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B증권 케이득, 해외주식 무료 추첨 증정 및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KB증권이 22일 하루 해외주식 무료 추첨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토스 행운퀴즈를 진행한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22일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 발맞춰 해외주식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무료 추첨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신규로 위탁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 단 하루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무료로 증정하는 해외주식은 한 주당 가격이 가장 높은 애플을 비롯해 월트디즈니,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인텔, 포드자동차 등이다. 이중 한 종목을 선택해 응모 후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 또는 MTS 'M-able(마블)'에서 위탁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참여 완료된다.KB증권은 이벤트 참여 고객의 즐거움을 위해 해외주식 종목별 응모자 수를 실시간 공개하며, 당첨확률이 높은 종목과 주식가격이 높은 종목 중 고객들이 선택해 응모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추가했다.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하루가 더 즐거워지고,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을 높아져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의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고 넓어질 수 있도록 편리한 국내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와 함께 행운퀴즈를 실시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KB증권 케이득'을 검색하면 정답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KB증권은 월적립식 'KB able 발행어음'연 5.0% 특판 이벤트,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 고객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해외주식은 투자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KB able 발행어음'도 발행사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KB증권 케이득 해외주식 무료 추첨 증정 및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정답 힌트 /KB증권 홈페이지

2019-08-22 편지수

트럼프 "출생 시민권 중단 심각 검토…솔직히 웃기는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주는 제도를 거론하며 중단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단되면 원정출산으로 낳은 아기나 불법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 등이 미국 시민권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출생시민권이 미국 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어 제도의 폐지가 쉽지 않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용으로 꺼낸 발언일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참전용사 단체 암베츠 행사 연설을 위해 켄터키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문답을 하면서 "출생 시민권(중단)을 아주 심각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미국으로) 국경을 넘어와 아기를 낳으면 '축하해요, 이제 아기는 미국 시민이네' 같은 상황이 된다"면서 "우리는 출생 시민권을 아주 심각하게 들여다보고 있고 솔직히 웃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에서 출생한 아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한다. 한국에서도 자녀가 미국 시민권을 갖도록 하는 원정출산이 병역 면탈 등에 악용되면서 오랫동안 논란이 돼 왔다. 따라서 출생 시민권 제도가 없어지면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와 불법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물론 부모가 학업과 근로 등의 이유로 미국에 체류하다 태어난 아이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가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후보 시절부터 출생 시민권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워 왔으며 2018년 10월에도 출생시민권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혀 논란을 불렀다.미국 수정헌법 제14조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귀화한 사람 등을 미국 시민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수정헌법에 근거를 둔 출생 시민권 제도를 없애려면 대통령의 행정명령 정도로는 불가능하고 헌법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들은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출생 시민권을 폐지하려는) 이런 시도가 미국 헌법에 배치된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 시민권 중단 검토 발언이 실제적인 제도의 폐지보다는 2020년 재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이민에 강경대응하고 합법이민의 문턱도 높이면서 이민자 유입 차단에 전력, 백인 지지층 결집을 시도해왔다. 출생 시민권 폐지 역시 강경 이민대응 기조 하에서 같은 목적으로 거론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워싱턴=연합뉴스

2019-08-22 연합뉴스

일본산 포토레지스트 어제 항공편 반입…수출규제 후 49일만

일본 정부가 지난달 한국에 대한 3개 핵심소재 수출규제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일본산 포토레지스트가 21일 국내로 반입된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어제 일본산 포토레지스트가 항공편을 통해 반입된 것으로 안다"면서 "이는 삼성전자의 주문을 받은 한 일본 업체의 수출 신청에 대해 일본 정부가 이달초 처음으로 허가 결정을 내린 물량"이라고 말했다.일본 정부가 지난달 4일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공식 발효한 지 49일 만에 처음 국내로 반입된 셈이다.이번에 들어온 물량이 약 3개월치로 알려진 1차 허가분의 전부인지 일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의 극자외선(EUV) 생산라인으로 옮겨질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일본 정부가 최근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두번째로 허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삼성전자는 최대 9개월치를 확보, 당분간 EUV 라인 가동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업계에서는 1차 수출 허가는 신에츠(信越)화학이, 2차 허가는 JSR이 각각 받았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으나 삼성전자는 "고객사 관련 사안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21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JSR이 일본 당국으로부터 삼성전자에 대해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허가받았으며, 5∼6개월치 물량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아직 고순도 불화수소(HF)와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는 단 한건도 수출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포토레지스트는 군사 전용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 정부로서도 수출 규제의 명분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듯하다"면서 "그러나 아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한편, 일본의 소재 업체들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인해 주요 수출 대상국인 한국에 대한 수출길이 막히자 경영난 우려를 호소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일본 소재 기업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고객"이라면서 "우회 수출 등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9-08-22 연합뉴스

