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디즈니, LGD OLED 선택…LG디스플레이, 디즈니와 파트너쉽 체결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 디즈니'가 LG디스플레이 OLED(자발광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택했다.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21일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인 '디즈니 스튜디오랩(StudioLAB)'과 OLED 기술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디즈니 스튜디오랩은 첨단 영화 촬영 기법 및 편집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다.양 사는 앞으로 3년 동안 디즈니 영상 전문가를 위한 콘텐츠 제작용 OLED TV 협력을 시작으로, OLED 기술과 디즈니 콘텐츠를 결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 세계 디즈니 팬들에게 새로운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LGD는 이에 따라 마블(Marvel), 픽사(Pixar), 폭스(Fox), 루카스 필름(Lucasfilm) 등의 영화 제작사를 거느린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콘텐츠 제작용 OLED TV를 공급한다.LGD는 첫 사례로, '어벤져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마블 스튜디오'에 88인치 크기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등을 설치하고, 영화 제작 및 후반 편집에 OLED TV를 사용하기 시작했다.OLED는 색 정확도, 명암비, 시야각 등이 LCD보다 우수해 제작자가 의도한 원작의 색을 왜곡 없이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고 있다.LGD 관계자는 "마블 스튜디오 기술총괄 담당 에디 드레이크가 OLED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하며, 영화 제작자와 팬들에게 최고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양 사는 또 디즈니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투명 OLED 등 혁신적 OLED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OLED TV 패널이 UL(미국) 및 TUV(독일) 등 국제 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 프리 인증을 획득하는 등 눈 건강에 합리적인 디스플레이를 인정받은 만큼, 프로모션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LGD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세계적 콘텐츠를 만드는 디즈니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OLED TV로 제작한 디즈니 콘텐츠의 감동을 가정에서도 완벽하게 재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디즈니 스튜디오랩 혁신파트너십 총괄디렉터 매튜 듀엘은 "OLED를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이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LGD 제공

2020-10-21 이종태

오산시, 11월6~7일 양일간 '제2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개최

'AI특별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의 교육기반을 공유합니다'오산시는 국회교육문화포럼, 오산교육재단 등과 함께 오는 11월 6~7일 양일간 'AI교육과 미래산업, 그 길을 함께 가다'를 주제로 '제2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AI교육전문가, 기업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구성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AI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포럼은 랜선투어, 전시, 세션별 발표, 토론 등으로 구성됐으며,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공식 홈페이지(www.oseduf.kr)에서 온라인을 생중계 될 예정이다.행사 첫 날인 11월 6일에는 '오산교육 랜선투어'와 '전시'가 진행된다. '오산교육 랜선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오산시 Smart-City 통합운영센터, AI교육 시범 운영교 세교고등학교에 대한 소개와 담당자 인터뷰를 소개한다. 오후 5시네는 '오산의 AI교육 현황과 AI기업의 기술'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된다.7일에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AI교육과 산업발전을 위한 오산시-기관 협약식'과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원장이 'AI의 현재와 미래', 심재경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한국지사 이사가 '미래교육과 디지털 전화'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갖는다.기조 발표 이후 오후 2시부터는 AI 및 교육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발표는 이근호 삼성전자 DIT센터 상무 외 17명이 6개의 세션별(▲AI 교육과 미래산업 ▲AI와 기업,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교육과 기술의 융합, 에듀테크 ▲교실에 불러온 4차 산업혁명, 미래의 학교교육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AI 윤리)로 진행되며, 발표 후에는 '미래교육의 변화와 인재상'을 주제로 패널 및 사회자(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외 3명)가 줌(zoom) 참여자와 함께 공감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포럼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신청 주제와 관련된 자료집을 제공할 계획이다.곽상욱 시장은 "오산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모델을 구축했고, 이제 AI교육을 토대로 도시 전체의 스마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AI특별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의 교육기반을 공유하고, AI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AI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2020 제2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포스터 이미지. 2020.10.21 /오산시 제공

2020-10-21 최규원

이천 둘레길 "가을바람 타고 한적한 힐링여행 떠나요"

