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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협력사 상생·동반 성장 '다짐'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는 지난 13일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 이종숙 부회장을 비롯한 각 업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쌍용차는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2018년도 3분기 경영 실적 및 2019년 사업 계획, 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신차 개발 계획, 품질 정책 등을 부품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최근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악화되면서 완성차업체는 물론 부품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상호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내년에 출시될 중형SUV C3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쌍용차는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에 이어 14일 경인 지역위원회, 16일 남부 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함으로써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1-14 김종호

[새얼아침대화 조현배 해경청장 강연]"바다 안전하게… '일하는 해경' 만들것"

소통·공감 주제 약자보호등 강조EZZ·NLL 일대 주권수호 포부도조현배(사진) 해양경찰청장이 14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한 '제390회 새얼아침대화'에 나와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를 주제로 강연했다.조 청장은 이날 강연에서 "가치 중심으로 일하는 해경 조직을 만들어 5대 정책 과제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가 꼽은 5대 정책 과제는 ▲안전한 바다 ▲해양 영토 수호 ▲깨끗한 바다 ▲약자 보호 인권경찰 ▲공정하고 청렴한 경찰 등이다.조 청장은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경을 구조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라며 "2022년까지 모든 파출소에 구조대를 설치해 30분 안에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타적경제수역(EZZ)과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중국, 일본, 러시아와 경쟁이 치열한 만큼 해경 함정 대형화로 영해 주권 수호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방제 기술 개발과 최신 장비 도입으로 해양 유류 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청장은 "염전이나 어선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대한민국의 약자인 경우가 많다"며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다.해경 본청은 오는 2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경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인천 송도에 있던 해경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부실한 구조 역량을 드러내면서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로 개편돼 2016년 세종시로 이전했다. 지난해 7월 문재인 정부에서 부활해 인천으로 돌아오게 됐다. 조 청장은 "해경 부활과 인천 환원에 힘써주신 인천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인천시민이 기대하는 든든한 해양경찰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8-11-14 김주엽

장애인·여성기업 제품 찾아쓰는 '착한 지자체'

구매율 2014년 45.7%→2017년 78.4%부서·산하기관등에 실적 반영·독려판로확대 돕는 홍보관 '국내 첫 오픈'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18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인천시가 대통령상을 받았다.인천시는 중소기업제품을 비롯한 장애인 자활기업 판로지원 등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앞장선 공공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인천시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은 2014년 45.7%에서 2015년 48.7%, 2017년에는 78.4%를 기록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여성 기업 제품 구매율의 경우 전년대비 160%나 증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해 인천시가 중소기업이나 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입한 금액은 총 3천420억2천700만원에 달한다.시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각 부서와 산하기관의 5급(사무관) 이상 직원 직무성과 평가에 구매율 실적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 지역 10개 군·구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매율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분기별 실적을 공개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장애인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이들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전용 홍보관도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종합터미널 1층에 문을 연 '꿈이든'에서는 장애인이 생산한 각종 생활공예품과 친환경 먹거리 등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선도해 민간 부문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2018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인천시를 대표해 구영모 일자리기획관(오른쪽에서 두번째)등 인천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018-11-14 김명호

선·후배와 함께 체력단련… 도전정신도 생겼다

2016년 시작… 등산·마라톤등 기획이론 배경으로 운동효과 직접 느껴"건강 중요성 알리고 경험하는 기회"가천대학교 '가천헬스업 프로젝트'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가천헬스업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신체건강의 균형을 잡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2016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신체건강을 위한 지식을 배우고 등산, 마라톤, 자전거 투어 등을 하며 체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운동효과를 직접 느끼며 동기·선후배가 함께 참여하거나 동아리 전체가 참가하는 등 참여도가 높다.지난 10월 9일 열린 '2018 인천송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3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앞서 1시간동안 건강한 삶과 마라톤 준비운동, 운동효과 등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배웠다.지난 10일에도 320명의 학생이 남한산성 등반에 참가했다. 장주연(23·여·미디어커뮤니케이션4)씨는 "학교 가까이에 위치해 있지만 올라갈 기회가 없었던 남한산성을 동기·선후배와 함께 오르니 도전정신이 생겼다"면서 "이론 수업시간에 배운 건강관리법을 바탕으로 건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상용 학생복지처장은 "건강은 학업에 꼭 필요한 조건으로 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 헬스업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2018 인천송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제공

2018-11-14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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