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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 개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시 선수단은 지난 12일 인천 문학경기장 내 시체육회 대강당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시 선수단은 9개 종목 선수 선수 71명, 임원 및 관계자 58명을 포함한 총 129명으로 구성됐다.선수단은 금 21개, 은16개, 동13개 정도 획득을 통한 종합 7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육상 하태우·한영석, 수영의 차건우·김주영 등에게 다관왕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첫 출전하는역도의 모하정·권희정 등도 좋은 활약을 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신옥 선수단 총감독(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들에게 체육은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라며 "종목별로 최적의 엔트리로 선수단을 구성해 2개월간 강화훈련을 마치면서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체전에 출전한 학생들이 장애를 넘어 여러 사람들과 함께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쌓으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단식에는 박융수 인천시교육청 교육감권한대행,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유지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150여명이 참석,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 선수단이 지난 12일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결단식을 가진 가운데, 박신옥 선수단 총감독(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선수단기를 흔들고 있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

2017-05-14 김영준

소년체전 인천대표단 798명 선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인천 선수단의 진용이 확정됐다.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최근 한달 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인천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부 19개 종목 283명(남 145명·여 138명), 중등부 34개 종목 515명(남 313명·여 202명) 등 798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가장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은 수영으로, 초등부 34명(남 18명·여 16명)과 중등부 42명(남 20명·여 22명) 등 모두 76명이며 육상 종목이 63명(초등부 27명·중등부 36명)으로 뒤를 이었다. 승마 종목은 가장 적은 3명이 출전한다.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인천 선수단 중 가장 많은 금메달(9개)을 획득한 역도종목 출전 선수단은 모두 12명(남 9명·여 3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농구 남초부의 안산초, 핸드볼 여초부의 구월초는 이번에도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각각 대회 2연패와 3연패에 도전한다.축구 종목에서는 지난해 소년체전 남중부에서 금메달을 따낸 광성중과 남초부 은메달을 따낸 석남서초가 탈락하고, 부평동중과 부평초가 새롭게 인천 대표로 선발돼 눈길을 끈다. 근대3종 종목에는 출전 선수를 내지 못했다.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30일 충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04-12 김영준

소년체전·전국체전 선발전

■성일중·매원중 남·여 하키 1위성남 성일중과 수원 매원중이 제 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서 나란히 하키 남·여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성일중은 지난 8일 성남 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 제 소년체전 도대표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 성남 창곡중을 5-2로 꺾었다. 여중부 결승에서는 평택여중이 11명의 선수를 채우지 못해 기권을 하며 매원중이 최종선발됐다.■유병석·한현석 콤비 정구 우승유병석과 한현석(이상 안성고)이 제98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제 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병석과 한현석은 지난 8일 서수원 정구장에서 열린 정구 도학생체전 결승에 한 조로 출전해 같은학교 김유진-정기연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김유진-이영주(이상 안성여고) 조가 팀 동료 권이슬-최예경 조를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남중부에서는 배지민-김두현(이천 대월중) 조가, 여중부에서는 송하영-임수진(이상 안성여중)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신현진·이지현 공기권총 동반金신현진(파주 문산고)과 이지현(경기체고)이 제 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사격 남·여 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현은 8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을 겸한 남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36.8점을 쏴 이준광(경기체고·232.2점)과 김현수(경기체고·213.4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이지현이 236.2점을 기록하며 같은 학교 김소은(234.1)과 김윤희(의정부 송현고·208.8)를 제치고 우승했으며, 김민수(동수원중)와 김보경(부천북여중)은 남녀 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각각 560점과 376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승민·우지수 롤러선발 2관왕이승민(안성 공도중)과 우지수(오산 성호중)가 제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겸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롤러 남녀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승민은 7일 안양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남중부 T300m에서 28초3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서 진행된 1천m에서도 1분44초01로 1위에 올랐다. 우지우도 여중부 T300m에서 30초68로, 1천m에서 2분06초51로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 대열이 합류했다. 남·녀 고등부에서는 김태양과 엄예빈(이상 안양 동안고)이 T300m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7-04-09 강승호