그린란드 안판다고 덴마크 방문 취소…트럼프 도 넘은 동맹 무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팔지 않는다는 얘기에 2주도 남지 않은 덴마크 방문을 전격 취소하면서 동맹 무시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저녁 트윗으로 9월 2∼3일로 예정돼 있던 덴마크 방문을 취소했다. 자신의 그린란드 매입 의사에 대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터무니없다'고 일축한 것을 문제 삼으며 덴마크행을 전격 연기해버린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올리기 불과 몇시간 전에 칼라 샌즈 덴마크 주재 미국 대사는 트위터에 "덴마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 파트너이자 동맹, 친구"라며 미국과 덴마크 국기를 나란히 올렸다.내부적으로 충분한 협의 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행을 취소해버렸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에도 프레데릭센 총리에게 덴마크 방문 취소 책임을 돌리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터무니없다'는 프레데릭센 총리의 언급에 대해 "형편없고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프레데릭센 총리는 내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말하는 것이고 미국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된다"고 했다.그러나 애초에 남의 나라 영토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반응을 문제 삼아 열흘여밖에 남지 않는 방문 일정을 취소하는 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도 넘은 동맹 무시 행태를 보인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덴마크의 경우 미국과 유럽의 안보 동맹 토대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창립국이고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미국 주도의 국제공조에도 동참한 동맹인데 그린란드를 팔지 않겠다는 반응을 문제 삼아 방문을 취소해버린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버락 오마바 행정부에서 덴마크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루푸스 기포드는 이날 CNN방송에 출연, 트럼프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 취소에 대해 "충실한 동맹을 대접하는 방식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방문을 취소하는 건 완전히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대사 시절을 언급하며 "(내가) 덴마크 정부에 '이라크와 시리아'에 군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고 그들이 가서 우리(미국) 군과 함께 싸우고 함께 목숨을 잃었다"고 강조했다. CNN방송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덴마크가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미국 주도의 연합체에 참여, 장비와 탄약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덴마크행 취소 소식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모범적 동맹에 대한 무시를 보여줬다"면서 "덴마크가 작기는 하지만 아프가니스탄부터 이라크까지 미국의 변함없는 군사동맹 역할을 해왔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날 트윗으로 "덴마크는 나토에 GDP(국내총생산)의 1.35%밖에 내지 않는다. 부유한 국가이고 2%를 내야 한다. 우리는 유럽을 보호해주는 데 28개 나토국 중 8개국만 2%를 낸다"고 받아쳤다. '그린란드 논란'을 방위비 문제까지 확대한 셈이다. 부유한 나라로서 덴마크가 나토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해야 한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으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는 논리와 같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저런 이유로 외국 방문을 취소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1월에는 전통적 우방인 영국 방문을 취소했다. 그는 당시 런던에 있는 미국 대사관의 이전을 '바가지 쓴 거래'라고 비난하며 오바마 전 대통령 탓을 했지만 영국 내 확산하는 반(反)트럼프 정서를 감안한 결정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석 달 뒤에는 시리아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 사건 대응을 내세워 첫 남미 순방을 취소했다. 올해 초에는 연방정부 업무정지 사태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참석을 취소하기도 했다. /워싱턴=연합뉴스

2019-08-22 연합뉴스

이총리 "공직자 의식과 행동, 규제→서비스 중심으로 바꿔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공직자들의 의식과 행동을 규제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안건인 '건축 행정서비스 혁신방안'과 관련해 "건축행정 서비스 혁신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려면 지자체들이 나서주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도 개선에 못지않게 업무 담당자의 의식과 행태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과거 고속성장 시대에는 건축물을 빨리 많이 짓는 것이 중시됐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며 "(이제) 건축물도 안전 강화와 에너지 절약, 스마트화, 개성표현 등을 더 요구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물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는 변화했지만, 우리의 건축행정 서비스는 그런 변화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사례로 ▲ 건축 심의·인허가를 받으려면 많은 규제를 겪고 긴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점 ▲ 건축물 생애 이력 등의 정보를 국민보다 관리기관 위주로 구축해 공유한 점 ▲ 건축 분야 고용창출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점 등을 꼽았다. 이 총리는 정부가 마련한 건축 행정서비스 혁신방안에 대해 "이 대책으로 건축디자인에 대한 중복 심의를 폐지하고 종래의 정형을 깨뜨리는 비정형 건축물에 대해선 건폐율 특례를 인정해 창의적 건물의 등장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건축물 도면을 단계적으로 개방해 맞춤형 디자인, 리모델링, 녹색 인테리어 등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면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총리는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과 관련해 "올해 추석은 시기가 이르고 연휴가 짧은 편이다. 게다가 경기는 감속하고 1인 가구는 늘어난다"며 "그런 여러 사정을 감안한 추석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 체불임금 조기 청산 ▲ 재난지역·취약계층에 대한 추경예산의 조속한 집행 ▲ 추석 성수품 대비 농축수산물 공급 확대 ▲ 교통 체증 최소화를 위한 수송대책 ▲ 재난·재해·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연합뉴스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2 연합뉴스

