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인 크리에이터 '경인선 콘텐츠' 제작

부평구 '청소년… 시간원정대' 모집수료자 9~11월 홍보 영상 제작 기회인천 부평구가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2019 경인 청소년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간원정대' 참가 청소년들을 모집한다.'2019 경인선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간원정대'는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부평구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촬영과 편집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안역 지하도상가 내에 위치한 문화공간 '아트애비뉴 27'에서 진행된다.수료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19년 경인선 탐방교육: 한국 최초의 열차, 경인선 시간을 달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홍보영상을 제작·편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참가 대상자는 청소년이며,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주)에이치스토리컨설팅 홈페이지(ssong500.com)에서 하면 된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교육 참여 조건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봉사시간이 부여된다.부평구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수 있는 아카데미가 운영될 예정"이라며 "2019 경인선 탐방교육 프로그램과 접목해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을 활용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2019-07-22 박현주

'평택당진항' 선박·하역·운송 나눠 미세먼지 저감

평택시, 3개 분야별 개선대책 추진지자체 협의체 충남지역까지 확대"현대제철 1·2 소결로 시운전 마쳐"평택시가 공기질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의 주변 상황을 지목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22일 시에 따르면 평당항에 대한 선박, 하역, 육상운송 등 3가지 분야별 미세먼지 개선방안 대책을 내놨다.선박 분야의 경우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ECA) 및 저속 운항해역으로 지정,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낮추기로 했다. 또 하역 분야에서는 하역 장비를 청정연료로 전환하고 방진 창고를 증축키로 했다.육상 운송 분야에서는 평당항 출입 화물차량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 차량 운행제한지역(LEZ)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이와 함께 현재 경기 남부권 지방자치단체들로 구성된 미세먼지 협의체를 충남지역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평택 서쪽에는 평당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이 위치해 있어 공기 질 관리가 쉽지않은 상황"이라며 "현대제철에서만 연간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경기도 전체 사업장(1만7천여t)의 1.3배에 달하는 2만3천여t이어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 같은 3가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현대제철은 총 4천200억원을 투자해 소결로(원료생산설비) 청정설비를 구축 중"이라며 "이미 1, 2 소결로는 완료, 시운전까지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이밖에 시는 올해 추경 예산에 173억원을 반영해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원 ▲조기폐차 지원 ▲저감장치 지원사업 ▲소규모사업장 오염 방지시설 지원 ▲임대 살수차 운영 ▲미세먼지 전광판 및 신호등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당진항 주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7-22 김종호

오산시 '안전한 도시 만들기'… 범죄율 감소 "눈에 띄네"

원룸 밀집지 특수형광물질 도포배관 방범덮개·미러시트 의무화강도등 '스파이더범죄' 크게줄어'안전한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범죄 예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오산시가 범죄율 감소 등 실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시의 경우 가스배관 등을 타고 올라와 집에 침입해 강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일명 '스파이더 범죄'를 막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취약지역 일대 건물의 벽면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경고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도 내삼미동 및 양산동 원룸 밀집지역 170개 동에 가스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및 경고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주택 침입에 이용될 수 있는 건물 1~2층 사이 시설(창문틀·가스배관·배수파이프·방범창 등)에 무색무취의 형광물질을 도포하면, 자외선 장비로 침입 흔적을 보존할 수 있어 범인 검거는 물론이고 범죄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실제 오산시가 오산경찰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포사업이 시행된 이후 침입범죄율은 2017년 21.8% 감소했고,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5.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오산시는 아예 곽상욱 시장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는 소규모 공동주거 건축물 범죄예방 설계기준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가스배관 방범덮개 설치, 건축물 출입구 미러시트 설치, 외부에 전기·가스·수도 검침용 기기를 설치하는 것을 의무화해 사전에 범죄 기회를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이 역시 원룸밀집 지역이 우범지대로 전락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오히려 가장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7-22 김태성

