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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영광의 얼굴] 여중부 역도 48㎏급 노지영

"생각하지도 못한 금메달입니다."제45회 전국소년체전 역도 여중부 48㎏급에서 인상 58㎏, 용상 74㎏, 합계 132㎏을 들어 올리며 3관왕에 오른 노지영(인천 강남중)의 소감이다.노지영은 역도 선수인 언니를 따라 양도초 6학년 때 역도를 시작했다. 노지영이 역도에 입문했을 때 언니 노은영(당시 강남중·현재 인천 강남영상미디어고)은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역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그 해 노은영은 경인일보가 제정한 제21회 체육 꿈나무 대상에서 최우수 여자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자매가 나란히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가 된 것이다.노지영은 체전을 앞두고 인천체고에서 선배들과 합동훈련을 했다. 우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기량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는 집중력은 좋지만, 마음이 다소 여려서 실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체전 3관왕에 오르며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진일보했다. 방승철 코치의 격려가 컸다.노지영은 "코치 선생님이 '자신감 갖고 경기에 임하라'고 했다"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펼친 게 좋은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교 진학 후에도 열심히 훈련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릉/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노지영

2016-05-30 김영준

[전국소년체전] 6년째 최고 성적 '완벽 착지' 경기도체조

금 12·은 7·동 12 종목 6연패 행진엄도현·김하늘·간현배 MVP영예경기도 체조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종목 6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도 체조는 30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금 12개, 은 7개, 동 12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부산(금 5, 은 1, 동 1)과 서울(금 4, 동 9)을 여유있게 물리쳤다.이로써 도 체조는 지난 40회 대회부터 이번 체전까지 6년 연속 최다 금메달을 따내는 영예를 누렸다. 도 체조는 지난 40회(금 9, 은 1, 동 5)에서 서울(금 3, 은 4, 동 4)을 누르고 종목 1위를 차지한 뒤 41회(금 7, 은 2, 동 9), 42회(금 9, 은 13, 동 9), 43회(금 9, 은 8, 동 5), 44회(금 13, 은 11, 동 8)에 이어 종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기대주' 엄도현(기흥중)은 여중부 단체종합·개인종합·이단평행봉·마루운동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도의 최다관왕인 4관왕에 등극했고, 여서정(경기체중)은 단체종합·평균대·도마에서 3관왕을, 남초부 김하늘(수원 세류초)은 단체종합·개인종합·철봉에서 3관왕, 남중부 간현배(수원북중)는 단체종합·평행봉에서 2관왕을 각각 차지했다. 또 김하늘·간현배·엄도현은 나란히 부별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도 체조가 전국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수영에선 김진하(안산 성포중)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14초79의 대회신(종전 4분15초45)으로 자유형 200m, 계영 400m에 이어 금 3개를 따냈고, 역도에선 김한솔(수원 정천중)이 여중부 58㎏급에서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도는 이날까지 1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축구 여중부의 설봉중과 야구 남중부 부천중은 나란히 결승에 올랐고, 농구는 수원 삼일중과 성남 청솔중이 남녀중등부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도는 이날까지 금 57, 은 57, 동 68개 등 총 182개를 획득해 '라이벌' 서울시(금 53, 은 42, 동 66)에 앞서 있다. 강릉/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금빛으로 나빌레라 30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 여중부 종목별 결선 평균대에서 여서정(경기체중)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춘천/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5-30 신창윤·이원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 매너까지 갖춘 절대 지배자

