승리요인의 한 부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경기대를 단제전 2년 연속 우승을 이끈 조 감독은 "첫 경기가 고비였는데 선수들이 잘해줬고 결승도 안동대가 10여년간 어디서든 계속 만나 저희를 괴롭혔는데 이기게 돼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산/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조용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 탁구팀이 17일 전북 군산대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대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회 2연패를 만들어냈다. /강승호기자kangsh@kyeongin.com

2018-10-17 강승호

동료와 함께 4관왕 터치 '마린보이스'

'박태환 출전' 인천선발 계영서 金경기도, 핀수영·체조 등 종목우승테니스 홍성찬, 대회 3연패 스매싱경기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순위 1위를 확고히 했고 인천시는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4관왕'에 오르는 등 간판 스타들이 맹활약했다.도는 16일 금 125개와 은 95개, 동 121개 등 총 341개의 메달을 따내 총 득점 2만1천523점을 기록했다.이로써 도는 2위 전북(1만7천130점)과의 점수차를 4천393점차로 벌리며 1위를 질주했다.유도는 2천488점을 획득해 서울(2위1천888점)과 전북(3위1천723점)을 누르고 종목우승 20연패를 달성했다.핀수영(1천556점)과 체조(3천320점), 검도(2천250점) 등도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도의 1위 질주에 힘을 보탰다.개인성적별로 보면 주소망(의정부공고)이 남고부 자전거 도로 개인독주 25㎞에 출전해 31분02초5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 3관왕을 완성했다.볼링 여고부의 손현지(양주 백석고)와 이정민(안양 평촌고), 남고부 박동혁(광주 광남고)도 각각 5인조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자대학부 테니스에서는 개인전 단식에서 홍성찬(명지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고 여자대학부 개인전 단식에서는 김서현(명지대)이 2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인천은 금 44개, 은 57개, 동 70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2천358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박태환은 16일 계영 400m에서 인천선발팀 선수들과 3분20초71의 기록으로 또 한 번 금빛 물살을 갈랐다.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400m에 이은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이다.인천 여자탁구를 이끌고 있는 전지희(포스코에너지)는 개인전 결승에서 대구 최효주(삼성생명)를 게임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홍해솔(인천교통공사)은 팀 동료(김경민, 김균남, 김상필, 김연상, 이익규)와 함께 출전한 볼링 5인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양궁 남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선 박주영(계양구청)이 정상에 올랐다. 익산/임승재·강승호기자 isj@kyeongin.com

2018-10-16 임승재·강승호

전국체전 스코어보드

■ 경기도△축구(준결)=매탄고 2-0 대전 충남기계공고(남고) △테니스(준결)=경기선발 3-1 경북선발(남고) 명지대 2-1 서울 한체대(여대) 경기선발 2-0 부산 금정구청(여일) △정구(2회전)=한경대 2-0 전북선발(남대) 경기선발 2-0 충북 음성군청(남일) △배구(준결)=성균관대 3-2 충남 중부대(남대) 화성시청 3-2 인천 현대제철(남일) 수원시청 3-1 대구시청(여일) △탁구(준결)=문산수억고 4-0 부산체고(여고) 경기대 3-1 경남 창원대(남대) 용인대 3-0 대전 한남대(여대) △검도(결승)=경기선발 2-1 경북 구미시청(남일) △하키(준결)=평택시청 4-1 인천시체육회(여일) △펜싱(2회전)=경기선발 45-39 대전 충남체고(남고E) 경기선발 45-30 대구 오성고(남고S) 성남여고 45-30 부산체고(여고F) 경기선발 45-20 전북 호원대(남일F) 화성시청 45-38 서울 한체대(남일E) 경기선발 45-42 광주선발(남일E) 경기선발 45-13 광주선발(여일F) 안산시청 45-36 인천 중구청(여일S)■ 인천시△정구(준준결승)=인천선발 2-0 충남정구연맹(남일) △축구(준결승)=인천대 1-0 울산대(남대) △농구(준준결승)=국일정공 77-69 부산대(여일) △테니스(준결승) 인천시청 2-0 강원도청(여일) △정구(준준결승)=인하대 2-0 부산 영산대(남대), 인천선발 2-0 충남정구연맹(남일)

2018-10-16 경인일보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종합순위 1위 확고히

경기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순위 1위를 확고히 했다.도는 16일 오후 6시 현재 총 득점 2만1천523점을 획득해 개최지 전북(2위·1만7천130점)과의 격쳐를 벌리며 신기록 달성에 한발짝 다가섰다.도는 금메달 125개와 은메달 95개, 동메달 121개 등 총 341개의 메달을 따내 17개 시·도 중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도유도팀은 2천488점을 획득해 서울(2위1천888점)과 전북(3위1천723점)을 누르고 종목우승을 20연패를 기록했다.핀수영(1천556점)과 체조(3천320점), 검도(2천250점) 등도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도 17연패에 힘을 보탰다. 다관왕에는 남고부 자전거 도로 개인독주25km에서 주소망(의정부공고)이 31분02초5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2일과 14일 각각 3km개인추발과 4km단체추발 금메달을 따낸 주소망은 이로써 3관왕을 완성했다.여고부 볼링에서는 손현지(양주 백석고)와 이정민(안양 평촌고)이 5인조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고 남고부에서도 박동혁(광주 광남고)도 5인조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2관왕에는 남대학부 400m계주에서 고승환(성균관대)이 김동재-김병찬(이상 한국체대)-김영현(성결대)과 금메달을 합작해 2관왕이 됐고 여자대학부 양궁에서는 차송희(경희대)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남자대학부 테니스에서는 개인전 단식에서 홍성찬(명지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고 여자대학부 개인전 단식에서는 김서현(명지대)이 2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육상에서는 남고부 원반던지기에서 장민수(광명 충현고)가 51.35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고부 400m계주에는 김하은-성하원(이상 용인고)-김한송-이지호(이상 태원고)가 조를 이뤄 출전해 48초24의 기록으로 제일 높은 단상에 올라섰다.익산/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0-16 강승호

박태환 4관왕 등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간판급 선수들 맹활약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4관왕'에 오르는 등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시 선수단의 간판 스타들이 맹활약하고 있다.인천은 대회 닷새째인 16일 오후 6시 현재 금 44, 은 57, 동 70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2천358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이날 인천은 수영, 탁구, 양궁, 볼링 등 여러 종목에서 금빛 낭보가 이어졌다.박태환은 16일 계영 400m에서 인천선발팀 선수들과 3분20초71의 기록으로 또 한 번 금빛 물살을 갈랐다.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400m에 이은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이다.인천 여자탁구를 이끌고 있는 전지희(포스코에너지)는 개인전 결승에서 대구 최효주(삼성생명)를 게임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홍해솔(인천교통공사)은 팀 동료(김경민, 김균남, 김상필, 김연상, 이익규)와 함께 출전한 볼링 5인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양궁 남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선 박주영(계양구청)이 정상에 올랐다.단체전에서도 승전보가 전해졌다.정구 남일반부 인천선발은 충남정구연맹을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축구 남대부에선 인천대가 1-0으로 울산대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여자 농구 인천 국일정공은 사력을 다해 부산대를 77-69로 이겨 준결승에 나선다. 한국 여자테니스의 미래인 한나래와 이소라(인천시청)는 강원도청을 2-0으로 제압해 단체전 결승을 준비하고 있다. 익산/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10-16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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