[내일날씨]기상청 "대서 전국 낮 최고 34도 찜통더위, 열대야 현상"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이자 화요일인 23일 전국 날씨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수원 24~32도, 인천 24~29도, 서울 24~32도, 춘천 24~33도, 강릉 27~34도, 청주 25~34도, 대전 24~33도, 세종 24~33도, 전주 25~32도, 광주 24~33도, 대구 25~33도, 부산 24~30도, 울산 24~33도, 창원 24~31도, 제주 24~31도다.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평년(27~31도)보다 낮 최고 기온이 높게 나타나겠다.폭염 특보가 발효된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르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 내륙·남부 내륙 5~40㎜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안과 남해안·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이슬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1.0~2.0m로 예보됐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2일 강원 춘천시 신동면의 한 하천변에 방울새가 물을 뿌리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2 편지수

웹툰 진로 고교생 '차용운 작가 특강'… 한국만화박물관, 29일부터 아카데미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웹툰 및 만화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Comics 청소년만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K-Comics 청소년만화아카데미는 청소년 만화인재 발굴을 위해 웹툰 실기교육 및 현직 만화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독립출판사 '다음엇지 만화창작소'를 설립하고, 네이버 웹툰 '공대생 너무만화' 및 '블랙수트' 단행본을 출간한 차용운 작가가 진행한다.교육은 '만약 ○○이 가능한 세상이라면?'을 주제로 캐릭터 스케치, 배경, 스토리 콘티 제작, 웹툰 연출 구성 등의 단편 에피소드 20컷을 직접 구성해보는 웹툰 실기교육은 물론 웹툰 창작과정 속 어려움과 노하우 등 현직 만화가와의 스페셜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만화아카데미는 전 과정 무료로,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8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천 원미동의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8월 7일 수료식을 갖고 결과물은 8월 14일(수)부터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된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에게는 축제 초대권(1인 1매)이 함께 증정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이메일 접수(edu.museum@komacon.kr)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박물관운영팀(032-310-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한국만화박물관 '청소년만화아카데미' 수업 모습. /한국만화박물관 제공

2019-07-22 장철순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서 수영한 몰지각한 탐방객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탐방객이 수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22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25분께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내용에 따르면 호수 안에 들어간 사람은 여러 명이었다고 한다.장마전선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한라산에는 최고 1천㎜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이에 사라오름 호수에는 물이 가득 들어찬 상태였다.관리소는 신고를 받은 뒤 진달래밭대피소 근무자를 현장으로 보냈으나 이동하는 데 30여분이 걸려서 수영하는 장면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다.자연공원법에 따르면 공원구역에서 제한되거나 금지된 지역에 출입한 사람에게는 5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이와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에는 한 글쓴이가 '사라오름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이 있어서 관리소에 신고했다. (호수 안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나오라고 하니 오히려 성질을 냈다. 자신이 산악회라며 신고하라 하더라'라고 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글쓴이가 첨부한 사진에는 한 사람이 수영하고 있고, 또 다른 탐방객은 호수 안에 들어가 밝은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한라산 동북사면 성판악 등산로 근처에 있는 사라오름(해발 1천324m·명승 83호)의 산정호수는 오름 산정호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있고 경관도 뛰어나 '작은 백록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수영하는 탐방객 /연합뉴스=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 캡처

2019-07-22 편지수

검찰 '첫 테러방지법' 시리아인 무죄 판결 불복, 대법원 상고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 가입을 선동한 혐의 등으로 테러방지법을 처음 적용받은 시리아인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했다. 인천지검은 최근 국민 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시리아인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항소심 재판부가 테러방지법의 적용 범위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해석했다"며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공소사실만으로도 피고인이 테러 단체 가입을 선동한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해 상고했다"고 설명했다.앞서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평택 한 폐차장 등지에서 일하며 페이스북에 IS의 홍보 영상 등을 올려 테러 단체 가입을 선동하거나 권유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 기소됐다.경찰과 검찰은 A씨가 IS 조직이 만든 홍보 동영상을 갖고 있었고, 휴대전화 해외 위치 추적을 한 결과 등으로 미뤄 볼 때 그가 실제로 IS에 가입해 활동한 것으로 판단했다.A씨는 2016년 제정된 테러방지법으로 재판에 넘겨진 첫 사례였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테러 단체 가입 권유 혐의는 무죄로, 가입 선동 혐의는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두 혐의 모두 무죄로 판단하고 1심 판결을 파기했다.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이 피고인이 테러 단체 활동을 찬양·고무하거나 지지·호소하는 수준을 넘어 선동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그러나 "법원의 판단은 범죄의 증명이 없어 유죄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지 피고인의 행위에 위험성이 없다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019-07-22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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