상쾌한 바람! 청량한 하늘! 따사로운 햇살! 바야흐로 걷기 좋은 가을이다.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요즘, 가을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지만 황금 같은 이 계절 '집콕'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한다면 한적한 곳으로 떠나는 도보여행이 어떨까. 멀리가지 않아도 좋은 곳이 있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뿜뿜 묻어나는 '걷기 좋은 이천 둘레길'.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가을바람 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힐링여행을 지금 떠나보자.■이천 대표 걷기 좋은 길 '정개산-원적산-산수유둘레길'정개산과 원적산, 백사 산수유 마을이 연결된 이천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둘레길이다. 아름다운 숲 속에서 잘 정비된 임도와 등산로, 산수유나무 군락, 예쁜 마을안길, 고즈넉한 사찰을 두루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봄에도 좋고 가을이면 더 좋다. 곳곳에 핀 야생화와 가을 단풍,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올 봄 정비를 마친 산수유둘레길(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소재)은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호평 받고 있다. 기존 임도를 따라 운영하던 둘레길의 가파른 경사로구간을 최대한 경관이 아름다우면서도 완만한 길로 산책로를 정비해 연결했다. 지역명소인 산수유마을과 낙수제, 원적산, 영원사, 잣나무숲 길 등이 매력적이다.△정개산-원적산 둘레길(1코스) 정개산입구 ,범바위약수터 ,작은재골 - 남정리 (3.1km / 약 1시간)(2코스) 정개산입구 범바위약수터 , 작은재골 ,도리봉 - 도암리 (6.2km / 약 2시간)(3코스) 정개산입구 범바위약수터 ,작은재골 ,도리봉 ,미금골 , 원적들 ,낙수제 - 산수유마을입구 (11km / 약 3시간 30분)△산수유 둘레길(1코스) 산수유마을입구 육괴정 ,낙수제 ,잣나무숲길 ,영원사 송말교 - 산수유마을입구 (5.3km / 약 1시간 30분)(2코스) 산수유마을입구 육괴정 ,낙수제, 잣나무숲길 ,영원사 , 연당지 - 송말교 - 산수유마을입구 (7.8km / 약 2시간 20분)■아름다운 계곡이 있는 마국산 둘레길이천에서 오래 산 사람도 직접 와보면 깜짝 놀라는 곳이다. 타 지역으로 멀리가야 볼 수 있었던 그럴싸한 계곡이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숲길을 따라 나 있는 오솔길에 야자 매트와 산책용 목재 데크가 설치돼 걷기에 이만한 장소도 드물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은 청량함을 더한다. 단 5분만 걸어도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가면 서경저수지에서 마을 길을 따라 마국산 방향으로 오르면 만날 수 있다. 내년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숲속 미술관과 팬션 옆으로 계곡과 숲길이 펼쳐진다. 조금만 올라가면 탐방객을 위한 '모가의 숲' 잔디광장이 나오고 목재데크를 따라 산책하며 돌아 나올 수 있다. 마국산 정상까지 가는 코스가 있는데 등산이 힘들고 싫다면 계곡을 따라서 간단히 산책을 즐기고 서경저수지 마을에서 식사하고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발 445m인 마국산은 등산하기에 적당한 높이다. 4개 코스를 갖춘 둘레길은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걷기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천농업테마공원 또는 이천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등산로를 따라 접근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 테르메덴 온천과 시몬테라스, 골프장, 서경들장류마을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마국산 둘레길 서경저수지(서경리 418)-모가의숲-해맞이주차장-작은헬기장-마국산정상-사난고개-농업테마공원-매봉재고재-모가의숲-서경저수지(14km / 4시간 50분 소요) 갈대,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명품 하천길이천의 대표하천인 복하천, 청미천, 신둔천은 제방은 물론 하천 고수부지에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걷기에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 곳이다. 특히, 복하천과 신둔천에 조성된 하천길은 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를 비롯해 동쪽으로는 백사면을 거쳐 여주 남한강으로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호법·마장면과 모가면 농업테마공원, 민주화운동기념공원까지 연결된다. 자전거대여소가 있어 하천풍광을 즐기며 걷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하천길을 따라 하루 종일 자전거와 함께 이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대여소는 신둔천(송정동 427번지 쉼터부지 일원)과 복하천(진리동 140번지 복하제1수변공원 일원)에 들어섰다. 1~2인용 자전거, 가족형 다인승자전거, 깡통트레일러, 전동스쿠터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복하천과 청미천, 신둔천은 가을이면 갈대숲이 장관을 이루고 청미천 장호원구간과 복하천 호법구간은 곳곳에 주민들이 코스모스길을 정비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신둔천 예쁜길 : 신둔천자전거대여소 - 신둔천/복하천 합류부 (3.3km / 50분)△복하천 갈대멋짐길 : 복하천 신원지구(신원리 699) - 고백리 하천길 (4.2km / 70분)△청미역사문화길 : 노탑리 ,청미천길,장호원전통시장 - 오남리 ,돼지박물관(율면) (11.6km / 3시간 30분)△호법코스모스길, 마장 매화나무길 : 복하천 호법/마장구간■주변 볼거리, 먹거리 정보는 '이천스마트관광지도'에서걷기 좋은 이천 둘레길 코스는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이천시 스마트관광지도'(icheon.dadora.kr)를 검색하고 하단의 '스탬프투어' 메뉴를 누르면 상세한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프폰에 표시된 해당 지점을 확대해 꾹 누르면 네비게이션으로 바로 연결돼 찾아갈 수 있고 내 위치도 지도상에 표시돼 길 잃을 염려가 없다. 둘레길 정보뿐만 아니라 이천의 주요관광지, 공원, 등산로, 이천쌀밥집, 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관광 정보를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와도 연결돼 이천의 인기여행지와 카페, 음식점 정보까지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해서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산수유 둘레길 /이천시 제공이천관광 스마트지도. /이천시 제공

