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 활용' 앞서가는 역사도시 오산

市 제안 '야행축제' 등 3개 사업…문화재청 공모 선정 '2억5천' 확보오산시가 문화재청 지원을 통해 '문화재 야행 축제' 등 다양한 문화재 활용 사업을 추진한다.17일 오산시에 따르면 제안한 3개 문화사업이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천4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문화재 야행사업'은 국가사적 제140호 독산성을 소재로 임진왜란 당시 난중 식량을 체험하는 독산성 '야식', 정조대왕이 머물렀던 일종의 숙박장소인 운주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야숲', 오산시 야경을 바라보는 '야경' 등 8가지 테마로 이뤄진 축제다.오산시는 내년 봄께 1박 2일 일정으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또 함께 선정된 '향단에 열린 꿈'은 향교·서원 활용 사업으로, 화성궐리사에서 전통 예절 교육과 인성 교육, 행단 별시 체험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산성과 화성궐리사, 유엔초전 기념관, 고인돌 공원 등 지역 문화유산 투어 교육을 하게 된다.신선교 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문화재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앞으로 독산성의 국가사적 가치 재조명 및 복원사업,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오산시가 제안한 3개 문화사업이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오산의 화성 궐리사 전경. /오산시 제공

2019-09-17 김태성

더 웅장해진 인천의 화음… 더 깊어지는 시민 자긍심

24~26일 인천합창대축제35개팀·1500명 역대 최대다양한 성격 팀, 매력 뽐내온라인 사전예매 무료진행2019 인천합창대축제가 오는 24~26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지역의 다양한 합창단에게 인천의 대표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합창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올해 축제는 35개 팀, 1천500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진이 선보일 화합의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나아진 하모니를 뽐내고 있는 인천 소재 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무대가 3일 동안 꾸며진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해 성인합창단들과 소년소녀합창단들, 부부 · 실버 등 여러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해 갖가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하루에 12개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명의 연합합창으로 마무리된다.매해 참여하고 있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남동구립여성합창단, 동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합창단이 든든하게 축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청람소리누리합창단, CTS기독교TV부평소년소녀합창단, 올해 첫 출연인 인주초등학교 연합합창동아리가 동심의 시간을 책임진다. 남동구 구월1동,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시민합창단은 4년 연속 출연한다. 인천 유일의 부부합창단인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더 깊어진 부부애를 보여주며, 합창과 함께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미추홀요들단의 색다른 무대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가족합창단을 비롯해 남성 합창단, 실버 합창단, 이웃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까지 남녀노소 경계를 허물고 어우러지는 합창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합창단을 비롯해 인천다문화합창단, 한부모 가족 합창단 등도 함께한다. 인천합창대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인천시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을 통해 1인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3일 공연 모두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 한해 26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 DVD 혹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초대교환권(1인 2매)을 선물한다. 문의 : (032)438-7773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지난해 개최된 인천합창대축제의 연합 합창 모습./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2019-09-17 김영준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9월 18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6세남녀 억지 변명은 서로에게 상처만 커지니 실수있다면 인정하고 48세남녀 급히 서둘면 낭패보게되니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60세남녀 너무 운명에만 치우치면 나약한 사람이고 힘내도록 72세남녀 남의 일에 개입하여 권리남용하는일 없도록 조심하고丑(소띠)=35세남녀 폭풍이 불때는 출항하지않는것이 순리이니 기다리도록 47세남녀 미련은 남으나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새로운 길 나서도록 59세남녀 몸과 마음이 피로할땐 잠시 쉬어가는것이 이로운 길 71세남녀 정리절차 미루면 마음만 복잡해지니 바로 처리를寅(범띠)=34세남녀 지나친 고집은 건강에도 해로우니 편견은 버리고 출발하도록 46세남녀 곧은 길도 가만보면 구불어진 구석은 있는법이고 58세남녀 불가능한 일이라도 가야할 길이라면 도전해보도록 70세남녀 능력은 있으나 수하자에게 양보하는것이 웃사람의 도리卯(토끼띠)=33세남녀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않는것이 신뢰 이어가는 길 45세남녀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은밀히 추진하도록 57세남녀 부모 형제등의 일로 고민하나 내어줄것은 내어주고 69세남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쉬운 해결책이고辰(용띠)=32세남녀 일이 잘풀려나가니 주저하지말고 그대로 밀고나가면 성공 44세남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좋으니 먼저 나서도록 56세남녀 지나친 경쟁은 상처를 남기게되니 상생의길 가도록 68세남녀 진실한 마음 하나면 충분하니 원칙에서 벗어나지말고巳(뱀띠)=31세남녀 야욕은 좋으나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은 허상을 는일이고 43세남녀 환경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니 새로운 인연 잘 이어가고 55세남녀 부정한 일에 손대면 구설생기니 자중하도록 67세남녀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의미 마음속에 새기고午(말띠)=30세남녀 겉모습보다 실속이 중요하니 허세부리지말고 겸손하도록 42세남녀 티끌이 쌓이면 먼저가 되는법이니 방치하지 말기를 54세남녀 독풀은 근본적으로 뽑아버려야 이로운것이고 66세남녀 수하자의 충고도 필요하다면 수용하는것이 이로운 길未(양띠)=29세남녀 말이 많으면 실수하게되니 조용히 지내는것이 좋을듯 41세남녀 지키비 못할 약속은 하지않는것이 책임에서 벗어나는 길 53세남녀 자리바꾸면 마음만 무거워지니 이동문제 신중히 65세남녀 이치에 곤궁한 말은 하지않는것이 마음편한 길이고申(원숭이띠)=28세남녀 작은 일도 방심하면 큰일로 비화되니 서둘러 정리하도록 40세남녀 중심이 없으면 무시당하게 되니 원칙 잘 지키도록 52세남녀 선업은 아무리 행해도 모자람이 없는것이고 64세남녀 배려와 양보가 가족에게 큰 힘이 되니 먼저 손잡아주고酉(닭띠)=27세남녀 평소 바라던 일이 저절로 성사되니 애쓴 보람 찾게되고 39세남녀 사심을 버리면 일이 잘풀려나가니 조용히 추진하고 51세남녀 자신을 뒤에 머물게함으로서 앞서갈수있는것이고 63세남녀 욕심을 버리면 더 많은것을 얻게되니 인연이 중요하고戌(개띠)=26세남녀 금전문제로 형제등과 대립하나 모두가 욕심이 원인이고 38세남녀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수없는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50세남녀 일의 순서를 정하고 움직이는것이 마음편한 길 62세남녀 시기를 기다려 행동하는것이 마음 근심 더는 길이고亥(돼지띠)=25세남녀 가득차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것은 지나친 욕심이고 37세남녀 부귀해도 교만하면 스스로 화를 부르게되니 자중하도록 49세남녀 돈보다 마음이 중요하니 진정한 도움의 손길을 61세남녀 능력밖의 일은 손대지말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2019-09-17 경인일보

