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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월드컵 8연속 메달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8연속 메달을 따내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손연재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막을 내린 FIG 월드컵에서 곤봉(18.000점) 은메달, 볼(17.850점) 동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월드컵 연속 메달 기록을 '8'로 늘렸다.이로써 손연재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 목표에 청신호를 켰다.손연재는 지난 시즌 후 곧바로 4종목 프로그램을 모두 새로 짠 뒤 훈련에 돌입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전반적으로 일찍 준비했고, 그만큼 몸이 완성되는 속도도 빨랐다.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한국 리듬체조에 첫 메달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금·은메달은 안나 알랴브예바(카자흐스탄)와 울리아나 트로피모바(우즈베키스탄)에게 돌아갔다.하지만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기존 리듬체조 강국이 세대교체에 실패하면서 주춤하는 사이 손연재는 아시아권의 유일한 강자로 급부상했다. 현재 개인종합 세계랭킹 5위인 손연재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아시아 국가 선수는 17위인 자밀라 라크마토바(우즈베키스탄)다.이번 대회에서 손연재 외 종목별 결선에 든 유일한 아시아 국가 선수는 일본의 미나가와 가호로 개인종합 세계랭킹이 공동 22위에 불과하다.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와 견줄 수 있는 선수는 사실상 없다는 결론이다. /신창윤기자

2014-04-14 신창윤

'물오른 연기'손연재, 리듬체조월드컵 4관왕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손연재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종목별 결승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손연재는 볼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7.400점)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곤봉 결선에서도 17.450점으로 디나 아베리나(러시아·17.250점)를 꺾고 우승했다. 이어 리본 결선에서도 17.150점을 기록해 아리나 샤로파(벨라루스·17.050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추가했다.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니어 리듬체조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로써 대회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후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동메달을 따내는 등 이번 대회에서 전종목 입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마르가리타 마문,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 등 강적들이 지난 주 홀론 그랑프리에 출전한 뒤 이번 주 휴식을 취한 점이 손연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체조연맹(FIG) '카테고리 B' 월드컵으로 올 시즌 8차례 열릴 카테고리 B 월드컵 중 두번째다.손연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음악과 찰떡궁합의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으로 평가받는다.지난 시즌 FIG 규정이 바뀌면서 표현력과 음악과의 조화가 중요해졌고, '표현력의 강자'로 인정받는 손연재로서는 유리한 상황이 됐다.이를 입증하듯 손연재는 올 시즌 후프 종목에 맞춰 출 음악으로 루드비히 민쿠스(오스트리아)의 발레 '돈키호테'의 곡을 골랐고, 볼 종목은 러시아 작곡가 마크 민코프의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를 채택했다. 또 곤봉 종목은 흥겨운 파트리지오 부안느(이탈리아)의 곡 '루나 메조 마레'를 사용했고, 리본 종목은 이국적인 풍의 '바레인'을 선택했다.음악에 맞춰 손연재는 손끝 처리까지 신경쓰면서 인상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신창윤기자

