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캐시슬라이드 '헤이딜러 2만명 주유권 초성퀴즈' 정답은 백퍼센트

리워드 앱 '캐시슬라이드'가 '헤이딜러 2만명 주유권 초성퀴즈를 19일 출제했다. 내차팔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헤이딜러가 가을을 맞아 19일 선착순 2만 명에 최대 10만원 GS칼텍스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시슬라이드에는 19일 "헤이딜러에서 룰렛 돌리면 ㅂㅍㅅㅌ GS주유권 당첨! 전원 증정!"에서 초성 부분을 맞추는 문제를 출제했다. 문제 출제자 측은 "네이버에 '헤이딜러 2만명 주유권를 검색하면 힌트가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번 주유권 이벤트는 시간대별로 선착순 2만 명에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헤이딜러 앱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단 소개다. 이벤트는 19일 오전 11시 시작하며 GS칼텍스 10만원 주유권, 5만원 주유권, 1만원 주유권, 2천원 주유권, 1천원 주유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당첨 결과는 헤이딜러 앱 내 룰렛을 돌려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1명 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주유권은 1주일 안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이딜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캐시슬라이드 '헤이딜러 2만명 주유권 ㅂㅍㅅㅌ' 퀴즈 정답은 '백퍼센트'이다.

2019-09-19 디지털뉴스부

이주열 "美연준 금리인하 예상부합…추가인하 여지 닫지 않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대해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했던 바에 부합한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벽 발표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두고 이처럼 말했다.이 총재는 "연준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그대로 유지함에 따라 통화정책 운영에 있어 연준에 대한 고려는 이전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의 이번 인하는 여타국 입장에서 보면 통화정책의 부담을 더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준이 경기확장세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 추가 인하 여지를 닫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판단했다.미 연준은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2.00∼2.25%에서 1.75∼2.00%로 0.25%포인트 내렸다.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만약 경제가 하강하면, 더욱더 폭넓은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그것(경기하강)은 우리가 보고 있다거나 예상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한은 기준금리 결정에 있어 고려할 주요 변수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외 리스크가 어떻게 전개될지, 국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보겠다"며 "미중 무역분쟁에 더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곳곳에서 높아졌다"고 답했다.이어 "중동 사태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유가는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는 아직 통화정책 운용에 있어 당장 고려할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그는 "미 연준은 기업대출, 기업부채가 늘어나지만 우려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으로 출근하며 미국의 금리 인하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19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이동제한 이틀 만에 해제 '도축장 북적'

충남 홍성의 대형 도축업체 홍주미트에는 이틀 만에 열린 도축장 정문으로 돼지를 가득 실은 차량이 줄지어 들어섰다. 19일 오전 6시 30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이후 전국에 내려진 돼지 이동중지명령이 풀리면서 도축을 기다렸던 돼지 사육농가가 몰리기 시작했다.이 업체는 오늘 하루에만 돼지 2천500여마리를 도축할 예정이다. 평소보다 300여마리 더 많은 수준이다. 80명 가까운 직원들이 쉴 새 없이 작업해야 했다.48시간 만에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되자 충남지역 돼지 사육농가를 비롯한 가공업체, 도축업체 등은 일단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시내 도로에는 발이 묶였던 돼지 사료 운반차량과 돼지 운반차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통상적으로 돼지 경매시장에서는 생후 6개월·무게 130㎏ 안팎의 돼지가 상품으로 인정받는다.이동제한 조치가 길어져 돼지 출하 시기를 놓치면 상품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돼지 출하를 앞둔 농민들이 이틀간 가슴을 졸이며 기다린 이유다.홍성에서 돼지 4천여마리를 사육 중인 한 농민은 "하루 이틀 늦어지는 건 문제가 안 되기 때문에 오늘 200여 마리를 제때 도축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 농민은 "이동제한 조치로 ASF 확산을 하루 이틀 늦출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가축차량 흐름에 혼선이 생겨 방역활동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며 "이동제한이 풀리면 차량·도축 물량이 몰리고 불안감을 느낀 주민들이 돼지 출하를 앞당기면 더 큰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48시간 이동제한 때문에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가공·유통업체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가공업체는 돼지 도축 후 하루가 지나서 도축업체로부터 고기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동제한조치 영향으로 전날 도축을 하지 못한 탓에 전국의 돼지고기 가공업체는 오늘(19일) 하루 통째로 손을 놓아야 한다. 오늘 도축한 물량을 내일 전달받으면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ASF 발병 이후 전국 돼지고기 경매가격이 치솟고 있어 걱정이다.국내 돼지고기 가격은 전국 10여 곳의 돼지 경매시장에서 매일 거래되는 경매가격의 평균을 내 결정한다.그런데 전국 평균 돼지고기 경매(도매)가격이 ASF 발병 후 이틀 새 36% 가량 상승했다.가공업체들은 경매 물량이 없는 오늘 이후 전국 경매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충남의 한 돼지고기 가공업체 경영인은 "돼지열병이 발병해 중간 가공·유통업체가 사들이는 돼지 한 마리 경매가격이 이미 15만원가량 상승했는데, 그렇다고 소매 가격을 곧바로 올리면 소비자들이 받아들이겠느냐"며 "지금은 적자를 보더라도 단골 거래처를 지키는 차원에서 영업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도축 물량을 확보해 단골 거래처에 고기를 공급할 수 있어 한숨 돌렸지만,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앞으로가 더 걱정된다"며 "돼지열병 종식 선언이 늦어져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돼지 사육 농가와 가공업체들의 도산이 이어질 것"이라고 염려했다.전국에서 돼지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충남도는 경기도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충남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시에 준하는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에 나선 상태다.도는 홍성과 보령 등 11개 시·군 13곳에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18일부터 16곳으로 늘렸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경기도 일대에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전국에 내려진 돼지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된 19일 오전, 돼지 운반차량이 충남 홍성의 한 도축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19 손원태

