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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육대회·화제의 팀] 17연패 달성 경기도유도팀

“17연패를 넘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경기도 유도가 제96회 전국체전에서 종목 17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 유도는 이날 남일반부에서 김원진(양주시청·60㎏이하급), 방귀만(남양주시청·73㎏이하급), 이규원(용인시청·100㎏이하급), 김성민(양주시청·100㎏이상급)이 금 4개를 추가하면서 우승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로써 도 유도는 금 17, 은 4, 동 4개로 종목점수 2천416점을 획득하며 강원(1천676점)과 서울(1천563점)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17년 연속 종합 우승의 금자탑을 완성했다. 올 시즌 각종 대회에서도 메달을 놓치지 않았던 도 유도는 이번 대회에서도 남녀 고등부(금 3, 은 1, 동 3), 대학부(금 8, 은 2), 일반부(금 6, 은 1, 동 1)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도 유도가 17년 동안 타 시·도에 주도권을 내주지 않은 것은 도내 시·군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해 대학부에서 전·현직 유도 국가대표들이 대거 활동하고 있는데 다 중·고등부에서도 능력 있는 지도자들이 해마다 유망주들을 꾸준히 발굴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도유도회 정태호 전무이사는 “앞으로 연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경기도유도회 제공

2015-10-20 이원근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웃는게 웃는게 아닌’ 인천선수단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제96회 전국체전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인천선수단 안팎에서 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각 종목에서 연일 전해지는 승전보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눈치다.인천은 19일 오후 8시 현재 금 42, 은 38, 동 36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7천8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목표하는 종합 순위 ‘8위’는 달성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선수들의 반가운 메달 소식에도 가맹경기단체를 이끄는 임원 등 일부 체육인들의 표정에는 씁쓸함이 묻어난다.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이들의 속사정은 이렇다.인천은 지난해 제주체전에서 역대 원정대회 최고 성적인 종합 5위를 달성, 광역시 가운데 부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올해는 이보다 3계단이나 낮춰 잡은 8위가 목표다. 시 재정난 탓에 계약이 만료된 우수 선수를 타 시도에 내주는 등 전력 누수가 컸다. 특히 시체육회의 운동부 운영비를 비롯한 살림살이 예산이 전년 대비 30%가량 삭감됐다. 선수에게 주는 하루 5만~6만원의 전국체전 출전비(숙식비 등)는 필요한 예산 약 5억1천만원 중 절반 수준인 2억7천만원만 반영되기도 했다. 다행히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약 10억원을 확보하면서 급한 불은 껐다.인천 체육계 한 인사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며 “성적이 엉망이면 망신을 사겠지만, 목표를 뛰어넘을 정도로 성적이 잘 나와도 시가 행여 ‘예산을 줄여도 잘하더라’하면서 더 쥐어짤까 걱정스럽다”고 푸념했다. 강릉/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5-10-19 임승재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여기는 강릉

WK리그 우승 현대제철에 2-1내일 대전스포츠토토와 결승전19일 오전 강원도 강릉 강북공설운동장. 이 곳에선 제96회 전국체전 여일반부 축구 이천대교와 인천 현대제철의 준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두 팀은 올해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양대 산맥을 이룰 정도로 현대제철(승점 61·19승4무1패)이 정규리그 우승을, 이천대교(승점 43·12승7무5패))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특히 현대제철은 WK리그 24경기 중 이천대교에 단 한차례 패했을 뿐 압도적인 경기로 ‘1강’체제를 구축하는 등 국내 여자 축구 최강팀으로 군림했다. 2013, 2014년 연속 WK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했던 현대제철은 기세를 몰아 올해 3년 연속 통합우승을 노리고 있다.두 팀는 지난 6월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었던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있는 등 국내 여자 축구의 주축을 이뤘다. 현대제철은 정설빈, 유영아, 전가을 등 8명이 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이천대교는 심서연, 황보람 등 4명이 태극마크를 달았었다.이런 상황에서 두 팀은 전국체전 준결승전에서 다시 맞붙었고, 이천대교가 현대제철을 2-1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이천대교는 지난 7월 러시아 리그를 마치고 WK리그에 복귀한 박은선을 비롯 선수들이 파이팅 넘치는 경기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천대교는 전반 9분 김상은이 선취골을 터트리고 앞서나갔다. 그러자 현대제철도 전반 32분 이세은이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천대교는 경기종료 3분 전 문미라가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이천대교는 오는 21일 대전스포츠토토 여자축구팀과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강릉/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생각보다 큰 충격 19일 오전 강릉 강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일반부 준결승 경기에서 경기도 이천대교 김혜영(오른쪽)과 인천 현대제철 임선주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강릉/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5-10-19 신창윤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체조, 19년만에 ‘승리의 미소’

