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쓰임새에 놀라고, 만듦새에 반하다

공방·갤러리 등 360여곳 전시·강연 참여문화역서울284, 공예가협회 104명 특별전이천 도예·원주 옻칠등 지역 연계 프로도문화체육관광부(장관·박양우)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19 공예주간(Craft Week 2019)'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인 '공예주간'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광주, 창원, 청주, 강릉 등에서 다양하게 치러진다. 진흥원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이기도 하다. 지난해 첫 행사에선 서울 및 수도권 일대 158개소에 20만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국 360여개의 공방·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하고,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이 펼쳐지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는 다양한 기획전시가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공예×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 있거나' 기획전시가 선보이고, 같은 장소 3등 대합실에선 한국공예가협회 특별전도 열리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예작가 회원을 보유한 한국공예가협회의 고문과 원로 회원을 비롯한 금속, 도자, 목칠, 섬유, 유리공예 등 작가 104명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인사동에 위치한 진흥원(KCDF) 갤러리에서는 '공예실천, the praxis' 행사가 열리고 있고, 통의동 보안여관에서는 공예문화 강연·대담도 9차례 열린다. 주로 옻칠, 고려다관, 목공예, 차와 다기, 모시, 백자, 공예와 패션의 융합 등, 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놓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이밖에 이천과 공주의 도예, 나주의 천연염색, 원주의 옻칠 등 각 지역이 품은 독특한 공예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최봉현 진흥원장은 지난 17일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 '공예주간' 개막식에서 공예주간 전시 참가자 및 협회와 단체, 협력 프로그램 대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공예상'을 시상하고 '2019 공예주간'을 선포했다.한편, 행사 기간 문화역서울284 중앙홀은 '공예주간 본부'로 전국 지역별 프로그램 현황과 일자별 주요 행사 안내 등 공예주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craftwee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인사동에 위치한 진흥원(KCDF)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공예실천, the praxis'. /KCDF 제공문화역서울284 3등 대합실에는 한국공예가협회 고문·원로회원 104명의 금속, 도자, 목칠 등 작품이 전시돼 있다.

