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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분만에 매진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팬페스트 현장… 톰홀랜드·제이크질렌할 반응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을 찾았기 때문이다. 3년 연속으로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수많은 국내 팬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팬페스트' 티켓 예매는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돼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성대하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지만 이미 한국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며 “한국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한국 사람들도 너무 멋지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톰 홀랜드는 "벌써 세 번째 방문이지만 올 때마다 더 오래 머물고 싶다.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벌써 아쉽다"며 "다시 한국을 방문할 날이 벌써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일 자정 미국과 동시 개봉.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 온 팬들이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을 반기는 모습이다.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추첨 번호를 뽑아 당첨된 팬을 찾는 모습이다.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코스프레를 한 팬의 모습이다. /박소연기자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팬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박소연기자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톰 홀랜드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소연기자parksy@kyeongin.com

2019-07-01 박주우·박소연

[영상]숲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광교산' 타입별 내부 인테리어 살펴보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내 공급되는 중소형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신봉지구 내 희소성 높은 숲세권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89세대의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34세대 ▲59㎡B 139세대 ▲59㎡C 33세대 ▲76㎡A 76세대 ▲76㎡B 183세대 ▲76㎡C 39세대 ▲84㎡ 285세대 등 7개 주택형으로 중소형으로만 건설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단지가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제외하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축구장 3배 규모인 약 2만3,000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100% 남향(남동·남서) 배치에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주방과 거실이 맞닿아 연결되는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다용도실, 알파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전세대 전용 창고도 마련돼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들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7-01 강승호

박명수도 반했다는 '스세권'… 정말 부동산 투자가치 있나?

'스세권'. 몇 해 전부터 부동산 시장에서 키워드로 떠오른 단어다. 스세권은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스타벅스)'와 '역세권'을 합친 신조어로, 지하철역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띠는 것처럼 스타벅스가 들어선 건물을 비롯해 인근 상가의 매출이 덩달아 상승한다는 뜻이다. 나아가 스타벅스가 입점하면 건물 시세까지 오른다는 말도 나왔다. 대표적인 예가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2011년 29억원에 매입한 성신여대 인근 4층짜리 건물이다. 이 건물을 스타벅스가 통째로 임대하면서 건물의 가치가 급등했다. 한 씨는 3년 뒤 해당 빌딩을 46억원에 매각, 17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의미가 퇴색한다고 했던가. 건물주는 물론 인근 상인도 들뜨게 만든 스타벅스란 상징성이 수도권에서 다소 옅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해 배곧신도시로 불리는 경기 시흥시와 미니신도시급 아파트촌이 형성된 경기 광명시에 새 매장을 열었다. 스타벅스가 새롭게 진출한 매장은 떠오르는 지역으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목이 좋은 곳에는 항상 스타벅스가 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상권분석 및 부동산감정 평가를 통해 입지선정을 해온 스타벅스의 철저함이 새삼 느껴지는 진출이다. 실제 본지가 두 매장을 방문한 지난달 25일, 각 매장은 고객으로 제법 붐볐다. 인근도 지나다니는 행인이 꽤 됐다. 스타벅스가 들어선 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상권이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효과 때문일까. 입점해달라는 건물주의 요청이 하루에도 몇 건씩 들어온다는 게 스타벅스 측 전언이다. 스타벅스 인근 상인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신규 입점한 스타벅스 인근 A분식점 사장은 "스타벅스 때문에 고객이 늘었다. 전과 비교했을 때 15% 정도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상가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임대료에도 영향을 끼칠까. 이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하나같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배곧신도시 모처의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아직 상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많다. 그러나 '스세권'이란 의미가 많이 희석됐다"고 말했다. 공세적인 진출로 과거와 달리 스타벅스 매장이 증가, 희소성과 상징성이 떨어진다는 게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의 진단이다. 그는 이어 "5년 전에는 스타벅스가 있으면 주변에 영향을 미쳤지만, 요즘은 뭐…"라며 "(스타벅스로 인해) 임대료가 치솟는 경우는 일부 서울 특수상권 말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광명역 인근 C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스타벅스가 상권에 상호작용하는 것은 있지만, 임대료가 상승하는 요인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스타벅스가 입점하면 임대료가 올라 건물가치 상승으로 연결된다는 말이 어느덧 옛말로 느껴질 법한 대목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스타벅스 측은 "스타벅스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적극 수용한 입점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전략을 세워 공간의 가치를 변모시킨다"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스타벅스 수원호매실점.스타벅스 광명역점스타벅스 배곧신도시점.

