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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자치·선진국 모델… 시민리더 요람으로

주민자치·스웨덴학교 200여명 호응지방분권현장 '적재적소 역할' 기대김재영 구래자치위원 우수수료생賞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된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가 전국 우수캠퍼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1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 출범 이후 최초로 자치분권어워드를 시상하면서 김포시(시장·정하영)에 '우수캠퍼스'상을, 김재영 구래동주민자치위원에 '우수수료생'상을 수여했다.자치분권대학은 생활 속 자치를 실행하는 시민리더를 양성하는 학습의 장으로, 협의회의 주요 추진사업이다. 앞서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는 지난 한해 총 2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학교'와 '스웨덴학교'를 운영한 바 있다.주민자치학교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의 역사', '지역 언론', '프로그램 기획', '마을축제' 등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스웨덴학교는 성장과 복지 간 선순환을 이룬 스웨덴을 모델로 지방정부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주민 스스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이번 수상은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열의와 노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6주간 진행된 스웨덴학교는 복지선진국의 사회서비스제도, 성평등·가족 정책, 소득보장제도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반응이 뜨거웠다. 매주 수요일 밤늦게까지 불을 밝혔으며, 5회 이상 수강자만 55명에 달했다.시는 김포캠퍼스를 수료한 시민들이 지방분권에 따른 주민자치현장 적재적소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올해도 지방 재정과 세제 개편 등을 주제로 한 '희망경제학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김포만의 차별화된 캠퍼스를 운영하면서 자치분권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과 관련한 제도개선, 교육·연구, 정책의제 제시 등의 활동을 연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월 창립했으며, 김포시를 비롯해 서울시와 수원시 등 39개 지자체가 가입해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 담당공무원들이 정하영(오른쪽에서 두번째) 김포시장 등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포시 제공

2019-02-19 김우성

남양주시, 북부지역 장애인 위한 '북부장애인복지관' 2020년 6월 준공

남양주시가 북부지역 장애인 이용 편의 제공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비 99억원을 투자해 2월 말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19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 등록 장애인은 3만여명이 이르지만 장애인복지관은 1개소로, 장애인들의 재활치료 등 복지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시가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진접읍 진벌리 산140-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천770㎡, 연면적 4천33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주요시설은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심리치료실, 상담실, 수중치료실, 평생교육실, 주간보호센터, 보호작업장 등이다. 장애인, 노인 등 모든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인증)'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고 녹색건축 인증과 에너지 효율등급 1+ 인증을 받아 건축될 예정이다.북부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면 북부권역(진접·오남·별내 등) 장애인의 이용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재활 돌봄의 거점으로 확고한 입지를 갖게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북부지역 장애인 이용 편의 제공 등을 위해 2월 말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에 들어가 2020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북부장애인복지관 조감도. /남양주시 제공

2019-02-19 이종우

한국석유관리원, 친환경문화 조성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진행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손주석)은 지난 18일부터 친환경문화 조성 등을 위해 자체 릴레이 캠페인으로 'K-Petro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이 지난 12일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시작된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환경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첫 주자인 손 이사장이 참여팀을 지정하면 해당 팀이 24시간 이내에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단체 인증샷과 환경보호 실천 다짐 등을 관리원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캠페인 게시물에 댓글로 올리고 다음 챌린저(팀)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석유관리원은 3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종료 후 참여한 직원 수를 산정하여 인당 5천원의 기부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하겠다는 계획이다.손주석 이사장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한국석유관리원이 지난 18일 부터 친환경문화 조성 등을 위해 자체 릴레이 캠페인으로 'K-Petro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2019-02-19 김종찬

과천시, 3.1운동 100주년 맞아 중앙공원서 기념행사 개최

과천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백년의 기억, 새로운 100년을 향한 과천시'란 주제로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광복회원과 과천시민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3.1운동 다시하리(과천동 옛길로)에 거주하던 27세 청년 이복래씨를 주축으로 남태령에서 온온사까지 50여명이 만세 시위를 벌였던 역사적 사건 재현으로 시작된다.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시립여성합창단의 유관순 열사를 소재로 한 갈라뮤지컬과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및 삼일절 노래제창에 이어 과천시민과 함께 하는 만세삼창으로 진행된다.오후 5시에는 올해 100세를 맞은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어떻게 살 것인가?'란 주제로 100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강의도 마련했다.또한 행사장 주변으로는 오전 11시부터 1919년 3.1운동 당시부터 2018년 남북정상회담까지 국민이 만든 100년 역사의 사진 전시 및 영상물 상영을 비롯해 태극기 바람개비, 과천시 지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100주년을 맞이하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 청소년들도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2-19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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