동계체전 성적 높인 '인천의 날개'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1일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시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선수와 지도자, 해당 종목 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9~12일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 선수단은 금 5, 은 6, 동 3개로 종합득점 260.5점을 획득하며 지난해(11위)보다 3계단 오른 종합 8위를 차지했다. 특히 종합득점 260.5점은 시 선수단이 동계체육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점수다.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친 가운데, 컬링은 인천 동계체육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알파인 스키의 김진슬(서창중)은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이날 지역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해단식에선 시 선수단 전적 보고, 단기 반환에 이어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계체육대회 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목표를 달성해준 선수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동계체전을 계기로 인천동계체육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단식에는 시체육회 임직원들과 선수단, 동계종목 회원종목단체 임원, 시와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인천 선수단 해단식이 지역 연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02-21 김영준

올해도 휘몰아친 다관왕·신기록… 경기도 '16연패' 강타

금 86·은 72·동 86개 고른 활약빙속 4관왕 김민석 '대회 MVP'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16연패(2002~2017)를 달성했다. 서울의 최다연속우승과 타이 기록이다. 도 선수단은 12일 평창에서 막을 내린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86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86개로 종합 점수 1천251점을 획득했다. 2위인 서울은 1천37.5점, 3위 강원은 931점을 기록했다. ┃표 참조경기도는 시범종목인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을 제외한 정식종목인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4관왕에 오른 김민석(평촌고, 빙상 스피드 남자고등부)은 대회MVP를 수상했다.특히 다관왕 부문에서는 김민석을 비롯 빙상 스피드 여자고등부 박지우(의정부여고), 남자 일반부 이인복(포천시청)도 4관왕에 올랐으며 빙상 스피드, 빙상 쇼트트랙, 스키 알파인에서 각 4명의 3관왕을 배출하는 등 2관왕 12명을 포함해 총 19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도 금메달이 쏟아졌는데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초부 9㎞ 계주에 출전한 김하빈·전찬유·조성현(이상 일동초)가 34분55초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고부 18㎞ 계주 김민경·임효진·아베마리야(이상 일동고), 스키(크로스컨트리) 남중부 20㎞ 계주 김태훈·김한주·윤병현·정재연(세교중, 영덕중)도 각각 금메달을 신고했다.경기도는 대회신기록 경신에도 성과를 보여 김민석(평촌고) 빙상스피드 남고부 5천m와 1천500m, 차민규(동두천시청) 빙상스피드 남일부 1천m와 500m 등 빙상종목에서 대회신기록 8개를 갈아치웠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도전자들 물리치고 'V'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2일 폐막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들이 16년 연속 우승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7-02-12 강승호

인천시, 목표보다 높은 8위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인천시선수단이 역대 최고 종합득점을 기록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5, 은 6, 동 3개로 종합득점 260.5점을 획득, 지난해(11위)보다 3계단 뛰어오른 종합 8위를 기록했다. 특히 종합득점 260.5점은 인천이 동계체육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점수다. 시 선수단은 대회 전 목표를 지난해보다 1계단 상승한 10위로 잡았다. 지난해 노골드로 부진했던 빙상 종목이 올해 대회에서 부활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인천 컬링사상 첫 금메달을 선인중(남중부)이 획득했고, 쇼트트랙 남고부 3천m에서 안현준(신송고), 피겨 여중부의 문예원(정각중)과 남고부 김현우(선인고)가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인천 유일 동계종목 실업 선수인 천희정(인천시체육회)이 쇼트트랙 여일반부 3천m에서, 박하윤(원동초)은 여초부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창단한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대명 킬러웨일즈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를 토대로 시 선수단은 피겨 4위, 컬링 5위, 아이스하키 7위,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각각 8위 등 종목별 종합에서 중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스키 알파인 종목에선 김진슬(서창중)이 여중부 슈퍼대회전에서 정상에 서며 초교 6학년이던 지난 96회 대회 이후 3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슬은 나머지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금 1, 은 3개를 혼자 획득했다.다만 바이애슬론 및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에는 선수가 없어서 참가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02-12 김영준

