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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덕후 오세요" 빵이 맛있는 창고형카페 '오산 도르프커피'

분명 커피와 빵을 좋아하는 이른바 '디저트 덕후'라면 문을 열자마자 갓 구운 빵 냄새와 향긋한 커피 향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루아상부터 요즘 트렌드로 떠오른 흑당을 이용한 매혹적인 식감의 흑당파이까지. 30여 가지 디저트와 20여 개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된 이곳은 오산시 지곶동에 소재한 창고형 카페 '도르프커피'다.지난 8일 오전 11시께 김우현 대표가 운영하는 도르프커피를 찾았다. 매장이 외각에 있는 데다 평일이었고, 오픈한 지 두 시간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제법 손님이 왔다 간 듯했다. 데니쉬와 쇼콜라 파운드 등 빵 진열대에 놓인 몇몇 종류는 다 팔렸는지 접시에 빵 부스러기만 남아 있었다.매장에서 만난 한 손님은 "인스타그램을 보고 왔다. 비주얼이 너무 좋다"며 "빵을 정말 좋아하는데, 제빵사가 빵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감동이다"라고 한껏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그의 말처럼 진열대에 놓인 빵은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메이플 페스츄리, 꾸덕한 필링이 잔뜩 들어간 호두 피칸 타르트, 적당히 그을은 모습이 인상적인 몽블랑, 씁쓸한 말차가루가 듬뿍 뿌려진 말차 스콘 등 그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이다. 조각 케이크도 압권이다. 영화 '마틸다'에 등장하는 케이크처럼 꾸덕꾸덕해 보이는 초콜릿이 겉과 속을 가득 채운 초코케이크와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을 듯한 티라미수가 인상적이다. 달콤한 디저트와 찰떡궁합인 커피 또한 매력적이다. 스페셜티 급 원두를 3천만 원 상당의 최고급 커피머신 키스반더웨스턴의 스피릿으로 추출한 덕에 풍미가 몹시 깊다.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도 머신으로 내린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아메리카노인데, 여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처럼 다크와 라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다크로스팅한 다크는 묵직한 향미와 함께 초콜릿 맛을, 균형감 있는 산미가 느껴지는 라이트는 뒷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로스팅 후 이틀 숙성한 원두를 직접 내린 핸드드립도 추천메뉴다. 커피 한 잔이 제조되는 데 4분여가 걸리지만 기다리는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 한 모금 마시면 입안에서 커피 특유의 향이 기분 좋게 맴돈다. 그야말로 '느림의 미학'이다.게다가 단맛과 산미가 조화로운 케냐, 감귤류 및 석류, 살구 등 과일 특유의 산미가 느껴지는 에티오피아, 캐러멜과 초콜릿 등 단맛이 느껴지는 과테말라 등 취향에 따라 원하는 원두를 고를 수 까지 있다. 선택의 폭이 넓은 셈이다. 김 대표는 "로스팅 후 숙성한 지 일주일 이내의 원두만 사용한다. 그래야 최상의 맛이 올라온다. 사실 로스팅 후 바로 추출한 커피는 향과 맛이 진하지 않다. 때문에 에스프레소는 5일, 핸드드립은 이틀 된 원두를 쓴다"고 말했다. 즐길거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도르프커피는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해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있는데, 1층은 앤틱한 느낌이 강하다. 언젠가 방문으로 사용됐을 문이 다듬어져 감성적인 작품으로 거듭난 테이블도 있고, 그네 형상으로 된 조형물에서 길게 식물이 내려와 싱그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2층은 정적인 느낌과 동적인 느낌이 공존한다. 노키즈존인 나동 2층의 경우 창밖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바 테이블, 원목 테이블 등이 배치돼 있어 대화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노키즈존이 아닌 가동 2층은 푹신한 빈백존이 있어 가족 혹은 연인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다. 아이가 있는 가족 고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온 행복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인 셈이다. 푸릇한 인공잔디 위에 빈백과 테이블이 깔린 루프탑도 볼거리다. 루프톱에는 하늘하늘한 가림막이 쳐져 있어 그늘이 져 있다. 빈백에 누워 탁 트인 전망을 보며 시원한 음료 한 잔을 들이켜면 한 주간 받았던 스트레스는 싹 사라질 듯하다.김 대표는 "단지 식사 후 지나치는 카페가 아닌, 아련히 기억에 남고, 자주 들여다보고 싶고, 바쁜 일상 외 삶에 힐링이 되는 카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빵이 맛있는 신상 창고형 카페인 오산 도르프커피 내부.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갓구운 베이커리가 전시 된 모습.갓구운 베이커리가 전시 된 모습.초코케이크 등 각종 케이크가 진열된 모습.오산 도르프커피가 사용하는 최고급 커피머신 키스더반더웨스턴의 스피릿.커피머신과 드립커피를 내리는 모습.탁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1층 모습.오산 도르프커피 전경.오산 도르프커피 브런치.

