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884회 로또복권 판매·추첨시간, 지난 회차 1등 당첨금 판매처·당첨번호는?

로또 복권 추첨일을 맞아 로또 판매시간, 추첨시간, 지난회차 1등 당첨번호 및 판매점이 화제다. 로또 6/45는 (주)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뿐만 아니라, (주)동행복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일 6시부터 24시까지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하며, 추첨일(토요일)에는 오후 8시에 판매 마감한다. 추첨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이며, MBC TV를 통해 방송된다.지난 제88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9, 18, 32, 33, 37,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번호는 '22'이다.1등 당첨자는 각 13억6천만원의 당첨금을 얻게 됐다.로또복권883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자동 14명, 수동 1명으로 번호를 선택했다.로또복권883회 1등 배출점은 아래와 같다.1.윈마트(자동) 서울 송파구 석촌동 12번지2.염주현대토토(자동) 광주 서구 화정동 859-1번지 염주현대아파트상가 내3.참조은 복권(자동) 울산 중구 복산동(복산2동) 776 118동107호4.드림테크(자동) 경기 부천시 괴안동 28-2번지 기풍빌딩 107호5.복권세상(자동) 경기 여주시 하동 291-3 1층6.복권세상(자동)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366-257.동문그린복권방(자동) 경기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221-8 동문상가 CU8.동명슈퍼(자동) 강원 속초시 동명동 458-69.흥양마중물(수동)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718-410.퇴계로또(자동) 강원 춘천시 효자동(효자2동) 696 GS25 남춘로점11.은성로또(자동)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447-11번지 1층 낚시가게12.돼지복권방(자동)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709-213.GS25(천안성지점)(자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88114.Letsgo복권유통(자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904-1번지15.CU(거제해금강)(자동) 경남 거제시 고현동 997-5번지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3등 이상의 당첨금은 농협은행에서 당첨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한다.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을 지급한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로또883회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2019-11-09 손원태

'내란 선동 혐의' 전광훈 경찰조사 거부, 김한정 의원 오늘 고발인 조사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당한 전광훈 목사가 경찰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이를 고소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9일)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김 의원 측은 "당에서도 같은 건으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해 이미 상당 부분 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면서 "형식적인 차원에서 종로 경찰서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하야 광화문 범국민집행대회'를 앞두고 주최측 총괄 대표인 전광훈 목사 등이 청와대 함락과 문 대통령 체포를 목표로 청와대 진격과 경찰 바리케이트 무력화 등을 사전에 논의하고 공유했다"며 내란 선동 혐의가 있다고 제기했다. 전 목사는 그러나 "기독자유당이 고발한 문재인 대통령 내란 선동죄 혐의에 대해 먼저 경찰 조사가 진행되기 전에 협조하지 않겠다"면서 경찰 조사를 거부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6월 11일 전 목사 지지자들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사단법인 평화나무'에서 기자로 활동 중인 권지연 뉴스 진실성 검증센터장을 폭행한 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수호 천주교 모임 대표 이씨에 대해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대통령 하야' 주장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6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하야를 공식 요구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11-09 손원태

11월 늦가을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 풍성… 웹툰부터 장터, 음악공연까지

경기북부 대표 문화·휴식 공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이 11월을 맞아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늘 부터 30일까지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웹툰 기획전시전'을 개최된한다. 웹툰 작품 및 작가 소장품이 전시되며, 집무실 공간 등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인 웹툰 작가에 대해 소개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9일에는 웹툰 '와라! 편의점'으로 유명한 지강민 작가의 특강도 열린다. 작가가 되기까지 과정, 작품 기획의도, 작품 탄생과정의 고민 등을 강연함은 물론, 작가와 함께 웹툰을 그려보는 시간도 갖는다.9~10일에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경기도민 평화마켓'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도민들을 맞이한다. 이 행사는 도민들이 판매자로 참여, 직접 만든 개성 넘치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소통과 개방의 장(場)으로, 농산물 장터, 한평마켓, 문화예술장터 등이 열린다. 우선 '농산물 장터'에서는 과일, 채소, 곡식류, 가공식품(김, 벌꿀, 과일청, 참기름 등)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고, 특히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직접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벼룩시장 '한평마켓'도 주목할 만한 행사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품을 가져와 팔거나 교환할 수 있다. 전문 작가나, 예술 공동체 등이 직접 제작한 문화·예술품을 판매하는 '문화예술장터'도 함께 열린다. 한평마켓과 문화예술장터는 홈페이지(ggpeacemarket.com)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너른 광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행복무대'도 놓칠 수 없는 백미다. 9일에는 벌룬 아티스트 박상욱의 풍선 퍼포먼스 공연과 어쿠스틱밴드 라꼼마의 음악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7일에는 북카페 11월 '문화의 날'로, 북카페 내 소무대에서 문 재즈 밴드(Moon Jazz Band)의 클래식 재즈 공연이, 평화토크홀에서 '독서코칭' 저자 김민아의 강연 '공부가 쉬워지는 초등독서법'이 각각 진행된다.정정화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앞으로도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행사를 통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 도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기평화광장에 대한 많은 도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31-8030-2316/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린 벼룻시장 풍경 /경기도 제공

