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웃음가득 한가위]TV 하이라이트·1

■MBC 추석특집 '나 혼자 산다''무지개회원 대부' 김용건 집에서 한가위 만찬#추석특집 '나 혼자 산다'MBC 추석특집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거 연예인으로 구성된 무지개 모임의 '한가위 나기'를 담아냈다. 파비앙은 고국인 프랑스로 귀향해 가족들과 함께 한국의 명절 추석을 파리에서 보낸다. 가족들에게 한복과 한국의 물건들을 선물하는 모습이 마치 프랑스를 방문한 한국 여행자의 모습을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무지개 모임의 대부인 배우 김용건은 바쁜 스케줄로 정신없이 추석을 보낼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한가위 만찬을 연다. 배우 김용건의 집을 방문한 무지개 회원들은 격조있는 대부님의 집에 감탄하고 '자체 패션쇼' 등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다. 아울러 혼자 사는 남자들이기에 겪어야 하는 명절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며 한층 돈독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김용건은 대부답게 초대한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송편과 모듬전 등 다양한 추석음식을 살뜰히 준비해 가는 길에 챙겨준다. 무지개 회원들은 김용건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이기에 더욱 훈훈했던 독거남들의 추석 풍경은 5일 밤 11시 20분 추석특집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SBS '접속! 무비월드'설민석 강사 명쾌한 풀이 한국사 '명량'# 추석특집 접속! 무비월드6일 SBS에서 오전 10시 45분에 방영하는 '추석특집 접속! 무비월드'는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과 함께하는 '영화속 역사, 어디까지 진실인가?'를 가지고 사극에서 나오는 명장면들을 현실과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 최고의 영화로 평가받은 누적관객수 1천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에 대한 초읽기를 한다. 천문학적인 흥행돌풍 속에서 영화를 본 사람들은 '영화 '명량' 속의 역사는 사실인가?'에 의문을 갖는다. 실력과 입담을 두루 겸비한 우리나라 대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초대해 영화 '명량'을 비롯해 '해적:바다로 간 산적', '역린', '광해'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각색에 대해 알아본다. 영화 '명량'에서 거북선에 불을 지르고 이순신을 암살하려다 활을 맞아 죽는 배설의 실제 최후와 당시 조총의 사정거리와 활의 사정거리, 영화 '역린'속 정조는 실제 암살에 시달렸는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나온 조선 건국 초기 옥새의 행방 등 모든 궁금증을 설민석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해설로 속 시원히 풀어준다.■KBS 다큐 '이방인' 3부작외국인 3인의 '한국 정착 고군분투기'# 추석특집 '이방인'6일과 7일, 14일 오후 10시30분 KBS 1TV에서 3명의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만든 '이방인' 3부작이 방송된다.한국 처가살이중인 이탈리아 요리사 다비드, '신입사원'인 케냐인 아디, '트로트는 내 운명' 독일 트로트 가수 로미나의 '리얼한국정착기'를 담아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외국인을 섭외하기 위해 제작진은 지난해 봄부터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난 6월까지 이태원에 설치한 외부상담소를 통해 외국인 100여명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 그중 엄선된 3명의 외국인을 100일간 밀착 취재했다. 다큐 '이방인'은 아울러 코리안드림을 안고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명의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을 솔직담백하게 담아낸다. 중학교 2학년때 캐나다로 이민가 이방인의 외로움을 경험한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MC를 맡아 한국 사회속 이방인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그들의 시각으로 본 한국사회의 모습을 함께 살핀다. /유은총기자