2019-07-01 윤혜경·박소연

수원서 가장 비싼 땅은 '파리바게트 수원역점'

1㎡ 기준 개별 공시지가 1440만원최저지가는 파장동 GB 지목하천수원에서 가장 비싼 최고의 '노른자 땅'은 수원역 지하도상가 11번 출입구(구 1번 출구)와 가장 가까운 '파리바게트 수원역점' 부지다.2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수원지역에서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팔달구 매산로 1가 61-1·24(지목 대지·84㎡)로, 1㎡ 기준 1천44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4년 연속 '수원 최고 공시지가'에 이름을 올린 이 땅은 전년(1천317만원)보다 무려 123만원이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원역 역세권인 데다가 로데오거리 초입에 있어 현재 1㎡당 추정 시세는 1억1천만원 정도로 예상된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어 팔달구 매산로 1가 59-6(지목 대지·328㎡) 부지가 1㎡당 1천370만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3위 역시 1㎡당 1천369만원을 기록한 팔달구 매산로 1가 60-5 일대(지목 대지·56㎡)로 나타났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상가 공실률이 늘고 있지만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40만명에 육박하는 수원 대표상권인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 1층 상가(99~132㎡)의 평균 권리금은 4억원, 임대료만 보증금 2억원에 월세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수원역 일대 A 부동산 대표는 "5~6년 전까지만 해도 수원에서 가장 비싼 땅은 남문에 보건약국과 롯데리아 건물이었는데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줄면서 상권이 붕괴됐다"며 "이후 8개 대학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수원역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매산로 일대가 노른자 땅으로 등극했다"고 말했다.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보다 싼 1㎡당 3천원대의 땅도 수원에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저지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자 상수원보호구역인 장안구 파장동 산15(지목 하천·1천686㎡)로, 1㎡ 기준 2천310원으로 전년보다 2.48% 올랐다.한편,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판교 현대백화점으로 1㎡당 2천150만원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사진은 4년째 수원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한 파리바게트 수원역점.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6-26 이상훈

[영상]'제2 윤창호법 시행' 숙취 음주운전 단속 현장… "박카스 먹고 불면 삐~"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인 25일 경기남부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22명 가운데 7명에게 이 법이 적용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관내 31개 모든 경찰서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면허정지(0.03∼0.08%) 9명, 면허취소(0.08% 이상) 12명, 측정거부 1명으로 집계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 0∼0.03% 미만 3명은 훈방 조치됐다.제2 윤창호법 시행으로 면허정지 기준은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는 기준은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됐다.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천만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만원'으로 높였다. 음주단속 적발 면허취소 기준도 종전 3회에서 2회로 강화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면 운전 결격 기간을 5년으로 두는 내용도 새로 담겼다.한편 이날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출근하는 경찰도 음주단속을 시행했다. 현장에 있던 교통과 경찰은 피로회복제를 먹고 바로 측정시 음주 감지기에 불이 들어오는 실험을 보여주기도 했다.경찰은 피로회복제나 구강청결제가 음주감지기에 불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음주측정기에서 다시 검사하기 때문에 음주 운전자 단속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특히 감지기에서 삐 소리가 나면, 규정상 200ml의 물로 입을 헹구고 측정을 받게 돼 있다. 통상 헹군 뒤 5분 정도 지나면 문제가 없어 절차만 잘 지키면 가글이나 음식만으로 적발될 일은 없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6-25 박주우·강승호

[단독]"가격정찰제 믿었는데…" 테슬라 기습 할인에 피해 본 국내 소비자들 '분노'

