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군포시, 시민 전체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군포시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한다.이에 따라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된 실제 거주자(외국인등록자 포함)는 보험 계약일로부터 1년간 자전거 관련 사고를 당할 경우 일정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시는 지난해까지 개별 시민이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30%의 보험료(최대 1만5천원)를 부담했지만, 올해부터는 대상 범위를 모든 시민으로 확대했다.특히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하던 중 일어난 사고뿐만 아니라 도로 통행(보행) 중 자전거와의 충돌 등에 의한 사고도 보장이 가능해져 자전거 사고로 발생하는 모든 피해 상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갖춰질 전망이다. 단, 고의 사고 등의 경우 보장이 제한될 수 있다.시는 3월 중으로 공개 입찰을 통해 보험 계약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한대희 시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시민의 안전을 챙기는 2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달부터 효력이 발생한 시민안전보험과 함께 자전거 보험이 시민 삶의 질과 안전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3-20 황성규

구리시,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 총력… 시가지 물청소 확대

구리시가 최근 미세먼지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인해 3월 초 비상 저감조치가 6일 연속 발령되는 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호흡기 및 순환기 질환 등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시는 3월 초부터 진공 청소 차량 3대, 고압 살수 차량 2대를 동원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앞 인도 및 차도를 우선적으로 깨끗하게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갈매동 신시가지를 비롯해 시 전 지역으로 물청소를 확대할 계획이다.신속한 청소 용수의 보급을 위해 구리시소방서 재난대응팀과 협력해 갈매동, 인창동, 교문2동 등 관내 3개 지점의 소방 소화전을 확보, 도로 물청소에 필요한 청소수를 신속히 공급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급수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소방서로부터 지원받는 등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신속한 물청소를 실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쾌적한 구리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최근 미세먼지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학교 주변을 물청소하고 있는 모습. /구리시 제공

2019-03-20 이종우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 경인일보 동참

수원시, 시민 성금 5억원 모금 추진윤재준 상무, 市 방문 100만원 전달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수원시가 권선구 소재 올림픽공원에 '상징물'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건립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순수 시민 성금을 통해 건립되는 상징물 건립기금 5억원을 모금 중이다. 현재 모금된 금액은 3억원 가량으로, 목표에 60% 정도를 달성한 금액이다. 위원회는 ▲수원 3.1운동 기념 ▲탈권위 ▲친근함 ▲온화함 ▲따뜻함 등을 상징물 콘셉트로 정해 오는 4월까지 디자인을 확정한 뒤 착공,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다.위원회는 건립 모금에 동참한 시민들의 이름을 100주년 기념사업 백서에 등재 하고, 상징물에 기부자 표식을 새기는 등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경인일보는 이 같은 상징물 건립에 동참하기 위해 19일 윤재준 상무이사와 노창구 경영관리국장이 수원시청 집무실을 찾아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염태영 시장과 김봉식 수석부위원장, 김형인·이득현 공동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에게 건립기금 1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3.1운동 100주년 상징물을 건립한다는 취지에 적극 동참해준 경인일보 측에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며 "오는 4월까지 예정된 모금기간에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김형인·이득현 공동조직위원장, 조이화 홍보위원장, 김봉식 수석부위원장, 윤재준 경인일보 상무이사, 염태영 수원시장, 노창구 경인일보 경영관리국장, 송재등 공동부위원장, 이재규 경인일보 사회부장(왼쪽부터)이 기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19-03-19 배재흥

[경기신보 창립 23주년 기념식]中企·소상공인과 희망 함께하는 '신용 파트너'

전국최초 누적공급액 '24조원' 돌파이민우 이사장 "더 낮은 자세로 지원조직개편·정원 확대 통해 역량 강화""청년이 된 경기신용보증재단, 더 열정적으로 뛰겠습니다."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이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희망을 함께 하는 신용파트너'라는 비전을 되새겼다.이날 이민우 이사장은 경기신보가 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 설립돼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액 24조원을 돌파하고 지원 기업만 70만곳에 달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냈지만 더 낮은 자세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경기도 외부고객만족도 조사, 사회적책임 경영평가, 정보보안 관리 실태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경기신보가 도내 공공기관 중 단연 으뜸으로 거듭났다. 이런 성과를 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재단이 설립된 지 23년이 됐는데 사람으로 따지면 어엿한 성인이다.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경기신보를 만들겠다. 조직 개편과 정원 확대를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을 맞이하는 내가 곧 경기신보의 얼굴이라는 생각을 갖고 더 낮은 자세로, 열정적으로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또 기념식 이후 반부패추진실무협의회를 열어 올해 반부패 추진 계획을 논의하며 청렴·반부패 의식을 다지기도 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19일 창립 23주년을 맞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2019-03-19 강기정

진단·예방… 통합관리로 '치매친화적 도시' 도약

인창동 市보건소에 검진실·쉼터갖춰만60세 이상 노인·환자·가족들 이용"시민들 경제·심리적 부담 경감 앞장"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최애경)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노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리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소외되는 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인창동 구리시보건소 4층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330㎡ 규모로 프로그램실·상담실·쉼터·조기 검진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치매 상담과 치매 진단 검사·인지 강화 프로그램 및 치매 예방 교실,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가족 카페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의심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은 물론 치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나 치매 환자의 가족들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최애경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중증화를 억제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치매 통합 관리 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구리 시민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하겠다. 또 부양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8일 정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리시 제공

2019-03-19 이종우
사람들연재
지난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