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화군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이달엔 13·27일 용흥궁 공원

인천 강화군은 군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7월 공연이 13일과 27일 용흥궁 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펼쳐질 예정인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은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군은 이번 7월 공연에도 아카펠라, 걸그룹, 트로트, 어쿠스틱, 인기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13일 공연에서는 MBC 드라마 오작두 O.S.T를 부른 위 플레이의 멤버 조설규와 KBS 드라마 연인 OST를 부른 조성민이 진행과 함께 걸그룹 달빛소녀,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공연에 이어 '혼자가 아닌 나'로 유명한 서영은이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27일 공연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젠틀맨과 어쿠스틱 밴드 그네와 꽃의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그룹 더더로 유명한 박혜경의 '고백'과 '레몬 트리'로 7080의 감성을 자극한다.군 관계자는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은 무료공연으로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강화군민들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오는 10월까지 펼쳐지는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사진은 지난달 공연 모습. /강화군 제공

2019-07-11 김종호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7월 12일(금)~7월 14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6세남녀 부모 형제의 도움으로 금저문제 해결되니 한시름 놓게되고 48세남녀 당장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안목갖고 인연맺도록 60세남녀 부모등의 일로 재물 지출하나 당연한 자식의 도리이고 72세남녀 문서문제 해결되고 목돈만질일 있게되니 만사형통丑(소띠)=35세남녀 일이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 다하면 좋은결과가 47세남녀 서운한 일 있더라도 내색하지말고 조용히 지내도록 59세남녀 지루하고 답답한 현실이나 주어진길 벗어나지 말고 71세남녀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으니 다른길 찾아보도록寅(범띠)=34세남녀 당장은 힘들고 고달퍼도 순간의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46세남녀 재물보다 인품을 따르는것이 좋으니 마음비우고 58세남녀 투자등의 문제로 고민하나 중기적 관점에서 대응하도록 70세남녀 출행해도 이익없으니 다음 기회로 미루는것이 좋고卯(토끼띠)=33세남녀 투기등에 빠지면 손해만 커지니 부정한곳 출입 자제하고 45세남녀 투자등의 일로 고민하나 손해생기니 자중하도록 57세남녀 금전문제로 지인과 쟁투하나 자신의 책임이 더 크고 69세남녀 당장은 이익이나 큰 손해로 이어지니 돈거래 조심하고辰(용띠)=32세남녀 누가 뭐라해도 탈선하지말고 묵묵히 한길 가도록 44세남녀 중요한일을 결정할때는 항상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56세남녀 오래만에 고향 찾아 가족 친지 만나니 즐거운 휴일 보내고 68세남녀 자신의 이익보다 가족을 위한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때巳(뱀띠)=31세남녀 어려움에서 벗어나니 막혀있던 일들이 하나둘 풀리고 43세남녀 부부이성간 다툼생기나 지나친 고집이 문제이고 55세남녀 욕심이 과하면 탈나게되니 능력밖의일 손대지말고 67세남녀 타인의 도움도 지나치면 해가 되니 너무 의존하지 말고午(말띠)=30세남녀 순리대로 행하면 뜻을 이룬니 차분한 마음갖고 대응하도록 42세남녀 순리대로 행하면 이익 생기니 바로 출발하도록 54세남녀 가족의 도움으로 문서문제 해결되니 만사형통 66세남녀 아름다운 마음에 믿음까지 심어주니 집안이 편안하고未(양띠)=29세남녀 투자등의 일로 고민하나 과욕부리면 패가망신하니 조심 41세남녀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있으나 시운 불리하니 자제 53세남녀 상처를 남기는 이익은 진정한 기쁨이 아님을 알아야 65세남녀 가까운 사이일수록 문서거래 확실히 해두는것이 좋고申(원숭이띠)=28세남녀 두갈래 길에서 고민하나 새로운길 가는것이 이롭고 40세남녀 세상은 이치대로 움직이는것이니 앞서가지 말기를 52세남녀 순간의 실수로 후회할일 생기니 문서처리 잘하고 64세남녀 손발이 맞지않는 사람과 한길 가는일 아무런 이익없고酉(닭띠)=27세남녀 의지하나면 충분하니 그대로 밀고나가면 소원 이루어지고 39세남녀 웃사람 문제로 고민하나 자식의 도리는 다하도록 51세남녀 먼저 나서지 않아도 자연히 해결되니 걱정 말기를 63세남녀 집안에 경사스런일 생기니 자손키운 보람 찾게될일이戌(개띠)=26세남녀 시험 취업등에 좋은 길이 열리니 마무리 잘하도록 38세남녀 순리대로 행하면 일이 잘 해결되니 여유갖고 움직이도록 50세남녀 확신 갖고 길나서면 뜻이 이루어지니 힘내고 62세남녀 자손등의 도움으로 문서문제 해결되니 한시름 놓게되고亥(돼지띠)=25세남녀 남을 도울땐 조용히 도와주는것이 진정한 선업이고 37세남녀 남의 비밀 함부모 말하면 구설수에 오르니 말조심하도록 49세남녀 직업이동문제로 고민하나 더 이상 머물기는 힘들듯 61세남녀 나무에서 꽃이 피는 형상이니 신변에 좋은 일이