기권일 인천시 총감독 "노골드 탈출 빙상 올해 화려하게 부활"

"강한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제9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에 오르며 지난해 대비 3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린 인천시선수단 기권일(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목표 달성을 위해 어렵고 힘든 도전을 한 선수단과 뒤에서 응원해 주신 300만 인천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인천 동계스포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4개나 획득하며 지난해 노골드 수모를 보기 좋게 만회한 빙상 종목의 활약이 돋보였다"면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효과로 인해 동계체전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컬링(남중부 선인중)을 비롯해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등 빙상 종목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고 덧붙였다.기 총감독은 "설상 종목에서도 알파인스키의 김진슬(서창중)이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활약을 펼쳤다"면서 "내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인천 동계체육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시체육회 제공

2017-02-12 김영준

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종합2위 '2연패 달성 실패'

금 20·은 15·동 5개 총득점 밀려이진호·박시우등 8명 2관왕 쾌거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메달 수는 서울에 크게 앞섰지만 총 득점에서 아깝게 뒤져 2위로 대회를 마감, 2연패 달성에 아쉬움을 남겼다.경기도는 지난 7~10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동계체전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점수 1만9천906.4점을 획득, 서울(2만893점, 금 14·은 9·동 14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강원도(1만5천404.4점, 금 8·은 6·동 3개)가 이름을 올렸다. 메달 수만 놓고 보면 서울에 앞섰지만 참가점수(장애인/비장애인 참가선수수)에 종목별 득점을 더해 계산하는 총득점에서 근소한 차로 뒤졌다. ┃표 참조 세부종목을 보면 빙상이 종목점수 3천966점(금 9, 은 8, 동 1개)으로 1위를 차지해 선전했으며, 알파인스키 4천997.6점(금 5, 은 5, 동 4개)과 휠체어컬링 4천445점(은 1개)으로 나란히 종목 2위, 크로스컨트리스키(3천399점) 3위, 스노보드(367점)는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도는 8명의 2관왕(빙상 3명, 알파인스키 2명, 크로스컨트리 3명)을 배출했다. 빙상에선 작년에 이어 고병욱(의정부시)이 동호인부 빙상 남자 1천m 청각장애 결승에서 1분44초85로 우승해 500m에 이어 금 2개를 목에 걸었고, 이진호(수원시)는 동호인 청년부 지적장애 남자 1천m에서 1분39초20으로 우승, 500m와 함께 2관왕에 올랐다. 동호인 소년부 지적장애 종목에 출전한 박시우(의정부시)도 1천m와 500m에서 각각 우승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스키에선 김홍빈(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과 황민규-유재형(비장애·남양주시)이 나란히 금메달 2개씩을 따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1등 같은 2등 지난 10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가운데), 2위 경기도(왼쪽), 3위 강원도(오른쪽) 대표 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7-02-12 강승호

인천시 장애인동계체전 '5위' 목표 달성… 여성 참가 독려 체육진흥상

은 6·동 4개 획득 최우수 지도상권보운 은 2개·김민태 3개 걸어제14회 장애인동계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0일 막을 내린 가운데, 인천시 선수단은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총점 8천812.80점으로 목표로 한 종합 5위 달성에 성공했다. 알파인 스키 권보운(지적)이 회전(2분29초72)과 대회전(1분52초30)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크로스컨트리의 김민태(시각)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빙상의 최병록(오픈)도 500m 2위, 1천m 3위를 차지하면서 2개의 메달을 따냈다.또한, 안병수(지체)도 대회전에서 1분39초53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은메달 1개를 추가했고, 올해 새롭게 선을 보인 스노보드에서도 조진용(청각)이 55초36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1월 창단해 첫 동계체전에 출전한 인천 휠체어컬링 실업팀은 전적 합계 7승2패를 기록하면서 귀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애인동계체전에서 인천 휠체어컬링팀의 메달 획득은 이번이 처음이다.인천 휠체어컬링팀은 예선 리그전에서 6승1패로 2조 2위로 4강에 진출해 준결승에서 서울에 3-6으로 패했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원을 6-2로 꺾고 시상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한편, 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최다종목 참가와 중증장애인, 여성장애인의 참가를 독려해 체육진흥상을 받았으며, 인천 휠체어컬링팀을 이끈 최태진 감독이 최우수 지도상(상금 50만원)을 받았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02-12 김영준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경기도 16연패 '막오른 도전'… 첫날부터 금빛 질주