2019-11-08 전상천

전광훈 '내란선동혐의' 경찰소화 불응, "대통령 먼저"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당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가 경찰의 소환에 불응했다. 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 목사에게 이날 오후 2시 경찰서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전 목사는 출석하지 않았다. 전 목사 측 관계자는 "소환을 거부한다는 입장"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내란 선동죄, 여적죄부터 먼저 조사하라는 취지"라고 전했다. 앞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범투본이 지난달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와 관련, 전 목사 등 집행부가 '대통령 체포' 등을 거론하며 내란을 선동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최성 전 고양시장도 전 목사에게 내란 선동 등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관련 사건은 모두 종로서가 조사한다.경찰은 오는 8일 오전 10시에 김 의원 측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조사에는 김 의원 대신 보좌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다.종로서는 개신교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평화나무가 전 목사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전 목사는 지난달 3일과 9일 광화문 집회에서 헌금을 모금했는데, 정치 집회에서 헌금을 모은 것은 위법이라는 것이 평화나무 측 주장이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대통령 하야' 주장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6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하야를 공식 요구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11-08 손원태

'약산과 인천' 14년만에 다시 쓴 김원봉 평전

文대통령도 공적 거론한 항일투사지역출신 작가 이원규 증보판 발간"북한측 자료 찾는 일 숙제로 남아"인천 출신 이원규 작가가 문재인 대통령이 공적을 인정한 항일투사 약산 김원봉(1898~1958)의 평전을 대대적으로 손질해 다시 펴냈다.이원규 작가가 최근 펴낸 '민족혁명가 김원봉'(한길사)은 2005년 출간한 '약산 김원봉'(실천문학사)의 증보판이다. 14년 만이다. 기존 '약산 김원봉'보다 200자 원고지 700매 분량이나 늘린 '민족혁명가 김원봉'은 원고지 2천500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번에는 김원봉과 인천의 인연을 새롭게 녹여내기도 했다. 해방 직후인 1946년 6월 23일 인천에서는 우익단체인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인천공회당에서, 좌익단체인 민주주의민족전선이 인천공설운동장에서 각각 집회를 열었다. 이때 김원봉이 인천공설운동장 집회장에서 연설했는데, 시민 수만명이 운집했다고 한다. 그 순간 좌익의 거목이었던 죽산 조봉암(1899~1959)의 '전향성명서'가 하늘에서 '삐라'(전단) 형태로 공설운동장에 뿌려지면서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 김원봉을 비롯한 좌익계열 활동을 무력화하려는 미 군정의 '충격요법'이었다.이원규 작가는 1990년대부터 중국 산둥반도와 랴오둥반도, 러시아 연해주와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등지를 여러 차례 답사하는 치열한 취재 끝에 2005년 김원봉 평전을 썼다. 남한과 북한 양쪽에서 잊혔던 인물이라 자료가 풍부하진 않았다고 한다. 평전을 낸 이후에도 김원봉과 관련한 자료들을 계속 발굴했고, 지난해 말에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다시 중국 땅을 밟기도 했다. 새로 쓴 '민족혁명가 김원봉'은 미국, 소련, 일본 자료뿐 아니라 북한 로동당출판사가 발간한 '김일성 저작집'까지 포함했다.이원규 작가는 "전에 쓴 평전은 사실 30%에 상상이 70%였다면 새로 쓴 평전은 사실이 70%이고 상상이 30%"라며 "김원봉에 관한 모든 자료를 넣었다 할 수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북한 지역 답사와 북한 측 자료를 찾는 일이 숙제로 남았다"고 말했다.14년 전까지만 해도 남북 모두에서 언급조차 꺼렸던 김원봉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현충일 추념사에서 그의 공적을 거론할 정도로 이제는 널리 알려졌다. 이원규 작가는 "이전 책에 잘못 쓰인 자료나 사실을 바로잡고 싶었고, 논란이 많은 독립투사의 평전을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정성을 다하고 싶었다"며 "이제 김원봉에 대한 독자와 연구자들의 역사적 평가만 남았다"고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이원규 작가

2019-11-07 박경호

[김영준의 재밌는 클래식·(33)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시인이자 음악가' 최초의 오페라 소재

