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교복대란과 관련 간담회 갖고 해결책 논의

경기도의회 조광희(민·안양5) 제2교육위원장은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교복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상교복 지원에 다른 교복대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교복시장의 문제점과 무상교복지원제도 도입 후 학교와 교복시장의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수요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학생복산업협회는 최근 올해 동복 생산 진척도가 지난해 대비 89%로 11만5천세트의 납품이 늦어진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약 13% 학생이 교복을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3월 말에야 받게 된다.올해 첫 무상교복 정책 시행으로 생산일정이 지연된 것과 관련, ▲ 5월내 고등학교 무상교복 조례 통과 ▲8월 학교주관구매업체 선정 ▲12월 신입생배정 ▲교복디자인 변경시 1년 유예기간(나라장터공지) 등이 제안됐다.조광희 위원장은 "중학교 무상교복 지원 사업으로 드러난 문제들에 대해 도,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조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이 교복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복대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2019-03-20 김성주

강경화 "北 비핵화 구체적인 조치 없으면 대북제재 충실히 이행해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북한에서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대북제재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문재인정부 북핵 외교의 목표를 묻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의 질의에 "북핵의 완전한 폐기"라며 이같이 밝혔다.강 장관은 "대북제재는 북핵 프로그램 따라 도발이 있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택한 제재의 틀"이라며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제재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북제재는 우리 일방의 제재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제재"라며 "그래서 이를 완화하거나 해제하는 것도 국제사회의 총의가 모여야 한다"고 덧붙였다.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관련해서는 "비핵화와 상응 조치 사이에 기대치에 대한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 합의가 없었다"면서도 "하노이 회담 이후에도 북한 매체를 통해 비핵화 공약이 확인되고 있고 양측이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큰 과정에서 보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실한 이슈가 드러났다"며 "하노이 회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미북간 접점을 찾는 데 적극적인 외교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결국 비핵화는 북미 사이에 협상의 문제인데 협상의 틀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없다고 단정하는 것은 섣부르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비핵화 조치를 견인하는 게 우리의 과제"라고 지적했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의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20 양형종

경기도, 뷰티제품 임상시험 지원‥피부 안전성부터 효능까지

경기도가 한류와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우뚝 선 K-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뷰티제품 피부 임상시험을 지원한다.도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19 뷰티제품 임상시험 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상반기에 총 40개 제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뷰티제품 임상시험 지원사업'은 도내 뷰티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안정성 및 효능에 대한 임상시험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 및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6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뷰티제품 제조 및 제조판매 중소기업으로, 지원업체 선정 후 즉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도는 품질 및 경쟁력 등을 고려한 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지원내용은 ▲안전성 시험(30개 제품), ▲맞춤형 효능 임상시험(피부 수분량, 각질, 유분, 탄력, 피부결, 주름, 피부색, 멜라닌, 리프팅, 라만분광피부투과 부문/10개 제품)으로 총 두 가지 분야다.우선, '안전성 시험' 분야는 30개 제품(업체 당 최대 4개 제품까지)을 선정해 피부 자극에 대한 안전성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시험 결과에 대한 피드백(Feed-Back)도 함께 받을 수 있다.'맞춤형 효능 임상시험'의 경우 안전성 시험 및 대면평가 결과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사 제품을 대상으로 주름, 미백 등 10가지 부문의 효능에 대한 제품별 맞춤형 임상시험 등을 기업 당 최대 1천400만원 내로 지원한다. 최계동 도 혁신산업정책관은 "이 사업은 뷰티제품의 안정성 및 기능성 평가를 통해 제품 차별화와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뷰티 중소기업의 기술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지원해 우리나라 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경기도 기업을 발굴·육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031-888-6171/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2019-03-20 전상천

경기도, 국가대표급 '경기도 우수공예품' 발굴 나선다… 판로개척까지 지원

경기도를 대표한 우수 공예품을 발굴에 나선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6월1일 열리는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우수 공예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49회째를 맞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경기도를 대표할 민속공예기술의 전승과 우수 공예품의 개발 촉진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다.출품 가능 품목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로,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을 발굴하고자 한다.응모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경기도이거나 사업자등록이 도내에 있는 기업인, 도내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대회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28명, 입선 52명 등 100명을 선발한다. 또 단체상 부분으로 최우수 1개 시군, 우수상과 장려상에 각각 2개 시군을 선정할 예정이다.주요 심사항목은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으로 한국적 전통미를 구체적인 감각에 융화시킨 작품, 독창성과 기술 수준이 우수한 작품, 대량생산이 가능해 국내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입상자 전원에게는 도지사 상장을 주며, 특선이상 입상자에게는 전국대회인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의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공예품의 판로기반 조성 차원에서 입상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도 우수공예품 개발 및 판로 지원 사업'의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5개사 내외를 선정, 상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시제품 개발, 브로슈어 제작, 전시회 참가 등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80%(최대 4백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입상작에 대한 전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전시회 마지막 날 열릴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 27회, 우수 19회를 차지한 명실상부 우수 공예의 중심지"라며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우수 공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참가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도내 각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가능하며, 반드시 온라인 접수(kohand.smplatform.go.kr)를 병행하여야 한다. 031-259-6489/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2019-03-20 전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