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현 남양주세무서, '남양세무서'와 '구리세무서'로 분리·신설

남양주세무서가 분리·신설된다.현재 남양주세무서는 구리, 남양주, 가평 3개 시·군을 관할구역으로 운영하는 세무서로 그동안 남양주세무서라는 명칭에도 불구하 청사가 구리시에 위치해 남양주 시민들 불만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조응천(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 국회의원은 11일 남양주세무서 분리·신설 예산(약 27억원)을 확보, 2020년 상반기 중 남양주세무서가 분리·신설된다고 밝혔다.새롭게 신설되는 구리세무서는 구리와 남양주 일부 지역, 남양주세무서는 남양주 일부 지역과 가평군을 관할하게 된다.조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국세청, 행정안전부 등과 지속적으로 남양주세무서 분리·신설을 협의해 왔고, 이번 2020년 정부예산안에 남양주세무서 분리·신설 예산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조 의원은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주요 공공기관들이 위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과다한 관할 인구와 면적으로 인해 남양주, 구리, 가평 주민들이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 구리·남양주세무서 분리·신설로 보다 나은 세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2020년 새롭게 만들어지는 남양주세무서는 남양주와 가평을 관할하기 때문에 지리적 측면, 접근성 측면에서 남양주 동부지역(화도·수동·호평·평내)에 위치하는 것이 최적"이라며 "국세청과 유관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반드시 남양주 동부지역에 세무서를 유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응천 국회의원이 김현준 국세청장과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응천 의원실 제공조응천 국회의원. /조응천 의원실 제공

2019-12-11 이종우

김미희·김찬훈 등 성남지역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 김용은 15일 북콘서트

제21대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남지역에서도 후보자들의 총선 공식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민중당 성남시 중원구당원협의회 회장인 김미희 전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성남 중원에서 적폐세력 자유한국당 이기고 진보정치 부활시키겠다'며 "내년 21대 총선에서 성남시 중원구에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박근혜 정권의 초법적 권력남용으로 부당하게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하고, 중원구민과 동거동락하면서 진보정치, 생활정치, 민생정책을 중원구에서 만들어 왔다"며 "중원구민의 격려와 꾸짖음을 모두 가슴에 새기며 중원구민의 부르심을 기다려 왔다"고 했다. 이어 "반개혁 반민생 정치인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에 맞서 중원구민과 함께 반드시 중원을 되찾겠다"고 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신 차려야 한다"며 "촛불시민혁명 과제를 완성하는 진보정치, 혁신정치를 하겠다"고 했다.김 전 의원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갈 국회로 바꿔내겠다. 누구든지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공공성 강화, 불평등한 한미관계 청산과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 비정규직노동자 정규직화, 노동기본권 보장, 재벌개혁, 사회공공성 강화와 불평등 해소, 차별금지, 생명안전 정책 시행, 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없는 나라를 위한 진보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김찬훈 대표는 지난 9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총선에서 분당갑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기자회견문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의 편에 서서 행동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여는 대한민국과 분당의 '핵인싸'가 되겠다"며 "민주화에 온몸을 불사른 열정과 중소벤처기업인으로 IT시대를 열었던 경험으로 진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분당에서 20여년간 살아오면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온 진짜 분당 시민"이라며 "49만 인구의 분당은 80조원을 넘는 연간 생산액을 자랑하고 있고, 야탑테크노파크와 판교테크밸리의 중소벤처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4차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교육과 문화, 환경과 주민의식 모두 명품을 자랑한다. 분당을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끌 '디지털 자치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의원 출신으로 '이재명호' 경기도 대변인을 역임한 김용 전 도 대변인은 오는 15일 오후 판교글로벌R&D센터에서 '김용 활용법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용 전 대변인은 민주당 후보로 분당갑에 출마할 예정으로 이번 북콘서트가 사실상 출마 선언이라는 해석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김미희 전 의원김찬훈 대표

2019-12-11 김순기

과천시, 과천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 시의회 통과… 연내 도시공사 설립 가시화

과천도시공사의 연내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과천시의회는 11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과천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과천도시공사 출자 동의안'을 일괄 통과시켰다.다만 시의회는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상의 도시공사 사장 임명 시 시의회와 협약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개최하는 조항을 추가해 수정 의결했다.조례 통과에 따라 시는 연말까지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의 해산 및 공사 설립 등기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과천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 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받게 된다.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도시공사는 지역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시의 장기적 개발 전략에 부합하고 주민을 위한 지역 맞춤형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시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함께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11일 과천시의회에서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등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 연내에 과천도시공사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 제공

2019-12-11 이석철·최규원

'고양 교육의 미래 어디까지 생각해봤니?' '2019 고양 혁신교육 컨퍼런스' 성료

고양시는 '고양 교육의 미래 어디까지 생각해봤니?'로 캐치프레이즈로 '2019 고양 혁신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지난 9일부터 이틀간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직원, 학부모, 마을강사, 진로체험처 기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고양형혁신교육 사업설명회 ▲2020년 진로교육 설명회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성과공유회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박람회 ▲진로교육 학부모 설명회 ▲2019 진로교육 컨퍼런스 등의 세션별로 진행됐다.또 고양형혁신교육 사업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마을자원(마을강사, 진로체험처)과 학교와의 교류를 통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시는 2020년에 마이스산업 등 지역연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진로 맞춤형 교육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또 장애청소년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업도 확장할 예정이다.고양시 평생교육과 장은옥 혁신교육팀장은 "틈과 결, 꿈과 쉼이 있는 배움터(온마을배움 지원센터)를 통한 교육 불평등 해소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우는 고양! 아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고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개최한 '2019 고양 혁신교육 컨퍼런스' 전경. /고양시 제공

