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독도사랑회, 독도학당수업 시작과 함게 청소년봉사단 활동 돌입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는 최근 독도학당수업을 시작으로 시무식과 함께 정례행사인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1일 개최한 공유랑 F&C(주)와 유디치과가 후원하는 연탄봉사 활동에는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와 독도학당 이정열 교장, 김양신 이사 등 다문화가정 자녀 및 청소년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일산동 가정에 연탄 1천여장을 지원했다.행사에는 다문화가정의 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연탄봉사 할동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앤지(필리핀)씨는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때부터 독도학당을 다녀 큰아이가 벌써 고3이 됐다"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독도사랑회는 국제사회에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 건국 최초로 울릉도-독도수영종단과 함께 2010년 상설 무료 전시관인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독도홍보와 청소년들에게는 독도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관람 및 특강문의:독도홍보관(1670-1025)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독도사랑회 회원들이 최근 이웃사랑을 통해 '독도는 우리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도사랑회 제공

2020-01-20 김환기

가평군, 상반기 가평읍·청평면 지역 3개소 도시계획도로 개통

가평군이 올해 상반기에 2억여원을 들여 가평읍·청평면 지역 3개소의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한다.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3월 중순까지 사업비 3천여만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대형카서비스 일원 길이 45m, 폭 8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소로 2-14호선) 개선공사를 추진한다.또 9천여만원이 투입되는 가평읍 달전리 리베라 펜션 일원 길이 106m, 폭 8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소로 2-15호선) 개설공사를 오는 5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평면 상천2리 입구(중감천교)~상천역 구간 길이 284m, 폭 10~12m의 상천역세권 도시계획도로(소로 1-1호선 및 소로 1-3호선) 개설공사도 조기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로는 1억6천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군은 가평읍 읍내리 하나로마트~삼인빌라 구간 길이 98m, 폭 6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소로 3-13호선) 개설공사와 설악면 신천리 미원초 일원 길이 83m, 폭 2m의 설악도시계획도로(중로 3-12호선) 보도개선사업도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실현해 군민들의 거주 환경이 개선되도록 지속해서 도시도로 개설구간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및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통한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0 김민수

부천시의회, 부천 대장 신도시 인근의 환경기초시설 완전 지하화 촉구결의

부천 대장신도시 주변의 굴포하수처리장과 자원순환센터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안일하게 대처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2019년 12월26·27·30일 보도) 부천시의회가 20일 대장신도시 인근의 환경기초시설을 완전 지하화해야 한다는 촉구 결의안을 냈다.권유경 의원 등 부천시의회 28명은 이날 결의안을 통해 "부천시의회는 대장·계양 신도시의 성공적 개발과 안정적인 폐기물처리를 위해 부천시 환경기초시설(굴포하수처리시설, 자원순환센터)의 전면 지하화를 조속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권 의원 등은 "국토교통부는 굴포하수처리시설은 복개 후 멀티스포츠센터 조성, 자원순환센터는 일부 지하화 또는 리모델링 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러한) 환경기초시설의 지상 존치는 향후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악취 및 기피시설로 인식 돼 지속적인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는 데에 어려움이 예견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천시는 환경기초시설의 전면 지하화를 통해 갈등요인을 없애고 상부는 친환경적인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LH는 전면 지하화에 대한 사업비 때문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부천시 대다수 시민들이 원하는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이행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권 의원 등은 "대장·계양 신도시의 성공적인 개발로 명품 계획도시를 만들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하수 및 폐기물처리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전면 지하화 사업을 반드시 시행할 것과 이에 대한 부천시의 다양한 해법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LH는 대화와 협의에 적극 임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는 주택개발정책과 적극적 예산 지원 등을 통해 공기업인 LH가 환경기초시설 전면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회 권유경 의원이 부천 대장신도시 주변의 환경기초시설을 완전 지하화해야 한다는 촉구결의안을 제안하고 있는 모습. /부천시의회 제공