2020-10-21 서인범

군포시 신성장축 당정동 중심에 들어서는 '센트럴비즈파크'

6.17대책, 7.10대책 및 8.4공급확대 발표 등 정부의 주택정책이 매달 발표되면서 아파트 대신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 당정동 일대가 신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당정2지구 중심에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될 계획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당정지구(211,700㎡), 군포 스마트타운(당정2지구, 244,225㎡) 등이 개발 중인 당정동 일대는 군포시가 유한킴벌리 등의 공업지역을 지구단위로 정돈하여 스마트시티로의 탈바꿈을 계획하고 있는 곳으로, 구로공단이 가산디지털단지로 바뀌고 판교 테크노밸리가 청년들로 넘쳐나듯이 경수산업도로 일대의 공업지역이 첨단산업단지로 변신하게 될 전망이다.국토부는 지난해 11월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지구' 5곳 중 하나로 군포시 당정동 일원(사업면적 118천㎡)을 선정해 산업혁신과 도심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R&D 혁신허브'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포함한 주변 공업지역의 발전방향 등을 담은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이로 인해 지난 2006년 7월에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을 완료한 LS전선 부지에 산업혁신과 도심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R&D 혁신허브'가 조성될 계획이며, 첨단제조기술 및 디자인 융합 R&D기업을 유치하고, 캠퍼스혁신센터 및 비즈니스호텔 등 산업관광 기능과 근로자·지역주민을 위한 생활SOC 등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사업지인 군포 스마트타운은 지난 2006년 7월에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을 완료한 LS전선 부지에 산업혁신과 도심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R&D 혁신허브'로의 조성될 계획이며, 현재 스마트타운에는 LS R&D센터와 GS홈쇼핑 물류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타운 주변으로는 농심 공장과 유한킴벌리 공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입지규제최소구역, 이른 바 '화이트존(White Zone)'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화이트존은 민간 자본을 통해 주거, 상업, 업무 등 다용도 융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정한 지역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일본 도쿄의 롯본기힐스 등이 있다.LH는 이르면 이달 '군포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개발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화이트존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이러한 가운데 군포 스마트타운의 중심 입지인 당정동 181-38번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소식이 들리고 있으며, SK건설 컨소시엄도 지난해 매입한 두산그룹의 첨단연구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돼 군포 부동산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군포 스마트타운에 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계성건설이 당정동 181-38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센트럴비즈파크'다. 1호선 군포역과 1·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 그리고 4호선 산본역 등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서며, 당정동 일대의 개발호재는 물론 뛰어난 교통환경과 잘 갖춰진 인프라, 최적의 특화설계 등 강점이 많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센트럴비즈파크'는 지하2층~지상14층에 연면적 2만7천341㎡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트리플역세권의 프리미엄에 더해 출퇴근에도 편리할 전망이며, KTX 광명역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이중 금정역은 올해 초 발표된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 사업계획'에 따라 1만㎡ 이상의 인공대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관련한 환승센터를 만들기로 했으며, 지난해 말부터는 1호선 급행노선 정차역에 추가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또한 오는 2024년에 건설 예정인 GTX-C노선은 의정부에서 강남의 삼성, 양재를 통과하여 과천, 금정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완공되면 양재역은 불과 7분, 삼성역까지 13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센트럴비즈파크'는 지하철 외에도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춰, 물류이동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위치한 북수원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1번 국도를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도 우수하다.'센트럴비즈파크'는 기존 지식산업센터 이미지를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의 입면과 고품격 인테리어의 로비공간 조성을 통해 인지도 확보 및 입주기업들의 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군포 일대에서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7~14층)도 도입된다. 또 1층과 옥상의 조경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휴게공간 제공 및 주변자연적요소를 건물로 유입하여 친환경 랜드마크로 형성될 전망이다.단지 내부는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가변형 평면 구성 및 각 층별 휴게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전용 발코니제공으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센트럴비즈파크'는 2~14층 기준 4.2m의 여유로운 층고를 바탕으로 유효층고 3m를 확보했으며, 지상 2~6층에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지하 1~2층은 트럭차량이 진입이 가능한 차로 폭 6.6M를 확보해 편의성과 물류 이동의 효율성도 높였다.이밖에 폐열 에너지를 활용한 전열교환방식 환기 시스템 도입으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편의점, 식당 등 각종 상업지원시설로 One-Stop 업무가 가능하다.군포 '센트럴비즈파크'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68에 위치해 있다. /군포센트럴비즈파크 투시도. /계성건설 제공