1600년 페리 작곡 '에우리디체' 등1980년대까지 다양한 작품 탄생 오르페우스(이탈리아어로는 오르페오, 프랑스어로는 오르페)는 그리스신화 속의 가장 유명한 시인이자 음악가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현악기의 일종인 리라를 특히 잘 다뤘는데, 그가 리라를 타며 노래를 부르면 인간은 물론 동물들과 나무, 돌덩이까지 감미로운 그 소리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신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체가 뱀에 물려 죽자 저승까지 내려가 음악으로 저승의 신들을 감동시킨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다시 지상으로 데려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냈다. 그러나 지상의 빛을 보기까지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경고를 지키지 못해 결국 아내를 데려오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지내다 비참한 죽음을 맞았다. 서양음악사에서 오르페우스 신화는 빈번하게 등장한다. 이 신화는 특히 오페라의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최초의 오페라가 오르페우스를 소재로 하는 등 오르페우스는 초기 오페라의 대명사 격이었다. 오페라는 15세기 말 이탈리아의 예술가와 귀족들의 '공부 모임'에서 태어났다. 피렌체의 '카메라타'라는 모임에서 고대 그리스 연극을 복원하기 위한 실험을 했고, 오페라를 만들어낸 거였다. 페리는 1597년 '다프네'에 이어 1600년 '에우리디체'를 작곡했다. '다프네'가 악보 없이 기록으로만 전하기 때문에 페리의 '에우리디체'가 최초의 오페라로 불린다. 2년 후 카치니가 '에우리디체'를 작곡했으며, 바로크 시기를 여는 작품인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가 1607년 탄생했다. 18세기 초기, 바로크 오페라는 기교와 과장이 지나쳐 차츰 '음악을 괴물로 만들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그 뒤 '개혁 오페라'로 평가받는 글루크의 작품이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1762년)이다. 이후에도 오르페우스 신화는 작곡가의 영감을 자극했다. 베를리오즈는 글루크의 원작을 수정 보완해 '오르페'를 내놓았다. 리스트는 자신이 창안한 '교향시'의 형태로 '오르페우스'를 그려냈으며, 오펜바흐는 유명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를 썼다. 20세기 들어서는 스트라빈스키가 발레 음악 '오르페우스'를 작곡했으며, 1986년에 완성된 버트위슬의 오페라 '오르페우스의 가면'에 이르기까지 오르페우스는 다양한 음악으로 환생했다. /김영준 인천본사 문화체육부장

2019-11-07 김영준

농식품유통진흥원 '해양·수산 품고' 이름표 바꿀까

李지사, 업무중요 강조 '검토 주문'이르면 내년 '농정해양…' 개편 작업道 관련산업 대응속도 빨라질 전망경기신보도 내년 '추가지점' 주력해양레저산업의 성장세에도 다른 시·도보다 행정조직·인력 측면에서 뒤처졌다는 지적을 받았던 경기도(5월27일자 1면 보도)가 농식품유통진흥원에 해양·수산업무를 함께 맡기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재명 도지사가 해양·수산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방안을 검토해볼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르면 내년에 정관·조례를 개정하는 등 농식품유통진흥원을 이른바 '농정해양'진흥원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지사는 지난 9월 도 산하기관 간부회의에서 강위원 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에게 "농식품유통진흥원이지만 농업분야에만 관심을 둘 게 아니라 필요하면 수산분야도 관련업무로 다루는 것을 연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도가 귀어귀촌 지원사업에도 주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양식, 낚시, 해양관광 등 분야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이유에서였다.이 지사가 이같이 주문한 이후 도와 농식품유통진흥원은 수산업무, 나아가 해양레저업무를 진흥원이 종합적으로 함께 맡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해양레저산업이 날로 성장하고 있지만 행정조직·인력 측면에서 다른 시·도를 앞서가지 못하거나 오히려 뒤처졌다는 지적을 받았던 점과도 맞물려있다. 도뿐 아니라 산하기관 조직에서도 함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도의 대응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귀어귀촌사업에서 소외됐던 경기도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도내 첫 귀어학교 개설에 나서는 한편 내년부터 화성 국화도에서 어촌뉴딜300 사업을 시행하는 등 귀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점 등도 농식품유통진흥원의 확대개편 필요성을 더하고 있다.그동안 농업·친환경급식 업무에 주력했던 농식품유통진흥원이 해양·수산업무까지 맡으려면 조례·정관 개정을 거쳐 조직 확대를 위한 개편 작업 등이 수반돼야 한다.아직 검토단계지만 실현될 경우 농식품유통진흥원 개원 이후 가장 큰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또 다른 도 산하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도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31개 시·군 중 아직 지점이 없는 지자체가 8곳이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내년 오산, 구리지역에 추가로 지점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성주·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9-11-07 김성주·강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