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 읽기 좋은 책' 9권 선정

부천시립도서관이 7~8월 휴가철을 맞아 '휴가철 읽기 좋은 책' 9권을 선정했다.부천시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달 추천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7~8월은 '휴가철 읽기 좋은 책'을 테마로 '여름 휴가를 즐기며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9권을 사서들이 고심 끝에 선정했다.추천도서는 1차로 주·월간 베스트셀러와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등에서 발간한 2019년 추천도서를 참고해 부천시립도서관 사서들이 후보 도서를 선정했으며, 2차로 원미도서관에서 자료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논의를 거친 뒤 최종투표를 통해 뽑았다.선정된 도서 9권은 원미도서관 등 부천시 13개 도서관에 구입·비치할 예정이다. 또 추천도서 소개글이 담긴 책자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게시하고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비치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 읽기 좋은 책'을 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그 외 궁금한 사항은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73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립도서관이 7~8월 휴가철을 맞아 '휴가철 읽기 좋은 책' 9권을 선정했다. /부천시 제공

2019-07-15 장철순

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일본·중국·동남아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

티웨이항공이 1년에 2차례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가 프로모션인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메가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대상은 국내선(제주 노선)과 국제선 등 29개 노선이다. 국제선은 15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차례대로 판매한다. 특가운임 편도 총액 운임(유류세,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국내선(제주 노선)은 1만2900원부터 시작된다.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구마모토·사가·오이타 4만4000원 ▲인천-도쿄 5만4900원 ▲인천-삿포로 6만5000원 ▲대구-후쿠오카·오사카 3만7700원 ▲부산-오사카 3만7700원 ▲제주-도쿄 4만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40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5만5000원 ▲인천-가오슝·타이중 6만원 ▲인천-마카오 7만23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5000원부터 끊을 수 있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인천-비엔티안·호찌민 8만900원 ▲인천-다낭 8만5900원 ▲인천-방콕 8만7820원 ▲인천-괌 10만9120원 ▲대구-괌 12만867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메가얼리버드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위탁수하물 추가와 사전 좌석지정, 기내식을 세트로 묶은 '부가서비스 번들'도 할인받을 수 있다. 메가얼리번들 쿠폰을 받으면 부가서비스 번들 이용 시 국내선 2000원, 일본 및 중화권 노선 3000원,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 5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선착순 카카오페이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을 추가 할인받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15일과 16일 양일간 메가얼리버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할 시 경품권 20매도 증정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통해 참조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티웨이항공 캡처

2019-07-15 손원태

버거킹 통모짜와퍼 출시 기념 이벤트, 단품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콜라 '공짜'

버거킹이 여름 신제품 통모짜렐라 치즈와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통모짜와퍼는 버거킹 특유의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자연치즈패티, 자체 개발한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양질의 100% 이탈리아산 통모짜렐라 자연 치즈를 패티로 만들었으며,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콤하고 개운한 소스 맛이 더해져 환상의 맛을 자아낸다.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와 호밀 브리오슈번의 '통모짜X'도 더욱 푸짐하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통모짜와퍼 단품 7900원, 세트 8900원, 통모짜X 단품 8900원, 세트 9900원, 통모짜와퍼주니어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이다. 통모짜와퍼가 자랑하는 모짜렐라 치즈패티는 100% 이탈리아 치즈를 통째로 패티로 만든 것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순쇠고기 와퍼패티, 베이컨 등과 함께 쭉 늘어지는 통모짜렐라 치즈가 화끈한 맛의 소스와 더해졌다. 버거킹은 통모짜와퍼와 통모짜팩 4종도 함께 출시했으며, 통모짜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통모짜와퍼, 통모짜X 단품 구매 시 무료 프렌치프라이(R)과 콜라(R)을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버거킹 통모짜와퍼 출시. /버거킹 제공