"고객들이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할인 부분은 저희도 전혀 몰랐고, 글로벌 정책에 따라 진행된 것입니다."가격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찰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끌었던 테슬라가, 수천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멋대로 적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딜러사를 통한 차량 판매가 아닌 모든 스토어를 직접 운영하여 모든 고객은 동등한 혜택으로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고 말했던 테슬라 코리아는, 알고 보니 고객마다 서로 다른 혜택을 가지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된 것.또한 평생 무료충전 서비스를 작년 9월 중단한 테슬라 코리아는, "앞으로 절대 해당 서비스는 없을 예정"이라고 못 박으며 홍보해, 당시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였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해당 서비스를 재고 차량에 한해 다시 제공함으로써 이 기간 구매한 소비자와는 가격과 서비스 적으로 많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테슬라 측은 "회사 정책에 따라 판매한 것"이란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소비자를 속인 사기행각"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20일 테슬라코리아와 소비자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3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S 및 모델X의 가격을 최대 5천830만원까지 할인 판매했다. 기존에 1억2천860만원에 판매되던 모델S 100D는 1억860만원으로 2천만원 인하했고, 또 1억8천120만원이었던 모델S P100D는 5천570만원 인하된 1억2천550만원으로 판매했다. 모델X의 경우는 100D가 기존 1억3천490만원에서 1억1천540만원으로, P100D가 1억8천940만원에서 1억3천110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그러나 이 같은 할인정책 전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테슬라가 돈벌이에 급급해 고객을 속인 채 차량을 판매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실제 이달 초 고객 10여 명은 이런 문제에 대해 테슬라 본사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테슬라 청담스토어를 찾았고, 두 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전달했다.하지만, 결국 고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일주일 뒤 전혀 관계없는 영문으로 된 2페이지 분량의 공문을 보내 고객들의 분노를 가중시켰다.답변을 받은 소비자 대표측은 "이제 테슬라 코리아는 우리를 조롱거리로밖에 안보는 듯하다"며, 강력한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분노했다.고객 A씨는 "가격 정찰제이기 때문에 할인판매는 절대 없다고 해, 비싼 차량이지만 믿고 차량을 구매했는데 3월 계약 후 인벤토리 출고자는 신모델 출시, 기모델 할인, 슈퍼차저 (평생 무료 충전) 미제공 등으로 수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겉으로는 정찰제 본사 판매 등 다른 수입차와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영업하면서 고객마다 구매 조건도 다르고, 차량 가격도 천차만별"이라며 "이건 엄연히 소비자를 상대로 한 사기행각"이라고 토로했다.또 다른 고객 B씨는 "테슬라 코리아측에서 글로벌 정책이기 때문에 가격 할인 등은 절대 사전에 알 수 없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나 되느냐"며 "오히려 글로벌 정책이면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이 타 차량 딜러사들 보다 더 많은 변경을 한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또한 "3월까지 차량을 인도하신 수백명의 고객들은 테슬라 본사가 할인이 없다고 해 차량을 계약하고 인도받은 만큼 이후 적용된 슈퍼차저 무료 이용권 등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하며 무수한 문제들을 제기했다.실제 테슬라는 2월 구매자들에게 3월 할인이 적용될 사실을 미리 고지하고, 구매 지연을 시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들은 테슬라 측이 인벤토리 차량, 즉 재고 차량을 신형 출시를 감추고 판매하는 전략을 보이는 등, 새로 구매한 고객의 차량이 향후 6개월 후 구형 모델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기존 고객을 우롱하는 행위를 했다고 반발하고 있다.커스텀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빨리 출고를 받으실 수 있다"며, 기존에 없다고 했던 인벤토리 차량을 밀어내기식으로 판매하는 전략으로 보였다고 이들은 주장했다.그 후 남은 재고 차량은 단 한 달 만에 1천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과 차량 서비스 그리고 테슬라 전용 평생 무료 충전 서비스(슈퍼차져)를 공급했다고도 했다.이외에도 파손된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속출하고 있다.C씨는 차량 인도 당일 신차 2면의 유리 파손으로 수리한 내역을 보여주며, 서명을 요구했고, 차량 인도 거부 및 계약금 반환에 테슬라 측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차량이 당장 필요했던 C씨는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더욱 고가의 옵션이 있는 인벤토리 차량을 구매해야만 했다.게다가 차량을 3월에 구매한 D씨의 경우 차량 제조월이 2월이라고 듣고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1월로 확인되기도 했다.테슬라 본사 관계자는 "테슬라는 가격 정찰제이지만, 사전에 할인이 적용되는 부분과 시기는 전혀 알 수가 없다"며 "고객들의 불만을 갖고 계신 부분은 이해하지만, 테슬라 코리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현재 테슬라와 테슬라 코리아 관계자들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전망이다./박주우·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테슬라의 기습적인 할인 정책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사진은 테슬라 청담스토어.기습적인 가격할인 정책으로 피해를 본 국내 소비자들이 테슬라 청담스토어 앞에서 차량에 항의글을 붙인 모습.테슬라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테슬라 청담스토어에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테슬라 본사에서 보내온 2페이지 분량의 답변 공문.테슬라 청담스토어 전경.