2019-08-21 윤혜경

[맛집을 찾아서]오산 외삼미동 '천상마루 망고갈비'

케일 장아찌·후식 빙수 '마무리 깔끔'1회용 불판 '위생'… 가격도 부담없어"망고를 만난 갈비. 천상의 맛이네."갈비만큼 호불호 없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메뉴가 또 있을까? 이 때문에 직장 회식, 가족·친구 모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메뉴도 바로 갈비다. 돼지갈비는 가벼운 주머니로도 푸짐하게, 소갈비는 특별한 날을 더욱 기분 좋게 해주는 외식 메뉴이기도 하다. 외식시장에서 가장 분포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도 바로 '갈비'다.최근 이 같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산·동탄지역을 평정한 맛집의 신흥강자가 나타났다. '망고갈비'로 갈비의 맛에 차별화를 시도한 '천상마루'가 그 주인공이다. 양념갈비의 맛은 간장과 설탕 등 양념의 적절한 조합이 가장 중요하다. 천상마루는 이중 설탕을 빼고 생 망고를 갈아 넣어 맛의 풍부함을 더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했다. 입에 넣으면 말 그대로 고기가 살살 녹는다. 싱싱한 망고로 고기를 재웠으니, 별다른 비법 없이도 맛이 있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설탕 대신 넣었다니, 양념갈비가 건강식으로 진화했다. 특이하게도 케일로 만든 장아찌가 나오는데, 갈비와의 궁합이 최고다. 알다시피 망고는 수입과일류 중 가장 가격이 고가다. 그런데도 천상마루가 저렴한 가격에 망고갈비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장준호 천상마루 대표가 페루 등에서 망고를 수입하는 일을 겸업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상마루에서는 돼지갈비, 소갈비 외에도 냉면 등 후식류는 물론 반찬에도 망고를 사용한다. 갈비를 먹은 후에는 망고 빙수를 먹어보길 꼭 권한다. 제대로 된 망고의 맛만으로도, 최고의 빙수 맛을 낸다. 음식을 먹은 자리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2층에 별도로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먹으면 여유로움을 즐기며 그 맛이 2배가 된다. 이 집의 특징이 또 있다. 손님들의 위생을 고려해 1회용 불판을 사용하고, 하향식 배기시스템을 구축해 갈비를 먹어도 옷에 냄새가 배지 않을 정도로 쾌적하다. 식당의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단체 손님을 위한 회식 장소도 별도로 마련돼있다. 망고 돼지갈비는 300g에 1만6천원, 소갈비(300g)는 3만1천원이다. 동탄신도시와 접해 있는 오산시 외삼미로152번길 56에 소재해 있다. (031)377-8783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망고로 한상 차려진 '천상마루'의 음식들. 설탕 대신 망고를 갈아 재운 갈비 맛은 식감과 맛이 일품이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7-21 김태성

