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어서울 인천발 다낭行 항공기 '꼬리 날개 이상'… 10시간 지연

인천발 다낭행 에어서울 항공편이 점검으로 승객들이 10시간동안 대기하는 일이 일어났다.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에어서울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10시간 가까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공항에서 밤을 지내는 등 불편을 겪었다.19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 인천공항을 떠나 다낭으로 출발하려던 RS511편 여객기 기체 점검이 필요한 사유가 발생해 출발이 미뤄졌다.에어서울은 여객기 꼬리 날개 부분에서 이상이 감지돼 고객 안전을 위해 항공기를 더 세밀하게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체기 투입을 결정했다.대체편은 당초 출발 예정시간보다 10시간 가까이 늦은 이날 오전 9시 10분 인천공항을 떠났다.밤샘 정비를 받은 항공기도 오전 9시 30분 정비를 마치고 다른 노선에 투입됐다.항공기 점검으로 출발이 늦어지며 승객 175명이 새벽 내내 공항에서 밤을 지새우는 등 불편을 겪었다.에어서울은 "승객들에게 안전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상황임을 설명하고 식사·음료 등을 제공했으며 항공권 금액의 30% 환불 등 보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에어서울은 최근 매각 결정이 내려진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보유한 저비용항공(LCC) 자회사다./디지털뉴스부에어서울 다낭행 항공편이 10시간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홈피 캡처

2019-04-19 디지털뉴스부

'성폭행 논란' 하용부, 인간문화재 자격 박탈 예고

문화계에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바람이 거세던 지난해 2월 성 추문에 휩싸였던 하용부 씨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자격이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문화재청은 19일 무형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하용부 보유자에 대한 인정 해제를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형문화재위원회는 "하 보유자가 성추행·성폭행 논란의 당사자로서 사회적 물의를 빚는 행위로 전수교육지원금 중단과 보유단체 제명 처분을 받았고, 전수교육 활동을 1년 이상 실시하지 않은 것이 확인돼 보유자 인정 해제가 타당하다"고 설명했다.국가무형문화재 지정과 해제, 보유자 인정·해제와 관련된 사안은 대부분 무형문화재위원회가 심의한 뒤 결과를 예고하고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하는데, 예고 내용이 바뀐 사례는 많지 않다.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전통문화 공연·전시·심사 등과 관련해 벌금 이상 형을 선고받거나 그 밖의 사유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경우 자격 인정을 해제할 수 있다.또 전수 교육이나 보조 활동을 특별한 사유 없이 1년 동안 하지 않은 경우나 국가무형문화재 공개를 매년 1회 이상 안 하면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정 해제할 수 있다./디지털뉴스부

2019-04-19 디지털뉴스부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안인득 얼굴 공개, "화가 날 대로 났다"

자신이 사는 진주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공분을 산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안 씨는 19일 진주시내 한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안 씨가 진주경찰서를 빠져나가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는 그의 얼굴이 언론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포승줄에 묶인 양손은 상처 치료를 위한 흰색 붕대로 둘둘 감겨 있었다.취재진 질문이 쏟아지자 안 씨는 무덤덤한 표정에 차분한 어조로 또박또박 답을 이어갔다.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죄송하지만, 저도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하소연을 했다"며 "하소연을 해도 경찰이나 국가로부터 제대로 도움을 받지 못해 화가 날 대로 났다"고 말했다.이어 "진주시 부정부패가 심하다"며 "여기에 하루가 멀다고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제대로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여성 등 특정인을 목표로 범행을 저질렀느냐고 묻자 "그런 것은 아니다"고 했으며 억울한 점이 있느냐는 물음에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처벌받겠다"고 짧게 답했다.계획범죄 여부에 대해서는 "준비가 아니라 불이익을 당하다 보면 화가 나서"라고 부인했다.이날 안 씨는 특별한 조사 없이 진주경찰서 유치장에 계속 있다가 치료를 위해 경찰서를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안 씨는 유치장 독방에서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며 "수사에 진척이 있으면 다시 안 씨를 대상으로 조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4-19 디지털뉴스부