'티몬피자헛반값', 매시간 정각 2천명씩 쿠폰 지급

티몬이 피자헛과 함께 '티몬피자헛반값'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티몬(대표 이진원)이 22일 피자헛의 신제품 '클래식 티본 스테이크&쉬림프 피자 L사이즈+펩시 1.25L'를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티몬 고객감사 이벤트로 진행되는 '티몬피자헛반값'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네이버 검색창에 '티몬 피자헛반값'을 입력하고 상단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돼 50%(1만8천8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5시간동안 매 시각 선착순 2천명씩 총 1만명에게 반값쿠폰을 지급하며, ID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쿠폰 발급 시작 시간부터 당일까지 사용 가능하다.방문포장전용 티본스테이크&쉬림프피자+콜라 50%할인 상품에만 적용된다. 딜 종료 및 매진 시 쿠폰 사용이 불가하며, 다른 딜 쿠폰으로 대체할 수 없다.해당 쿠폰은 타 쿠폰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며 최종 결제 금액 기준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제외 상품은 쿠폰 할인 적용될 수 없다.이지웰페어 복지몰 등 일부 제휴사를 통한 결제 시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티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티몬피자헛반값 /티몬 홈페이지 캡처

2019-08-22 편지수

유류세 인하 종료, ℓ당 휘발유 58원·경유 41 ↑

정부가 작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유류세 인하를 더는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내달 1일부터 ℓ당 휘발유 가격이 58원 오른다. 경유 가격도 41원 비싸진다.기획재정부는 이달 31일까지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처를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정부는 경기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 등의 이유로 작년 11월 6일부터 6개월간 유류세를 15% 인하했고, 반년이 경과한 5월 7일부터 인하 조치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하되 인하폭은 7%로 축소한 바 있다.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정부는 재연장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올해 세수가 크게 줄어들 우려가 있고,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올해 1∼6월 국세 수입은 156조2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조원 줄었다. 이 가운데 교통·에너지·환경세가 유류세 인하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3천억원 덜 걷혔다. 내달 1일부터 유류세가 원래 수준으로 환원되면 휘발유 유류세는 58원 오른 821원, 경유는 41원 오른 582원, LPG부탄은 14원 오른 204원이 된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ℓ당 전국 평균 유가는 휘발유 1천493원, 경유 1천351원, LPG부탄 785원이다. 유가가 그대로라면 내달에는 휘발유 1천551원, 경유 1천392원, LPG부탄 799원으로 오르게 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기획재정부는 이달 31일까지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처를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최근 3주 연속 오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만에 하락한 지난 18일 오전 서울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2019-08-22 편지수

트럼프 "애플 단기간 도와야…삼성은 관세 안맞는데 불공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또 거론하면서 대중국 관세 문제와 관련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단기간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사흘 전에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조치를 조만간 단행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참전용사 단체 암베츠 행사 연설을 위해 켄터키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쿡 CEO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신에게 전화한다면서 "지금 문제는 그의 경쟁자, 좋은 경쟁자인 삼성이 관세를 내지 않고 쿡은 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그 문제와 관련해 단기간 그(쿡 CEO)를 도와야 한다. (애플은) 위대한 미국 기업이기 때문"이라며 "삼성은 한국에 있다. 삼성이 (관세를) 맞지 않고 그(쿡 CEO)는 맞는다는 건 불공평하다. 그렇지 않나?"라고 부연했다. 그는 "쿡은 내게 전화를 하고 이는 그가 좋은 경영자인 이유"라며 "다른 사람들은 내게 전화하지 않고 아주 비싼 컨설턴트를 고용하는데 쿡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직접 전화한다.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전인 18일에도 16일 있었던 쿡 CEO와의 만찬에 대해 설명하면서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을 시사했다.그는 당시 "쿡이 주장한 것들 중 하나는 삼성은 (애플의) 넘버원 경쟁자이고 삼성은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 수출할 때) 관세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그가 아주 강력한 주장을 했다고 보고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새 애플 지원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 조만간 중국에서 생산된 애플 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를 완화해주는 조치 등으로 애플 지원 사격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들어오는 애플의 에어팟과 애플워치 등은 9월부터 10% 관세 부과 대상이고 아이폰 등도 애초의 9월 부과 계획에서 연기는 됐지만 12월 15일 이후 관세대상이 된다. 삼성전자는 미국으로 수출하는 휴대전화 물량을 대부분 베트남과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어 미국의 대중국 관세 대상이 아니다. 애플에 대한 관세 면제 등과 별개로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회사에 대한 대미 수출 문턱을 높이는 등의 방식으로 우회적 애플 지원에 나서거나 삼성에 대미 투자 확대를 압박할지 주목된다. /워싱턴=연합뉴스