[영상]1분만에 매진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팬페스트 현장… 톰홀랜드·제이크질렌할 반응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을 찾았기 때문이다. 3년 연속으로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수많은 국내 팬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팬페스트' 티켓 예매는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돼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성대하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지만 이미 한국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며 “한국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한국 사람들도 너무 멋지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톰 홀랜드는 "벌써 세 번째 방문이지만 올 때마다 더 오래 머물고 싶다.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벌써 아쉽다"며 "다시 한국을 방문할 날이 벌써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일 자정 미국과 동시 개봉.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 온 팬들이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을 반기는 모습이다.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추첨 번호를 뽑아 당첨된 팬을 찾는 모습이다.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코스프레를 한 팬의 모습이다. /박소연기자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팬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박소연기자parksy@kyeongin.com지난달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톰 홀랜드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소연기자parksy@kyeongin.com

2019-07-01 박주우·박소연

[영상]숲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광교산' 타입별 내부 인테리어 살펴보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내 공급되는 중소형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신봉지구 내 희소성 높은 숲세권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89세대의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34세대 ▲59㎡B 139세대 ▲59㎡C 33세대 ▲76㎡A 76세대 ▲76㎡B 183세대 ▲76㎡C 39세대 ▲84㎡ 285세대 등 7개 주택형으로 중소형으로만 건설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단지가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제외하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축구장 3배 규모인 약 2만3,000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100% 남향(남동·남서) 배치에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주방과 거실이 맞닿아 연결되는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다용도실, 알파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전세대 전용 창고도 마련돼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들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7-01 강승호

박명수도 반했다는 '스세권'… 정말 부동산 투자가치 있나?

'스세권'. 몇 해 전부터 부동산 시장에서 키워드로 떠오른 단어다. 스세권은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스타벅스)'와 '역세권'을 합친 신조어로, 지하철역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띠는 것처럼 스타벅스가 들어선 건물을 비롯해 인근 상가의 매출이 덩달아 상승한다는 뜻이다. 나아가 스타벅스가 입점하면 건물 시세까지 오른다는 말도 나왔다. 대표적인 예가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2011년 29억원에 매입한 성신여대 인근 4층짜리 건물이다. 이 건물을 스타벅스가 통째로 임대하면서 건물의 가치가 급등했다. 한 씨는 3년 뒤 해당 빌딩을 46억원에 매각, 17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의미가 퇴색한다고 했던가. 건물주는 물론 인근 상인도 들뜨게 만든 스타벅스란 상징성이 수도권에서 다소 옅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해 배곧신도시로 불리는 경기 시흥시와 미니신도시급 아파트촌이 형성된 경기 광명시에 새 매장을 열었다. 스타벅스가 새롭게 진출한 매장은 떠오르는 지역으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목이 좋은 곳에는 항상 스타벅스가 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상권분석 및 부동산감정 평가를 통해 입지선정을 해온 스타벅스의 철저함이 새삼 느껴지는 진출이다. 실제 본지가 두 매장을 방문한 지난달 25일, 각 매장은 고객으로 제법 붐볐다. 인근도 지나다니는 행인이 꽤 됐다. 스타벅스가 들어선 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상권이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효과 때문일까. 입점해달라는 건물주의 요청이 하루에도 몇 건씩 들어온다는 게 스타벅스 측 전언이다. 스타벅스 인근 상인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신규 입점한 스타벅스 인근 A분식점 사장은 "스타벅스 때문에 고객이 늘었다. 전과 비교했을 때 15% 정도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상가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임대료에도 영향을 끼칠까. 이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하나같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배곧신도시 모처의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아직 상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많다. 그러나 '스세권'이란 의미가 많이 희석됐다"고 말했다. 공세적인 진출로 과거와 달리 스타벅스 매장이 증가, 희소성과 상징성이 떨어진다는 게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의 진단이다. 그는 이어 "5년 전에는 스타벅스가 있으면 주변에 영향을 미쳤지만, 요즘은 뭐…"라며 "(스타벅스로 인해) 임대료가 치솟는 경우는 일부 서울 특수상권 말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광명역 인근 C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스타벅스가 상권에 상호작용하는 것은 있지만, 임대료가 상승하는 요인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스타벅스가 입점하면 임대료가 올라 건물가치 상승으로 연결된다는 말이 어느덧 옛말로 느껴질 법한 대목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스타벅스 측은 "스타벅스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적극 수용한 입점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전략을 세워 공간의 가치를 변모시킨다"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스타벅스 수원호매실점.스타벅스 광명역점스타벅스 배곧신도시점.