2014-04-07 신창윤

손연재 4관왕, 전종목 메달획득 비결은 음악과 조화된 연기

월드컵 4관왕 쾌거를 이룩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의 원동력으로 음악과 조화된 연기 덕분으로 분석됐다.손연재가 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개인종합·볼·곤봉·리본 금메달을 목에 걸어 4관왕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음악과 조화를 이룬 연기력이 꼽혔다.지난 시즌 국제체조연맹(FIG) 규정이 바뀌면서 표현력과 음악과의 조화가 중요해져, '표현력의 강자'로 인정받는 손연재는 여러모로 유리한 위치에 오른 것.손연재는 올 시즌 후프 종목에 맞춰 출 음악으로 루드비히 민쿠스(오스트리아)의 발레 '돈키호테'의 곡을 골랐다.볼 종목 음악으로는 러시아 작곡가 마크 민코프의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차분한 분위기의 연주곡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가 채택됐다.곤봉 종목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흥겨운 파트리지오 부안느(이탈리아)의 곡 '루나 메조 마레'를 썼다. 리본 종목의 새 음악으로는 이국적인 풍의 '바레인'이 선택됐다. 손연재는 올 시즌 작품들에 대해 "발레 음악을 좋아해 후프는 클래식한 발레 곡으로 택했다"며 "볼에서는 좀 더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을, 곤봉에서는 발랄하고 신나는 모습을, 리본에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살리는 표현력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평소 강조한 손연재는 이날 그 말을 입증하려는 듯 손끝 처리까지 신경 쓰면서 인상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곤봉 종목에서 수구를 교차해 머리 위에 얹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댄스 스텝을 밟는 동작은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동작이다.'아라비아의 무희'로 변신한 리본에서도 손연재는 회전하면서 전신 웨이브를 하는 동작을 가미해 몽환적인 음악에 어울리는 관능적인 매력을 살렸다.이번 대회에 심판으로 동행한 서혜정 대한체조협회 기술부위원장은 "웨이브 자체에 점수가 많이 배정돼 있지는 않다"며 "웨이브 등 예술적 요소가 음악과 어우러져 들어가 작품성을 올리는 데 기여한 덕분에 작품이 매력적으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발레곡을 사용한 후프에서는 회전과 점프 동작이 많이 들어가 마치 한편의 발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볼에서는 서글픈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표정 연기에 신경을 많이 썼고, 팔 놀림과 손 끝 연기를 통해 우아함을 강조했다.서 부위원장은 "음악마다 어울리는 동작이 있는데 손연재가 이를 잘 살렸다"며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손연재가 기술적인 부분에 더해 예술성도 전보다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손연재 4관왕.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곤봉·리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6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7.40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손연재(가운데). /포루투갈협회 페이스북▲ 손연재 4관왕.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곤봉·리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6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7.40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메달을 들어 보이는 손연재. /포루투갈협회 페이스북

2014-04-07 디지털뉴스부

'체조요정' 손연재, FIG 월드컵서 개인종합 이어 볼·곤봉·리본 金 … 4관왕 달성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곤봉·리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4관왕을 달성했다.손연재는 6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7.400점)를 제치고 우승했다.이어 손연재는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도 17.450점으로 2위 디나 아베리나(러시아·17.250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추가한 뒤 마지막 리본 종목별 결선에서도 17.150점을 받아 2위 아리나 샤로파(벨라루스·17.050점)를 꺾고 우승했다.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니어 리듬체조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로써 대회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손연재는 앞서 열린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후프 종목 금메달은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8.050점), 은메달은 마리아 티토바(러시아·17.700점)가 나눠 가졌다. 마르가리타 마문,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 등 강적들이 지난 주 홀론 그랑프리에 출전한 뒤 이번 주 휴식을 취한 점이 손연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이번 대회는 국제체조연맹(FIG) '카테고리 B' 월드컵으로 올 시즌 8차례 열릴 카테고리 B 월드컵 중 두번째다.손연재는 앞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후프·곤봉·리본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달 말 출전한 슈투트가르트 가스프롬 FIG '카테고리 A' 월드컵에서 리본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이날 첫 번째로 나선 후프 종목에서 손연재는 루드비히 민쿠스(오스트리아)가 작곡한 발레 '돈키호테'의 곡에 맞춰 발랄한 연기를 펼쳤고, 마크 민코프(러시아)의 차분한 곡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춘 볼 종목에선 우아한 연기를 자랑하며 1위를 차지했다.곤봉에서는 파트리지오 부안느(이탈리아)의 흥겨운 노래 '루나 메조 마레(바다 위에 뜬 달)'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경쾌한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에 곤봉을 발로 밟는 동작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으나 평정심을 잃지 않고 미소를 띤 채 연기를 마쳤다. 이국적인 음악 '바레인'에 맞춰 '아라비아의 무희'로 변신한 리본에선 관능미를 뽐내며 깔끔한 연기를 관중에게 선사했다.지난 시즌부터 월드컵 7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11일 개막하는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 연이어 출전한다. /신창윤기자▲ 손연재 월드컵 4관왕.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곤봉·리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6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7.40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메달을 들어 보이는 손연재. /연합뉴스=포루투갈협회 페이스북▲ 손연재 월드컵 4관왕.'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손연재의 곤봉연기 모습./연합뉴스=리스본 월드컵 공식페이스북