2019-07-15 손원태

막말목사 전광훈, 이번에는 은행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등 '막말 논란'으로 고발당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은행법 위반·사문서 위조 등 다른 혐의로도 고발돼 수사를 받은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15일 경찰과 교계 등에 따르면 전 목사는 이른바 '선교은행'을 설립한 뒤 신도들에게서 기금을 거둬 이를 착복했다는 혐의 등으로 고발당해 지난 12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다.전 목사는 2014년 한국 교회의 빚을 탕감하고 목회자 처우를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한국교회선교은행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은행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당했다.고발장을 낸 교계의 한 관계자는 "은행법상 은행을 운영하려면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야 하며, 한국은행이나 은행이 아닌 자는 상호에 은행이라는 문자를 써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면서 "전 목사는 금융위 인가를 받지도, 은행 설립 요건도 갖추지 않은 채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은행' 상호를 썼다"고 지적했다.전 목사가 전국 각지에서 은행 설립기금 명목으로 신도들로부터 돈을 모았으나 돈의 행방을 알 수 없어 횡령이나 배임 혐의 수사도 필요하다고 고발인은 주장했다.전 회장이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할 당시 소속 교단 경력증명서와 추천서 등을 위조해 제출했다는 의혹도 고발돼 수사 대상이 된 상태다.선교은행 관련 은행법 위반과 횡령·배임 고발장은 지난 4월,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와 관련한 사문서 위조·행사 고발장은 지난 2월 각각 서울중앙지검에 제출됐다. 검찰은 한기총 소재지를 관할하는 혜화경찰서에 수사를 지휘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전 목사 측은 고발인들 주장이 터무니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전 목사 측 관계자는 "선교은행 주식회사는 자금이나 사업계획 등 준비가 덜 돼 현재까지 유보한 상태"라며 "고발인 측 주장과 달리 한 푼도 모금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이 관계자는 전 목사의 사문서위조 혐의에도 "이전에도 일부 목회자들이 전 목사의 추천서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법원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1심에서 기각됐다"며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전 목사가 지난해 말 목회자 집회에서 '청와대를 습격해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자'고 발언했다며 전 목사를 내란선동 및 내란음모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전 목사는 지난달 한기총 대표회장 명의로 낸 성명에서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하여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대통령 하야' 주장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하야를 공식 요구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7-15 손원태

[맛집을 찾아서]수원 인계동 '부찌식당'

송탄 유명한 곳서 기술 전수받아30대 사장만의 레시피로 '재탄생'얼큰한 육수에 버터밥 '환상조합'아낌없는 햄·소시지 '인심 넉넉'부대볶음·LA갈비도 별미 등록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최상의 맛을 보장하는 부대찌개 맛집인 '부찌식당'이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신흥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지난 5월초 문을 연 '부찌식당'을 놓고 일부는 "몇 달밖에 영업하지 않은 곳이 무슨 맛집일 수 있겠느냐"고 정색하며 맛집이란 사실을 부정할 수 있겠지만, 이곳은 평택 송탄에서 저명한 50년 전통의 '그곳'에서 김치와 햄, 소시지, 다진고기(민찌) 등 기술을 그대로 전수받아 30대 사장의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곳이라고 보면 된다.신선한 고기와 야채, 진하고 얼큰한 육수, 국내산 최고급 재료로 직접 만든 김치 등 타 식당에서 광고용으로 쓰고 있는 수식어가 이곳에선 기본이다. 이곳의 부대찌개는 혼자 먹는 혼족들을 위해 1인용으로도 별도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도록 모든 테이블에 타이머를 설치하는 등 부대찌개 마니아라면 반드시 찾아야 하는 감각적인 '핫플레이스'다.깨끗하게 정돈된 매장에서 부대찌개를 주문한 뒤 타이머가 울릴 때 즈음이면 기본 찬 외에 밥과 버터, 김을 준비해 준다. 부대찌개와 함께 비벼 먹으면 특별한 맛을 입안에서 만끽할 수 있다. 햄과 소시지의 양도 상당해 풍족함을 느끼게 한다. 여성이라면 2인분을 주문해 3명이 먹어도 되는 등 2.5인분 상당의 푸짐한 부대찌개가 다이어트 걱정을 잊게 한다. 부대찌개를 절반 가량 먹고 나면 라면을 넣어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육수는 별도로 요구할 것 없이 알아서 챙겨준다.평택 토박이인 가게 사장이 부대찌개보다 더 밀고 있는 '부대볶음'. 두루치기와 같이 돼지고기에 햄이 섞여 있는데 최상의 '단짠' 조합으로 인해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게 한다. 만약 건강을 생각한다면 신선한 상추로 부대볶음을 싸먹은 뒤 입안에서 식도락의 즐거움을 느끼면 된다.LA갈비(250g) 또한 별미다. 이기범 사장은 "직접 양념을 만들어 젊은 취향을 저격한 이 갈비는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 피망, 양파 등을 함께 드실 경우 먹는 기쁨을 찾아줄 것"이라며 "아삭한 식감도 식감이고, 부대찌개로 이미 어느 정도 배가 채워졌을 테지만, 우리 LA갈비는 배부름을 잊게 한다"고 자신했다.또 다른 별미인 베이컨야채구이다. 삼겹살 대신 불판에 올라온 베이컨이 상추 등 각종 야채와 함께 하는 순간 술 생각이 나게 하는 최고의 메뉴다. 부대볶음으로 생각나는 소주 생각을 가까스로 눌렀다면 이 메뉴로 좌절하게 된다. 모든 메뉴가 양과 맛이 기준 이상이라고 추천할 수 있기에 한번 찾아보자. 나름 방송에 나왔다고 인기몰이 중인 다른 부대찌개집은 결코 찾지 않게 될 것이다.부대찌개·부대볶음 9천원, LA갈비 1만5천 원, 베이컨야채구이 2만원. 위치: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80번길 21. (031)239-5557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14 송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