한경연 "기업양극화 수준, 세계 11대 경제국중 2번째로 낮아"

한국의 기업 양극화 수준이 국내총생산(GDP) 상위 10개국과 비교하면 두 번째로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GDP 상위 10개국과 한국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5분위 배율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10번째로 낮았다고 19일 밝혔다.매출 5분위 배율은 5분위 기업(최상위 20%)의 평균 매출을 1분위(최하위 20%)의 평균 매출로 나눈 값이다. 한경연에 따르면 한국의 2018년 기준 매출 5분위 배율은 169배로 나타났다. 상장사 5분위의 평균 매출이 1분위보다 169배 많다는 의미다. GDP 상위 10개국의 매출 5분위 배율은 인도가 3천940배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3천601), 독일(2천714), 영국(1천725), 이탈리아(1천323), 미국(757), 브라질(752), 캐나다(602), 일본(266), 한국(169), 중국(125) 등의 순이다.아울러 GDP 상위 10개국과 한국의 상위 20% 평균 매출액은 14조6조천억원, 하위 20%는 269억원으로, 5분위 배율은 1천452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의 매출 5분위 배율보다 약 8.6배 큰 것이다.유환익 한경연 혁신성장실장은 "한국 기업들의 매출 양극화 수준은 주요국보다 경미해 경제력 집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규모에 따른 과도한 규제를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2019-09-19 연합뉴스

구직자 취업준비에만 한달 30만원 쓴다…전체 생활비의 40%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한달 평균 30만원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취업준비생 1천5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자격증 시험, 교통비 등 취업 준비에 드는 비용이 한달 평균 29만7천원으로 집계됐다.1년으로 치면 356만4천원에 달하는 셈으로, 2017년 9월 조사 때(한달 평균 27만8천원)보다 약 2만원 늘어난 수치다.특히 조사 대상자들이 밝힌 한달 평균 총 생활비(74만2천원)의 약 40%에 해당하는 액수다. 졸업생이 평균 30만4천원으로, 재학생(28만4천원)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출 항목으로는 자격증·어학 시험 응시료라는 응답이 66.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면접 교통비(65.9%)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교재비(55.9%)와 학원 수강료(51.0%), 면접 복장(39.9%) 등의 순이었다.취업 준비 과정의 경제부담 정도에 대한 질문에는 71.2%가 '어느 정도 느낀다'고 밝혔으며, 23.9%는 '생활고 수준의 극심한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이밖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걱정거리에 대해서도 '경제적 부담'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19.3%에 달해 '진로 불안감'(19.8%)과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019-09-19 연합뉴스

양준혁 사생활 사진 논란, 팬들 "포기하지 않도록 지지할 것"

전직 야구선수 양준혁이 성추문에 휩싸이자 그의 팬들이 발벗고 나섰다. 19일 국내 야구갤러리에는 양준혁을 지지하는 성명문이 올라왔다. 양준혁 팬들은 "금일 살아있는 야구의 전설 양준혁 해설위원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양준혁 해설위원은 선수시절 언제나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였으며 여러 시즌에서 좋은 성적으로 각종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선수들의 우상으로 각인된 프로야구의 보배 같은 존재"라며 "그라운드를 떠나 지금도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며 어느 자리에서나 올곧은 심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귀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야구 갤러리 일동은 양준혁 해설위원의 진심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분명 오늘의 시련을 잘 극복하여 더욱 밝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 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전력 질주라는 양준혁 해설위원의 좌우명대로 무슨 일이 있든 포기하지 말고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SNS 상에서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유포됐다. 글쓴이는 "첫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라며 "뭐를 잘못한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잘 봐요"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그러나 글쓴이는 현재 본인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이후 삭제했다. 양준혁은 이 같은 폭로에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려고 한다.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양준혁은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외에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양준혁 사생활 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2019-09-19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