2014-04-07 신창윤

'리듬체조 맏언니' 김윤희 인천으로

'리듬체조 맏언니' 김윤희(22·세종대·사진)가 인천시청 유니폼을 입는다.인천시체육회는 최근 김윤희와 2014년 한 해 동안 인천시청 소속으로 뛴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 리듬체조 국가대표 맏언니인 김윤희는 손연재와 함께 투톱을 이룬 선수다.일찍 은퇴하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속성상 김윤희는 이 종목 첫 실업팀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리듬체조 선수들은 대학 졸업후 대학원 진학을 모색하거나 운동 외의 길을 찾아야 한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현장을 떠나야되는 상황이다.하지만 김윤희는 대학 졸업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길 간절히 원했으며,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도 희망했다. 1m70㎝의 큰 키와 긴 팔 다리를 이용한 힘있는 연기를 펼치는 김윤희는 김포 사우고 재학 시절 전국체전 금·은·동메달을 고루 목에 걸었다.고교 졸업후 지난해까지 각종 전국대회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올해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에선 연세대 신입생인 손연재에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윤희는 "내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천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싶었는데 꿈을 이뤘다"면서 "리듬체조 최초로 실업 선수가 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며,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운동에만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시체육회 관계자는 "김윤희 선수는 손연재 선수와 함께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서 메달을 목에 걸 선수로 기량과 함께 선수의 하고자하는 의지가 무척 강했다"면서 "인천 체육의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힘이 될 선수다"고 평가했다./김영준기자

2013-12-12 김영준

아름다운 날갯짓

2013-10-03 연합뉴스

물오른 손연재 또 '월드컵 멀티 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사진)가 올해 마지막 출전한 월드컵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5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손연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833점을 획득,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18.383점)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연기한 리본 종목에서는 18.066점을 받아 동메달의 기쁨을 누렸다.앞서 열린 볼 종목에서도 손연재는 월드컵 최초로 18점대인 18.016점을 받았으나 4위에 머물렀다. 곤봉 종목에서도 18.016점을 받아 4위에 자리했다.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1.083점을 받아 올시즌 자신의 월드컵 개인종합 최고점을 돌파했으나 3위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71.132점)에 비해 점수가 0.049점 부족해 개인종합 메달은 눈앞에서 놓쳤다.올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리스본 월드컵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어서 나선 페사로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 최초로 리본 종목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이달 초 출전한 소피아 월드컵에서도 후프 종목 동메달을 가져온 손연재는 지난 민스크대회에도 후프와 곤봉에서 '멀티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도 후프 은메달, 리본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는 올시즌 5개 월드컵 연속으로 메달의 기쁨을 누렸다./연합뉴스

2013-08-18 연합뉴스

소년체전 MVP 강평환 끝이 없는 '업그레이드'

'체조 기대주' 강평환(수원북중)이 제38회 KBS배체조대회 남중부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강평환은 21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에서 마루운동(13.825점)과 평행봉(12.425점), 철봉(12.925점)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이어 강평환은 개인종합에서도 79.950점을 획득하며 김지용(신정중·76.400점)과 김관엄(고양 일산중·76.000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총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강평환은 지난 5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부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기본기가 탄탄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또 남중부의 김동휘(일산중)는 링에서 14.700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오아형(일산중)도 도마에서 13.92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경기도 남중부는 전체 6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남고부에선 수원농생명과학고가 3종목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수원농생명과학고는 염상준이 마루운동에서 13.600점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임명우는 링(13.750점)에서, 이창균은 도마(13.625점)에서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남일반부에선 수원시청의 김현수와 김승일이 각각 평행봉(13.650점)과 철봉(14.025점)에서 나란히 우승했고, 여중부에선 연세민(경기체중)이 개인종합에서 47.500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고, 구효빈(경기체중)도 이단평행봉에서 12.5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한편, 단체종합에선 일산중이 남중부에서 합계 290.550점으로 포항제철중(286.650점)을 누르고 첫 우승컵을 안았으며, 경희대는 남대부에서 322.800점으로 한양대(321.575점)를 꺾고 우승했다./신창윤기자

