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백종원 황금 레시피' 화제

백종원의 소갈비찜 황금 레시피가 화제다. 설 명절음식 추천 요리중 빼놓을 수 없는 소갈비찜. 소갈비찜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추석 차례상·상차림 음식 중 하나다. 백종원식 소갈비찜의 재료는 소갈비, 물, 설탕, 진간장, 맛술, 마늘, 생강, 참기름, 파, 당근, 버섯 등이다. 먼저 고기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핏물을 뺄 때는 1시간에 1번씩 깨끗한 물에 고기를 2~3번씩 헹궈준다. 백종원 소갈비찜 양념장 만드는 법은 고기 1.2kg 기준으로 물 2컵, 설탕 1컵, 진간장 2컵, 맛술 1컵, 다진 마늘 1/2컵, 다진 생강 1스푼, 참기름 2스푼을 섞으면 된다. 고기에 백종원 소갈비찜 양념장을 붓고 파를 썰어 넣은 뒤 냉장고에 2시간 이상 재운다. 압력솥으로 조리할 때는 센 불에서 압력이 다 찼다고 신호가 올 때까지 끓이다가 중 불로 줄여 7~10분가량 더 익히면 백종원 소갈비찜 황금레시피가 완성된다. 한편 좀 더 복잡한 김수미식 소갈비찜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재료로는 소갈비, 배, 생강, 마늘, 양조간장, 대추, 무, 당근, 표고버섯, 계피, 건 고추, 매실액, 밤, 대파, 달걀, 은행, 잣이 필요하다. 먼저 배를 갈아 생강 1톨과 함께 면포에 담아 즙을 낸다. 그릇에 배즙, 생강즙, 마늘즙, 양조간장 150ml 등을 넣어 섞는다. 소갈비 2kg을 칼집을 내고 3시간 가량 재워둔다. 그 다음에 대추 15알을 물에 불리고, 무 1개를 1인치 정도 두께로 썰어 둔다. 당근 1개도 3등분하고 표고버섯도 함께 준비한다. 냄비에 계피 1개, 건고추 2개, 양념에 재워둔 소갈비를 넣고 갈비가 살짝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매실액 1큰술, 깐밤 7알, 대파를 넣는다. 갈비찜이 끓고 나면 달걀 지단을 올리고 은행 10알, 잣 8g을 넣어 요리를 마친다. /디지털뉴스부소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백종원 황금 레시피' 화제 /아이클릭아트

2019-09-12 디지털뉴스부

김수민 "BTS·HOT 등 콘서트, 정가 수십 배 암표시장 성행"

방탄소년단 'BTS' 티켓이 정가의 63배에 판매되는 등 유명 가수들의 암표시장이 많게는 수십배의 웃돈을 붙여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 암표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내달 26∼29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콘서트표가 티켓 거래 사이트에서 정가(11만원)의 63배인 700만원에 판매중이다.오는 12월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U2 내한공연 티켓의 경우 정상가는 9만9천원인데, 암표가 약 23배인 224만원에 거래중이었다. 오는 20∼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H.O.T 콘서트 티켓은 정가(16만5천원)의 약 13배인 212만5천500원에, 내달 12∼13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티켓은 정상가(12만1천원)의 10배인 125만원에 올라와있다.내년 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퀸 내한공연은 18만7천원 짜리가 224만원에, 오는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블랙핑크 콘서트는 8만8천원짜리가 79만8천원에 각각 9배의 가격에 판매중이었다. 가수들의 콘서트 외에도 한류문화축제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티켓은 5만원 짜리가 24배인 123만원에, 뮤직페스티벌인 할리스커피 페스티벌 티켓은 3만원 짜리가 13배인 38만7천원에 유통 중이다.문체부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내달 중 경찰청과 온라인 암표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협의체 구성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김 의원은 "그동안 온라인 암표의 심각성을 수차례 지적했지만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시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했다"며 "국민들은 '늑장 행정'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질의하는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김수민 의원실 제공

2019-09-12 손원태

명절음식 칼로리 확인…"송편 5∼6개=약과 2개=밥 1공기"

푸짐한 상차림에 자연스레 음식에 손이 많이 가는 추석 연휴에는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12일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 과식으로 소화불량을 겪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의 혈당, 혈압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한다.명절 음식은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음식과 달리 열량이 2배 이상 높은 만큼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과식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남은 영양분이 지방 형태로 축적돼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주고, 고혈압 환자 역시 폭식을 하면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간다.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깨를 넣은 송편의 열량은 5∼6개 혹은 약과 2개만 먹으면 밥 한 공기와 맞먹는 300㎉다. 토란국 한 그릇은 150㎉, 식혜 1컵(200㎖)은 250㎉에 달한다. 간식으로 먹는 햇밤이나 사과, 배 등 과일도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한다. 밥, 국수, 튀김, 한과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도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는 "식사량 조절을 위해서는 개인 접시로 몇 가지의 음식만을 덜어 먹고 채소 등의 저열량 음식을 주로 먹는 것이 좋다"며 "음식을 장만할 때 부침이나 튀김 요리 시 최소한의 기름을 사용하고, 지방이 많은 육류 대신 살코기 위주로 상차림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소화불량에는 위장 운동을 촉진하는 소화제 복용이 효과적이다. 또 덜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지방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이나 과음, 기름진 음식의 과다 섭취는 갑작스럽게 위와 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급성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이 교수는 "급성위장염은 일반적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수액을 보충해 탈수 증세를 치료하면 대부분 3∼4일 후 증세가 완화된다"며 "만약 복통과 설사가 수일 이상 지속하고 발열이나 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수액을 투여하거나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1일 서울 시내의 전통시장에 상인들이 명절 음식을 만드는 모습. /연합뉴스

2019-09-12 연합뉴스

'헬로카봇'·'플레이모빌'…동심 잡기 나선 추석 극장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극장가에도 아이들과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들이 관객을 기다린다.어린이들에게 익숙한 기존 만화와 애니메이션, 장난감 등이 스크린으로 되살아난다. 지난 4일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이번 추석 상영 애니메이션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리즈로, 주인공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들이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모험을 그린다. 이미 개봉 첫 주 주말 깜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영화 관계자는 "'헬로카봇'이 국산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로봇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시리즈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기존 팬들이 관람한다"며 ""개봉 이후 관객 반응이 좋아 추석 연휴에도 애니메이션 중에는 1위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 역시 기존 인기 만화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긴 애니메이션이다. 사라진 아빠와 친구들을 찾기 위해 과자 나라로 떠난 반지의 모험을 그린다. 누적 220만부 이상 판매된 만화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첫 극장판이다.'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와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는 11일 오후 기준으로 각각 예매율 4위와 5위에 올랐다.같은 날 개봉한 '플레이모빌: 더 무비'는 장난감 플레이모빌을 소재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플레이모빌은 1974년 탄생해 전 세계 100개국에서 30억 개 이상 판매된 인기 장난감이다. 한 남매가 장난감 세계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 소재의 익숙함을 십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생애 첫 더빙에 도전해 화제가 됐으며 '겨울왕국' (2013)과 '라푼젤'(2010)을 선보인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 리노 디살보 감독이 연출했다. /연합뉴스

2019-09-12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