2014-09-04 유은총

[김나인의 한가위 운세]9월 5일(금)~9월 6일(토)(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1세 한가위 명절휴가 온가족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43세 부모등의 일로 마음 근심있으나 자식의 도리는 다해야하고. 55세 그간의 묵은 감정 있다면 다 풀어버리고 화해의 길 가도록. 67세 기다리는 소식 듣게되고 문서 얻으니 편안한 한가위 보내고. 丑(소띠)=30세 작은 양보가 큰 힘이 되니 부모 형제간 정 하나면 충분하고. 42세 윗사람 잘 받들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니 최선다하도록. 54세 힘을 합치면 더더욱 좋은일 생기니 상생의길 가도록. 66세남녀 오랜만에 온가족 함께 모여 즐거운 명절보내니 만사 길. 寅(범띠)=29세 이성친구 만나 백년가약 맺을일 생기니 신변에 변화있게되고. 41세 약간은 서운한 마음 있더라도 윗사람과 대립하는일 이익없고. 53세 말보다 마음이 중요하니 직접 나서서 해결짓도록. 65세 먼저 손내밀면 좋은결과 있게되니 넓은 마음 갖고 대응을. 卯(토끼띠)=28세 가족간에 문서문제로 다툼 생기니 지나친 편견은 버리도록. 40세 자신의 이익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지혜로운 길이고. 52세 이일저일 손대지말고 한가지일에 전념하도록. 64세 오는 사람 막지말고 간다는 사람 붙잡지 않는것이 마음 편한 길. 辰(용띠)=39세 먼저 나서면 좋은 결과 있게되니 확신갖고 움직이도록. 51세 말이 많으면 탈나게되니 조용히 지켜보는것이 이로운 길이고. 63세 무슨일이든 가족간에 협의후에 결정하는것이 순리. 75세 마음이 통하면 길이 열리는 법이니 좋은인연 잘 이어가도록. 巳(뱀띠)=38세 주도권을 잡아야 일이 잘풀리니 먼저 나서는것이 유리하고. 50세 한가위 명절맞아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보내니 만사형통. 62세 막혀있던 문이 열리니 무언가 문서상 이익생기고. 74세 자손이 이끄는대로 움직이는것이 경제적 부담 줄이는 길이고.午(말띠)=37세 고향가는길 몸은 고달파도 마음은 흐뭇하니 발걸음은 가볍고. 49세 새로운 마음갖고 길 나서는것이 이로우니 마음의 벽 허물도록. 61세 기다리는일 해결되기 어려우니 다른길 찾아보도록. 73세 일이란 억지부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여유갖고 행동을. 未(양띠)=36세 이동 변동은 이익없으니 좀더 기다리는 것이 이로운길. 48세 한가위 명절맞아 고향가는길 편안한 마음갖고 다녀오도록. 60세 문서문제로 골치아프나 정리할일 확실히 매듭짓도록. 72세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수없는 것이니 말조심 하도록. 申(원숭이띠)=35세 이성친구와 대립하나 길이 아니면 돌아서는것이 이롭고. 47세 집안에 시끄러운일 생기니 너무있는체 하다가 봉변당할 수도. 59세 자손등의 일로 골치아픈일 생기나 너무 자책하지말고. 71세 기다리는 사람 오지않으니 모두가 자신이 만든 과업이고. 酉(닭띠)=34세 집안일로 부부이성간 쟁투하나 양보하면 쉽게 해결될 일이고. 46세 사소한 일로 대립하는일 이익없으니 유구무언으로 하루를. 58세 미련은 남으나 지나간일에 너무 연연하지말기를. 70세 자신의 입장보다 가족을 위한 길 나서는 것이 윗사람의 도리. 戌(개띠)=33세 마음은 급하나 현실이 따라주지않으니 답답한 하루가. 45세 명절맞아 고향가는길 무거운 발걸음이니 남모를 근심있게되고. 57세 남의 일에 개입하지말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69세 남의 눈치보지말고 소신갖고 움직이는것이 가족을 지키는 길. 亥(돼지띠)=32세 비현실적인 생각은 허울좋은 공상이니 빨리 정신차리고. 44세 사소한일로 가족간 쟁투하나 양보하면 쉽게 해결될 일이고. 56세 말한마디 불행의 씨앗되니 남의말 함부로 하지말고. 68세 문서관계일 중도에 변동하지말고 그대로 밀고나가는것이 유리./한국역리연구소장 김나인 (031)237 0693▲ [김나인의 한가위 운세]9월 5일(금)~9월 6일(토)(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2014-09-04 경인일보