2013-07-21 신창윤

여왕의 붉은 유혹

2013-06-16 연합뉴스

손연재, 리듬체조 갈라쇼서 성숙해진 기량 뽐내… 고혹적 연기 '관중 열광'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에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다운 기량을 뽐냈다.15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서 손연재는 고혹적인 몸짓으로 보다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연기를 선보였다.이번 갈라쇼에서 손연재는 올 시즌 새로 구성한 후프와 볼 루틴을 연기했다. 또한 댄스스포츠 선수 김강산과 협동 무대를 마련했고 '돈키호테' 발레 음악에 맞춰 정렬적인 개인 갈라를 선보였다.멜리티나 스타니우타, 류보 차르카시나(이상 벨라루스),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세계 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특별 무대도 마련해 팬들의 박수를 끌어냈다.갈라쇼를 마친 손연재는 "공연을 재밌고 멋지게 잘 마쳐서 기쁘다"며 "팬들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사랑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손연재는 "갈라쇼라는 큰 무대에서 연기한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며 "실전처럼 연습할 기회니 앞으로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고 밝혔다.손연재는 16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공연을 펼친다. 공연을 마무리한 뒤 손연재는 7월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8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줄지어 남아있는 큰 대회를 위해 다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손연재는 "갈라쇼를 마치면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3-06-15 디지털뉴스부

손연재, 2013 아시아선수권 후프·곤봉 등 3관왕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다시 썼다.손연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막을 내린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과 함께 후프와 곤봉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에 올랐다.손연재는 7일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72.066점으로 2위 자밀라 라크마토바(우즈베키스탄·70.599점)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다음날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433점(D 9.300·E 9.133)을 획득, 덩썬웨(중국·18.067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어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 16.933점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세 번째 종목인 곤봉에서 18.400점(D 9.200·E 9.200)을 받아 18.133점을 받은 덩썬웨를 또다시 누르고 자신의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마지막 리본 종목에서 18.167점(D 9.200·E 8.967)을 받은 손연재는 1위 덩썬웨(18.533점)에게 밀려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하지만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과 다관왕을 차지하는 등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롭게 작성했다.한국은 신언진과 신수지가 각각 2006년과 2009년 대회 때 획득한 동메달이 그동안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다.리듬체조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부터 꾸준히 리듬체조 대표를 올림픽 무대에 세웠다.그 결과 마침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신수지가 동양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후 신수지가 부상 등으로 주춤하자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쓸 주인공으로 떠올랐다.손연재는 이미 주니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유럽 심판들로부터 '대성할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슬로베니아 리듬체조 챌린지대회에서 후프와 줄, 개인 종합 등 3종목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 주니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대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2010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단숨에 국내 랭킹 1위로 발돋움한 손연재는 그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손연재는 이후 2011년 프랑스 몽펠리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참가 선수 24명 중 11위를 차지, 자력으로 런던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특히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리스본 월드컵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손연재는 이어 페사로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 최초로 리본 종목 은메달을 따냈다.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카테고리 A' 대회인 소피아 월드컵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고, 민스크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멀티 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올 시즌 출전한 4개 월드컵 연속으로 메달의 영광을 누렸다./신창윤기자