동해 지진 진동 와중에도 강원 지역 일선 학교들 '침착한 대피' 눈길

강원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발생했음에도 인근 학교에서 침착하게 학생들을 대피시킨 일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19일 오전 강원 동해시 북동 해상에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한 와중에 일선 학교 곳곳에서 평소 훈련과 매뉴얼대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강릉 경포초등학교에서는 수업 중이던 교사들이 갑자기 큰 진동이 일어나자 학생들을 진정시킨 뒤 책상 아래로 피신시켰다.교내 안전 책임자는 방송으로 대피를 안내하는 동시에 모든 교사에게 휴대전화와 메신저 등으로 대피를 지시했다.교사들은 큰 진동이 멈추자 모든 학생을 운동장으로 대피시켰다. 이후 모든 학생이 운동장으로 무사히 대피했는지 살핀 뒤 "많이 놀랐을 텐데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줘서 고맙다"고 다독였다. 선생님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9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동해 중앙초교와 묵호중, 예람중, 속초 해랑중 등에서도 지진 발생 뒤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교육부가 지난해 학교 현장에 배포한 재난 매뉴얼에 따르면 규모 4.0∼4.9 지진 발생 시 진앙으로부터 반경 100㎞ 안의 학교는 교육 활동을 멈추고 학생들을 대피시켜야 한다.학생들은 진동을 느끼면 먼저 책상 아래로 재빨리 들어가 손이나 책,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춘 뒤 인솔 교사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해야 한다./디지털뉴스부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하자 강릉 경포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사 인솔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강릉 경포초등학교 제공

2019-04-19 디지털뉴스부

'김학의 의혹' 윤중천 영장심사…구치감 통해 곧장 법정행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한 성범죄 및 뇌물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윤씨는 영장실질심사 시각인 2시 40분보다 한 시간이나 이른 1시 40분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씨는 체포된 피의자이기 때문에 취재진과 마주치지 않고 구치감을 통해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법정으로 바로 이동했다.윤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시작됐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결정 날 전망이다.검찰은 일단 개인 비리 혐의로 윤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김 전 차관의 뇌물·성범죄 의혹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윤씨가 구속될 경우 김 전 차관 관련 의혹 수사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전날 윤씨에게 사기 등 총 3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8년부터 강원도 홍천에 회원제 골프장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허가를 받아주겠다며 부동산개발업체 D 레저로부터 1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가져다 쓴 혐의를 받는다.윤씨는 사업 편의상 D 레저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골프장 인허가를 책임지겠다는 약정서를 써주며 S사와 L사 등으로부터 33억원을 투자받았다. 그러나 사업이 무산된 뒤에도 돈을 돌려주지 않아 D 레저가 투자자들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했다.건축규제를 풀어 주상복합사업 인허가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이 대표로 있던 건설업체 D사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도 있다.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사업가에게 수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한 혐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전직 공무원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도 구속영장에 포함됐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전날 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공갈 등 혐의로 윤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윤씨는 지난 17일 오전 검찰에 체포된 뒤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사건의 본류에 해당하는 뇌물공여·성접대 의혹도 일부 물었지만, 윤씨는 이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윤씨가 구속될 경우 진술 태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가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진술을 내놓더라도 신빙성을 자신하기 어려운 만큼 계좌추적 등을 통해 객관적 물증 확보에도 수사력을 쏟고 있다.검찰과거사위는 윤씨가 김 전 차관에게 2005∼2012년 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정황이 있다며 지난달 25일 수사를 권고했다. 윤씨는 강원도 원주 자신의 별장 등지에서 김 전 차관에게 성접대를 하고 김 전 차관과 함께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연합뉴스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의혹의 열쇠를 쥔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4-19 연합뉴스