2019-06-21 박주우·이상훈

[현장영상]"유통3부지 물류센터는 안된다" 동탄2 주민 반발 움직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물류센터가 들어선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겠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화성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유통3 부지 앞. 이곳에서 만난 이모(37·여)씨는 "(유통3 부지에)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간간이 들리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 초 동탄2신도시 내 유통3 부지(장지동 일원) 8만9천283㎡(공급예정가격 1천348억1천733만원)에 대해 경쟁입찰을 한 결과 가장 높은 가격인 1천418억8천900만원을 써낸 W사가 낙찰됐다. 이 부지는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유통 필지인 데다가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돼 대규모 시설 조성이 가능해 지역 주민들은 대형 복합쇼핑몰이나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들어 올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한 달여 전부터 일부 상인들 사이에서 유통3 부지에 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문이 기정사실처럼 퍼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 주변은 물론 장지천5교 난간에도 '유통3 부지 낙찰업체 공개거부 사유 부동산 투기 우려? 화성시는 즉각 공개하라!'고 쓰인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이 같은 소문의 배경에는 유통3 부지 인근에는 이미 3곳에 대형 물류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이곳 역시 물류센터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6-21 강승호

[영상]'더 짠내투어' 안제민PD, "살아남은 박명수 캐스팅 반대 많았다"

'더 짠내투어' 안제민 PD가 박명수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 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규현(슈퍼주니어)이 참석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진행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안 PD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박명수를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들 간의 깊은 토론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결국 그 분이 살아남으신 이유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더 짠내투어'이기 때문에 '짠내투어'를 잘 알고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분이 필요했다. 그런 역할을 잘 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믿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규현은 박명수에 대해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줘 감사했다"며 "물론 힘이 되는 말을 TV로는 확인 할 수 없다 카메라 앞에선 잘 안해준다"라고 말했다.한혜진 역시 "정말 그분은 카메라가 꺼져 있을때는 천사로 변한다"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새롭게 돌아온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2019-06-18 박주우

[직캠 영상]'게임돌림픽' 베리굿 조현, 실사판 아리 코스프레 '시선집중'

베리굿 멤버 조현이 아찔한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였다.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특히 이날 조현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살색 귀와 보라색 꼬리가 돋보였다. 그러나 일부에서 과도한 노출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그룹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열린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에서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그룹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열린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에서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2019-06-17 박주우·박소연

[영상]"GTX-A 역세권을 노려라"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완판 기대감'… 구름 인파 몰려

파주 운정신도시의 GTX-A 노선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운정3지구 A-2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2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 파주시 와동동 1390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앞은 평일임에도 불구, 이른 아침부터 수십 명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첫 방문객은 오전 9시께 도착해 줄을 섰고, 견본주택 오픈 20분 만에 1천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견본주택 내부에 차려진 상담석 앞은 방문객들로 빈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으며, 이런 모습은 폐관 시간이 다 되도록 계속됐다. 아이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이모(32)씨는 "신도시 신축 아파트에 세대수도 1천 세대가 넘고, 역세권에 학세권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것 같다"며 "예상보다 분양가도 높지 않은 것 같아 청약에 도전할 생각이다. 오늘 분위기를 보니 아마도 1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2019-06-14 이상훈·박소연