[웃음가득 한가위]오가는 사랑과 위로 … 情겨운 한가위 되소서

선선한 바람 불기시작하는 이 가을우리 가슴엔 저마다 '노란리본'사람이 중심, 진정한 소통 필요가족 확인에서 '인간존중' 시작마음의 내비게이션을 켜고소중한 이들의 품으로 출발…추석입니다. 예년보다 빨리 다가선 명절이지만 절기의 위엄은 대단하군요. 양광은 성하의 맹렬함을 잃고 어느덧 잔잔해져, 덕분에 자연의 이목구비는 하루하루 명료해집니다. 아침 저녁 바람에 서린 한기는 널브러진 심력을 곧추세우는 죽비 소리 버금가네요.이 가을, 우리는 마음에 노란 리본 하나씩 매달고 서 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깨닫고 망연자실했지요. 하루하루 삶을 질주하느라 스쳐버린 미세한 구멍과 균열들이 거대한 악마의 손을 잉태해 우리를 집어삼킬 줄, 누가 상상이나 했나요.지금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누구', 이 주어를 찾고자 여야 정당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을 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사 발생 그 즈음으로 돌아가볼까요. '동시대의 책임'을 자탄하는 각성이 있었습니다. 오직 사욕만 추구한 기업가 유병언, 학생들을 선실에 앉혀놓은채 저들만 탈출한 선원들, 구조현장을 장악하지 못한 우왕좌왕한 공권력, 유언비어로 혼란을 가중시킨 파렴치한들, 정확한 보도가 아닌 엉뚱한 주장으로 상황을 왜곡한 일부 언론들. 무엇보다도 서해훼리호 사건 이후 여야가 교대로 정권을 바꿔가며 20년이 넘게 흘렀는데도, 똑같은 자살운항을 방치한 안전불감증의 대물림. 누구 하나 책임자를 지목하기 힘든 참사 발생의 사슬구조에 모두가 스스로 가슴을 쳤더랬습니다. 이런 각성이 정치적 공방으로 희석된다면, 허망한 일입니다.세월호 참사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사람'을 놓친 결과입니다. 사람들은 '지금처럼 살 것인가' 자문했고, '아니다'는 결론에 이르렀지요.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를 합의할 때입니다. 합의에 이르기 위한 성찰과 대화와 연대가 필요합니다. 합의의 결과는 당연히 인간존중입니다.디지털 노마드의 시대라고 합니다. 정보통신기술의 혁명으로 모두가 휴대전화 하나 들고 세상을 주유하는 시대라는 얘긴데, 실제로 우리의 유목은 행복한가요. 하루에 수십억건의 문자가 발신되지만 의미있는 소통은 몇 건이나 될까요. 소통의 순도만 놓고 보면 한번의 포옹이 수십번의 통화나 수백건의 문자보다 훨씬 낫습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수천장의 사진보다는 액자에 담긴 사진 한장이 훨씬 많은 이야기를 속삭입니다.디지털 영토에서 무수한 사람들과 소통하지만 인간적 공감능력은 퇴화한 듯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저장할 수 있지만 가치있는 소장목록을 만들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아들, 딸과 무수히 많은 문자를 나누었지만, 눈물 젖은 편지를 건넨 기억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휴대전화로만 소통하고 기억한다면 비참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인간존중 사회의 출발은 가족의 확인에서 비롯돼야 할 겁니다. 사돈의 팔촌까지 챙기고 이웃을 사촌으로 여겼던 혈연적·공간적 유대, 이제 와 생각해보면 공동체를 떠받쳐온 한민족 연대의 원천이었습니다.이번 추석, 모처럼 마음의 내비게이션을 켜고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잠겨들면 어떨까요. 대체휴일까지 보태져 한결 여유로운 시공간, 사람과 사람이 만나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인간적 의식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구원자는 사람이니까요.그럼 추석 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알알이 영근 알밤이 결실의 계절인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임열수기자

2014-09-04 경인일보

[웃음가득 한가위]극장신작

가을보다 일찍 우리 곁에 다가온 한가위. 5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블록버스터 개봉작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지난해 흥행작들이 추석 특선영화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추석 연휴에 이미 흥행을 거둔 '구작(舊作)'보다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따끈따끈한 '신작(新作)'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다. #타짜-신의 손(감독·강형철, 드라마, 147분)1세대 타짜 뛰어넘는 2세대 '신의 한수'=8년만에 '타짜'가 돌아왔다. 김윤식과 조승우가 흔들었던 판에 이어 빅뱅의 최승현과 베이글녀 신세경 등 '2세대 타짜'들이 지난 작품에서 활약한 '1세대 타짜들'과 함께 더 큰 판을 벌인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강형철 감독은 '과속스캔들'과 '써니'로 누적 관객수 합이 1천만명이 넘는 인증받은 감독이다. 과연 이번 작품에서 어떤 방법으로 '신의 한수'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지난 3일에 개봉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루시(감독·뤅 베송, 액션, 90분)스칼렛 요한슨 일상 흔드는 최민식 포스=1천600만 배우 '명량'의 최민식이 이제 한국을 넘어 헐리우드로 진출했다. 이번 영화에서 최민식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여배우는 영화 '아일랜드'의 금발의 미녀 스칼렛 요한슨이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악당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체내에 강력한 합성약물을 넣은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약물이 그녀의 체내로 퍼지면서 뇌를 포함한 모든 감각이 깨어난다. #인투더스톰(감독·스티븐 쿼일, 액션 스릴러, 89분)슈퍼 토네이도의 '역대 최고의 재난영화'=영화 '인투더스톰'은 최대 풍속 초속 300m로 비행기조차 날려버리는 강력한 슈퍼 토네이도가 등장해 전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는 단순히 대자연의 파괴력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재난에 놓인 사람들의 사투와 가족애까지 함께 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사이에서는 높은 영화평점을 받으며 '역대 최고의 재난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투더스톰'은 지난 달 28일에 개봉했다.#스텝업:올인(감독·트리시 시에, 드라마 로맨스, 111분)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청춘 댄스배틀=스텝업 시리즈 5번째 이야기가 개봉했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꿈과 사랑이 녹아든 청춘 영화다. 힘이 넘치는 스트리트 댄스와 비보이들의 춤솜씨가 보는 이로 하여금 넋을 잃게 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고난이도의 댄싱배틀과 함께 영화의 주무대인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미국 영화판 '댄싱9'이라고 봐도 손색없는 '스텝업:올인'은 지난 3일 개봉했다.#마야(감독·뤅 베송, 액션, 90분)꿀벌 마야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어른들을 위한 영화만 가득한 한가위, 어린이를 위한 영화가 개봉했다. 어릴 적 한번쯤 읽은 경험이 있는 '꿀벌 마야의 대모험'을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로 마야와 그의 곤충 친구들이 만드는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가위에 아이들과 함께 극장을 방문해 영화 '마야'를 보며 추억에 빠져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특히 이번 영화는 3D영화로 만들어져 꿀벌 마야와 그의 친구들의 움직임과 아찔한 여행 동선을 영상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영화 '마야'는 4일 개봉했다. /유은총기자