2019-07-11 경인일보

7080 추억의 음악다방 '큐'!… '백다방 콘서트' 내일 인천 문학시어터

이달 첫번째 '릴레이콘서트' 인천 출신 가수 백영규의 브랜드공연스토리텔링·연기·공연 새로운 형식 '초연 호평' 소극장 무대 기대감1970~1980년대 대표적 청춘 문화의 상징인 음악다방을 콘셉트로 내세워 큰 성공을 거뒀던 백영규의 브랜드 공연 '백다방 콘서트'가 13일 오후 5시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펼쳐진다. '백다방 콘서트'는 문학시어터가 기획한 7월 릴레이콘서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인천 출신 가수 백영규는 1980년대에 발표돼 당시 큰 인기를 모은 '슬픈 계절에 만나요', '순이 생각', '잊지는 말아야지'의 주인공이자 제작자이다. 최근까지 지역 라디오 방송의 DJ로 13년 동안 활동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했다. 인천의 소극장 콘서트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문학시어터의 요청에 흔쾌히 응한 백영규는 '백다방 콘서트'를 소극장 공간과 어울릴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음악다방에서 벌어지는 하루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한 '백다방 콘서트'는 백영규 자신이 직접 원고를 쓰고 연출과 섭외까지 맡았다.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연기, 공연까지 이끌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백영규의 데뷔 40주년이었던 지난해 초연돼 호평을 받은 후 수차례 앙코르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문학시어터의 공연 또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작자로서도 쉼 없이 노력하고 있는 백영규는 이미 저작권협회에 총 210여곡에 달하는 작품을 등록했고, 최근 '남편아내'를 발표하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문학시어터 관계자는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 백영규의 공연을 소극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학시어터의 7월 릴레이콘서트는 백다방 콘서트에 이어 20일 타루, 소음, 여울 등 홍대 여성 인디 뮤지션이 만드는 힐링 콘서트 '오늘도 괜찮아', 27일 인천 출신 크로스오버 싱어 안갑성과 뮤지컬 배우 김민주의 뮤지컬 갈라쇼 '어바웃 드림'으로 이어진다. 세 공연 모두 관람료는 1만5천원(문학시어터 회원 1만원), 학생 8천원으로 책정됐다. 엔티켓(1588-2341, www.enticket.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사진/문학시어터 제공가수 백영규. /문학시어터 제공

2019-07-11 김영준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 '톡 튀는 창작무대'

경기문화재단 지원 오산문예회관서 공연15일 '브러쉬씨어터' 아동청소년 실험연극19일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신작선봬경기문화재단이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들의 공연을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이를 위해 재단은 우선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오는 15일 '브러쉬씨어터(Brush theater)'의 글로벌 공동제작 어린이를 위한 실험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을, 19일에는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Ballet Creative)'의 신작 발레 '삐뚤어진 백조(Crooked Swan)'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선보인다.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공연장 레퍼토리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은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매년 신작 발표와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등을 하고 있다.쇼케이스 형태로 선보이는 '아무것도 없는 왕국'은 아동청소년의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연극체험 공연이다.오산문화재단과 광명문화재단의 지역 상주단체인 '브러쉬씨어터'는 대표적인 레퍼토리 '두들팝(Doodle-POP)'으로 2018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Asian Arts Award 부문 BEST COMEDY상을 수상하고, 올해 열린 터키 이즈미르국제연극제와 캐나다 토론토주니어페스티벌 등에 잇따라 초청되면서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체이다.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하는 '삐뚤어진 백조'는 기존 클래식 작품에서 순수와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백조 캐릭터에 변화를 시도하여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백조가 점점 삐뚤어져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의 1∼3단계별로 지원받아 지역에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올해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에 선정돼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브러쉬씨어터의 연습 장면. /경기문화재단 제공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비뚤어진 백조' 포스터 이미지. /경기문화재단 제공

2019-07-11 강효선

전쟁아픔 딛고 꽃피운 '파리의 유산'

