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재현 심경고백→구혜선 재반박 논란 속 '하자있는 인간들' 불참 "관계없다"

배우 안재현의 심경고백에 이어 구혜선의 재반박이 이어지는 등 두 사람의 이혼 과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22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관계자는 "안재현 씨가 22일 진행되는 드라마 관련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맞다. 그러나 원래 예정에 없던 참석이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2019 국제방송영상마켓'으로, 공식적인 제작발표회가 아닌 관계자들을 초청해 드라마를 홍보하고 방영권 판매 등을 하는 마케팅 행사기 때문에 참여의 강제성이 없다. 이에 해당 행사에는 감독 오진석과 배우 오연서만 22일 부대행사에 참여한다. 앞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날 국제공동제작발표회와 '하자있는 인간들'의 제작발표회가 예정돼 있다고 공지해 혼란을 초래했다. 일부 매체가 이를 두고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 행사에 불참한다"는 식으로 보도하며 논란이 가중됐다. 이와 관련 '하자있는 인간들'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제작발표회가 아니다. 바이어들에게 드라마에 대해 알리는 마켓 행사의 일환"이라며 "애초에 이 같은 행사에는 배우들의 참석이 의무가 아니라 일정이 가능하고 의사가 있으면 참석할 수 있을지 물어보는 게 전부다. 안재현 씨는 애초에 스케줄이 어려워 참석하기 힘들다고 알려왔다. 원래 예정에 없던 일인 거지 최근 개인적인 일로 꼭 와야 하는 행사를 갑자기 불참하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안재현은 이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안재현 심경고백→구혜선 재반박 논란 속 '하자있는 인간들' 불참 /경인일보DB

2019-08-22 편지수

오케이캐쉬백(OK캐쉬백) 천백만원퀴즈, 이플래쉬 LED 칫솔 'ㄲㅈㅎㄱㄹ' 실시간 초성퀴즈 정답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포인트 서비스 오케이캐쉬백(OK캐쉬백) 어플리케이션에서 22일 'OK캐쉬백 천백만원퀴즈' 실시간 초성퀴즈 이벤트를 시작한다.이번 OK캐쉬백 'OK캐쉬백 천백만원퀴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습관을 만드는 칫솔 브랜드 '이플래쉬'와 관련 있는 초성 퀴즈가 출제된다.총 1,1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오전 9시 맛보기 퀴즈의 문제는 '이플래쉬 LED 칫솔로 ㅇㅈㅁㅊ 치아미백하세요'이며, 초성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면 된다. 정답은 '완전밀착'이다. 이플래쉬 X 아모레퍼시픽 Counselor은 치아에 빛을 밝혀주는 완전 밀착 3분 치아미백 칫솔이다. 오전 10시 퀴즈는 “사실 치아미백의 가장 큰 효과는 ‘ㄲㅈㅎㄱㄹ’가 정답이에요. 8억칫솔 이플래쉬로 매일 3분 관리하세요.”’ 속 초성이다. 정답은 '꾸준한관리'다. 이플래시 칫솔은 '8억칫솔'이라 불린다. 치아 한 개의 가치는 3천만원이라고 하는데, 약 8억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28개의 치아를 관리해준다 해서 '8억칫솔'로 이름이 붙여졌다.OK캐쉬백 관계자는 "네이버에 ' OK캐쉬백 천백만원퀴즈 '를 검색하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퀴즈로 사용자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오케이캐쉬백(OK캐쉬백) 천백만원퀴즈, 이플래쉬 LED 칫솔 'ㄲㅈㅎㄱㄹ' /ok캐쉬백 제공

2019-08-22 편지수

'T high5 적금' SK텔레콤x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ㅍㅋㅇ'