2014-09-04 유은총

[웃음가득 한가위]안방특선

가을보다 일찍 우리 곁에 다가온 한가위. 5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블록버스터 개봉작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지난해 흥행작들이 추석 특선영화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추석 연휴에 이미 흥행을 거둔 '구작(舊作)'보다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따끈따끈한 '신작(新作)'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다. #메달리온(감독·진가상, 코미디·액션, 87분)명절 편성표 단골손님 '성룡표 코믹 액션'=명절마다 찾아오는 것은 부모님의 '잔소리'와 늙지 않는 액션배우 '성룡'이다. 이번엔 인터폴을 돕는 홍콩경찰로 악당들과 맞선다. 에디(성룡 분)는 영원불멸의 힘을 지닌 메달을 찾기 위해 범죄조직 스네이크 일당을 쫓다가 총에 맞게 된다. 총에 맞은 에디는 메달이 갖고 있는 신비의 힘을 체험한다. 신비의 메달을 두고 펼치는 좌충우돌 성룡표 코믹 액션이 볼 만하다. 6일 OBS 오후 10시 10분.#미스터고(감독·김용화, 코미디·액션·드라마, 132분)한국 프로야구 제패한 '4번 타자 고릴라'='미스터 고'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7구단'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로 15세 나이로 서커스단을 이끄는 중국소녀 '웨이웨이'와 유일한 친구인 고릴라 '링링'의 우정을 담은 세상에 없던 가장 특별한 이야기다. 특히 고릴라 '링링'이 야구 구단에 들어가 4번 타자로 경기장에 들어설 때 인상적이다. 영화를 보면 '과연 컴퓨터그래픽이 고릴라를 제대로 연기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이내 의심을 거두게 된다. 7일 KBS 2TV 오후 11시15분.#관상(감독·한재림, 드라마, 139분)조선의 운명을 바꾸려는 관상가의 모험=지난 2013년 '관상열풍'을 불러온 영화 '관상'은 누적관객수 913만명을 넘긴 대작이다. 충무로의 명품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등의 호화 캐스팅과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찬사를 받았던 그 영화가 안방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은 수양대군(이정재 분)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고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고 일을 도모한다. 알고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자극하는 영화다. 8일 SBS 오후 9시15분.#변호인(감독·양우석, 드라마, 127분)고졸 출신 변호인 '사회정의'를 묻다=고졸 출신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은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 수완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던 중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 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그를 위해 변호를 서게 된다. 우석의 변호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정의'를 되새기게 한다. 누적관객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우리 사회에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던 작품. 9일 SBS 오후 10시10분.#감시자들(감독·조의석 김병서, 범죄 액션 스릴러, 119분)치밀한 범죄조직 뒤쫓는 감시자들=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과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 분)가 합류해 만든 특수조직 감시반.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범인들을 잡기 위해 그들이 나선다. 경찰과 범죄조직의 쫓고 쫓기는 액션이 긴장을 고조시킨다. 11일 MBC 오후 1시5분. /유은총기자