외국인 눈으로 바라본 '민족 분단의 참상'

경기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음 달 17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과 5층에서 'DMZ KOREA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진행 중인 DMZ사진전을 더욱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청계천 근방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조인 이후 판문점에서 근무하던 중립국 감독위원회(NNSC) 군인들이 촬영한 남북의 일상을 볼 수 있다. NNSC는1953년 한국 전쟁 정전협정 체결과 함께 북측과 남측의 관계를 통제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등장했다. NNSC는 총 4개의 국가로 구성됐는데, 한국 유엔 사령부가 스위스와 스웨덴을, 북한과 중국 측에서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를 지명했다. 주요 목적은 한국전쟁 이후 휴전상황 감시로, 공식 종전 선언이 이뤄질 때까지 정전상황을 감시한다. 현재는 한국 측에만 스위스와 스웨덴이 남아 있으며, 폴란드는 본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은 희귀한 사진 관람과 함께 선착순 2천명 한정으로 전시 사진 엽서를 국내외에 보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K-STYLE HUB(케이스타일 허브)에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할 경우, 선착순 3천명에게 기념품으로 교통카드를 제공한다.공사 관계자는 "청계천은 내외국인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사람에게 뜻깊은 사진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DMZ와 NNSC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프와코비체 학교에서 첫 해를 보내는 북한 전쟁 고아. /경기관광공사 제공

2019-09-17 강효선

초기 알츠하이머병 '재택 치료' 가능성 확인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전기자극 통해 인지기능 향상 발견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핵의학과 정용안, 신경과 송인욱 교수팀이 집에서도 꾸준히 전기자극 치료를 할 경우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언어기능 향상과 뇌의 포도당 대사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용안·송인욱 교수는 초기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18명의 환자를 실험군(11명)과 대조군(7명)으로 구분한 뒤, 실험군은 보호자 교육 등을 통해 집에서 매일 30분씩 6개월간 tDCS(경두개직류자극)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tDCS는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막기 위한 보조적 치료방법의 하나로 전기자극을 활용한다.정용안·송인욱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인지·기억력에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좌측 측두엽의 뇌 포도당 대사가 실험군에서 활발해진 것을 확인했다. 또 실험군의 간이정신상태검사결과가 통계적으로 호전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송인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라며 "아직 정복되지 않은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에 대한 비침습적 치료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는 뇌과학분야 국제학술지 '브레인 스티뮬레이션(Brain Stimula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왼쪽부터)정용안 교수·송인욱 교수

2019-09-17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