경기도, 23개 종목 1위·10개 2위16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금자탑페어플레이 정신 질서상 수상도이원성 부회장 "4일간 최선다해"인천시, 당구 등 5개 종목서 3위경기도가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36개 종목 입상하며 16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비공식)과 더불어 경기력상·질서상을 수상했다.도는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축전에서 전체 46개 종목(정식 36개·시범 10개) 중 40개 종목(윈드서핑·낚시·빙상·줄다리기·소프트볼·핸드볼 제외)에 출전해 36개 종목에서 입상에 성공하는 등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종목을 석권했다.이로써 도는 경기력상을 받았고, 모든 동호인들이 페어플레이를 하고 경기 규정을 잘 지켜 질서상도 수상했다. 특히 도는 지난 2001년 첫 대회 6개 종목 우승을 시작으로 2002년 8개, 2003년 11개, 2004년 10개, 2005년 13개, 2006년 18개, 2007년 19개, 2008·2009년 20개, 2010년 21개, 2011년 26개, 2012년 18개, 2013년 26개, 2014년 28개, 2015년 31개 종목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23개 종목을 석권, 16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이번 대축전에서 23개 종목에서 우승을, 10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3개 종목에서 3위에 각각 올랐다. 서울(9종목 우승·9종목 준우승·10종목 3위)이 그 뒤를 이었다.도는 정식 종목 중 배드민턴이 16연패를 달성하며 도의 위상을 높였고, 탁구·인라인스케이팅이 12연패, 스쿼시가 9연패, 국학기공이 6연패, 축구·철인3종이 5연패, 볼링·자전거·테니스가 4연패, 골프·배구·줄넘기가 3연패, 보디빌딩·사격·스킨스쿠버·에어로빅스체조 등이 각각 종목 1위에 올랐다.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은 "경기도는 엘리트는 물론 생활체육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며 "4일간 최선을 다해 경기도의 명예를 높여준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인천시는 올해 대축전에서 당구 일반 남자부(45세 미만), 등산 일반 남자부(45세 미만), 보디빌딩(40세급), 스쿼시 남자부, 씨름 선수출신부, 자전거(도로 남자, 도로 여자, 트랙 남자), 패러글라이딩 여성부 조종사부, 학생부 등의 세부 종목에서 우승했다. 이를 바탕으로 당구, 등산, 에어로빅스체조, 수영, 자전거 종목에서 3위로 입상했다.기권일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단합된 모습으로 정정당당히 기량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인천시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내년 개최지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전국 최고 자부심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에서 경기도 이원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최다종목 우승과 경기력상, 질서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05-29 신창윤·김영준

[전국소년체전] 2관왕 '쌍두마차'… 인천육상 첫 금4

인천 육상이 소년체전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인천 육상은 28~2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 여초부 100m와 200m, 400 계주, 여중부 3천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이 소년체전에서 4개의 금맥을 캔 건 이번이 처음이다.1983년 전라북도에서 열린 제12회 소년체전에서 여중부 육상 100m와 200m, 100m 허들 등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33년 만에 이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33년 만에 인천 육상을 부활시킨 선수는 여자 단거리 육상의 기대주들인 신현진(서곶초)과 최희진(일신초)이다.신현진은 29일 열린 대회 육상 여초부 200m 결승에서 26초25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2위는 최희진(26초 44)이었다. 반대로 전날 100m에선 최희진이 13초1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신현진이 2위로 들어왔다. 신현진과 최희진은 김수연(도화초), 전다영(당하초)과 함께 출전한 400m 계주에서도 우승하며 동반 2관왕에 올랐다.이하늘(간석여중) 또한 여중부 3천m에서 10분24초1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육상에서 건진 금 4, 은 6, 동 3개는 소년체전 육상 역사상 시의 가장 많은 메달 개수이다. 강릉/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6-05-29 김영준

[전국소년체전·영광의 얼굴] 남중부 2관왕·육상MVP 이도하

"태극 마크를 획득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제45회 전국소년체전 육상에서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기대주' 이도하(파주 문산수억중·사진)의 포부다.전날 남중부 400m에서 우승한 이도하는 이날 1천600m 계주에서 3분25초06의 부별신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이도하는 "소년체전이라는 큰 대회에서 MVP에 선정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짧게 말했다.그는 문산초 5년때 육상을 시작했다. 이도하는 "어릴 때부터 달리기는 자신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그 모습을 잘 봐주신 것 같다"며 "처음 뛰었던 종목은 100m와 멀리뛰기였다. 중학교 1학년 후반부터 400m를 주종목으로 훈련해왔다"고 소개했다.지난 종별 대회 400·200m에서 2관왕에 오른 이도하는 중고 대회에서도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종 전국대회를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아온 이도하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200m에서 은메달에 머물며 3관왕을 놓쳤다. 그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3관왕을 목표로 했는데 아쉬운 마음도 있다"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도하는 400m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클 존슨(미국)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훈련이 힘들 때도 있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운동하고 있다"며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나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강릉/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5-29 이원근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철남철녀 싹쓸이 행진속 가슴 쓸어내린 육상