SK텔레콤이 캐시슬라이드와 함께 'ㅇㅅ?캐시백'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캐시슬라이드는 22일 오전 9시 'T high5(티 하이 파이브) 적금' 관련 퀴즈로 'ㅇ?% ㅋㅅㅂ' 초성퀴즈를 출제했다.정답은 '연 1% 캐시백'이다. ㅇ여기에 연 4% 글미까지 더해져 5%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두번째 퀴즈로는 적금 가입이 가능한 앱 'ㅍㅋㅇ'이 출제됐다. 정답은 '핀크앱'이다.이 상품은 SK텔레콤 고객이라면 기본금리 2%에 대구은행 제휴로 우대금리 2%를 제공한다. 이동전화 5만원 이상 요금제 이용시 1%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T high5(티 하이파이브)' 적금 상품은 핀테크 전문기업 핀크가 SK텔레콤, DGB대구은행과 함께 출시한 상품으로, 출시 40일 만에 가입 고객 5만명을 돌파했다.만 19세 이상의 SK텔레콤 고객이고, DBG 대구은행 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2년 중 선택할 수 있다.가입금액은 월 5만/10만/15만 원 중 선택하여 적립하며 핀크 앱에서만 가입 가능하다.최대 4% 금리 + 1%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이 중간에 적금을 해지하거나, 적금 상품 가입 기간동안 요금제를 변경해 5만 원 미만 요금제를 총 45일 이상 사용할 경우 1%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T high5 적금' SK텔레콤x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ㅇ?%ㅋㅅㅂ' 'ㅍㅋㅇ' /캐시슬라이드 앱

2019-08-22 편지수

'종이의 집' 넷플릭스 드라마, 조폐공사를 터는 1명의 천재와 8명의 공범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이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넷플릭스 '종이의 집'은 1명의 천재와 8명의 공범이 스페인 조폐국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며 거액의 돈을 빼돌린다는 내용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남의 돈을 훔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새로 만들어서 가져간다'는 발상은 금융을 기반으로 한 신자유주의의 모순을 폭로한다. 올해 공개된 시즌 3에서는 조폐국에서 탈출한 이들이 검거된 리오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인 신상 정보 노출을 막기 위해 서로를 도시 이름으로 부르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수많은 경우의 수를 내다보는 천재 교수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스페인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제46회 국제 에미상에서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스페셜 DJ로 출연한 서장훈은 "넷플릭스에서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시리즈 하루에 몰아보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최근에도 너무 재밌게 본 시리즈가 있다. 가심비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했다"며 '종이의 집'을 추천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종이의 집'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처

2019-08-22 편지수

인도 빅맥, 감자와 옥수수패티로 만든 마하라자맥 '22일 원정대 선발퀴즈 정답'

'글로벌 빅맥 원정대' 22일 퀴즈 정답 '마하라자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22일 빅맥 원정대 퀴즈는 '쇠고기를 먹지 않는 인도 사람들을 위해, 으깬 감자와 옥수수 패티로 만든 빅맥 이름은 무엇일까'다.이날 선택지는 '마하라자맥'·'마하트마맥'·'메가맥'·'더블맥' 등이다. 정답은 '마하라자맥'이다. 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맥도날드에서는 특정한 국가에서만 파는 메뉴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인도의 '마하라자맥'이다.마하라자는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 왕(Great King)'을 뜻한다. 으깬 감자와 옥수수로 만든 크로켓을 쇠고기 대신 패티로 사용한 마하라자맥과, 닭고기 패티가 들어간 치킨 마하라자맥이 있다.한편 맥도날드는 전 세계 주요 30개 도시에서 빅맥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해보는 '글로벌 빅맥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일 오전 8시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공개되는 그날의 도시와 퀴즈를 확인하고, 자정까지 퀴즈에 대한 정답을 보내면 된다.퀴즈는 맥도날드와 빅맥에 얽힌 일화, 정보, 스토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고객은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경로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인도 빅맥, 마하라자맥 '22일 원정대 선발퀴즈 정답' /맥도날드 앱

2019-08-22 편지수

구혜선, 안재현 인스타에 반박 "이혼 합의금 아닌 노동비"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 인터뷰 재조명