심채연 알파인스키 2관왕 올라여고부 한지혜 슈퍼대회전 1위인천 김진슬 3년째 금메달 쾌거금 5·은 4·동 3개 따내 종합9위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9일 평창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경기도와 인천시가 나란히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심채연(화성청계초)은 이날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스키알파인 여초부 슈퍼대회전 결승전에서 32초03을 기록해 박서윤(서울신중초·32초79)과 최태희(전북구천초·32초96)를 제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전날 사전경기로 진행된 대회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심채연은 슈퍼대회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여고부 슈퍼대회전 결승에서는 한지혜(남양주 판곡고)가 46초42로 결승선을 통과해 47초20을 기록한 임승현(군포 수리고)과 47초71을 기록한 홍예빈(평창 상지대관령고)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도 선수단은 심채연과 한지혜가 각각 금메달을 하나씩 보태 금 75개, 은 60개, 동 62개로 총득점 880점을 기록, 2위 서울(종합점수 778점)에 102점차 앞서며 1위 행진을 이어갔다.도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16연패를 작성하게 된다.전날 스키알파인 여중부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진슬(인천 서창중)은 이날 슈퍼대회전에서 55초09로 신효임(서울스키협회·55초66)과 김서현(서울 거원중·56초25)을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김진슬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출전한 제96회 대회 이후 이번 대회까지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진슬은 10일 회전과 복합에 출전해 이번 대회 시의 첫 다관왕에 도전한다.인천시 선수단은 이날까지 금 5, 은 4, 동 3개로 종합 점수 198점을 획득하며 9위를 마크 중이다. /김영준·강승호기자 kyj@kyeongin.com경기도 선수단 '힘찬 파이팅' 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경기도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7-02-09 김영준·강승호

[장애인동계체전 3일차]동호인부 고병욱 빙속 2관왕

남자 500m DB 이어 1천m 우승알파인 회전 김홍빈 금메달 획득고병욱(남양주시)이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빙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고병욱은 9일 서울 동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빙상 남자 1천m 성인 동호인부에서 1분44초85의 기록으로 강이준(1분54초·강원)과 박희성(2분07초41·부산)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진행된 남자 500m DB(동호인부)에서 정상에 올랐던 고병욱은 이날 금메달을 하나 더 보태 2관왕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수원시 소속 이진호는 남자 1천m IDD(지적장애) 청년 동호인부에서 1분39초20로, 김승미는 여자 1천m IDD 성인 동호인부에서 1분55초03을 작성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 알파인 회전 STANDING 선수부에서는 김홍빈(경기장애인스키협회)이 1분51초61의 기록으로 유인식(1분57초21·경기)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혼성 휠체어컬링 WC-E(선수부) 예선 2조 6차전에서 경기도가 인천을 8-3으로 제압하며 4강에 안착했다. 도는 준결승에서 강원과 결승전 티켓을 놓고, 인천은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서울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금메달 17개·은메달 12개·동메달 3개를 획득한 도는 1만469.6점으로 1위인 서울(1만660.8점, 금12·은6·동10개)을 바짝 뒤쫓고 있다.인천시는 대회 3일째인 9일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씩을 추가했다. 시는 이날까지 은 4, 동 3개로 종합점수 4천45.80점을 획득, 종합 4위를 유지했다.권보운은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IDD에서 2분29초72를 기록하면서 최영미(강원·1분53초33)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날 빙상 남자 500m 오픈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최병록은 이날 1천m에 출전해 2분39초70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영준·강승호기자 kyj@kyeongin.com

2017-02-09 김영준·강승호

[장애인동계체전 2일차]경기도, 금 5개 추가 '2위 질주'