2019-07-01 윤혜경·박소연

수원서 가장 비싼 땅은 '파리바게트 수원역점'

1㎡ 기준 개별 공시지가 1440만원최저지가는 파장동 GB 지목하천수원에서 가장 비싼 최고의 '노른자 땅'은 수원역 지하도상가 11번 출입구(구 1번 출구)와 가장 가까운 '파리바게트 수원역점' 부지다.2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수원지역에서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팔달구 매산로 1가 61-1·24(지목 대지·84㎡)로, 1㎡ 기준 1천44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4년 연속 '수원 최고 공시지가'에 이름을 올린 이 땅은 전년(1천317만원)보다 무려 123만원이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원역 역세권인 데다가 로데오거리 초입에 있어 현재 1㎡당 추정 시세는 1억1천만원 정도로 예상된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어 팔달구 매산로 1가 59-6(지목 대지·328㎡) 부지가 1㎡당 1천370만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3위 역시 1㎡당 1천369만원을 기록한 팔달구 매산로 1가 60-5 일대(지목 대지·56㎡)로 나타났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상가 공실률이 늘고 있지만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40만명에 육박하는 수원 대표상권인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 1층 상가(99~132㎡)의 평균 권리금은 4억원, 임대료만 보증금 2억원에 월세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수원역 일대 A 부동산 대표는 "5~6년 전까지만 해도 수원에서 가장 비싼 땅은 남문에 보건약국과 롯데리아 건물이었는데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줄면서 상권이 붕괴됐다"며 "이후 8개 대학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수원역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매산로 일대가 노른자 땅으로 등극했다"고 말했다.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보다 싼 1㎡당 3천원대의 땅도 수원에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저지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자 상수원보호구역인 장안구 파장동 산15(지목 하천·1천686㎡)로, 1㎡ 기준 2천310원으로 전년보다 2.48% 올랐다.한편,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판교 현대백화점으로 1㎡당 2천150만원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사진은 4년째 수원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한 파리바게트 수원역점.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6-26 이상훈

[영상]'제2 윤창호법 시행' 숙취 음주운전 단속 현장… "박카스 먹고 불면 삐~"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인 25일 경기남부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22명 가운데 7명에게 이 법이 적용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관내 31개 모든 경찰서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면허정지(0.03∼0.08%) 9명, 면허취소(0.08% 이상) 12명, 측정거부 1명으로 집계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 0∼0.03% 미만 3명은 훈방 조치됐다.제2 윤창호법 시행으로 면허정지 기준은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는 기준은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됐다.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천만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만원'으로 높였다. 음주단속 적발 면허취소 기준도 종전 3회에서 2회로 강화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면 운전 결격 기간을 5년으로 두는 내용도 새로 담겼다.한편 이날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출근하는 경찰도 음주단속을 시행했다. 현장에 있던 교통과 경찰은 피로회복제를 먹고 바로 측정시 음주 감지기에 불이 들어오는 실험을 보여주기도 했다.경찰은 피로회복제나 구강청결제가 음주감지기에 불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음주측정기에서 다시 검사하기 때문에 음주 운전자 단속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특히 감지기에서 삐 소리가 나면, 규정상 200ml의 물로 입을 헹구고 측정을 받게 돼 있다. 통상 헹군 뒤 5분 정도 지나면 문제가 없어 절차만 잘 지키면 가글이나 음식만으로 적발될 일은 없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6-25 박주우·강승호

[단독]"가격정찰제 믿었는데…" 테슬라 기습 할인에 피해 본 국내 소비자들 '분노'

