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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청환 화성시의원, 공유경제조례안 대표발의

최청환 화성시의회 의원은 22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유경제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에서 공유경제란 공간과 물건 재능과 경험 등 자원을 공유해서 주민편익을 증진하고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으로 규정하고 있다.가령 기업에 공유가능한 체육시설이 있다면 시간과 대상, 이용방식 등을 정해서 주민과 나누게 되는 등의 활동으로 관내 기업이나 단체들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체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최청환 의원은 "화성시 관내 민간기업이나 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할 때 화성시가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된 것"이라며 "화성시가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도시에서 벗어나, 주민과 기업 혹은 단체들이 서로 상생하고 더불어 성장하며 삶을 공유하는 도시로 한단계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조례안에 따르면 화성시장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개발과 홍보, 제도와 재원을 마련하는 등의 기본계획 수립을 매 5년마다 시행하며, 필요할 시 관련 기관이나 단체등에 대하여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이번 조례안에는 박연숙, 공영애, 구혁모, 김도근, 배정수, 차순임 의원 등 참여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3-22 김학석

고양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고양시가 최근 '소상공인 살리기 및 상생과 협력의 고양시 특례보증'에 대한 추진 공로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안전, 일자리창출, 문화관광, 농축특산물, 기업환경,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등 10개 부문에 98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고양시는 지역경제 부문에 참여,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심화되어가는 상권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치를 통한 민간자금 26억 원을 확보해 소상공인에게 260억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서 고양시는 약 748억 원의 경제파급효과와 27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대규모점포와 소상공인 간 갈등이 아닌, 공존과 상생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의 가치와 모델을 만들었다. 시 윤건상 소상공인 지원과장은 "최근 민간소비 둔화 등 경기 불황으로 2%대의 저성장이 구조화·고착화되고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공존과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면, 소상공인들에게는 희망의 불씨가 되고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3-22 김환기

고양시,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에 나서

고양시가 청년들의 그룹 활동과 소통을 통한 자발적인 활동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 조성에 나섰다. 시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을 통해 교류하고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고양청년 복합지원공간'을 올해 8월 개소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경기 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고양 청년공간은 올해 청년정책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장소로 화정 고속버스터미널 2층을 리모델링해 456.92㎡면적으로 마련된다. 고양시 청년인구의 42%가 거주하는 덕양구에 위치하며,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도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공간 조성사업은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및 지역 청년들의 의견수렴과 타 지자체의 청년공간 벤치마킹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공간에는 회의실, 공유 서가, 스터디 등 그룹 활동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와 휴식 공간 및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시는 일자리, 예술, 주거와 취미활동 같은 청년들의 관심사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개소로 운영되던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을 위한 수다방)을 올해 20여개로 확대해 접근의 편의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문화 공간을 확장한다. 이재준시장은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청년들의 미래설계에 고양시가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추진중인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을 위한 수다방)에서 청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3-22 김환기

의왕시 청소년참여委 위원 24명 위촉식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올 한해 동안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24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지난해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경과 및 2019년 활동계획을 보고했다.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따라 구성된 의왕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참여기구로서, 청소년이 직접 나서 의왕시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동참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회 임원을 당연직 위원으로 선발(11명)함으로써 의왕시 청소년들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위원회는 앞으로 월1회 회의를 통해 의왕시의 청소년 정책·사업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워크숍 및 캠페인 등 청소년 행사를 주관하고 참여하게 된다.이날 위원으로 위촉된 박진아·김명인(의왕부곡중 2학년) 학생은 "우리들의 의견이 의왕시 정책에 반영된다고 하니 참여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의왕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많이 제안하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김상돈 시장은 "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즐겁게 생활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3-21 민정주

9년째 이어온 미군 선생님의 '특별한 영어수업'

그간 교사 200명·학생 400명 달해토의·발야구 등 다양한 주제 학습올해엔 매홀中등 5개 중학교 참여"우리에겐 특별한 원어민 영어선생님이 있습니다."군 복무를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미군 장병들이 오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영어회화 교사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매주 한 번 있는 특별한 영어수업을 기다리는 학생들도 이들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른다.오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미군장병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송탄에 있는 미 공군 기지가 '오산기지'로 이름이 붙여진 것을 인연으로 9년째 꾸준히 진행 중이다.지난 8년간 미군장병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회화 수업을 들은 학생만 400여명, 이곳에서 선생님 역할을 한 미군도 200여명에 달한다.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미군장병이 오산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시간에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원어민들의 생생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정주리 오산시 교육지원팀 주무관은 "일반 회화 수업 외에도 주제토의, 발야구,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와 성취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미군장병 자원봉사자는 일주일에 하루, 전용버스를 타고 학교로 이동하며 각 학교당 4~5명의 미군장병 자원봉사자가 일정을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올해도 매홀중, 문시중, 성호중, 원일중, 운천중 등 5개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지난 14일에는 이 수업을 이끌어갈 미군 장병들과 곽상욱 오산시장 등 오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열리기도 했다. 올해 첫 수업은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학생들이 미군장병과 함께 체험하고 대화하며 외국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미7공군 부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오산 성호중학교 학생들이 미군 영어회화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업은 딱딱한 책상에서 벗어나 요리와 발야구 등 다양한 소재로 진행된다. 오산시는 9년째 미군 선생님을 모셔와 지역학생들의 학습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오산시 제공

2019-03-21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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