2013-06-10 신창윤

한국 리듬체조 역사 새로 쓰는 손연재의 끝없는 진화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손연재는 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결선에서 4종목 합계 72.066점으로 2위 자밀라 라크마토바(우즈베키스탄·70.599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 시즌 국제체조연맹(FIG) 규정이 바뀌면서 표현력과 음악과의 조화가 중요해져 손연재에게 유리한 여건이 마련된 가운데 나온 최고의 성적표다.음악을 흡수하는 능력과 표정 연기 등 표현력이 워낙 뛰어난 손연재는 유럽 선수들이 주름잡아온 리듬체조계에서 동양인 특유의 매력을 앞세워 심판들에게 강한 인상을 연일 심어주고 있다.특히 손연재는 유연성이 떨어지고, 신체적인 조건이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 좋지 않기 때문에 작품 구성을 다양하게 구성, 이를 보완했다. 무리하게 어려운 동작을 하기보다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난도를 받을 수 있게 독창적으로 루틴을 구성한 것이다.올 시즌에는 유연성 난도가 채점 기준에서 많이 제외돼 손연재는 한결 편안하게프로그램을 짤 수 있었다. 손연재의 장기인 포에테 피봇은 한 다리를 축으로 삼고 다른 쪽 다리를 들어 올린 채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기술이다. 어렸을 때 발레와 리듬체조를 병행했던 손연재는 평소 발레를 좋아해 발레 기술을 작품에 접목시킨 뒤 이를 통해 작품의 독창성을 끌어올렸다.FIG는 선수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고 리듬체조가 대중과 호흡할 수 있게 하려고 올해 '마스터리(M)'라는 규정을 신설했다. '마스터리'는 수구 숙련성을 나타내는 요소다. 일반적이고 쉬운 동작이 아니라 독창성 있게 자신만이 할 수 있고 대중들이 감탄할 수 있는 동작을 구사하라는 의미에서 올 시즌 바뀐 규정은 '독창성(Originality)'을 강조한다.이 때문에 작품 구성이 한결 어려워졌지만, 이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모든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자기 작품에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대중에게 멋있고 독창적인 것을 보여주려 하다 보니 수구 움직임과 호흡이 맞지않으면 실수가 나오기도 한다. 이는 1위와 2위, 3위 싸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한층 더 자신감을 얻게 된 손연재가 8월말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 지 관심이 집중된다./신창윤기자

2013-06-09 신창윤

리듬체조 손연재 3관왕, 아시아선수권 후프·곤봉 금메달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다시 썼다.손연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막을 내린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과 함께 후프와 곤봉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에 올랐다.손연재는 7일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72.066점으로 2위 자밀라 라크마토바(우즈베키스탄·70.599점)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다음날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433점(D 9.300·E 9.133)을 획득, 2위 덩썬웨(중국·18.067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어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 16.933점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세 번째 종목인 곤봉에서 18.400점(D 9.200·E 9.200)을 받아 18.133점을 받은 덩썬웨를 또다시 누르고 자신의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마지막 리본 종목에서 18.167점(D 9.200·E 8.967)을 받은 손연재는 1위 덩썬웨(18.533점)에게 밀려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하지만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과 다관왕을 차지하는 등 한국 리듬체조를 세계에 알렸다.한국은 신언진과 신수지가 각각 2006년과 2009년 대회 때 획득한 동메달이 그동안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다. 리듬체조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부터 꾸준히 리듬체조 대표를 올림픽 무대에 세웠다.그 결과 마침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신수지가 동양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이었다. 이후 신수지가 부상 등으로 주춤하자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쓸 주인공으로 떠올랐다.손연재는 이미 주니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콧대 높은 유럽 심판들로부터 '대성할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슬로베니아 리듬체조 챌린지대회에서 후프와 줄, 개인 종합 등 3종목에서 정상을 밟아 한국 주니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대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10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단숨에 국내 랭킹 1위로 발돋움한 손연재는 그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손연재는 이후 2011년 프랑스 몽펠리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참가 선수 24명 중 11위를 차지, 자력으로 런던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특히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리스본 월드컵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이어 페사로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 최초로 리본 종목 은메달을 차지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카테고리 A' 대회인 소피아 월드컵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고, 민스크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멀티 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올 시즌 출전한 4개 월드컵 연속으로 메달의 영광을 누렸다.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첫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가 기세를 이어 8월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창윤기자