[분양현장을 가다]"태양열에 IoT까지…" 부동산시장 똑똑한 아파트가 뜬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똑똑한 아파트가 최신 주거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다.IoT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말한다.이에 따라 건설업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IoT 등 다양한 디지털 건설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내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 밸브, 무인 택배 등의 상태조회 및 제어할 수 있다. 또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스마트 가전기기까지 음성제어가 가능하다.이처럼 첨단기술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인 IoT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단지를 선택하는 중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변화에 발맞춰 수원 지역 최고가 아파트를 만들어낸 중흥건설이 이번엔 화성 봉담2지구에 최초로 첨단 스마트홈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이 단지는 IoT뿐 아니라 태양광 시설 등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초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기시스템도 설치하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서울·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 거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이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10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오는 14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서는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화성 봉담2지구 B-2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 동 총 784가구 규모로, 오는 2022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72㎡(322가구)~84㎡A·B(462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84㎡ A 타입은 4베이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고, 2면 개방형 평면으로 개방감도 뛰어나다고 중흥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84㎡ B 타입은 3베이 설계, 3면 개방형 설계로 환기와 채광이 좋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단지는 중흥건설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처음으로 IoT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3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은 물론 거실 조명, 난방, 커튼, 공기청정기, 온수 매트, 가습기 등 세대 내 홈네트워크 연동기기와 스마트 가전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이와 함께 단지 내 안전시스템과 에너지시스템도 눈에 띈다.안전시스템 중 무인경비 시스템은 방재실 및 경비실과 각 세대, 공동 현관을 연결함으로써 방범효과를 높여준다.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은 지하주차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경비실에 통보되는 비상호출 버튼 설치로 신속한 위기 대처 기능을 높인다.에너지시스템으로는 단지 내 빗물을 모아두는 우수저장소를 설치해 단지 내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 등의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단지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단지 내 공용 일부에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이 도입된다.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중흥건설 관계자는 "봉담2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상업용지를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 공원 등이 가까워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며 "특히 인근에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봉담호수공원을 비롯해 단지 북측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실제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전철로 지목된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이 오는 2020년 상반기 개통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봉담노선의 연장도 추진 중이다.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되면 광교뿐만 아니라 분당, 강남 등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봉담 나들목)도 가까워 수도권 광역교통 핵심 수혜지로 꼽힌다.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화성국민체육센터, 이마트 화성봉담점, 호매실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봉담1지구, 호매실지구, 효행지구와 가까워 서수원 중심생활 특권을 누릴 수 있다.도보권에 봉담초, 봉담중, 봉담고, 상봉초, 협성대, 장안대 등 근거리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봉담 호수공원과 단지 북측에 공원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환경도 자랑한다.중흥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IoT가 적용된 신축 아파트라는 이점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천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되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붙잡은 요소로 꼽힌다"며 "교육·교통·문화·쇼핑 등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자랑하는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봉담2지구의 명품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견본주택은 수원 고색동 43-4에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전시된 단지 모형도.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전시된 IoT 시스템 설명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된다.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중흥건설이 분양을 앞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현장.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중흥건설 제공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조감도./중흥건설 제공