빙상 동호인부 고병욱 금메달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보태며 종합 2위를 유지했다.경기도는 대회 2일째인 8일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순위는 종합점수 5천931.0점으로 2위를 지켰다.도는 고병욱(남양주시)이 빙상 남자 500m DB(청각장애) 동호인부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박시우(의정부시)·김정민·이진호·이지혜(이상 수원시) 등도 빙상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힘을 보탰다.또 최재하(안양시)와 박은영(용인시)·김승미(수원시) 등은 빙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석민은 스노보드 남자 뱅크드슬라롬 OPEN(선수부)에서 은메달에 이름을 올렸다.인천시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시는 이날까지 은 3, 동 2개로 종합점수 2천978.80점을 획득, 전날에 이어 종합 4위를 유지했다. 스노보드에서 조진용(청각장애)은 뱅크드슬라롬에서 55초36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빙상 남자 500m의 최병록(절단 및 기타)도 1분15초31로 은빛 레이스를 펼쳤다.지난 7일 크로스컨트리 2.5㎞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태(시각장애)는 이날에는 5㎞와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에서 귀중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혼성 휠체어컬링 WC-E(선수부) 예선 2조 5차전에서 인천은 충북을 9-3으로 꺾고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인천 휠체어컬링은 9일 경기도와 2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1조 1위와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02-08 김영준

[동계장애인체전 개막]신생팀 인천 휠체어컬링 '4연승 행진'

예선리그 전승 오늘 충북과 대결김민태 크로스컨트리 2위 첫메달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7일 개막해 10일까지 강원·경기·서울 일원에서 펼쳐진다.휠체어컬링은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사전 경기로 시작돼 진행 중인 가운데, 인천 휠체어컬링팀은 7일 경기에서도 승리하면서 예선 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대회 혼성 휠체어컬링 WC-E(선수부) 예선 2조 4차전 경기를 벌인 인천은 전북을 11-4로 완파하면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3엔드까지 8점을 획득하면서 8-0으로 앞서간 인천은 4엔드에서 2점을 내줬지만, 5엔드에서 다시 3점을 추가하면서 승기를 잡았다.인천은 8일 충북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충북도 2조 예선에서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과 충북의 승자가 1조 수위와 금메달을 다투게 된다.지난해 동계체전 3위 결정전에서 충북에 패한 인천으로선 설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지난해 11월 실업팀으로 창단하면서 전력을 끌어올린 인천으로선 반드시 충북을 넘어서야 한다.또한 크로스컨트리스키 2.5㎞ 시각장애 부문에서 김민태가 10분06초90으로 2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 인천 선수단의 첫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이날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인천시는 종합점수 1천725.80점으로 종합 4위를 마크 중이다. 경기도는 이날 전용민(하남시)이 남자 청각장애 크로스컨트리에서 2관왕에 올랐고 김동광(지적장애·화성시)이 남자 크로스컨트리 2.5㎞ 클래식 IDD 동호인부에서, 원도희(지적장애·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가 같은 종목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따 금메달 2개를 보탰지만 종합우승 탈환에는 실패했다.도는 금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종합점수 4천884.8점으로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준·강승호기자 kyj@kyeongin.com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이 7일 오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7-02-07 김영준·강승호