트라이애슬론 남녀중등부 금4개아슬아슬한 21년 연속 종목 우승인천시, 역도 장혜준 3관왕 번쩍수영 다이빙 김영택 2관왕 물살경기도 트라이애슬론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4개의 금메달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도 육상은 21년 연속 최다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최근 5년 간 가장 적은 금메달을 따내 아쉬움이 남았다.도 트라이애슬론은 28~29일 강원도 원주 흥업저수지 일원에서 열린 대회 결과 남녀중등부 개인전 및 단체전 4개 세부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가져오는 등 금 4, 은 2, 동 1개를 획득했다.이로써 도 트라이애슬론은 지난 43·44회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도 육상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과 금 7개, 은 7개, 동 9개를 따내며 충남(금 7, 은 2, 동 4개)과 금메달 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은메달 수에서 앞서 21연패를 차지했다. 그러나 도 육상은 최근 5년 동안 가장 적은 금메달을 따내 자존심을 구겼다. 도 육상은 지난 40회(금 11개), 41회(금 11개), 42회(금 10개), 43회(금 15개), 44회(금 12개) 등 최근 5년 간 두자릿수 금메달을 따냈었다.도는 전체 36개 종목 중 이날까지 13개 종목이 완료된 가운데 육상·트라이애슬론을 비롯 골프(금 2, 은 1, 동 1), 자전거(금 2), 유도(금 1, 은 5, 동 4), 검도(금 1), 승마(금 1, 은 1), 카누(금 1, 동 2), 근대3종(은 3, 동 1), 바둑(은 1, 동 1), 사격(은 2, 동 2) 등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만 롤러와 조정은 이번 체전에서 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도는 이날 육상에서 이도하(문산수억중)와 이시몬(경기체중)이 남중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고, 자전거에선 주소망(의정부중)이 남중부 2㎞개인추발과 3㎞단체추발에서 금 2개를 캐냈다. 또 역도에선 유태성(선부중)이 남중부 45㎏급에서 2관왕을, 양궁에선 진효성(하남천현초)이 남초부에서 금 2, 은 2개를 획득했다.도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금 41, 은 44, 동 53개를 기록 중이다.인천시는 육상에서 금 4, 은 6, 동 3개를 획득하면서 소년체전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시 육상은 2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초부 200m 결승에서 신현진(서곶초)과 최희진(일신초)이 나란히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금 1, 은 1개를 보탠 시 육상은 33년 전 12회 대회 때 금 3개를 뛰어 넘으면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역도 장혜준(삼산중)은 3관왕에 올랐으며, 수영 다이빙 김영택(구산중)도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장혜준은 역도 94㎏급에 출전해 인상 127㎏, 용상 151㎏, 합계 278㎏을 들어 올리며 정상에 섰다. 김영택은 수영 남중부 플랫폼다이빙 경기에 출전해 386.35점을 기록, 김지욱(375.85점·울산)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정에서 여중부 싱글스컬의 정지윤(가현중)이 금빛 노를 저었으며, 씨름 초등부에서는 소장급의 김민재(부개초), 용장급의 공정환(용일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에선 김정민(만수북중)과 최준영(북인천중)이 각각 30m와 40m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했다.한편, 시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금 20, 은 20, 동 15개를 마크하고 있다. 강릉/신창윤·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여유찾은 선두 2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1천600m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도하(파주 문산수억중·오른쪽)가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5-29 김영준·신창윤

