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본사▲편집국 사회부 기자 김태강▲편집국 사회부 기자 마주영▲편집국 편집부 기자 이수연◇인천본사▲편집국 사회부 기자 송윤지<전보>◇인천본사▲편집국 정치부 기자 김희연▲편집국 정치부 기자 한달수▲편집국 경제부 기자 박현주▲편집국 사회부 기자 조경욱 <11월 1일자>
<신규임용>▲ 인천본사 강화주재 국장 정진오▲ 경인엠앤비 출판디자인부 최희선 <8월 1일자>
<신규임용> ▲ 디지털콘텐츠센터 콘텐츠영상팀 영상PD 김 도 윤 <2024년 7월 1일자>
▲ 편집국 지역사회부(안양·과천) 부장 박상일▲ 편집국 경제부 차장 이상훈▲ 편집국 사회부 기자 김형욱▲ 편집국 문화체육부 기자 김동한 <5월 8일자>
▲편집국 중부권취재본부장 겸 마케팅본부장 상무 이석철▲경인엠앤비 대표 겸 마케팅본부 국장 이덕진▲경영국장 김세연▲편집국 편집부 편집위원 이경혜▲편집국 경제부장 문성호▲편집국 사회부장 황성규▲편집국 문화체육부장 신창윤▲편집국 편집부장 이준배▲경영국 인사총무부장 김현수▲편집국 지역사회부(용인·오산) 부장 조영상▲편집국 지역사회부(광명) 차장 김성주▲편집국 지역사회부(군포) 차장 강기정<4월 22일자>
"최고의 신문 자부심, 부흥 동력될 것 확신" 홍정표 경인일보 제23대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이 4일 오전 경인일보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취임식에는 이기윤 회장을 비롯해 경인일보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신임 홍 사장과 함께 79년 역사의 위상을 갖춘 언론사로 거듭나자는데 뜻을 모았다.신임 홍정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거 수많은 위기를 겪었을 때도 경기·인천 지역 1등 신문이라는 경인일보의 지위는 단단했다. 확고한 1등 신문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해왔다"면서 "위기의 골이 깊기는 했으나 항상 최고였던 우리의 자존심과 자부심이 경인일보 부흥의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언론사는 직원들이 삶을 이어가는 직장이자 공론의 장 역할을 하는 사회적 공적 기관이다. 직원의 복지를 보장하는 경영과 비판적 감시자인 언론의 기능이 동시에 작동해야 한다"며 경영과 편집국의 기능적 분리와 협업 구조의 정착을 강조했다. 덧붙여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경기·인천 최고 언론으로서의 명예 회복"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취임사에 앞서 이기윤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애사심과 동료애로 극복해줘 고맙고 감사하다. 사장과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신임 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한편 홍 사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79차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제23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4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3대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4.4.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경인일보사는 28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7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기윤(63) 흥국산업 회장을 회장에, 홍정표(60) 전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선임했다. 신임 이기윤 회장은 중견기업인으로 2004년부터 하남시 소재 흥국산업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1988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상무 등으로 재직했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기존 사외이사인 김건식 (주)남우 사장,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김민규 유니스건설(주) 대표,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임희창 SM그룹 사장과 김진성 흥국산업 상무가 사외이사로, 송병원 가천대학교 교수가 비상무이사로,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대표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경인일보사는 9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영재(사진) 현 인천본사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영재 사장은 1991년 언론계에 입문, 199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다. 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사건현장을 누비며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등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인천본사 편집국장을 거쳤으며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인천본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전보>▲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강희▲경영국장 겸 인천본사 경영마케팅국장 노창구 <1월 3일자>
"갯벌은 육지에 가장 가까운 바다이자 한편으로는 육지이다. 이러한 특수한 지형, 땅과 바다를 가르는 곳에는 무언가 다른 것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경기만의 갯벌' 중)물이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1천여 종의 생물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생물다양성의 보고. 갯벌은 바다와 육지 그 사이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들판이다. 한국의 갯벌은 대체 불가능한 철새의 서식지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오늘날 '블루카본'의 역할을 하는 갯벌의 환경적 가치는 재조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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