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천문화재단 15주년-변화하는 문화지형·(4)]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2010년 광역센터 지정 후 기관·시설 '네트워크' 구축학생들 대상 자유학기제 협력·예술통합교과등 진행미술·음악·바느질등 다양한 프로 '주민 참여 활성화'5년차 이상 예술강사와 예비·현직 교사 역량 강화도각 분야 학자 초청 특강·체험형 공연등 큰 호응 얻어 일반적으로 우리는 학교에서 음악이나 미술교육을 받았다. 악기 다루기, 노래 부르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춤추기 등을 학교에서 배웠다. 좀 더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예회관, 도서관 등 지역의 문화시설이나 백화점, 쇼핑센터 등의 문화센터에서 문화 강좌나 예술 강좌를 접했을 것이다. 이렇게 문화예술교육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있어 왔다. 그러나 앞서 예시로 든 부분은 문화예술교육 중 일부분인 예술적 능력에 집중한 예능교육일 뿐이다. 문화예술교육은 예능교육에 한정하지 않고 문화라는 더 큰 개념을 감안한, 더 넓은 범위의 예술교육이다. 인천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역 밀착형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체계 구축과 지역 문화 자원 활용 및 문화 예술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된 광역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다. 2010년 광역센터로 지정된 이후 인천 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기관·시설·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밀착형 문화예술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 및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인천시 문화예술향유자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인천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허브 역할 수행 ▲문화예술교육의 전략개발 및 창의적 모델 구축 ▲인천 문화예술교육 기획 확대와 우수성 제고 ▲문화예술교육 커뮤니티 공간 지원을 통한 문화 복지 확대 등 크게 네 개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 중이다.센터의 사업은 크게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사회문화예술교육으로 나뉜다.공교육 내 문화예술교육을 안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인천형 학교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된 학교문화예술교육은 자유학기제 협력, 예술통합교과, 교사 전달연수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학교문화예술교육 확대 및 자유학기제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협력사업은 2017년 기준으로 지역 3개 학교에서 20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은 400여명이었다. 교과과정과 예술이 결합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통합교과 지원사업은 초등 고학년 4개반에서 98명이 참여했으며, 3개 중학교 4회 프로그램을 통해 280명이 참여했다. 지역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는 교사를 발굴하고 인천형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을 추구한 교사 전달연수 사업은 '그림책과 연극', '쉼과 회복'을 주제로 2개 연수과정이 운영됐으며, 59명이 참여했다. 서서히 교육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다.사회문화예술교육은 주민이 삶의 주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지역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한 민간 거점 단체를 육성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운영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밀착형 기획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사회문화예술교육은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협력/아카이빙,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시민대학이기도 한 문화예술교육매개자 대상 과정은 예술강사역량강화(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협력)와 교사역량강화(경인교대 협력)로 구분해 진행됐다. 인천에서 활동 중인 5년차 이상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한 예술강사역량강화 과정은 자기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직접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협업을 통한 서로의 노하우 공유도 유도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교사역량강화 과정은 예비교사(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재학생 중 희망자)와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나눠 특강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예비교사 40여명, 현직교사 50여명이 참여했다.각 분야의 예술인과 학자들이 초청된 시민 대상 특강과 일반강좌, 체험형 공연 프로그램도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을 하려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각 기관과 단체에서 교육을 받는 사람은 지역 주민이다. 인문학과 미술, 음악, 바느질, 요리, 농사까지 수십 가지의 각종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 관계자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의 경우 모든 연령대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문화 예술 뿐만 아니라, 인권과 철학에 이르기까지 발굴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서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재단 혼자 개발하는 게 아니라, 지역 무수한 기관·단체들과 협력을 통한 다단한 과정을 거쳐 기획되고 있다"면서 "수많은 기관·단체들과 네트워킹을 하고, 지역 거점화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rte.ifac.or.kr/)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지원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올해 개최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의 상설강좌인 박형의 블루스 하모니카 교실. /인천문화재단 제공2019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매개자 역량강화 경인교대 워크숍. /인천문화재단 제공2010년 인천 희망 오케스트라 연습 모습. /인천문화재단 제공2007년 열린 학교문화예술교육 통합발표회 '학교야 날자' 모습. /인천문화재단 제공