[전국소년체전·화제의 팀] 경기체중 트라이애슬론팀

"좋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는 것이 우리 팀의 장점입니다."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싹쓸이 하며 전국 최고의 팀으로 발돋움 한 경기체중 트라이애슬론팀.박찬호(가평 설악중)-설주선-신종훈(이상 경기체중)으로 구성된 남중부 경기선발은 단체전에서 28분07초를 마크, 경남선발(28분58초)과 제주선발(31분59초)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박가연-윤예서-조연희(이상 경기체중)로 구성된 여중부에서도 경기선발은 29분58초로 경남선발(31분19초)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설주선과 윤예서는 개인전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신종훈과 박가연은 개인전 은메달을, 조연희는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정찬조 경기체중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은 "평소 훈련한 대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학교와 부모님의 지원 속에 이런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좋은 여건 속에서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팀의 자랑거리다"고 말했다.경기체중 트라이애슬론팀은 수영(오전 6∼8시)과 사이클, 달리기(방과후 오후 3시30분∼5시30분) 종목을 고르게 훈련하고 있다. 3개 종목을 모두 훈련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이 팀은 실력만큼이나 학교 생활도 1등이다. 정 감독은 "남중부 설주선은 전교 1등을 유지할 정도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신종훈은 학교 학생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윤희도 교과 성적이 우수하다"고 전하기도 했다.경기체중은 올해 경기체고가 새롭게 트라이애슬론팀을 창단함에 따라 체중-체고로 이어지는 진학도 한층 수월해졌다. 강릉/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경기체중 제공

2016-05-29 이원근

[전국소년체전·화제의 팀] 경기도 검도선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검도 기대주' 당호석(시흥 장곡중)-전진우(수원 세류중)-권오규-홍경남(화성 동화중)-주형진-김상준(이상 광명중)의 경기선발이 제41회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소년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선발은 1회전에서 세종시를 5-0으로 완파한 뒤 2회전에서 전남선발을 2-1로 제압했다. 경기선발은 준결승에서 경북선발을 3-2로 누른 뒤 결승에서 광주 서석중을 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종래(광명중)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한 뒤 "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경기를 치를 때마다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도선발은 소년체전이 시작하기 전부터 20여일간 광명중과 도검도회관에서 합동 훈련을 해왔다. 선수단은 나권삼 광명중 문화체육부장 등 학교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 감독은 "검도가 발전하기 위해선 학교를 비롯한 주변 분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릉/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경기도검도회 제공

2016-05-29 이원근

[전국생활체육대축전·출사표]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최규진(사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올해 통합 후 첫 번째 전국대회 행사에 참여하는 최 사무처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최대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라며 "동호인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함께 즐기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만큼 서울시가 선수단 구성 및 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경기도선수단 또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했고 1천280만 도민과 함께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최 사무처장은 "도는 현재 가맹경기단체와 도종목별연합회 통합을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통합된 종목 단체는 종목별 자체 대회와 도 단위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최고의 축제에서 활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장식에서도 도의 특성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도의 문화적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5-25 이원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우리동네 예체능 고수들, 인정사정 모르는 대결

