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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천일염, 자죽염(紫竹鹽)이 되다

천일염을 대에 넣고 아홉 번 구워 만든 죽염(竹鹽)은 제조가 까다롭고 매우 귀해 예부터 민족의 신약(神藥), 또는 완전한 물질 오행단(五行丹)으로 여겨져 왔다. 삼보죽염은 국내 서해안 천일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토종 소나무, 왕 대나무, 송진만을 엄선해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황토가마에서 법제하고 있다. 죽염은 6달간 간수를 뺀 1급 천일염으로 만든다. 직경 7~8㎝ 대를 한쪽만 뚫리게 잘라 그 통에 천일염을 가득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피면 대나무는 소금에 녹아들어 타 없어지고 소금 덩어리만 남는다. 이를 지장수를 뿌리며 잘게 다져 대통에 또 넣고 다시 반복하는 것이다. 자죽염(紫竹鹽)은 1500℃ 이상의 극강한 고온에서 용융된 고순도 죽염으로 그 맛과 향이 깊고 부드럽다. 무형문화재 제23호(효산스님) 죽염제조장 이수자인 김인석 대표는 전통죽염의 맥을 이어 죽염의 과학적 검증과 효용가치의 창출에 온 힘을 기울여 경쟁력 있는 전통죽염의 명품 화를 추구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20-04-30 임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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