2014-09-04 유은총

[웃음가득 한가위]가볼만한 인천 명소

#인천차이나타운 & 개항장=경인전철 인천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인천차이나타운이 있다. 패루(牌樓)를 지나면 붉은색 간판으로 치장한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타운 하면 짜장면과 짬뽕 등 중화요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화교가 운영하는 유명 음식점은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차이나타운은 개항기부터 현재까지의 화교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壬午軍亂)이 발생하자, 청나라는 군대를 파견했다. 당시 청나라 군대와 함께 온 약 40명의 군역상인이 조선에 체류하면서 한국 화교 역사가 시작됐다. 1883년 일본에 의해 인천항이 개항되자, 이듬해 청나라는 인천에 청국 조계지를 설치했다. 차이나타운에는 볼거리도 많다. 중국식 상가·주택, 중국식 사당인 '의선당', 삼국지 벽화거리,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과 공자상, 청국 영사관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화교중산학교 등이 있다. 차이나타운 인근에는 일본 제1은행, 18은행, 58은행 인천지점 등 일본식 건물도 남아있다.차이나타운은 자유공원과 가깝다.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공원으로, 서울 탑골(파고다)공원보다 9년이 앞선다. 자유공원에선 인천 앞바다와 내항, 월미도를 내려다볼 수 있다.#월미도=월미도는 널리 알려진 인천의 관광지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만날 수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는 횟집과 찻집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월미테마파크는 '바이킹' '디스코팡팡' 등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셈이다.추석 연휴 기간, 월미공원에서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진행된다. 6~10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민속놀이·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8일엔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3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인 조경곤 고수,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권하경 명창의 판소리 공연이 예정돼 있다.월미산 정상부에는 외벽이 유리로 된 전망대가 있다.#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1960~70년대 달동네 풍경을 재현해 놓은 공간이다. 방 안에 모여 앉아 성냥갑을 만드는 모습, 허름한 구멍가게와 연탄가게 등 당시 생활상이 모형을 통해 그대로 재현됐다. 달동네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도 전시돼 있다.나이가 지긋한 분들은 어려웠던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고, 아이들은 과거 달동네의 모습이 어땠는지를 알 수 있는 곳이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다.관람료도 매우 저렴하다. 어린이(5~12세)는 200원, 청소년(13~18세)은 300원, 일반(19~64세)은 500원이다. 4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기 때문에 추석 당일인 8일은 피해야 한다.#송도국제도시=송도국제도시는 공유수면(갯벌)을 매립한 땅으로,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은 가득히' '응답하라 1994' 등의 드라마가 이곳 대형 공원과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촬영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동북아무역센터', 녹색기후기금(GCF) 본부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는 'G타워', 역셸(易 shell) 구조로 건축된 '트라이볼' 등이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구실을 하고 있다. 송도 중앙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공원이 있다. 인공 수로가 설치돼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송도 'NC큐브 커낼워크'는 이국적인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잡화를 구입할 수 있다. 커낼워크 중앙에는 인공수로가 있고, 그 주변으로 벤치가 설치돼 있다. 인공수로 옆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인천대교 & 영종도=송도를 둘러봤다면 인천대교를 통해 영종도로 가 보는 것도 좋다. 송도와 영종도(인천공항)를 연결하는 인천대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다. 역Y형 주탑은 63빌딩 높이에 육박한다. 2005년 영국의 한 건설 전문 주간지는 인천대교를 '경이로운 세계 10대 건설 프로젝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인천대교를 건너면,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송도에서 영종도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영종도에 가서 해변가를 걸어 보는 것도 좋다. 해변가 주변에는 음식점들이 많다. 이곳의 '조개 구이' '회 한 접시' '바지락 칼국수' 맛은 별미다.#교동도=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길이 3.4㎞의 연륙교가 올 7월 개통됐다. 배가 아닌 자동차로 교동도를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민간인 통제구역 북쪽이기 때문에 검문 절차를 거쳐야 하고, 관광객의 경우 통행시간이 제한되는 불편은 있다.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교동도에는 화개산이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교동도의 절경이 펼쳐진다. 교동도에 간 김에 화개산 남쪽에 있는 '교동읍성'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교동도 대룡시장은 1960~70년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전쟁 전후 황해도에서 피란온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장이 서게 됐다고 한다. 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나와 조금 유명해졌다. /목동훈기자