내일 개회식 강호동 마이크 잡아36개 정식종목 포함 총 47개 종목 재외동포 등 2만여명 '열띤 경연'경기도 최강 배드민턴 16연패 노려인천시 효자종목 당구 '전력 유지''전국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의 한마당'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6∼29일까지 나흘간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2001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12개 시·군에서 열렸다. 올해 대축전은 36개 정식 종목과 10개의 시범 종목 등 총 47개 종목에서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 명이 열전을 펼친다. 6개국 9종목 216명의 재외동포선수단도 참여한다. 2013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재외동포 생활체육교류전은 전년도에 비해 2종목, 89명이 늘어났다.■개회식개회식은 27일 오후 5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in Seoul, 서울 人'이라는 주제에 맞춰 '드림 서울(식전행사)', '열림 서울(공식행사)'. '끌림 서울(식후 행사)' 순으로 펼쳐지며 방송인 강호동, 윤희정, 최희 씨가 사회를 맡는다.식전행사에는 윈드 앙상블 및 합창단 공연, 생활체육인 및 서울대표공연팀 공연, 가수 대합창 등이 준비됐다. 공식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데 귀빈 및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개회사·환영사 등이 이어진다.이 기간에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 원포인트 레슨, 애장품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 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대축전은 29일 오후 1시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내년도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로 대회기를 전달한다.■경기도 현황경기도는 이번 2016 생활체육대축전에 40개 종목, 1천993명의 선수단(임원 117, 선수단 1천87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윈드서핑, 낚시, 빙상, 줄다리기, 소프트볼, 핸드볼 등 종목단체가 결성되지 못한 6개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가장 많은 종목에서 우승한 시·도에 주어지는 경기력상을 16년 연속 수상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 배드민턴은 지난해까지 종목 우승 15연패를 달성했고, 탁구와 인라인스케이팅에서는 나란히 종목 11연패를 이뤄냈다. 스쿼시(8연패), 등산(6연패), 국학기공(5연패), 축구(4연패), 철인3종(4연패), 종합무술(4연패), 씨름(4연패), 우슈, 검도, 자전거, 볼링, 테니스(이상 3연패) 등도 이번 대회에서 종목 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개회식에서 도선수단은 12번째로 입장하게 되는데 입장식에는 도선수단 육상, 배드민턴, 테니스, 검도, 풋살, 등산, 씨름 등 10개 종목에서 2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도만의 특징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인천시 현황1천497명(선수 1천469명·임원 28명)으로 선수단을 꾸린 인천시는 전체 46개 종목(정식 36개·시범 10개) 중 31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시는 지난해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에서 1종목(당구)에서 우승, 4종목에서 준우승, 2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올해에도 입상 종목 수는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시 선수단은 종목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인천시는 개회식에서 11번째로 입장한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6∼29일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종목별 경기 모습. /경인일보 DB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6∼29일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종목별 경기 모습. /경기도체육회 제공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6∼29일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종목별 경기 모습. /경인일보 DB·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05-25 이원근·김영준

매원고, 장곡고 전국체전 경기도 배드민턴 선발전 남녀부 우승

수원 매원고와 시흥 장곡고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녀고등부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전국체전 출전의 희망을 이어갔다.매원고는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3단 2복식) 결승에서 강민혁, 김영민, 김원호, 홍수호의 활약으로 의정부 호원고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준결승에서 광명북고를 3-2로 누른 매원고는 이날 결승 1단식에서 강민혁이 상대 문희수를 2-1로 꺾어 승기를 잡는 듯 했다. 매원고는 2단식에서 김영민이 상대 박준혁에게 1-2로 져 동점을 허용했지만, 3복식에서 김원호-홍수호가 호원고 이정혁-전동근을 2-0으로 물리친 뒤 4복식에서도 강민혁-김영민이 상대 문희수-박준혁을 2-0으로 제압, 승패를 갈랐다.여고부에선 장곡고가 단체전 결승에서 정휘나, 이유림, 안채현, 장현지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포천고를 3-0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장곡고는 1단식에서 정휘나가 포천고 이재빈을 2-1로, 2단식에서 이유림이 상대 송민지를 2-0으로 각각 물리친 뒤 3복식에서도 이유림-안채현이 송민지-강혜민을 2-0으로 제압, 완승을 거뒀다.한편, 전국체전 도대표 2차 선발전은 오는 6월 말~7월 초에 개최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4-18 신창윤

2년만에 찾아온 '꿈과 땀의 결정체'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이 14일 오전 수원 달보드레 연회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에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동화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이재준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연맹회장, 가맹경기단체장, 임원 등이 참석해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장호철(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 총감독으로부터 종합우승기를 봉납 받았으며, 천 부의장도 장 총감독으로부터 종합우승배를 건네받았다.또 남 지사는 이번 체전에서 도의 종합우승을 이끈 황보영(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감독을 비롯 윤복자(도장애인컬링협회)·이용민(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전용민(도장애인스키협회)·박시우(도장애인체육회 빙상) 선수에게 각각 회장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이정은(직장운동부 후원인)씨에게도 공로패를 주었다.남 지사는 치사에서 "경기도 장애인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값진 투혼과 정신력을 발휘하며 종합우승을 일궈냈다"면서 "이는 도 장애인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앞으로도 도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16~19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금 13, 은 16, 동 10개로 종합점수 2만1천683점을 획득하며 2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04-14 신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