경기도 체조(기계체조·리듬체조·에어로빅)가 ‘기회의 땅’ 강원에서 19년 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도 검도는 4년 만에 종목 1위에 올랐다.도 체조는 19일 강원도 춘천 한림대 체육관서 에어로빅을 끝으로 막을 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체조에서 종목점수 3천점(금 9, 은 8, 동 9)을 획득하며 ‘우승 후보’ 서울(2천930점, 금 8, 은 8, 동 3)을 70점차로 따돌리고 종목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도 체조는 지난 1996년 강원에서 열린 제77회 대회 우승 후 19년 만에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도 체조는 이번 체전에서 남고부(금 5, 동 2)를 비롯 남일반부(금 2, 은 1, 동 2), 여고부(금 1, 은 2, 동 2), 여일반부(은 4, 동 2)와 에어로빅 고등부(금 1, 은 1, 동 1) 등 전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강평환(수원농고)은 남고부에서 3관왕을, 강재일·오아형(이상 수원농고·이상 남고), 박민수(한양대·남일), 정예진(분당중앙고·여고) 등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또 도 검도는 일반부가 금메달을, 대학부가 동메달을 따내며 종목점수 1천630점으로 4년 만에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민수(수원시청)·배환기(광명시청)·윤세훈(용인시청)·전인성·조진용(이상 남양주시청)·현승철(부천시청)이 출전한 도선발팀은 일반부 결승에서 관악구청을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이밖에 도는 이날 끝난 조정(1천351점)이 4위를, 핀수영(993점) 5위, 롤러(1천192점) 6위, 궁도(343점) 12위를 각각 마크했다.한편, 도는 대회 4일째인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86, 은 83, 동 91개를 따내며 종합점수 1만6천468점으로 종합 1위를 이어갔다. 강릉/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5-10-19 신창윤·이원근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이 악문’ 철녀 김지연

인천 선수단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상 투혼을 벌이는 등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트라이애슬론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가한 김지연(26·인천시체육회·사진)은 경기 도중 양쪽 엄지발가락이 부러지거나 찢어지는 심각한 부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했다.김지연은 지난 17일 강릉항 일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수영을 마치고 가장 먼저 사이클에 올라 앞으로 나아가던 중 실수로 넘어져 오른쪽 발가락이 부러졌다. 또 왼쪽 운동화에선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김지연은 그러나 3명이 출전해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 종목에도 출전하고 있던 터라 동료들을 위해 이를 악물고 달렸다. 김지연은 그렇게 사이클 40km와 마라톤 10km 등 모두 50km를 더 달리고 결승선을 통과했다.김지연의 부상 투혼 덕분에 인천은 트라이애슬론에서 311점(단체전 4위)을 따냈다. 축구 우승 점수가 524점(준우승 430점)이고 지난해 인천이 부산을 241점 차이로 눌러 5위를 차지한 점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피 같은 점수’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김지연은 “발가락이 너무 아팠다. 하지만 내가 포기하면 단체전에 함께 나선 동료들의 노력도 물거품이 된다는 생각에 그냥 페달을 밟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장덕 감독은 “대단한 정신력이다. 이런 선수를 데리고 있다는 것만으로 지도자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김지연 외에도 롤러 여대일반 1천m에 출전했던 김수진(인천 서구청)은 경기 도중 옆 선수와 부딪혀 쇄골이 부러지는 부상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또 ‘숙적’ 부산체고를 물리친 남고부 럭비팀 인천기계공고의 이현수는 경기 도중 발목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받아야 한다.한편, 인천은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34, 은 24, 동 31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5천86점으로 11위를 달리고 있다. 강릉/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부상 투혼을 발휘한 김지연의 운동화. /인천시육상연맹 제공

2015-10-18 임승재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여기는 강릉

우승후보 강문성·박지수 4위인천연맹회장 물병 투척 ‘퇴장’한국 댄스스포츠 국가대표로 제96회 전국체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강문성·박지수 커플(인천)이 노메달에 그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강문성·박지수 커플은 18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댄스스포츠 라틴3종목 결승에서 총점 134.65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강문성·박지수 커플은 특별히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1라운드 삼바 경연 때부터 4위로 처지기 시작했다.단상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던 김미현 인천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 회장은 3라운드 최종 경연이 끝나고 소속 선수인 강문성·박지수 커플이 4위로 메달권에도 들지 못하자, 급기야 경기장에 물병을 투척하며 편파 판정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경기장 안은 일순간 술렁였다. 김 회장은 이내 판정단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고, 대회 관계자들이 김 회장을 경기장 밖으로 끌어냈다.김 회장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인 심판들이 참가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다. 1라운드부터 전혀 흔들림 없이 평소 기량대로 완벽한 경기를 선보였다”며 “오죽하면 물병까지 집어 던지겠나. 짜고 치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4위로 떨어뜨리는 게 말이 되느냐”고 울분을 토했다.그는 이어 “이번 편파 판정에 대해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에 이의 제기를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18일 강릉원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댄스스포츠 라틴3종목 결승에서 경연을 펼치는 강문성·박지수 커플(인천). /인천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 제공