2014-09-04 목동훈

[웃음가득 한가위]가볼만한 경기도 명소

민속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추석연휴기간 전국 예상이동인원을 총 3천945명으로 추산했다. 대체휴일(10일) 적용으로 예년보다 추석연휴가 늘어난 만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이지만 매년 명절때면 의례적으로 겪는 교통혼잡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늘어난 추석연휴, 그만큼 여유로운(?) 시간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추석 차례를 지낸 뒤에는 보통 처가나 친정,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놀이공원이나 유원지를 피해 집 주변의 한가로운 공간에서 가족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추석연휴, 집 주변의 가까운 곳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기·인천지역 명소를 소개한다.┃편집자 주#여주 강천보·강천섬= 여주 남한강은 넉넉하고 편안하다. 4대강 사업으로 공원처럼 잘 정비된 강변은 산책을 하기에도, 자전거를 타기에도, 캠핑을 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풍경이 수려하기로 손꼽히는 강천보와 강천섬 일대는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나들이 명소로 추천할 만하다.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강천보에는 여주의 3개보(이포보·여주보·강천보)를 대표하는 한강문화관이 자리해 있다. 한강문화관에서는 소원을 적어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 배캡슐과 4D 영상실, '물' 관련 다양한 전시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40m 높이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남한강의 수려한 풍경과 한강문화관 잔디광장에서 보는 남한강 저녁노을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멀리 천년고찰 신륵사를 감싸고 도는 남한강 물결을 금빛으로 수놓는 붉은 저녁 노을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일몰을 감상하고 나면 강천보에 울긋불긋 조명이 켜지면서 포근한 남한강의 밤 풍경을 연출한다.강천보에서 상류로 6㎞쯤 떨어진 강천섬은 넓이만 약 6만㎡에 달하는 큰 섬이다. 유유자적 흘러가는 강물과 함께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섬 중앙의 목련길·은행나무길, 억새풀 군락지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이 보존돼 있다. 섬 중앙에는 2만㎡에 이르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돼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기에도 좋다. 섬 곳곳에 벤치와 정자 등도 마련돼 있다. 강천섬은 차량 진입 불가. 인근 굴암리 마을회관 또는 강천리 주차장 이용.#하남 위례강변길=위례강변길은 총 13.5㎞로,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위해 만들어진 미사리 경정공원과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억새밭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외 잉어산란장, 철새도래지, 미사리 선사유적지 등 볼거리가 산재해 있고 수도권에서 고니를 관찰할 수 있는 당정섬 등이 위치해 있는 명소다. 4대강 국토종단길과 연계된 위례강변길은 이미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유명하다. 물론 하남시민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산책로다. 또 위례강변길 습지공원에 서식하는 오리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어린이를 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차량 이용시에는 하남 유니온 타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는 검단산과 한강 하구를 직접 바라보는 것은 물론 맑은 날이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까지 관망할 수 있다. 주변에 잉어산란장, 철새도래지, 미사리 선사유적지, 당정섬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유니온타워의 경우 명절(설, 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는 것이다. 주소:하남시 미사대로 710. 문의:(031)790-6281, 6255 #연천 숭의전과 심원사지=숭의전은 사적 제223호다. 고려 태조, 현종, 문종, 원종 4왕 위패와 16공신을 봉향하기 위해 1399년 앙암사터에 창건됐다. 1451년(문종 1) 문종은 고려 현종의 후손이 이름을 바꿔 공주에 사는 것을 찾아내 그에게 순례(循禮)란 이름을 지어주고 3품 관직과 토지·노비를 지급해 숭의전에서 대대로 제사를 받들도록 했다. 건물은 정전(正殿)·후신청(後臣廳)·전사청(典祀廳) 등이 있었으나 6·25전쟁 때 모두 소실됐다. 1973년 왕씨 후손이 정전을 복구했고, 1975~76년에 이안청·배신청·삼문을 원래의 위치에 복원했다. 주소: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산 10 문의:(031)835-8428 경기도 유형문화재 138호인 심원사지 부도군은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심원사지에 소재한다.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창건된 사찰로 전소와 중건이 반복되다 6·25때 완전 전소된후 복원중인 유명 사찰이다. 이곳은 석대암, 남암, 지장암, 성주암 등 여러 암자를 관장하는 지장도량 본산이며 조선후기 고승대덕이 머무르며 생활했다고 한다. 또 심원사는 2기 비석과 승려사리탑인 12기 부도군이 주변 가을 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소 :연천군 신서면 동내로 1346 번길 200-5 문의:834-8467#이천 독일식 온천리조트 테르메덴= 알칼리성의 부드럽고 온화한 수질을 자랑하는 실내외 대형온천풀은 추석연휴에 피곤한 심신을 달래기에 적합하다. '숲속의 온천'으로 불리는 테르메덴은 경기 동남부권내 떠오르는 가족 휴양지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이 곳에는 숙박이 가능한 미국식 캐러밴(10개실·사진)을 숲속 곳곳에 비치했다. 냉난방이 가능한 인디언 텐트에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옥 형태의 가옥까지 있어 가족단위로 당일 또는 숙박을 겸한 온천욕에 안성맞춤이다. 대단위 규모는 아니지만 가족 캠프파이어, 연인들의 이색 숙박 체험이 가능토록 꾸며졌고, 숲길을 끼고 도는 아기자기한 산책로, 펼쳐진 목가적 분위기 등은 온천에 이은 부가적 보너스인 셈이다. 이천권은 물론 강원권 방면에서 귀경이 이뤄진다면 명절보내기에 피곤했던 심신을 달래는데 더없이 좋은 장소다. 인근에 도자기,농촌문화 체험 등을 연계한 또다른 즐길거리도 눈여겨볼만하다. 문의:(031)645-2000#시흥 월곶항=월곶항은 인천 소래포구처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번 추석처럼 긴 연휴, 가족들과 함께 한번쯤 찾아볼 만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낙조 또한 유명하다. 월곶항에 주차를 한 뒤 바로 감상할 수도 있다. 바닷물이 빠진 뒤 낙조는 신비 그 자체다. 바로 앞에는 횟집이 즐비, 요즘 제철인 전어·새우구이와 다양한 회도 맛볼 수 있다. 주차장도 넓어 부담없이 차를 세우고 바다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해안가로 산책로가 조성돼,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인근에는 월곶역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도 있고, 다리 하나만 건너면 인천 소래포구도 구경할 수 있다. 월곶역에서 시흥시가 무료로 대여하는 자전거도 탈 수 있다. 자동차로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수인선으로도 찾아올 수 있다. /지방종합