"고객들이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할인 부분은 저희도 전혀 몰랐고, 글로벌 정책에 따라 진행된 것입니다."가격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찰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끌었던 테슬라가, 수천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멋대로 적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딜러사를 통한 차량 판매가 아닌 모든 스토어를 직접 운영하여 모든 고객은 동등한 혜택으로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고 말했던 테슬라 코리아는, 알고 보니 고객마다 서로 다른 혜택을 가지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된 것.또한 평생 무료충전 서비스를 작년 9월 중단한 테슬라 코리아는, "앞으로 절대 해당 서비스는 없을 예정"이라고 못 박으며 홍보해, 당시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였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해당 서비스를 재고 차량에 한해 다시 제공함으로써 이 기간 구매한 소비자와는 가격과 서비스 적으로 많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테슬라 측은 "회사 정책에 따라 판매한 것"이란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소비자를 속인 사기행각"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20일 테슬라코리아와 소비자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3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S 및 모델X의 가격을 최대 5천830만원까지 할인 판매했다. 기존에 1억2천860만원에 판매되던 모델S 100D는 1억860만원으로 2천만원 인하했고, 또 1억8천120만원이었던 모델S P100D는 5천570만원 인하된 1억2천550만원으로 판매했다. 모델X의 경우는 100D가 기존 1억3천490만원에서 1억1천540만원으로, P100D가 1억8천940만원에서 1억3천110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그러나 이 같은 할인정책 전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테슬라가 돈벌이에 급급해 고객을 속인 채 차량을 판매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실제 이달 초 고객 10여 명은 이런 문제에 대해 테슬라 본사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테슬라 청담스토어를 찾았고, 두 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전달했다.하지만, 결국 고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일주일 뒤 전혀 관계없는 영문으로 된 2페이지 분량의 공문을 보내 고객들의 분노를 가중시켰다.답변을 받은 소비자 대표측은 "이제 테슬라 코리아는 우리를 조롱거리로밖에 안보는 듯하다"며, 강력한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분노했다.고객 A씨는 "가격 정찰제이기 때문에 할인판매는 절대 없다고 해, 비싼 차량이지만 믿고 차량을 구매했는데 3월 계약 후 인벤토리 출고자는 신모델 출시, 기모델 할인, 슈퍼차저 (평생 무료 충전) 미제공 등으로 수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겉으로는 정찰제 본사 판매 등 다른 수입차와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영업하면서 고객마다 구매 조건도 다르고, 차량 가격도 천차만별"이라며 "이건 엄연히 소비자를 상대로 한 사기행각"이라고 토로했다.또 다른 고객 B씨는 "테슬라 코리아측에서 글로벌 정책이기 때문에 가격 할인 등은 절대 사전에 알 수 없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나 되느냐"며 "오히려 글로벌 정책이면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이 타 차량 딜러사들 보다 더 많은 변경을 한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또한 "3월까지 차량을 인도하신 수백명의 고객들은 테슬라 본사가 할인이 없다고 해 차량을 계약하고 인도받은 만큼 이후 적용된 슈퍼차저 무료 이용권 등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하며 무수한 문제들을 제기했다.실제 테슬라는 2월 구매자들에게 3월 할인이 적용될 사실을 미리 고지하고, 구매 지연을 시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들은 테슬라 측이 인벤토리 차량, 즉 재고 차량을 신형 출시를 감추고 판매하는 전략을 보이는 등, 새로 구매한 고객의 차량이 향후 6개월 후 구형 모델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기존 고객을 우롱하는 행위를 했다고 반발하고 있다.커스텀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빨리 출고를 받으실 수 있다"며, 기존에 없다고 했던 인벤토리 차량을 밀어내기식으로 판매하는 전략으로 보였다고 이들은 주장했다.그 후 남은 재고 차량은 단 한 달 만에 1천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과 차량 서비스 그리고 테슬라 전용 평생 무료 충전 서비스(슈퍼차져)를 공급했다고도 했다.이외에도 파손된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속출하고 있다.C씨는 차량 인도 당일 신차 2면의 유리 파손으로 수리한 내역을 보여주며, 서명을 요구했고, 차량 인도 거부 및 계약금 반환에 테슬라 측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차량이 당장 필요했던 C씨는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더욱 고가의 옵션이 있는 인벤토리 차량을 구매해야만 했다.게다가 차량을 3월에 구매한 D씨의 경우 차량 제조월이 2월이라고 듣고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1월로 확인되기도 했다.테슬라 본사 관계자는 "테슬라는 가격 정찰제이지만, 사전에 할인이 적용되는 부분과 시기는 전혀 알 수가 없다"며 "고객들의 불만을 갖고 계신 부분은 이해하지만, 테슬라 코리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현재 테슬라와 테슬라 코리아 관계자들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전망이다./박주우·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테슬라의 기습적인 할인 정책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사진은 테슬라 청담스토어.기습적인 가격할인 정책으로 피해를 본 국내 소비자들이 테슬라 청담스토어 앞에서 차량에 항의글을 붙인 모습.테슬라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테슬라 청담스토어에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테슬라 본사에서 보내온 2페이지 분량의 답변 공문.테슬라 청담스토어 전경.

