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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건립 예정 수주도서관 통합설계공모 당선작 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부천시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고강본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고강선사유적공원내에 건립예정인 수주도서관의 통합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계 착수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그동안 원미도서관은 고강권역의 부족한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수주도서관 건립계획을 수립했다. 2017년 2월부터 지역주민 참여형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금까지 8회에 걸쳐 공간계획, 명칭선정, 설계지침 등 건립과정 전반에 걸쳐 고강주민과 함께 준비해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2월 수주도서관의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의 통합설계공모를 통해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잘 어우러진 (주)라움플랜건축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함에 따라 앞으로 건립 추진일정과 당선작의 공간디자인 계획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애 원미도서관장은 "수주도서관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주문학관, 선사유적체험관, 오정시민학습원 등 시민이 원하고 참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오는 28일 고강본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고강선사유적공원내에 건립예정인 수주도서관의 통합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계 착수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수주도서관 설계 당선작 투시도./부천시 제공

2019-03-25 장철순

수원시-경북 의성군 '상생발전 홍보교류' 약속

수원시는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군과 '홍보교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수원시와 의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발전을 위해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양 도시가 보유한 홍보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기로 약속했다.양 도시는 시정소식지,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문화·관광 등 교차 홍보와 '수원연극축제(5월), '수원화성문화제(10월)', '의성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3월)', '슈퍼푸드의성마늘축제(10월)' 개최 시 홍보 부스 운영, 홍보담당 공무원 교류, SNS서포터스 홍보교류 등을 진행한다.이번 홍보교류협약 체결은 지난해 12월 7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김주수 의성군수의 초청으로 의성문화회관에서 특별강연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의성군 공무원 및 군민 1천여명에게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수원시의 사람 중심 혁신정책, 시민참여, 자치분권에 대해 강연했다.김 군수는 염 시장의 특강을 듣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19년 벤치마킹 사전보고회를 갖는 등 우수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의성군 홍보소통담당관 공무원들이 수원시를 찾아와 홍보 분야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다. 홍보교류협약이 체결된 당일에는 수원시 관계자들이 의성군 사곡면 일대에서 열리는 '산수유마을 꽃 맞이 축제' 현장을 수원시 SNS서포터스 30여명과 함께 찾아가, 현장워크숍과 팸투어를 열고 수원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축제를 소개했다.김타균 수원시 홍보기획관은 "양 도시가 보유한 문화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상호 교류를 통해 관광 도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호 의성군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협약으로 의성군의 우수한 자원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 의성군이 보다 잘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03-24 김영래

44년 상수원 규제 '고통'… 시장과 소통 '희망 치유'

면민 100여명 자유토론 많은 관심하수도 정책·개선안 등 현안 제기조광한 시장 "충분한 보상 힘쓸것"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조안면 실학박물관에서 '희망이 있는 미래, 상수원 규제혁파를 위한 Stand Up 조안!'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3명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격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조안면은 1975년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수질보전이라는 명분 아래 건축물의 설치는 물론 땅을 개간하거나 일상적인 생활조차 제약이 따르는 등 규제가 심한 지역으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상수원 보전을 위한 하수도 정책과 규제개선 방안, 지역 소득창출, 주민커뮤니티시설 설치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질문이 이어졌다.주민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시장과 대화하며 그간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희망을 얻었다는 반응이다.조광한 시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가 우리 사회에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에 대하여 깊이 고민해 왔다. 남양주시가 전국 최고의 녹색 자족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상품이 '조안면'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주민이 겪고 있는 아픔과 상처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려한 경관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시는 올해 현장에서 보고 듣고 고민하는 소통시정을 펼쳐 나아갈 방침으로, 지역의 현안을 주제로 진정성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조안면 실학박물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상수원 규제혁파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3-24 이종우

파주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 해외 문화탐방 일환 '계림을 가다'

"해외여행은 처음인데, 너무 좋았어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주시 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김용승)는 20~24일 장애인 해외 문화체험 일환으로 협회 소속 장애인 28명과 함께 중국 계림을 탐방했다.20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한 문화체험단은 광저우공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3시간 만에 광서성 계림에 도착, 이강유람, 관암동굴, 요산, 대용수 등 3박4일의 천하제일 산수도시 계림과 양삭 문화탐방을 마치고 24일 오후 귀국했다. 국가지원사업인 파주장애인정보화사업은 일반인 및 회원들과 인터넷을 통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06년 시작됐으며, 현재 250명 회원이 인터넷 사용 및 컴퓨터 수리 지원 등 정보화 교육지원을 받고 있다.훨체어를 타고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 쉽지 않은 해외여행을 준비해 준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좋은 기회가 모든 회원들에게 같이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용승 회장은 "장애는 불편한 것이 아니라 불편하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묶어두는 것이 진짜 장애"라며 "집안에 있는 모든 장애인들이 즐겁게 세상 밖으로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장애인정보화협회는 관내 장애인 28명과 함께 20~24일 장애인 해외 문화탐방 일환으로 중국 계림을 다녀왔다. /파주장애인정보화협회 제공

2019-03-24 이종태

용인대, 러시아 콘퍼런스 참석해 양국간 우호 증진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이 지난 22일 러시아 극동지역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전 러시아 현대 스포츠 문화 콘퍼런스에 참석, 한국 스포츠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양국 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콘퍼런스에는 용인대에서 박 총장과 조용철 무도대학장, 허욱 대외협력실장, 조인철 유도경기지도학과장, 김종길 태권도학과 교수가 함께 했으며 극동지역 13개 대학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박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교육기관의 연대를 통한 양국과 세계 스포츠 문화발전과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해 러시아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용인대는 향후 러시아와 함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학술 및 선수 교류, 도핑 금지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올림픽 역사와 정신에 대한 공동수업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올림픽 메달 48개를 배출한 스포츠 명문 용인대는 1990년대부터 러시아와의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2010년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한 바 있다. 이번에 콘퍼런스를 개최한 극동체육문화대학(총장·갈리친 세르게이 빅토르비치)도 올림픽 메달 15개를 배출한 스포츠 명문대로 용인대와는 2014년부터 자매결연 관계에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왼쪽)이 지난 22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전 러시아 현대 스포츠문화 콘퍼런스에 참석, 극동체육문화대학 갈리친 세르게이 빅토르비치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인대 제공용인대학교 박선경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전 러시아 현대 스포츠 문화 콘퍼런스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대 제공

2019-03-24 김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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