2019-05-20 정의종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5월 21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6세남녀 새로운 길이 열리니 조금은 부족해도 수용함이 이롭고 48세남녀 투자문제로 고민하나 이익 생기니 웃사람 믿고 따라가도록 60세남녀 오해가 풀리고 화해할일 생기니 새로운 길이 열리고 72세남녀 하던일 꾸준히 한 길 가는것이 이익 남기는 길丑(소띠)=35세남녀 현실 무시하지말고 절차따라 움직이는것이 후한 막는 길 47세남녀 지나친 과욕으로 손해 생기니 투자등에 조심하고 59세남녀 사소한 일은 가볍게 넘기는것이 마음편한 길이고 71세남녀 이성문제로 골치아픈일 생기니 지나친 집착은 버리도록寅(범띠)=34세남녀 본업에 충실하는것이 좋으니 다른일에 손대지 말기를 46세남녀 외부 환경에 집착하지 말고 중심잡고 자리지키도록 58세남녀 어려운 현실이나 머지않아 운기 상승하니 힘내도록 70세남녀 자기 감정보다 타인의 마음을 헤어리는 일이 중요하고卯(토끼띠)=33세남녀 마음에 꺼리는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마음편한 길이고 45세남녀 투자문제로 고민하나 남의 꾀임에 빠지면 큰 손해볼수도 57세남녀 손해있다면 정리하는것이 이로우니 물러서도록 69세남녀 마음근심 있어도 내색하지말고 담아두는것이 이롭고辰(용띠)=32세남녀 시험 취업등에 좋은 소식 듣게되니 노력한 보람 찾게되고 44세남녀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명예 회복하니 신상에 좋은일이 56세남녀 수하자의 도움으로 좋은 문서잡게되니 만사 길 68세 앞장서면 일만 복잡해지니 뒤에서 지켜보는것이 이익巳(뱀띠)=31세남녀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래관계는 확실히 해두는것이 이롭고 43세남녀 사소한 이익 때문에 남을 속이는일 자신에게 되돌아오고 55세남녀 재물보다 사람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하는 시간을 67세남녀 사소한일로 대립하는일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뿐午(말띠)=30세남녀 투자등의 일로 고민하나 함정있으니 신중히 접근을 42세남녀 이익 순간의 손익에 집착하지 말고 멀리 바라보도록 54세남녀 투자등에 이익없으니 무리한 행동은 자제함이 바람직 66세남녀 투자 손해 있다면 정리하는것이 후한 막는 길이고未(양띠)=29세남녀 좋은 환경이 펼쳐지니 마음놓고 출발하면 소원이루고 41세남녀 문서이익 생기니 오랜 침체에서 벗어날일 있게되고 53세남녀 수하자에게 양보하는일 웃사람의 도리임을 잊지말고 65세남녀 가족간에 서로 돕고 힘껏 이끌어주니 정이 넘쳐나고申(원숭이띠)=28세남녀 도박 투기등에 빠지면 패가망신 당하니 자중하도록 40세남녀 돈거래 아무런 이익없으니 정에 빠지지 말기를 52세남녀 지나친 투자로 손해 크다면 정리하는것이 좋을듯 64세남녀 매매등에 손해있더라도 처분하는것이 이로울수도酉(닭띠)=27세남녀 작은 실수가 손해로 이어지니 부정한 길은 가지 말기를 39세남녀 더 이상의 투자는 밑빠진독에 물붓기이니 멈추도록 51세남녀 투자등의 일로 고민하나 지나치면 손해생기니 조심 63세남녀 자손등의 일로 재물 지출할일 생기나 어쩔수없는 일戌(개띠)=26세남녀 시험 취업등에 좋은 길이 열리니 노력한 보람 찾게되고 38세남녀 우물과 두레박의 형상이니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50세남녀 원하는 소원 있다면 주변사람 잘 활용하면 이익 62세남녀 답답한 일이 풀리고 좋은 결과 결과있게되니 한시름 놓게되고亥(돼지띠)=25세남녀 먼저 움직이면 시행착오 생기니 기다리면서 관망하도록 37세남녀 뿌리기반을 강하게 다지는 일이 중요하니 내실 기하고 49세남녀 기다리는 일 해결되고 목돈만질일 생기니 만사형통 61세남녀 부처님 오신날 어려운 이웃 배려하는 마음 갖도록

2019-05-20 경인일보

가족 오페라 '며느리 방귀 복방귀'… 부천시립합창단 24·25일 시민회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부천시립합창단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며느리 방귀 복 방귀'를 준비했다. '며느리 방귀 복 방귀'는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방귀'라는 소재를 재밌게 풀어낸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인 김은혜 작곡가의 작품이다.연출은 베르디 '아이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 오페라 작품을 연출한 장서문 감독이, 대본은 '딩동댕 유치원', '생방송 보니하니' 외 유수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한 이익선 작가가 각각 맡았다.1막 혼례식은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행진곡의 일부 선율을 차용해 화음을 새롭게 입혔다. 막이 열리면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단장하는 친정 엄마의 애틋한 노래가 그려지다가, 잔치 분위기로 변한 음악에 맞춰 하인들의 합창과 율동이 이어진다. 2막 방귀 소동에서는 다양한 악기로 방귀 소리를 표현한 것이 특히 흥미롭다. 시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며느리가 방귀를 참으며 생기는 긴장감을 미끄러지는 듯한 현악기 연주와 봉고의 당김음 리듬으로 표현한 부분 또한 색다른 재미를 준다.3막에서는 며느리가 도둑들과 용감하게 대결하여 도둑을 물리치는 부분으로 현악기와 타악기가 어우러져 신나고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한다.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가족오페라는 율동이 어우러진 풍부한 합창과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다양한 악기 소리로 어린이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시립합창단이 준비한 유쾌한 오페라 극을 통해 가족과 함께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멋진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부천시립합창단 가족오페라 '며느리 방귀 복 방귀'는 전석 5천원.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오페라는 24일 오후 7시 30분, 25일 오후 5시에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공연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5-20 장철순

결혼·출산·육아… 뮤지컬로 보는 '인생'