배우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 심경고백 글에 대해 재반박한 가운데,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구혜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씨가 남긴 글을 보고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앞서 안재현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혜선과의 결혼 생활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구혜선이 제기한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안재현은 해당 글에서 구혜선과 이혼을 합의한 후 그녀가 정한 이혼합의금을 지급했으며, 합의금에는 가사일에 대한 일당, 결혼 당시 그녀가 기부했던 기부금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또 안재현은 구혜선이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구혜선은 "합의금 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 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다"라며 "현재 안재현씨가 사는 집의 모든 인테리어 비용 또한 구혜선의 비용으로 한 것이고 가사노동도 100% 구혜선이 한 일이었기 때문에 제가 하루 삼만원씩 삼년의 노동비를 받은 것이지 이혼 합의금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구혜선은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 되자 우울증이 와서 제가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 시켜줘 다니게 했다"며 "차츰 정신이 나아지자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제 귀로도 듣고 봤다. 오해 받을 수 있는 일이니 자제하라 충고도 했지만 결국 잦은 싸움에 원인이 될 뿐이었고 그들만의 긴밀한 대화는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이 되고 말았다"고 전했다.이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 해서 새벽부터 준비해 끓어놓았는데 한 두 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구혜선은 또 안재현이 별거 중 혼자 지내던 오피스텔에 구혜선이 들어와 녹취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별거용으로 사용하기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그의 말을 존중해 제 허락함에 얻은 공간이었으니 제게도 저곳을 찾아갈 권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여러 차례 이혼을 요구하고 같이 생활하는 동안에도 권태기가 온 남성들이 듣는 유튜브방송을 크게 틀어놓다 잠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구혜선은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 한때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되어 있었다"고 토로했다. 두 사람의 연이은 폭로전에 두 사람이 출연했던 tvN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의 인터뷰가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신혼일기' 기자간담회에서 김대주 작가는 "구혜선 씨가 고생했겠더라. 안재현 씨가 '신서유기'에서는 세상에 없는 애처가에 로맨티시스트처럼 하지만, 보통 남편과 같은 실수를 한다. 눈치도 없고 해서는 안 될 말도 한다"라고 말했다.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며, 두 사람의 불화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구혜선,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했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구혜선은 본인과 상의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밝혔다.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에도 공식입장을 내 "소속배우 및 당사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신혼집이었던 경기도 용인집을 전세로 놓고, 서울 금호동에서 함께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불화가 시작돼 안재현은 강남구 청담동으로 나와 별거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구혜선의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안재현씨가 남긴글을 보고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합의금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합의금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고요. 현재 안재현씨가 사는 집의 모든 인테리어 비용 또한 구혜선의 비용으로 한 것이고 가사노동도 100% 구혜선이 한 일이었기때문에 제가 하루 삼만원씩 삼년의 노동비을 받은것이지...이혼 합의금을 받은것은 아닙니다.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와서 제가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시켜주어 다니게했습니다. 차츰 정신이 나아지자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귀로도 들었습니다. 오해받을수 있는 일이니 자제하라 충고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잦은 싸움에 원인이 될뿐 이었고 그들만의 긴밀한 대화는 제가 알수 없는 영역이되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싶다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어놓았는데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들 낳아주신 어머니께 감사하여 저는 아직 어머니집에 에어컨도 없다시길래 달아들이고 세탁기도 냉장고도 놓아드렸습니다. 물론 그 날도 다투었습니다. 별거 중인 오피스텔은 별거용으로 사용하기위해 들어간것이 아니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그의 말을 존중해 제 허락함에 얻은 공간이었으니 제게도 저곳을 찾아갈 권리가 있었습니다. 그외에 집을 달라고 말했던건 별거중이 아닐 때부터도 이미 그는 집에 있는 시간이 없었고 이렇게 나 혼자 살거라면 나 달라고 했던 겁니다. 그러자 이혼해주면 용인집을 주겠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이혼 이혼 노래불러왔습다. 내가 잘못한 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습니다. 남편은 같이 생활하는 동안에도 권태기가 온 남성들이 들을수 있는 유튜브방송을 크게 틀어놓다 잠아들기도 하고…저는 집에사는 유령이었습니다. 한때 당신이 그 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요.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안재현 심경고백, 구혜선 재반박 "이혼 합의금 아닌 노동비" /경인일보DB