프랑스, 1940년대 나치에 항복 이후 후유증젊은층 '겁쟁이' 오명에 정신적 황폐 심각'파리 좌안' 예술가들 문화·사상 재건 앞장실존주의등 '프렌치스타일' 탄생과정 살펴■ 사랑, 예술, 정치의 실험 : 파리 좌안 1940-50 ┃아녜스 푸아리에 지음. 마티 펴냄. 496쪽. 2만5천원실존주의, 부조리극, 다자연애 등 1940년대 파리에서 탄생한 새로운 사상, 예술, 삶의 형식들은 일면 고루한 옛것으로 현실과 유리된 난해하고 추상적인 양식으로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이 전후 파리의 발명품들은 과거 한 시대를 설명하는 일반적인 사상 정도로 치부하기 전에 좀 더 길게 다양한 위치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1940년대 프랑스는 나치에 항복한 대가로 런던 등과 달리 파리의 아름다움은 보존됐으나 투쟁하지 않은 '겁쟁이'란 오명으로 젊은 층이 심각한 정신적 패배를 겪어야 했다. 이 시기 파리의 예술가 등은 정신적 황폐함을 겪고 있는 프랑스의 문화적·사상적 재건에 힘썼고, 그 중심에는 '파리 좌안'이라 불리는 예술가들이 있었다.'사랑, 예술 정치의 실험 :파리 좌안 1940-50'은 이런 파리 좌안이 창안한 새로운 형식에 대해 이야기한다.저널리스트 겸 방송인,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 아녜스 푸아리에는 전쟁과 해방을 겪은 1940년대 파리에서 자본주의나 공산주의가 제시하는 모델과는 다른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사랑, 예술, 사상, 정치 형식을 모색하고 실천한 파리 좌안 지성계의 풍경을 세밀하게 그려냈다.이 책은 한 시대를 특정한 사조나 키워드로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사르트르, 보부아르, 카뮈, 헤밍웨이, 마르그리트 뒤라스, 카르티에 브레송 등 파리에서 활동한 수많은 유명 인물들을 불러내고, 방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이들의 욕망과 선택, 행동이 만들어낸 '경로'를 재구성한다. 이 경로는 파리 좌안의 구성원들이 당시 상황과 정세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와 만나고 사랑하고 싸웠는지, 어떤 사적인 열망과 공통의 이상 사이에서 갈등했는지도 보여준다. 그들은 개인의 실존에 천착하는 '실존주의'를 전개해 세계적인 유행을 일으키는 한편 현실에 개입하는 글쓰기와 대안 정당 창당에도 적극적이었다. '제2의 성'이라는 여성의 종속적 지위에 저항하고 '제3의 성'을 탐구하는 페미니즘을 주창했다. 또한 일대일 독점 관계에서 벗어난 파트너십을 시도했고 결혼·자녀·가족을 상징하는 '집'을 거부하고, 호텔, 카페, 바를 거처로 삼았다. 재즈와 클럽, 영화와 같은 대중문화를 깊이 열성적으로 즐기며 비평의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았고 담배, 술, 약물 또한 맹렬히 소비했다.이처럼 파리 좌안의 새로운 형식들로 '프렌치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1940년대 파리의 고민, 실천, 표현법이 당시 현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자 한 시도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당시 파리 좌안은 급진적이었고, 유쾌하고 정열적인 활기로 가득 차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책은 1940~50년 사이 파리에서 살고 사랑하고 싸우고 놀며 지금의 사고·표현·생활 방식을 창안한 파리지앵들이 남긴 자취의 만화경이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7-11 강효선

[새로나온 책]상상 입은 초능력 캔들 어른동화

'양초 스토리텔러' 노희정 작가사연담긴 작품들로 '동심' 자극■ 상상 입은 초능력 캔들 어른동화┃노희정 지음. 1인1책 펴냄. 255쪽. 1만9천원전 세계를 통틀어 제1호 캔들(양초)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는 '빨간고무신' 노희정 작가가 첫 책 '상상 입은 초능력 캔들 어른동화'를 펴냈다. 각각의 사연이 담긴 캔들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한 편의 판타지 동화가 완성됐다.패션 관련 사업을 했던 작가는 자신만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2016년 캔들을 배우면서 캔들 아티스트가 되었다.특정 용기에 넣어 모양을 만드는 일반 양초가 아닌, 노 작가는 종이 인형을 만들듯 인물 캐릭터 또는 사물들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1년 넘게 독학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었다.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교육 과정을 들으면서 영상 편집 작업도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동화 동영상을 제작하는 캔들 스토리텔러로 변신한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이야기와 양초 인형들은 책장에 배치됐다. 작가는 "겉보기에는 캔들 책이지만, 실은 잊었던 어릴적 로망을 끄집어내어 꿈을 완성해나가는 나의 행복이 담긴 책"이라며 "꿈을 이루려면 아직 멀었고, 이제 첫발을 내디뎠을 뿐이지만, 이 책을 쓰며 가장 먼저 떠올렸던 키워드는 행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캔들 동화를 보시는 분들이 마치 동화 나라에 온 것처럼 보고 나면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노 작가가 고안한 독특한 창업 아이템들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상상콘랩 워크숍 최우수상,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팝콘어워즈 우수상,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오디션 장려상 등을 받으며 인정받은 바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9-07-11 김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