동해 지진 재난문자 '20~50분 늑장발송' 대피안내도 없이 형식적

19일 동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강원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으나 재난문자의 발송은 20~50분이나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동해를 비롯한 강릉·삼척·양양·속초·고성 등 해안 도시에서는 건물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큰 진동이 느껴졌다.하지만 이들 지자체는 주민들이 진동을 느낀 한참 뒤에야 재난문자를 '늑장 발송'했다.삼척시가 가장 빠른 11시 29분께 지진 발생 소식을 알리며 '여진 등 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으나 이미 지진이 발생한 지 13분이나 지난 뒤였다.이어 8분이 지난 11시 37분께 강릉시가, 11시 39분께 태백시가 재난문자를 보냈다.건물이 출렁거릴 정도로 큰 진동이 느껴진 속초지역에는 지진이 일어난 지 30분이나 지난 11시 46분이 돼서야 재난문자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동해시와 양양군은 11시 54분께, 고성군은 무려 50분이 더 지난 낮 12시 9분에서야 재난문자를 발송했다.이에 주민들은 "재난문자가 느려 터졌다. 다 죽고 문자가 날라 오려는 건가" 등의 불만을 터뜨렸다.주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놀라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며 "재난문자가 너무 늦게 온다", "재난문자보다 SNS가 빠르다" 는 등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문자 내용도 '여진 등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터 등으로 이동해 안전에 유의하고,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등 대피요령 안내가 없는 교과서적인 얘기뿐이었다.태백에서는 '여진 대비 TV 등 재난방송 청취 바랍니다'라고 보냈으나 주민들은 "아무런 재난방송도 나오지 않는데 대체 뭘 보라는 거냐"며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디지털뉴스부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하자 강릉 경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해 있다. /연합뉴스

2019-04-19 디지털뉴스부

안인득 얼굴 공개, 범행동기 여전히 '횡설수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안인득(42)의 얼굴이 19일 공개됐다.앞서 경남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인득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공개 대상은 실명, 나이, 얼굴 등이다.한편 안인득이 여전히 범행동기 등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특히 안인득의 정신병력과 관련해 일반적인 공문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경찰이 관련 검증영장을 집행 중이지만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경남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안인득을 상대로 계획범죄 여부와 범행동기, 사건 당일 동선 등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안인득이 횡설수설하며 신빙성 있는 진술을 하지 않아 수사 진척이 더딘 상황이다.경찰은 안인득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 정신·심리상태와 관련한 분석을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안인득이 피해망상 증세를 보이는 데다 사건 외적인 개인 신상을 밝히길 꺼리고 있어 진술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추가 정신병력 기록이 있는지 등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다만 과거 정신질환으로 인한 치료 경력은 확인되지만,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집행한 뒤 개별 병원에 일일이 문의해야 하므로 정확한 정신병력 확인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안인득은 경찰 조사에서 '국정농단 등이 나를 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일어났다',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부정부패가 심하다' 등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다.계획범죄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찰은 사전에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 온 점, 대피하는 주민들 급소를 노려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봤을 때 살인 고의성이 상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디지털뉴스부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4-19 디지털뉴스부

'노무현 혼외자 둔갑 채용청탁' 윤장현 전 광주시장, 혐의 인정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윤 전 시장은 공직선거법에 이어 부정 채용 청탁 혐의로 추가 재판을 받았다.19일 광주지법 형사12부(정재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시장과 권양숙 여사 사칭범 김모(49)씨, 전 광주시 산하기관 사업본부장 이모(56)씨의 첫 공판기일에서 이들 3명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윤 전 시장은 2017년 12월 말∼지난해 1월 초 권 여사를 사칭한 김씨의 요구를 받고 두 자녀가 광주시 산하기관 계약직과 기간제 교사에 채용되도록 위력을 행사한 혐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로 불구속기소 됐다.이씨 등도 윤 전 시장의 부탁을 받고 채용에 관여한 혐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로 기소됐으며 채용한 사립학교 이사와 교감 등 2명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김씨는 자신의 자녀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혼외자'로 둔갑시켜 채용 청탁을 했다.윤 전 시장은 2017년 12월 말 광주시 산하 공기업 간부에게 김씨 아들의 취직을 요구하고 지난해 1월 5일 사립학교 법인 관계자에게 김씨 딸의 기간제 교사 채용을 부탁했다.윤 전 시장은 법정에서 "공정하지 못하게 권한을 집행한 것을 반성하고 있다.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본 이씨와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바랐다./디지털뉴스부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0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에게 거액을 빌려줬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시장은 이날 징역 2년형을 구형받았다. /연합뉴스

2019-04-19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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