2020-01-20 장철순

의왕ICD통합추진위, 의왕시에 '이원화 된 ICD 통합 운영' 요청

의왕 부곡동 주민들이 의왕ICD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을 고립시키는 ICD 터미널을 통합할 것을 시에 요청했다.20일 의왕시에 따르면 오봉로 175 일원에 1991년 설립된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는 부곡IC 입구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49만㎡의 제1터미널과 26만㎡의 제2터미널이 배치돼있다. 위원회는 ICD가 부곡동과 고천·오전으로 이어지는 지역 간 연결축 중간에 위치해 부곡동을 고립시키고 컨테이너 차량 통행으로 인해 부곡IC 입구 교차로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를 유발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올해 초 부곡 주민들로 구성된 '의왕ICD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두 차례 시에 '의왕ICD 터미널 통합추진 방안'과 '의왕ICD 통합 및 현대화 구상안'을 제시했다. 또 ICD 주변 교통문제 해결방안과 이전 부지 일대의 공영개발 및 그린벨트 해제를 함께 제안했다.위원회 관계자는 "기지가 분리돼있어 물류흐름도 저해하고 의왕시의 남·북 발전 축인 부곡동과 고천·오전동이 제2터미널로 인해 단절이 돼 있는데다 컨테이너 화물차량과 타이어 고무분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따른 환경피해를 30년이 넘도록 지역 주민들이 보고 있다"며 "지금도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가 큰 문제인데 현재 조성되고 있는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가 완료되면 교통체증은 극에 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지난 17일 진행한 간담회 자리에서 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도시계획 반영하고 중앙정부도 건의해줄 것을 요청했고 김상돈 시장은 관련 부서에 연구용역을 지시했다.시 관계자는 "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이 성사된다면 의왕시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20 민정주

상판 붕괴 평택국제대교와 평택호 횡단도로 20일 완공

2017년 8월 공사 과정에서 상판 붕괴로 큰 혼란을 빚었던 평택국제대교(길이 1.35㎞, 2017년 8월28일자 23면 보도)와 평택호 횡단대로(길이 4.36㎞)가 우여곡절 끝에 완공됐다. 이에 따라 평택 남부의 팽성읍과 서부의 현덕면이 최단거리로 이어지게 됐다.평택시는 20일 국제대교 위에서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2공구)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과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정식 개통은 행사 이틀 뒤인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며 설 연휴를 앞두고 개통돼 명절 기간 교통체증 해소 등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사업은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사업으로 2006년부터 추진됐다. 이런 가운데 평택 국제대교 건설은 총사업비 1천915억원을 투입, 2014년 3월 착공해 6년만인 2019년 12월 완공됐다.시는 공사시행 중 2017년 8월 국제 대교 일부가 전도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국토교통부 사고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량 상부 구조물 공법 변경 (강합성거더) 및 잔존 구조물 안전 진단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 재시공했다. 이와 함께 도로 및 교량에 폭 3~5m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해 시민 편의를 높였으며 평택 국제 대교 아치 부에는 영상조명(LED) 등 경관 조명도 설치했다. 신왕터널 상부 고등산에는 국제대교 및 안성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즐길 수 있는 전망 공원 등 시민들의 여가 공간도 마련됐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안성천을 두고 분리돼 있던 평택시 남·서부지역이 직접 연결됨에 따라 장거리 우회로 인한 통행불편 해소, 국도 38호, 39호 등 주변도로 교통량 분산은 물론 미군기지와 평택항 직접 연결로 원활한 물자수송이 가능해 국가 안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지난 2017년 8월 공사 과정에서 상판 붕괴로 혼란을 빚었던 평택국제대교와 평택호 횡단도로에 대한 준공행사를 20일 개최했다. /평택시 제공

2020-01-20 김종호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도시철도 '장곡역' 설치 건의에 "검토 필요"

김포시가 골드라인(도시철도)을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으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정하영 김포시장이 도시철도 '장곡역' 설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 시장은 20일 오전 열린 고촌읍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 같은 뜻을 밝히며 "당장 맞다 아니다라 할 수는 없지만 이 부분(장곡역 신설 의견)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고촌읍 이장단협의회 관계자는 "고촌에 청년주택 건설로 6천명이 넘는 청년과 신곡6지구 등 8천500여세대 아파트 건설로 2만3천여명의 주민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시철도 역사 설치 등 인구 급증에 따른 교통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러면서 "서울 개화역처럼 환승주차장을 설치하면 김포를 생활권으로 하는 인천 검단 주민들의 도시철도 이용률도 높을 것"이라며 "김포시가 반드시 장곡역사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국도 48호선 등 관내 주요 도로 30여곳의 교통량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고촌읍 장곡교차로는 2018년보다 15%나 교통량이 증가했다. 시는 장곡교차로가 김포·인천·서울의 연결지점이어서 인구 증가와 함께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한편 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26일 골드라인을 다음날 오전 2시 4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24일과 27일은 김포공항역에서 오후 11시 27분, 25일과 26일은 다음날 오전 2시 10분에 마지막 열차가 출발할 예정이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20-01-20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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