2019-08-22 연합뉴스

韓 화학기업 R&D 투자비중 1%대…"갈길 먼 소재 국산화"

국내 주요 화학기업들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이 평균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핵심 소재의 국산화가 최대 과제로 떠올랐으나 이를 위해 필수적인 R&D 투자는 저조한 상태여서 기업의 개선 노력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화학 업종의 주요 10개 상장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을 상반기 매출 대비 R&D 비용은 업체별로 최저 0.47%에서 최고 5.67%로 집계됐다. 평균적으로 1%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업체별로는 SK케미칼(5.67%)과 LG화학(3.50%)이 비교적 높았으나 나머지는 모두 3%를 밑돌았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OCI 등은 R&D 투자 비중이 0%대에 그쳤다.한 업체 관계자는 "회사마다 사업군 포트폴리오가 달라서 투자액이나 비중만으로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견주면 R&D 투자가 전반적으로 미미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화학소재 기업인 바스프와 2위 다우케미칼은 매출 대비 R&D 비중을 3%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듀폰은 5%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화학 업종은 일본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분야다. 대표적인 예로 정밀화학 원료인 수입산 '자일렌'의 경우 지난해 일본산 비중이 무려 95.4%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일본 정부가 지난달 한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을 겨냥해 수출 규제를 단행했던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도 일본의 글로벌 점유율이 70∼90%에 달한다.업계 관계자는 "소재의 탈(脫)일본을 위해서는 R&D 투자를 확대하는 게 필수이고 정부도 최근 지원 계획도 밝혔다"며 "쉽지 않지만 꾸준히 투자를 늘리면서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화학기업들의 저조한 R&D 실적을 두고 "지금까지 인색했던 투자를 늘리는 게 먼저인데, 일본과의 분쟁을 계기로 숙원이었던 화학물질 규제 완화부터 요구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연합뉴스[표] 주요 화학 소재 기업 연구 개발(R&D) 비용 현황 2017년 2018년 2019년 상반기 LG화학 3.50% (8천970억원) 3.80% (1조664억원) 3.90% (5천450억원) 롯데케미칼 0.58% (918억원) 0.56% (923억원) 0.56% (433억원) 한화케미칼 1.40% (539억원) 1.30% (517억원) 1.60% (269억원) 금호석유화학 0.81% (415억원) 1.60% (450억원) 0.93% (242억원) 코오롱인더 2.16% (975억원) 1.93% (893억원) 2.04% (463억원) 대한유화 0.46% (82억원) 0.36% (91억원) 0.47% (43억원) OCI 0.58% (211억원) 0.64% (193억원) 0.84% (109억원) SKC 2.45% (343억원) 2.50% (354억원) 2.51% (167억원) SK케미칼 5.50% (45억원) 3.90% (465억원) 5.67% (173억원) 효성화학 - 1.21% (135억원) 1.17% (109억원) ※ %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괄호 안은 연구개발비 계※ SK케미칼은 별도 기준 2분기, SKC는 별도 기준 반기 매출액 기준으로 공시※ 출처 = 각사 반기보고서

2019-08-22 연합뉴스

에뛰드하우스, 베이크하우스 출시 기념 90% 핫딜 '선착순 100명'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브라운 계열 아이 섀도우 팔레트 '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하우스'를 22일 출시했다.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하우스는 매일 아침 갓 구운 빵들이 가득한 베이커리 컬러를 담은 10컬러 아이 섀도우 팔레트다.아몬드 크루아상·솔티 브라우니·미니 카눌레·해변에선 코코넛·크림 치즈 베이글·시나몬 페이스트리·통기타 여신·솔솔 말린 솔방울·카페라떼 우유많이·슈가 러스크 등 다양한 빵들을 모티브로 한 따스한 색감을 담았다.이번 신제품과 더불어 '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하우스'와 '러블리 쿠키 블러셔'로 구성된 특별 키트는 에뛰드하우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하우스 가격은 2만2000원이다.한편 에뛰드하우스는'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하우스' 출시 기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날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에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베이크 하우스를 90% 할인가인 2천200원에 판매한다.포니 룩 세트를 40% 할인가에 판매하며, 베이크하우스 구매 시 러블리 쿠키 블러셔를 증정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에뛰드하우스, 베이크하우스 출시 기념 90% 핫딜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 캡처

2019-08-22 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