2019-12-11 김환기

함진규 국회의원, 신안산선 매화역사 설치 추진 시민 서명부 접수

함진규(자유한국당·시흥갑)국회의원은 시흥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진입하는 서울행 신안산선 매화역사 설치 추진위원회로부터 5천여명의 시흥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1차 서명부를 최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매화역사 건립은 19대 국회 첫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시점인 지난 2012년 7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매화역사 신설을 첫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국토부는 지난 2015년 8월 재정사업에 민자방식 전환을 통해 시흥시청~광명구간(9.7㎞)내 매화동, 은행동, 신천동, 대야동 등 일대 지역주민의 요구와 매화산업단지의 개발여건 등을 고려해 매화역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현재 신안산선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지난 9월 44.7㎞구간에 대해 2024년 개통 목표로 착공했다.함 의원은 서명부를 전달받는 자리에서 "매화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크므로 여·야 정당을 초월한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주민들의 서명작업에 따라 더욱 큰 힘을 받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함진규 국회의원이 최근 매화역사 설치추진위원회 위원 등으로부터 매화역사 건립을 원하는시민들의 서명부를 전달받고 있다. /함진규 의원실 제공

2019-12-11 심재호

의정부시, 즉시 반환 미군기지 대상 제외에 '실망·분노'

의정부시는 11일 국방부가 발표한 즉시 반환 주한미군기지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실망과 함께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안병용 시장은 이날 "국방부 발표에 실망과 우려 등을 감출 수 없다"며 "기능을 상실한 미군기지는 즉각 반환해 시민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이를 방치하는 것은 국가의 도리를 저버린 것"이라고 말했다.안 시장은 "60년 넘게 기다렸고 10년 전부터는 반환한다고 해서 개발 계획과 발전 방안을 마련했는데 또다시 기다리라고 하니 경악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시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발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국방부에 항의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유감 표명과 함께 시에 위치한 미군기지들의 조속한 반환도 촉구할 방침이다.한편 정부는 이날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과 제200차 소파(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열어 미군기지 반환 원칙에 합의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방부와 외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미국이 이번에 즉각 반환하기로 한 미군기지는 원주 '캠프 이글'과 '캠프 롱', 부평 '캠프 마켓', 동두천 '캠프 호비' 사격장 등 4곳이다.현재 의정부에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83만6천㎡)와 캠프 잭슨(164만2천㎡), 캠프 스탠리(245만7천㎡) 등 세 곳의 미군기지가 반환되지 않고 남아있다. 캠프 레드 클라우드와 캠프 잭슨은 지난해 병력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비어 있고, 캠프 스탠리는 헬기 중간 급유 관리 인력만 남은 상태다. 시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를 안보테마공원으로, 캠프 잭슨은 문화 예술 공원으로, 캠프 스탠리는 실버타운으로 각각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반환을 기다리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지난해 군 병력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폐쇄된 미군기지 '캠프 잭슨'.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12-11 김도란

내년 세계지질공원 인증 앞두고 '한탄강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 포천 개최

내년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앞두고 포천에서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학술 세미나가 열린다.세미나는 14일 포천시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2015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5번째 행사로 토야-우스, 이즈반도, 시마바라 등 일본의 3대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일 양국 지질공원 관계자들이 화산지형 지질공원의 가치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교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포천시는 우리나라 지질공원 체험교육 현황,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소개하고 일본 측은 화산지형의 대표 지질공원인 토야-우스의 체험학습 사례와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특히 토야-우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장 겸 호쿠쇼대학 교수인 요코하마 히카루 박사는 사례발표와 함께 '화산지형 체험교육'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포천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대비하고 실질적인 국제교류의 폭을 넓힌다는 생각이다.한편 한탄강지질공원은 2018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제출, 올해 전문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고 9월에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에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오는 14일 세계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리는 한탄강지질공원센터. /포천시 제공

2019-12-11 최재훈

한국상조산업협회 '공식 출범' 소비자 신뢰 위한 윤리강령 선포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신뢰받는 상조, 밝은 장례문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0일 공식 출범했다.한국상조산업협회(협회장 박헌준, 이하 한상협)는 10일 여의도 한국상조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 및 윤리강령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리드라이프를 비롯한 총 25개 회원사의 임직원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했다.한상협은 선수금 5조원 규모의 국내 상조업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업자 단체다. 이를 위해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관련 법규의 연구 및 제·개정 활동 ▲산업 건전화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종사자의 권리 보호 및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 ▲장례산업 관련 통계자료 수집 및 편간 ▲장례절차의 표준화와 규격 제정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박헌준(프리드라이프 회장) 한국상조산업협회 초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원사들이 지혜를 모아 상조산업의 건실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그 혜택이 소비자와 사회에 돌아가며, 종사자와 협력사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상협은 이날 '윤리강령 선포식'을 통해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한 윤리경영과 공정경쟁, 사회공헌 등 업계의 자정 노력을 다짐했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한상협 임원진들이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상협 제공

2019-12-11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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