2019-06-11 이상훈·박소

'스카이캐슬'로 유명세 탄 용인 '라센트라' 가보니… 최고급 유러피언 인테리어 눈길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규제와 거리가 먼 최고급 주택 단지 '라센트라'가 부동산시장에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이 단지는 앞서 역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KY캐슬'의 촬영지로 이미 유명세를 떨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7일 라센트라 매매 대행사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용인 처인구 이동면 서리 770 일대 연면적 2만9천893㎡에 조성한 라센트라는 기존 골프장(27홀)과 단지 조경이 잘 어우러진 골프 빌리지로, 상위 0.1%를 위한 고급 주택 단지로 콘셉트를 잡았다.코리아CC에 위치한 라센트라는 이태리의 가장 오래된 도시인 코로토나 지역을 모티브로 했다는 게 대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대행사 관계자는 "유러피언 스타일로 건축된 각 세대를 통해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를(지방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을 지향한다"며 "특히 내 집 앞 골프장이라는 차별성은 쉽게 만들어질 수 없기에 골프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거주하고 싶은 환경"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코리아CC 정회권이 1억5천만원 정도 하는데 라센트라 입주민은 정회원 대우를 통해 월 2회 라운딩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며 "게다가 뛰어난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 저렴한 관리비(평당 8천원대)까지 입주민드르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의 말처럼 현장에서 본 주택의 모습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이탈리아 예술건축의 아름다우면서도 고풍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기흥 IC에서 나와 7분 거리에 있어 동탄신도시 등 주변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아산과 집 안팎 어디에서든 근사한 페어웨이 뷰를 확보, 풍부한 녹지환경이 일품이어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지난해 9월부터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라센트라는 지하 1층, 지상 4층, 46개동 91실(부속 건축물 9동)로 구성돼 있다. 주택 단지는 빌라프레미오(듀플렉스형)는 지하 1층, 지상 3층, 251㎡(9세대), 259㎡(5세대), 281㎡(7세대), 290㎡(12세대), 306㎡(12세대) 등 총 45세대 규모로, 빌라센트라(타운형)는 지하 1층, 지상 4층, 160㎡(8세대), 171㎡(8세대), 175㎡(4세대), 210㎡(8세대) 등 총 28세대로 지어졌다.이어 빌라루쏘(싱글형)는 지하 1층, 지상 3층, 320㎡(4세대), 355㎡(7세대), 386㎡(4세대), 410㎡(3세대) 등 총 18세대 규모다.이날 현재 기준 총 91실 중 빌라센트라(매매가격 6~8억원대)는 계약이 완료됐으며, 빌라프레미오(13~18억원대)와 빌라루쏘(22~29억원대) 역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대략 25~30%가량만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매계약은 1실 2구좌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로 법인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직원 복리와 비즈니스, 세컨드하우스의 개념으로 쓸 수 있다. 매매가는 3.3㎡당 1천300만원대부터 1천800만원대까지 형성돼 있다.멋스러운 외관을 구경한 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에 들어서자 최고급이란 명성에 걸맞게 대리석·천연석 타일과 러시아산 원목 마루가 마감재로 사용된 내부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고품격 유로피안 클래식 스타일로 설계된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과 엔틱한 고전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반적인 아파트와 고급 타운하우스 보다 훨씬 더 품격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모습이었다.대행사 관계자는 "지하에는 가족들만의 공간인 히노끼탕과 시네마룸, 휘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돼 있어 이 곳을 찾는 고객 10명 중 9명은 극찬을 하고 돌아간다"며 "또 외부에는 썬큰가든이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야외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라센트라는 상위 0.1%가 거주하는 만큼 각종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입주민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것.드라이클리닝, 메이드, 케이터링, 세차, 우편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어 삶의 질이 매우 높다고 입주민들은 입을 모았다.또한, 입주민 전용 APP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차가 없는 자녀들을 위해 상시 운영 중인 셔틀버스, 4시간 단위의 청소(가사) 서비스, 세탁서비스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입주민 A씨는 "골프장과 연계되어 관리가 매우 철저하고,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마치 호텔이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굳이 따로 청소하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해주는 등 각종 서비스 덕분에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라센트라에 대한 지역 부동산 업계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리아CC에 위치한 용인 라센트라는 강남과 40분 내 거리에 있는 고급 주택 단지로, 골프 빌리지로 계획돼 80% 페어웨이 뷰를 확보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는 이점이 돋보인다"며 "동탄신도시의 인프라 및 편의시설을 10분 이내로 이용하실 수 있어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단 장점이 있다. 특히 용인 아트투어랜드, R&D스마트 첨단지구 등이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향후 더 큰 가치를 지닐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라센트라에서 직선거리로 강남과 송파는 30㎞, 판교 19㎞, 분당 15㎞, 수원(영통지구) 9㎞, 동탄신도시 4㎞ 떨어져 있으며, 경부고속도로(기흥IC, 동탄IC)를 통한 한강 이남 지역의 신속한 진입이 가능하다.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생활 인프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이미 문을 열었으며, 고매동 복합 시설, 이케아 3호점 등이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행사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매매가 진행되면서 70% 이상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 규제가 심한 아파트와 달리 종합 부동산세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고,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갈수록 높아지면서 주말 평균 10~20팀이 꾸준히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라센트라 견본주택은 용인 이동면 서리 770에 위치하고 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드라마 'SKY캐슬'의 촬영지로 알려진 용인 최고급 주택단지 '라센트라'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드론으로 촬영한 라센트라 단지 전경.라센트라 단지 입구 모습.라센트라 단지.라센트라 내부 인테리어.라센트라 내부 인테리어.라센트라 야외 테라스.

2019-06-10 강승호·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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