2015-10-18 임승재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이승윤, 24발 엑스텐 명중 ‘퍼펙트 골드’

남일반부 양궁 30m 만점 공동1위미공인 세계신… 90m도 ‘대회신’유도 안창림·안바울 결승 한판승역도 김용호·김수현 3관왕 등극‘양궁 천재’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반부 양궁 30m에서 360점 만점과 함께 엑스텐(과녁의 정중앙) 24발을 기록하며 미공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경기도는 대회 3일차에도 단독 선두를 이어가며 종합우승 14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이승윤은 18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차 양궁 남일반부 30m에서 36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360점 만점을 쏴 김법민(대전시체육회)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전날 90m에서 334점의 대회신(종전 333점)을 세우며 1위에 오른 이승윤은 이날 2관왕을 달성했다.특히 이승윤이 기록한 이날 360점 중 엑스텐 24발은 향후 세계양궁연맹의 공인을 거쳐 세계신기록(종전 엑스텐 23발)으로 인정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체전에는 지난 2010년 오진혁이 세운 엑스텐 23발을 넘어서 대회신만 인정됐다.이승윤은 “최근 컨디션이 좋았는데 이날 세계신기록을 작성할 지는 몰랐다. 남은 종목에서도 최선을 다해 금메달 수를 늘려보겠다”고 밝혔다.유도에선 세대교체의 주역인 ‘쌍안’ 안창림과 안바울(이상 용인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창림은 남대부 73㎏급 결승전에서 전지원(계명대)을, 안바울은 66㎏급 결승전에서 김다솜(용인대)을 각각 한판으로 물리치고 금빛 매트를 호령했다.역도에선 남일반부 정현섭(고양시청·94㎏급)·김용호(포천시청·56㎏급)와 여일반부 김수현(수원시청·69㎏급)이 나란히 인상·용상·합계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이슬기(수원시청·여일 48㎏급)와 진윤성(고양시청·남일 94㎏급)은 각각 한국주니어신 3개, 2개를 기록했다. 한편, 도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66, 은 68, 동 67개로 종합점수 7천959점을 획득, 1위를 달리고 있다.도는 이날 끝난 세팍타크로가 종목점수 1천248점으로 2년 만에 종목우승을, 댄스스포츠(80점)도 3위를 마크했지만, 보디빌딩(9위), 승마(13위)는 입상에 실패했다. 강릉/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김우삼 ‘총알같은 스타트’ 18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대부 100m 결승에서 김우삼(성결대·왼쪽에서 3번째)이 힘차게 스타트를 하고 있다. 이날 김우삼은 10초5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릉/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5-10-18 신창윤·이원근

[전국체전]종합우승 독주 경기도…'대항마'는 누구

지난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7개 시·도가 열전을 벌이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은 사실상 경기도로 점쳐지고 있다.도는 지난 2002년 제83회 대회부터 지난해 제95회 대회까지 종합우승 13연패를 기록, 전국체전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오고 있다.도는 지난 2001년 제82회 대회에서 홈팀 충남의 텃세(?)와 심판들의 밀어주기식에 밀려 서울에 이어 3위로 떨어지면서 종합우승 6연패 달성에 실패했었다.그러나 자신감을 잃지 않은 도는 심기일전하며 다음 해인 2002년 대회부터 지존 자리를 다시 지켜왔고, 올해에도 14년 연속 종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18일 오후 4시 현재 경기도는 사전 경기 성적과 선수단 숫자 등을 반영한 종합득점 순위에서 7천516점으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개최지 강원도가 6천320점으로 3위, 서울이 6천83점으로 4위를 마크중이다.그동안 전국체전을 살표보면 경기도의 독주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도는 경기도 홈에서 열렸던 제92회 대회 때 8만5천82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93회 대회 6만5천952점, 94회 대회 6만8천653점, 95회 대회 6만584점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독주해왔다. 게다가 2위권과의 격차가 최소 1만5천여점에서 최대 3만점까지 벌어지는 등 국내에는 적수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따라서 지금의 전국체전은 경기도를 제외한 타 시·도가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겨루는 형국이다.경기도의 한때 라이벌이었던 서울은 1995년 제76회 대회 우승 이후 19년 동안 2등만 17차례 올랐다. 전국체전이 체계화되지 않았던 시절인 1952년 제33회 대회부터 1967년 제48회 대회까지 16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등의 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최근 5년 새 5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경남은 5천1점으로 7위에 머무르며 아직 시동을 걸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들어가면 금방 치고 올라올 전망이다.강원도는 '텃밭' 동계체전과 달리 하계체전에선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물론 올해 새로운 목표로 순위를 끌어올릴 태세지만, 학생 선수 및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고 있는 경기도와 서울의 적수는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에서 참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5-10-18 신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