2019-11-07 김영준

'월미문화의 거리역' 옥상에… 다양 관광콘텐츠 설치

인천교통공사가 월미바다열차의 정차역 중 하나인 '월미문화의거리역' 옥상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설치하기로 했다.인천교통공사는 이달 중 월미문화의거리역 옥상 노을 전망대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연인들이 사랑의 증표로 열쇠를 달 수 있는 가벽 등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공사는 또한 2020년 말까지 야간에 탑승하는 고객을 위해 야간 경관 조명도 월미도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월미바다열차는 개통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1천400여 명이 탑승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마다 전국 각지의 사람이 몰리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입소문에 비해 정작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흥행이 지속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공사 관계자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후 전국에서 방문이 이어지면서 차이나타운, 월미문화의 거리 등 주변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인천시와 중구청,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9-11-07 윤설아

이해하고 경험하는 '그분의 메시지'

인천 바오로딸 서원 갤러리 '양희진 개인전'예수의일생 나타낸 성화 작품… 내일부터매주 토요일 정오, 신자들 위한 이콘 강의인천에서 활동하는 이콘(성화·聖畵) 작가 양희진(49)의 개인전 '구원의 빛 주님 탄생을 기다리며'가 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인천 바오로딸 서원(동구 송림동) 지하 'Gallery Paul' 1·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에서는 대림 시기의 의미를 묵상하고자 삼단제단화로 작업된 성모영보와 성탄 이콘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예수 탄생, 수난, 부활에 이르는 예수의 일생을 나타낸 이콘과 천국, 연옥, 지옥 이콘에 표현된 상징을 통해 '영혼의 빛'으로 통하는 구원의 메시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정오에는 신자들을 위한 무료 이콘 강의가 열리며, 오는 30일에는 '이콘 작업 체험'도 열린다.양희진 작가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종교미술학부)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그리스도교 미술학과에서 이콘을 전공했다. 이후 이탈리아의 이콘 작가 이반 폴베라리 교수에게 배웠다. 2007년부터 그룹전에 참가한 양 작가는 개인전 포함 50여회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미래사목 연구소, 청주교구 배티성지 등에 이콘을 설치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푸른 망토의 성모님' 이콘을 봉헌하기도 했다. 9일 정오에 개최될 전시 오픈 행사는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가 시작 전례를 주례한다. 인천 바오로딸 서원 관계자는 "서원이 지난 3월 송림동 인천 교구청 성모당 앞으로 이전했다"면서 "서원 안에 있는 갤러리(Gallery Paul)에서는 전시회뿐 아니라 강연과 기도 모임, 책 읽기 등 문화의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려는 서원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문의 :(032)761-5830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양희진 作 '푸른 망토의 성모님'. /인천 바오로딸 제공

2019-11-07 김영준

김환기·박수근·이우환·이중섭·천경자, 불멸의 한국미술 거장들… 실제작품 보고 싶으면…

여성행복누리 '갤러리 광명 아우름' 개관전총 100억 이상 명작… 5인 10점 유치 전시'김환기, 박수근, 이우환, 이중섭, 천경자 등.'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한국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광명에서 만날 수 있다.(사)여성행복누리(이사장·서은교, 광명시 오리로 619번길 11)는 오는 13~15일 사흘간 '갤러리 광명 아우름' 개관전을 갖는다.지난 7월 개관한 갤러리 광명 아우름에서 한국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이우환 등 5인의 기획전을 선보이는 것.김환기(1913~1974) 화백은 한국미술계의 아방가르드와 추상미술의 선두주자로, 20세기 대표적 예술가다. 박수근(1914~1965) 화백은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이중섭(1916~1956) 화백은 소·닭·가족 등 강한 향토성을 띠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천경자(1924~2015) 화백은 채색화 분야에서 독자적인 화풍을 이뤄 '꽃과 여인의 화가'라고도 불린다. 이우환(1936~) 화백은 파리비엔날레, 상파울루비엔날레 등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번 기획전은 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5인 거장들의 작품 10점을 유치해 전시한다. 작품들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도 시대적으로 앞서는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호평받고 있는 명작들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갤러리 광명 아우름 관장도 겸직하고 있는 서은교 이사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의 총 가격은 100억원이 훨씬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광명시민 등 관람객들에게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서 이사장은 지난 2014년 청소년 등 미혼모 보호 법인인 여성행복누리를 설립했고, 2017년 사재를 들여 광명에 사옥을 신축해 개원했다. 현재 이곳에는 미혼모와 아기 등 12명이 생활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서은교 이사장.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9-11-07 이귀덕