2014-09-04 지방종합

[웃음가득 한가위]고속도로 교통정보

귀성, 휴일 늘어 1시간 안팎 단축될 듯서울→대전 4시간 20분… 부산은 8시간귀경, 작년과 비슷… 광주→서울 6시간동탄JC ~ 기흥IC 등 갓길운행 임시허용장거리 운행땐 출발전 차량 꼭 살펴야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향가는 길을 걱정하는 귀성객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전 주말, 추석 후 대체공휴일로 교통량이 분산돼 다행히 극심한 정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고속도로, 국도에서 귀성전쟁을 치러야 하는 귀성객들의 마음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고향가는 길, 알아두면 편리한 우회도로 등 교통정보를 숙지하면 어느 정도 부담을 덜 수 있다.# 주말, 대체휴일까지 낀 올해 한가위 교통전망올해부터 대체공휴일제가 도입, 교통량이 분산돼 극심한 정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추석 당일은 귀경차량과 성묘차량의 혼재로 역대 최대 교통량이 예상되며 양방향 모두에서 심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전 구간 교통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하루 405만대로 예상되며 수도권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하루 평균 78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권 최대교통량은 추석당일인 8일이 86만대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간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방향의 경우 전년 대비 휴일의 증가로 1시간 내외 감소될 것으로 보이며 귀경방향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에서 대전의 경우 귀성 4시간 20분·귀경 3시간 30분, 서울에서 부산의 경우 귀성 8시간·귀경 7시간 40분, 서울에서 광주의 경우 귀성 8시간·귀경 6시간, 서서울에서 목포는 귀성 9시간 30분·귀경 6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은 귀성 4시간 30분·귀경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주요 정체 구간은 귀성방향의 경우 경부선 안성(분)~안성(5㎞), 영동선 북수원~동수원(6㎞), 양지~여주(분)(28㎞), 서해안선 비봉~서평택(32㎞), 중부선 곤지암~서이천(11㎞)이다. 귀경방향은 경부선 안성~기흥(26㎞), 수원~서울(영)(12㎞), 영동선 여주(분)~호법(분)(21㎞), 신갈(분)~군포(17㎞), 둔대(분)~안산(분)(6㎞), 서해안선 서평택~서평택(분)(11㎞), 발안~매송(18㎞), 중부선 곤지암~산곡(17㎞) 등이다.# 알아두면 편한 우회도로·갓길차로 운영 구간경기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국도 등 상습 차량정체구간에서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 경찰은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5~10일에는 1일 평균 1천907명의 인력과 헬기 등 장비 478대를 동원,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상에 배치할 예정이다.고속도로 소통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6~10일 오전 7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 경부선 신탄진~한남대교 남단 구간(140.9㎞)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연장 운영한다. 또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선 동탄JC~기흥IC(4.3㎞)·서해안선 등 2개 노선 5개 구간 총 23.4㎞에 걸쳐 승용차 갓길운행을 임시로 허용한다.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 귀성길 구간은 경부선 남사~안성JC(7.9㎞), 안성JC~안성휴게소(2.8㎞), 서해안선 서평택IC(0.5㎞)이며 귀경길 구간은 경부선 안성JC~남사(7.9㎞), 동탄JC~기흥IC(4.3㎞)다.경기경찰은 사전 우회로 안내, 문자전광판,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한 정보마지막으로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해서 출발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운행중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장거리 운행 중에는 가까운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5일 오후 2시부터 10일 오후 7시까지 경부선, 서해안, 영동선 귀성·귀경길 각 6곳에서 현장근무를 진행한다"며 "모바일 앱·교통방송·전광판 등을 통한 소통정보를 적극 활용하면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방문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윤수경기자

2014-09-04 윤수경

실향민 조상님께 올리는 큰절

2014-02-03 연합뉴스

[설날 TV 특선]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와 떠나는 음식·식문화 기행

■ 설날 TV 특선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와 떠나는 음식·식문화 기행배우 이영애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은 2월 2일과 9일 밤 11시 1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자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는 배우 이영애가 '한국인에게 음식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대한 답을 찾아 떠나는 음식기행이다. 1부는 음식을 매개로 한 '소통'을, 2부는 '교류'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이영애는 왕가의 밥상에서부터, 360년 전 반가의 음식에 이르기까지 직접 조선시대의 음식을 배우고 익혔다. 그 과정에서 음식속에 담겨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맛보았다.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 음식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배워가는 동안 이영애는 계급을 뛰어넘어 음식으로 소통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전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그러는 사이 그녀를 오랜시간 따라다녔던 '신비주의 배우'라는 벽이 사라졌다. '한국인의 고기음식'에 담긴 2천년 역사를 따라 나선 중국·몽골·일본의 식문화 기행도 흥미롭다.지금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설렁탕·갈비찜·불고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고기음식은 이민족과의 교류를 통해, 또 이민족의 음식과 융합되면서 우리의 전통음식으로 자리잡게 됐음을 보여준다. 음식은 곧, 우리 민족이 걸어온 역사와 민족의 정체성이 보여주는 문화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김신태기자