2019-06-21 박주우·이상훈

[현장영상]"유통3부지 물류센터는 안된다" 동탄2 주민 반발 움직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물류센터가 들어선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겠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화성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유통3 부지 앞. 이곳에서 만난 이모(37·여)씨는 "(유통3 부지에)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간간이 들리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 초 동탄2신도시 내 유통3 부지(장지동 일원) 8만9천283㎡(공급예정가격 1천348억1천733만원)에 대해 경쟁입찰을 한 결과 가장 높은 가격인 1천418억8천900만원을 써낸 W사가 낙찰됐다. 이 부지는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유통 필지인 데다가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돼 대규모 시설 조성이 가능해 지역 주민들은 대형 복합쇼핑몰이나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들어 올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한 달여 전부터 일부 상인들 사이에서 유통3 부지에 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문이 기정사실처럼 퍼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 주변은 물론 장지천5교 난간에도 '유통3 부지 낙찰업체 공개거부 사유 부동산 투기 우려? 화성시는 즉각 공개하라!'고 쓰인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이 같은 소문의 배경에는 유통3 부지 인근에는 이미 3곳에 대형 물류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이곳 역시 물류센터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6-21 강승호

[영상]'더 짠내투어' 안제민PD, "살아남은 박명수 캐스팅 반대 많았다"

'더 짠내투어' 안제민 PD가 박명수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 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규현(슈퍼주니어)이 참석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진행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안 PD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박명수를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들 간의 깊은 토론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결국 그 분이 살아남으신 이유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더 짠내투어'이기 때문에 '짠내투어'를 잘 알고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분이 필요했다. 그런 역할을 잘 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믿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규현은 박명수에 대해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줘 감사했다"며 "물론 힘이 되는 말을 TV로는 확인 할 수 없다 카메라 앞에선 잘 안해준다"라고 말했다.한혜진 역시 "정말 그분은 카메라가 꺼져 있을때는 천사로 변한다"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새롭게 돌아온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2019-06-18 박주우

[직캠 영상]'게임돌림픽' 베리굿 조현, 실사판 아리 코스프레 '시선집중'

베리굿 멤버 조현이 아찔한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였다.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특히 이날 조현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살색 귀와 보라색 꼬리가 돋보였다. 그러나 일부에서 과도한 노출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그룹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열린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에서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그룹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열린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에서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2019-06-17 박주우·박소연

[영상]"GTX-A 역세권을 노려라"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완판 기대감'… 구름 인파 몰려

파주 운정신도시의 GTX-A 노선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운정3지구 A-2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2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 파주시 와동동 1390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앞은 평일임에도 불구, 이른 아침부터 수십 명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첫 방문객은 오전 9시께 도착해 줄을 섰고, 견본주택 오픈 20분 만에 1천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견본주택 내부에 차려진 상담석 앞은 방문객들로 빈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으며, 이런 모습은 폐관 시간이 다 되도록 계속됐다. 아이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이모(32)씨는 "신도시 신축 아파트에 세대수도 1천 세대가 넘고, 역세권에 학세권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것 같다"며 "예상보다 분양가도 높지 않은 것 같아 청약에 도전할 생각이다. 오늘 분위기를 보니 아마도 1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2019-06-14 이상훈·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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