타협없는 지휘자… 베토벤을 말하다

마렉 야노프스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정통 독일 사운드' 선보여리즈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김선욱 '협주곡 5번' 협연(재)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19일 오후 8시 전당 대극장에서 쾰른방송교향악단(WDR Symphony Orchestra)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쾰른방송교향악단은 1947년 창단 이래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교향악단 중 하나다. 쾰른방송교향악단은 특히 전통과 현대에 이르는 모든 사운드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이들은 귄터 반트 등 독일 음악에 정통한 거장들과 함께 하며 다수의 독일음악들을 녹음했을 뿐 아니라, 동시대 현대 음악가들의 작품들도 활발하게 초연했다. 쾰른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독일 정통 음악과 더불어 동시대의 현대 음악들 역시 받아들이기 용이했기 때문이다.최근까지는 상임지휘자 유카 페카 사라스테와 쇤베르크, 스트라빈스키, 시벨리우스 등의 작품을 다루며, 새로운 색깔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투어는 쾰른방송교향악단이 보유한 사운드 중 가장 전통의 소리를 들려줄 거장 마렉 야노프스키(Marek Janowski)가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앞두고 전부 베토벤 작품으로만 구성됐다. 베를린 필하모닉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렉 야노프스키는 1983년 쾰른 방송교향악단과 첫 협업을 가진 이래 꾸준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독일음악에 있어서는 확고한 음악관으로 타협 없이 단원들을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 나간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마렉 야노프스키는 정통 독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의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나선다. 리즈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라는 기록을 보유한 김선욱은 베토벤 협주곡 전곡 연주, 소나타 전곡 연주 등 베토벤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피아니스트 김선욱. /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오는 19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쾰른 방송교향악단(WDR Symphony Orchestra)의 내한공연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 /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2019-11-07 김종찬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11월 8일(금)~11월 10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6세남녀 신변에 좋은일이 생기니 문서관계일 해결될수도 48세남녀 가족여행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니 잘 다녀오도록 60세남녀 집안일로 출행할일 생기니 부모의 의미 새겨보고 72세남녀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모이니 보람있는 주말 보낼수丑(소띠)=35세남녀 인연이 중요하니 이성문제 겉모습만보고 판단하지 말기를 47세남녀 사기수 있으니 돈거래 자제하고 비밀 유지 잘하도록 59세남녀 금전문제 해결되나 마무리 잘못하면 책임질일이 71세남녀 진흙속에서 기다리는 형상이니 환경을 바꾸도록寅(범띠)=34세남녀 너무 강하면 부러지게되니 주변사람과 조화에 힘써야 하고 46세남녀 옳은길 이라면 흔들리지말고 한길 가는것이 이롭고 58세남녀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절반은 이루고 70세남녀 남에게 부탁하는일 이루기 어려우니 무리하지 말고卯(토끼띠)=33세남녀 애매한 행동으로 구설듣게되니 자신의 입장 분명히 밝히고 45남녀 이동문제 이익없으니 현실조건 불리해도 참도록 57세남녀 물질보다 마음이 중요하니 먼저 찾아보는것이 좋고 69세남녀 적극적인 행봉보다 남을 따라주어야 이익 생기고辰(용띠)=32세남녀 자신의 입장 합리화 시키지말고 직분에 충실하도록 44세남녀 문서이익 없으니 사고파는문제 서두르지 말고 56세남녀 자손등의 일로 재물 지출할일 생기나 쓸돈이라면 화끈하게 68세남녀 연약한 나무가 강풍을 만난격이니 무리하지 말고巳(뱀띠)=31세남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의지 하나면 충분 하고 43세남녀 남의 일에 개입하지말고 조용히 지내는것이 마음편한 길 55남녀 가족간에 모처럼의 주말여행 편안히 잘 다녀오도록 67세남녀 지나치게 따지는 습성 서로에게 피곤한 일이고 午(말띠)=30세남녀 고집스런 성격이 문제이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편해지고 42세남녀 시험 취업등에 좋은 결과 생기니 최선다하도록 54세남녀 되로주고 말로받으니 투자등에 좋은 결과 있을듯 66세남녀 기다리는일 성사되고 좋은 문서잡으니 만사형통未(양띠)=29세남녀 근본에서 벗어나면 마음만 무거워지니 섣부른 이동은 자제 41세남녀 자신의 어려움을 나에게 전가하는 습성 도움 안되고 53세남녀 자손문제로 근심있으나 자식이기는 부모 없고 65세남녀 기다리는일 성사되기 어려우니 다른길 찾도록申(원숭이띠)=28세남녀 회복운기 강하여 어려움에서 벗어나게되니 힘내도록 40세남녀 지나친 고집으로 화를 자초한 일이니 직접 해결하고 52세남녀 도박 투기에 빠지면 후회하게되니 조심하도록 64세남녀 자손등의 일로 재물 지출할일 생기나 능력에 맞게酉(닭띠)=27세남녀 남과의 화합이 승패의 지름길이니 조용히 따라가도록 39세남녀 손해있더라도 미련 두지말고 정리하는것이 이로운 길 51세남녀 돈거래 위험한 발상이니 정에 얽메이지 말기를 63세남녀 투자이익 없으니 남의 말만 듣고 움직이면 곤란戌(개띠)=26세남녀 일이 잘 풀려나가나 방심하면 문제생기니 마무리 잘하고 38세남녀 인연이 바뀌게되니 환경변화에 적응 잘하도록 50세남녀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 확실히 하는것이 좋고 62세남녀 중심 잃고 휘청거리기 쉬운때이니 마음중심 꼭 잡도록亥(돼지띠)=25세남녀 낯모르는 사람과 한 배 타는일 관재생기니 주의하도록 37세남녀 모처럼의 주말여행 가족과 함께 정 나누는 소중한 기회로 49세남녀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면 곤란한일 생기니 조심 61세남녀 자신의 능력보다 가족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2019-11-07 경인일보

