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성시 '40만 자족도시 건설' TF 활동 시작

안성시가 2040년 인구 4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안성발전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안성맞춤랜드내 박두진문학관에서 안성발전 TF팀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출범한 TF팀은 향후 '안성시 행정타운 조성사업'과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조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지역경제 활성화', '평택~안성~부발철도',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 '유천·송탄 상수원 규제 해소' 등 지역 중점 현안사항 8개 분야에 대해 총 37명의 공무원들이 8개 팀으로 나눠 집중 추진하게 된다.이날 팀원들은 최적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자체적으로 팀장을 선출하고 팀별 자유토론을 통해 팀별 계획 및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T/F팀은 매월 1회 워크숍 및 주요 과제 발생 시 수시회의를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연말에 최종 보고회를 갖고 최종 결과물을 발표할 계획이다. 우석제 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로 TF팀이 구성된 만큼 참신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구 4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밑그림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9-08-22 민웅기

양평군, 청년정책 밑그림 제시… 미디어 홍보단·전담기구 검토

실태조사·기본계획 최종 보고회정 군수 "일자리 창출 노력할 것"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양평 지역의 청년정책 방향을 제시할 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양평군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정동균 군수와 군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양평청년사이다,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용역은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다.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으며 정량조사와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표적집단면접(FGI) 등 정성조사를 병행해 청년이 필요한 정책수요를 분석했다.이번 용역에서는 ▲청년 근무실태조사 ▲청년친화기업 조성 지원금 ▲지역·청년 혁신가 사업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창업지원사업 ▲청년정책 미디어 홍보단 운영 ▲청년복합문화공간 조성 ▲청년공식단체 형성 ▲청년정책 전담팀 구성 ▲청년 액티비티 등이 제안됐다.토론에서 위원들은 "청년 공식단체는 수익사업과 연계해야만 장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며 "청년 문화복합공간 조성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폐교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청년정책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의 토론회 시간이 필요하다. 지역 사업가의 요구와 청년이 요구하는 정책이 다르므로 이를 비교한 정책개발을 해야 하며, 양평군 청년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청년 연령의 차이가 커 세대별 계획을 고민해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정동균 군수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부족한 청년정책 홍보를 위해 청년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청년정책 홍보단 운영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청년정책 전담기구 조성, 세미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용역진에서 제시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예산과 우선순위에 맞춰서 기본계획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수립, 이를 통해 청년이 존중되고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용역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최종 토의를 거쳐 지역 정체성이 담긴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양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5개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8-22 오경택

'스마트시티 통합운영' 모범… 오산시, 정부 투어대상 선정

오산시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국토부는 한국의 스마트시티를 알리기 위해 투어 프로그램을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22일 오산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기존의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개선해 스마트시티 체감도를 증진하고자 오산시 등을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오산시는 통합운영 분야의 모범 도시로 손꼽혀 왔다. 오산시의 경우 2013년 12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개소 이후 매년 2천500명 이상의 시민, 학생, 타 지자체 공무원, 기업인, 외국인이 견학을 위해 찾아오고 있다. 8월 현재 누적 방문객이 무려 1만8천511명에 달한다.국토부 지정 투어 프로그램은 총 60분으로 브리핑(20분), 센터 견학 및 비상벨 등 체험(20분), 질의응답(20분)으로 구성 돼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인공지능(AI), 지능형CCTV 및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한 통합 스마트관제 솔루션의 운영현장과 야외 공원을 활용한 비상벨 등 현장 체험으로 센터와 직접 통화하도록 하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오산시가 발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시스템이 더욱 향상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편안한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8-22 김태성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강경화 장관 "한미동맹과는 별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한미 동맹과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말했다.강 장관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동맹은 끊임없이 공조를 강화하면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는 논의도 함께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이것은 결국 한일 간 신뢰문제 때문에 촉발된 상황에서 우리가 내린 결정"이라며 "일본에 대해서도 그렇게 설명을 할 것이고, 또 미국에 대해서도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강 장관은 "미국측 상대측에 소통을 하는 준비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일본이 28일부터 한국을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 대상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관련, "일본의 그런 결정이 28일 발효가 되는 것은 절차대로 가는 것으로 저희는 기대를 하고 있고 또 우리측으로선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차 방중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2 양형종

청와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청와대는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하여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차장은 "정부는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한일 간 신뢰 훼손으로 안보상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이유를 들어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군'(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함으로써 양국 간 안보협력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김 차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청와대에서 "정부는 한일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경로를 통하여 일본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2 양형종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