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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前 UN총장이 말하는 '한반도 평화와 미래'

인천경영포럼이 제400회를 맞았다. 400회 강연자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을 맡기로 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한다.인천경영포럼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라마다 송도호텔 다빈치홀에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초청 제400회 특별강연회'를 연다.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외교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과 연세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이날 인천경영포럼에서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의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이날 강연 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생각과 해결 방안 등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초청됐던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강사진도 모일 예정이다.'공부하는 경제단체'를 표방한 인천경영포럼은 1999년 3월 18일 창립했다. 올해가 20주년이다. 경인일보사와 인천경영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조찬강연회는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에 열린다. 강연회마다 기업인 등 150~200여 명의 인사가 모여 각종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다진다.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등 전·현직 대통령이 당선 전 인천경영포럼에서 강연하는 등 국내 주요 인사 대부분이 경영포럼을 거쳐 갔다.인천경영포럼 안승목 회장은 "인천경영포럼은 20년간 새로운 지식 함양을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며 "400회 강연 달성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인천 최초의 기록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3-17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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