2014-01-29 김신태

[설날 TV 특선] '참 예쁜 당신' 인생의 굴곡 이겨낸 아름다운 부부애

■ 설날 TV 특선 '참 예쁜 당신' - 인생굴곡 이겨낸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OBS는 운명에 굴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는 우리 이웃의 감동적인 삶을 옴니버스로 구성한 '참 예쁜 당신'을 30일과 3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영한다.30일 방송에서는 '인생의 굴곡을 함께 이겨낸 부부의 사랑'을 주제로 전한다. 제주도 토박이인 서동철씨는 다른 형제들이 서울에서 명문대를 다닐 때 교도소를 들락거리며 제주도의 가장 큰 조폭 '땅벌파'를 만들며 보스의 자리에 올랐다.그러다 2007년 누나 서명숙이 올레길을 개척하기 위해 귀향하자 누나를 도와 올레길 개척에 나서면서 조폭생활을 청산했다.그는 2년전 해녀 강수자씨와의 여섯 번째 결혼을 했다. 파란만장한 가정사를 겪고나서야 만난 두 짝꿍은 서로에게 더할 나위없는 '참 예쁜 당신'이다.못말리는 한량 임기추(88) 할아버지와 해녀 출신 살림꾼 고춘화(88) 할머니의 동고동락 65년 에피소드도 소개된다.제주도에 사는 88세의 동갑내기 임기추-고춘화씨 부부는 생년월일까지 똑같은 천생연분이다. 두 사람이 함께 살아온 세월만 자그마치 65년, 어딜 가든 손을 꼭 잡고 걷고 노래 한 자락도 같이 부르는 부부는 영락없는 잉꼬부부다.그러나 할아버지는 한때 술과 여자를 좋아해 세 집 살림에 자식을 12명까지 낳은 한량이었다. 집안 일은 뒷전이었던 남편 덕분에 할머니는 해녀 일은 물론이고, 남의 집 밭일까지 도맡아하며 5남매를 키워냈다./김신태기자

2014-01-29 김신태

[설날 TV 특선] '엄마를 부탁해' 임신~태교·출산~육아 리얼스토리

■ 설날 TV 특선 '엄마를 부탁해' - 관찰 카메라에 담은 임신·출산 과정 KBS2TV는 1월 30일 오후 9시 임신한 부부들의 리얼스토리 '엄마를 부탁해'를 방송한다.예비 엄마들은 아이는 함께 만들었는데 왜 나만 고생을 하냐고 반문하고 예비 아빠들은 입덧기간에 간식을 사다주는 것으로 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실제 부부의 임신과 태교·출산 그리고 육아의 과정을 리얼 관찰 카메라로 담아냈다.저출산으로 가족이 붕괴되는 이 시대, 실제 부부의 임신과 태교·출산 그리고 육아의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재조명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2월초 둘째 출산 예정인 막달 산모 박지윤이 MC를 맡았으며, 개그맨 김준현, 가수 성대현, 산부인과 전문의 류지원 등이 패널로 합류했다.커플은 결혼 10년만에 인공수정 8번째 시도로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한 강원래·김송 부부, 결혼 7개월차 신혼부부인 김현철·최은경 부부, 배우 커플 여현수·정혜미 부부, 셋째를 임신중인 송호범·백승혜 부부, 결혼 3년차 부부 이승윤·김지수 부부, SBS '짝'에 출연했다가 부부가 된 배수광·김유주 부부 등 모두 6커플이 출연한다./김신태기자

2014-01-29 김신태

[설날 개봉영화] '겨울왕국' 쿵푸팬더 위협하는 디즈니 야심작

설 연휴 극장가는 다양한 영화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올 설 연휴에는 한국 영화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설을 앞두고 지난 22일 개봉한 '수상한 그녀', '피끓는 청춘', '남자가 사랑할때'와 29일 개봉한 '조선미녀 삼총사' 등 한국 영화 4편이 설 연휴 관객몰이에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설날 개봉영화 '겨울왕국' - 쿵푸팬더 위협하는 디즈니 야심작'겨울왕국(어드벤처, 미국, 108분)'은 지난 16일 개봉했다. 원치않는 마법을 가진 언니와 밝고 용감한 동생의 자매애를 다룬 작품이다.환상적인 동화 세상과 화려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조합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아카데미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를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눈길을 사로잡는 그림과 귓가를 자극하는 음악으로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필해 가족들이 모이는 올 설 명절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개봉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데다 설 연휴에는 가족 관객들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쿵푸 팬더2'의 애니메이션 흥행기록(506만명)을 갈아치울지도 주목받고 있다.서로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 것이다.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그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김신태기자

2014-01-29 김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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