[새로나온 책]선조들의 삶-우리들의 삶

신봉리 참의공파종회 기획·발간성씨의 변화과정 자료로도 '유용'■ 선조들의 삶-우리들의 삶┃이기담 엮음. 바이북스 펴냄. 367쪽한 가문의 역사를 넘어 한 지역의 현대사를 이야기하는 '선조들의 삶-우리들의 삶'이 출간됐다.이 책에는 역사의 한 축을 이루며 살아온 용인이씨 선조들의 이야기와 해방 전후 현대사를 살아온 그 후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책은 단순한 한 집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지역에 일가를 이룬 4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시대 변화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해방 전후 이야기, 6·25를 겪었던 이야기, 빈한했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물을 뜯어 삶아 팔고, 광교산에서 나무를 해다 팔고, 엿을 고아 팔아 자식을 키우고 집안을 일으켜 세운 이야기 등 용인이씨 사람들의 삶이 드러나 있다. 이 책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용인이씨 세거지는 광교산자락에 자리한 용인의 신봉동으로, 현재 각종 개발로 인해 옛 흔적을 찾기 어렵다. 책을 기획한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종회는 책을 발간한 이유에 대해 "1천100여 년의 삶을 살아온 선조들이 있었기에 후손들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순간의 시간들이 이어져 역사가 만들어지고 가문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근현대 신봉 용인이씨 삶의 기록 작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 책은 현대사를 관통해 오며 살아온 한 시대의 삶의 기록인 동시에 한 성씨의 변화과정을 읽을 수 있는 자료로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11-07 김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