2013-06-09 신창윤

손연재, 2013 아시아선수권서 한국 첫 금메달 노린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김윤희·이다애(이상 세종대)·천송이(세종고)와 함께 5일부터 나흘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없다. 2009년 대회 때 팀 경기에서 은메달을, 개인종합에서 신수지가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5∼6일 열리는 개인 팀 경기에서는 국가별로 3∼4명의 선수가 후프·볼·리본·곤봉 등 4종목당 3번씩, 총 12번의 연기를 펼친다. 4명의 선수가 3종목씩, 혹은 3명의 선수가 4종목씩 나서도 되고, 2명의 선수가 각각 4종목에서 연기를 펼친 뒤 나머지 2명이 각각 2종목만 뛰는 식으로 경기해도 된다. 이렇게 해서 받은 12개의 점수 중 가장 낮은 점수 2개를 뺀 뒤 나머지 10개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긴다. 한국은 손연재와 김윤희를 각각 4종목씩 뛰게 하고, 이다애와 천송이에게 나머지 4종목을 분배할 예정이다. 한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손연재-신수지-김윤희-이경화가 팀으로 출전해 4위에 머물렀던 기억이 있다. 7일에는 앞서 열린 팀 경기에서 종목별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8명이 출전하는 종목별 결선이 진행된다. 8일에는 개인종합 결선이 펼쳐진다. 앞서 열린 팀 경기가 개인종합 예선으로 여겨져, 선수 별로 가장 낮은 점수 1개를 제외하고 3종목 합계로 15위까지 결선 진출권을 준다. 예선에서 3종목에만 출전한 경우에는 3종목만 합쳐 계산한다. 한 국가당 최대 2명만이 개인종합 결선에 나설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1개국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전통의 리듬체조 강국 선수들이 총출동해 손연재와 실력을 겨룬다. 올해 출전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매번 종목별 메달을 목에 거는 등 상승세를 탄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기리라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손연재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때는 안나 알랴브예바(카자흐스탄)와 울리아나 트로피모바(우즈베키스탄)에게 금메달과 은메달을 내줬다. 하지만 손연재가 차근차근 실력을 끌어올려 올 시즌 세계랭킹에서 6위를 달리는 가운데 아시아 국가 선수 중 다음으로 랭킹이 높은 우즈베키스탄의 자밀라 라크마토바가 15위에 머무르고 있어 사실상 손연재와 견줄만한 선수가 없다. 이 때문에 한국의 첫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이경은(세종대)-이나영(세종고)-김연정(청주중앙여고)-이지우(오금고)-양현진(이매고)으로 구성된 단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두번째로 국제무대를 밟는다. 지난달 초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한 단체 대표팀은 당시 단일수구와 복합수구 종목 둘다 7위에 올랐었다. 이번 대회에는 5개 국가만 출전했기 때문에 결선에는 무조건 진출할 수 있다. 5∼6일 예선이 열린 뒤 7일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연합뉴스

2013-06-03 연합뉴스

손연재 건강 악화, 구토·발열로 시즌 첫 월드컵 출전 '적신호'

손연재(19·연세대)가 건강악화로 올 시즌 첫 월드컵대회 출전을 고려 중이다.2일 손연재는 4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월드컵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전지 훈련지인 러시아를 떠나 리스본으로 향했다.손연재는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컵에 몰두하기 위해 지난 2주간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노보고르스크 훈련장에서 체중감량 등 자기관리에 힘쓰며 강행군을 이어왔다.하지만 주말 동안 구토와 발열 증상을 겪는 등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대회 출전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코치진과 상의해 일단 출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리스본으로 출발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출전이 불발될 수도 있다.손연재는 이번 달과 다음 달에 걸쳐 4개 월드컵대회에 출전하고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에 나선 뒤 8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여정을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시작부터 컨디션 난조로 일정 조정을 고려 중이다.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최대한 출전하는 쪽으로 고려 중"이라며 "트레이너가 함께 나가서 몸 상태를 계속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손연재 건강 악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건강 악화 소식에 많이 놀랐다. 쾌차 바란다", "손연재 건강 악화, 하필 이런 중요한 시기에…", "손연재 건강 악화에 보인도 많이 슬플 듯…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4-02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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