인천서구문화재단 23일 '비커밍 맘' 공연누적관객 3만명·객석 점유율 80% '인기'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창작뮤지컬 '비커밍 맘'을 올린다.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작품인 '비커밍 맘'은 국내 최초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객석점유율 80%, 누적관객 3만명을 달성한 창작뮤지컬의 대표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작품은 오랜 시간 아이를 기다려 온 부부, 육아로 지쳐있지만 살림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아내, 잘나가던 커리어우먼에서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결혼과 출산을 괴로워하는 여성 등 등장 인물들을 내세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비커밍 맘'은 결혼과 출산이 두려운 미혼여성부터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가장의 무게를 지닌 아빠들, 딸·며느리와 함께 공감하고 싶은 우리 부모님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공감 뮤지컬이다.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2)579-1150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뮤지컬 '비커밍 맘'의 공연 모습. /인천서구문화재단 제공

2019-05-20 김영준

[인터뷰]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운영 철학은

취임 두달… 세부계획 수립 한창교육혁신도시 오산 인프라 활용하반기 문화복지 프로그램 제공반짝 콘텐츠 아닌 주민 눈높이로계절·시기 등 맞춰 공연장 찾도록좋은 무대로 지역관객 다가설 것"공연과 교육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가 잘 어우러지면 그동안 문화예술을 낯설게 생각했던 시민들의 인식도 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임 두 달째를 맞은 조요한(54)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재단 운영에 대해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큰 틀은 구상한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그는 지난 3월 취임 이후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재단 현황과 사업을 파악하고, 재단 운영에 대해 세부 계획을 세워나갔다.이에 그는 가장 먼저 교육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오산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조 이사는 "오산은 교육혁신도시다. 처음 시와 미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교육 시스템 구축이 잘 돼 있더라. 시에서 교육 시스템에 문화를 입혔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다. 이에 맞춰 앞으로 재단 내 교육팀을 신설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방향을 잡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오산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하는 오산문예회관과 오산시립미술관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조 이사는 이곳에 공연과 교육이 더해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공연장은 낮에는 교육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저녁에는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예술의전당도 낮에는 아카데미가, 저녁은 공연이 활성화 돼 있다. 직원들과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준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그가 말하는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시선을 끄는 반짝 콘텐츠가 아니다. 그는 계절, 시기성 등을 고려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는 "여름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해설이 있는 음악회 또는 발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겨울에는 연말연시에 맞춰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런 식으로 운영하다 보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기마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장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오산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조 이사는 "늘 공연장이 붐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원도 많이 필요하지만, 시민들이 공연장을 부담 갖지 않고 편안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오산 시민들은 인근 지역에 좋은 공연장이 있으니 그곳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오산에도 공연장이 있는데 다른 곳을 찾아 안타깝다"면서 "이런 부분은 프로그램 운영이 미흡해서 그럴 수도 있다. 재단은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재단 이사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5-20 강효선

온가족 함께 두근두근~ 숲속의 하루

25·26일 경기상상캠퍼스 '포레포레'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 창작품 '장터'·집라인 등 레포츠 준비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5~26일 이틀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19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를 개최한다.수원연극축제 '숲 속의 파티'와 함께하는 이번 포레포레는 토요일만 진행하던 행사를 일요일까지 기간을 확대하고, 운영시간도 2시간 연장해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5월 포레포레는 캠퍼스 공간 곳곳에서 마켓, 공연, 전시, 체험, 놀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먼저 사색의 동산에서 열리는 '숲 속 장터'에는 50여 팀의 판매자가 참여해 다양한 창작 상품을 선보인다. 또 판매자가 직접 기획한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도 곳곳에서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레포츠도 준비했다. '포레바운드'는 길이 60m, 높이 5m의 규모의 집라인을 운영하는 체험 공간으로, 키 100㎝ 이상 몸무게 80㎏ 이하의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체험비는 1만원이다.축제와 함께 진행하는 만큼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서커스, 거리극, 공중 퍼포먼스, 거리무용, 설치미술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행사장 내에는 주차를 할 수 없고 인근 서호중학교, 국립식량과학원 가공이용연구동, (구)농촌생활연구소, 효탑초등학교, 서울대창업지원센터(장애인전용주차장), 더함파크 등 총 6곳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며,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한다. 버스 노선은 경기상상캠퍼스 또는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9-05-20 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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