'잘 나가는 선학빙상장' 인천시 올해는 금빛질주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는 9~12일 강원도 평창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사전 경기로 열린 빙상 종목에서 인천 선수단은 활짝 웃었다.인천 선수단은 올해 빙상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한 것을 비롯해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지난 대회 노골드로 부진했던 인천 빙상이 올해 대회에서 부활한 것이다. 특히 과거 인천빙상이 쇼트트랙과 피겨 위주로 성적을 냈다면, 올해 대회에선 컬링과 아이스하키까지 가세해 의미를 더한다.인천 컬링사상 첫 금메달을 선인중(남중부)이 획득했고, 쇼트트랙 남고부 3천m에서 안현준(신송고), 피겨 여중부의 문예원(정각중)과 남고부 김현우(선인고)가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인천 유일 동계종목 실업 선수인 천희정(인천시체육회)이 쇼트트랙 여일반부 3천m에서, 박하윤(원동초)은 여초부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창단한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대명 킬러웨일즈도 은메달을 획득했다.지역 체육계에선 올해 대회 빙상종목의 선전은 2015년 개장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분석한다.선학빙상장이 만들어지면서 대명 킬러웨일즈가 유치됐고, 시체육회 운동경기부에 쇼트트랙 종목이 신설됐다. 컬링 전용 경기장도 확보되면서 동계체육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것이다.더불어 종목 단체장들의 지원과 함께 빙상장을 수탁 관리하는 인천광역시체육회 또한 지역 선수들에게 안정적으로 훈련 공간을 제공했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선학빙상장이 없을 땐 아이스하키나 컬링 선수들이 타시도에 나가서 떠돌이 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선학빙상장이 생기면서 비로소 모든 빙상종목 선수들이 최상의 시설에서 안정적인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6일 현재 올해 전국동계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은 종합득점 177점으로 종합 8위를 달리며, 종합 10위 이내 목표달성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사실상 설상 종목만이 남은 가운데, 인천은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3년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진슬(서창중)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7-02-06 김영준

경기도, 장애인체전 2연패 '유쾌한 도전'

경기지역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이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에 도전한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에 걸쳐 경기도 및 강원도,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는 장애인동계체전에 선수 61명, 임원 및 보호자 56명 등 117명으로 구성된 도선수단을 출전시켜 지난해 2년만에 되찾은 종합우승 수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도선수단은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등 선수부 6개 종목과 크로스컨트리스키·빙상 등 동호인부 3개 종목에 출전해 종합우승을 일궈내겠다는 게 목표다.특히 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18개, 은 10개, 동 12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동계체전부터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구분해서 진행되고 점수체계도 변화가 많아 예년에 비해 어려운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일궈내겠다는 각오다"며 "메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이다. 선수 모두가 한명의 부상자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휠체어컬링팀은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해 11월 실업팀으로 창단한 인천 휠체어컬링팀은 5일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대회 사전 경기로 열린 혼성 부문에서 전남을 7-3으로 꺾었다. 인천은 4엔드까지 2-3으로 뒤졌지만, 5엔드에서 4-3으로 역전한 뒤 6·7엔드에서 추가점을 올리며 첫 출전한 동계체전에서 첫 승을 올렸다. 이번 장애인동계체전 휠체어컬링은 조별 예선리그전을 벌인 뒤 각 조의 1, 2위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해 메달을 다투는 형태로 진행된다. /김영준·강승호기자 kyj@kyeongin.com

2017-02-05 김영준·강승호

[장애인동계체전 7일 개막]인천 휠체어컬링 '루키' 나를 따르라

인천선수단, 금1·은4·동5개 조준작년 실업팀 창단 기대감 한몸에스키 간판 권보운·고영배 활약도'장애인 겨울 스포츠 축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 경기,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다.선수 35명, 임원 및 보호자 40명 등 75명으로 구성된 인천 선수단은 금 1개, 은 4개, 동 5개(종합점수 9천점 대)를 획득해 종합 5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인천 선수단은 지난해 실업팀으로 창단한 휠체어컬링팀에 기대를 걸고 있다.또한, 스키 알파인 종목의 권보운, 고영배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권보운과 고영배는 오랜 기간 인천 장애인스키의 간판격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다.인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선수부 6개 종목(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과 동호인부 3개 종목(스키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빙상) 등에 출전한다.한편, 인천 선수단은 2일 문학경기장 내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이번 대회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이강호 인천시의회 제2부의장, 유지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권상수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학관을 비롯해 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동계종목 경기단체장, 선수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단식에서 황중석 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1년 후 열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인천 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선수들도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결단식에선 시장애인체육회후원이사회가 올해 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장애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후원이사회 회장단은 학생 1명 당 30만원 씩 모두 24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피와 땀의 열매를" 인천선수단 결단식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인천시 선수단이 2일 문학경기장 내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17-02-02 김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