2020-10-21 황성규

문정복 "호반건설, 페이퍼컴퍼니 동원한 불법 전매 드러나"

국내 중견건설업체인 호반건설이 페이퍼 컴퍼니 등을 동원한 입찰및 전매에 대해 사전공모 의혹을 뒷받침할만한 불법적 사실 관계가 드러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 민주당·시흥갑)는 국정감사를 통해 공공택지를 낙찰받아 호반건설에 전매한 법인들의 주요 임원들이 호반건설 현 회장 등과 간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이와 관련해 호반그룹의 공익재단인 태성문화재단과 남도문화재단 등이 설립목적과 달리 '택지전매 커넥션'의 핵심 창구로 전락한 것으로 추정했다.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근거로, 최근 10년 간 계열사 및 관계사가 아닌 데도 호반 측에 택지를 전매한 법인은 총 11곳(전매택지 6천300억 원 규모·분양가 기준)이었다고 문의원은 주장했다. 이어 호반그룹과 간접적 연관성 있어보는 인물들이 주요 임원을 맡은 법인만도 무려 10곳(전매택지 5천800억 원 규모·분양가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주장이다.그리고 낙찰계약 단 2일만에 택지가 넘겨지는 등의 사례를 들어 호반이 공공택지 입찰에 지인 및 관련 인사들의 법인이 동원됐을 것으로 추정했다.문 의원은 이에 대해 "지난 20대 국회에서 추첨제로 실시되는 공공택지 분양제도의 맹점을 악용한 불공정 담합의혹이 제기됐지만, 해당 법인들과 호반건설과의 관계가 자세히 밝혀지지는 못했다"고 말했다.또한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적극적인 사후조치를 촉구한다"면서 "국토부와 LH는 추첨방식에 의존해 온 공공택지 분양방식을 축소하고 설계공모 방식 등을 확대해 입찰담합 및 전매를 근절하고 국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문정복 의원. /경인일보DB

2020-10-21 심재호

분당서울대병원 송경호 교수,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21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4일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2020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실무협의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면서, 공중보건의료 위기 시 감염병 관리시설이 유기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감염관리 및 환자 입원치료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경호 교수는 메르스 및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환자의 격리입원치료에 대한 공로뿐만 아니라, 병원 내 감염관리를 담당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크게 기여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적 공중보건의료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2017년부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감염성 질환 격리병상)을 운영 중인데, 송경호 교수는 이러한 감염병 관리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송경호 교수는 "2009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에서 근무하며 신종 감염병 환자들을 진료해왔는데, 그간의 경험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도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 유행에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20-10-21 김순기

시흥시의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안 상정·제정을"

"市 균형발전 효율운영위해 필요" 회견"설치 불발땐 공공인프라 부재 시민피해"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처리 방식을 둘러싼 논쟁이 시흥시에서 불붙고 있는 것(10월17일 인터넷 보도=시흥시, 통합재정안전기금 제정 계획 '마찰')과 관련해 시흥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20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안의 상정 및 제정을 촉구했다.홍헌영, 김태경, 이복희, 송미희 등 4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참여 성격에 대해 '시 균형발전에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 일동'이라고 전제한 뒤, "와전된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등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한 자리"라고 회견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의원들은 "일부 의원 및 일각에서는 문제의 기금 조성이 배곧 개발사업 완성을 위한 특별회계가 아닌 타 지역에 사용될 것이란 잘못된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효율·탄력적 재정 활용을 위해 기금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리고는 "회견 취지는 상세 계산을 통해 문제의 특별회계금을 배곧에서 환원돼야 함을 강조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배곧 현안 문제가 시흥시민의 현안과 삶을 볼모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부풀려진 의혹으로 기금 설치가 불발될 경우 공공인프라 설치 부재에 따른 피해를 시민 전체가 지게 될 것"이라며 "해당 안 상정을 거부하는 자치행정위원장 등에게 입법과 정책에 대한 숙의와 민주적 의사결정을 보장해줄 것"도 요구했다.시흥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열악한 가용 재원을 감안, 시의회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상정한 뒤 잘못된 전용이란 입장의 일부 의원과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류 결정된 상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시흥시 의원들이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의 상정 및 제정을 촉구했다. 2020.10.20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20-10-20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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