2019-08-22 편지수

인천항 곡물창고 벽화, 美 IDEA 디자인어워드 '본상'

세계최대 규모 기네스북 등재행안부 우수 혁신사례 선정도아파트 20층 높이의 인천항 곡물 저장시설 벽화(사일로 슈퍼그래픽)가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1979년 세워진 노후 곡물 저장시설(둘레 525m, 높이 48m)의 외벽에 그림을 입힌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다.월미도 초입에 있는 이 시설은 거대한 규모와 투박한 외관 때문에 위압감을 주며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낳았다. 이에 인천시는 사일로를 운영하는 한국 TBT와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외벽에 그림을 그렸다. 나란히 줄지어 있는 사일로가 마치 책장에 꽂힌 책처럼 보이도록 구성했고, 봄·여름·가을·겨울을 콘셉트로 한 그림을 각 사일로에 그렸다.제작기간 100일 동안 외벽 2만5천㎡에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한 페인트양만 86만5천400ℓ에 달했다. 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1천700여 작품이 출품하는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에서 상위 5%에 주어지는 본상(Finalist)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사일로 슈퍼그래픽는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이라는 수상 요건을 모두 만족했다.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앞서 지난 3월에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돼 각 지자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디자인을 적용한 환경개선을 통해 낙후된 산업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인천시를 쾌적하고 선도적인 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슈퍼그래픽 美 IDEA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을 수상한 인천항 사일로의 모습. /경인일보DB

2019-08-21 김민재

반룡송·문화재 많은데 "산단 웬말" 성난 이천 도립리

도립서당등 밀집 산수유꽃축제마을"환경등 훼손" 반발 조성 중단 요구환경부 평가검토서 '부동의' 통보도市 "법적 이격거리 200m 조건 충족"천연기념물(반룡송) 인근에 일반 산업단지가 조성되자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주민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훼손 등을 주장하며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1일 이천시와 백사면 도립리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2017년부터 백사면 도립(어산)리(286-1 일원) 5만9천717㎡ 부지에 변압기 제조와 전기회로 개폐, 배전반 등 2개 제조업종의 공장 신축(도립 일반산업단지)을 민간개발방식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른 행정절차로 업체 측은 지난 7월 30일 해당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합동 설명회까지 마친 상태다.하지만 도립리 주민들은 당시 설명회가 70대 노인 10여명만 참석시킨 가운데 진행돼 업체 측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업을 이끌어가고 절차상 요건만 갖추기 위한 요식행위라며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특히 환경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 413m 거리에 반룡송(천연기념물 제381호)이 위치하고, 광해군 시절 문화유씨 비석, 창원 황씨 승지공묘소, 도립서당, 이괄 생포지역 성황당, 산수유마을의 육괴정 등도 밀집해 있어 이천시의 자랑거리인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이 훼손된다며 산단 조성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 위치도 참조또 매년 열리는 산수유꽃축제마을로, 개발보다는 보존가치가 있어 지난 2017년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검토과정에서 '부동의' 통보를 받은 바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 반대의견을 담은 100인의 탄원서를 시에 제출했다.주민 황모(67)씨는 "특전사 이전 반대 역시 보존가치였다. 마을에 지역 문화재가 즐비하고, 어재연 장군묘소가 어산리에 있을 것으로 추정됨에도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환경영향평가도 제대로 이뤄진 것 없는 상황에서 공장 입주를 전적으로 반대한다"며 주민설명회 재개최를 요구했다. 이어 "공장 입주 후 환경오염과 훼손이 불보듯 뻔한데 그냥 있을 수 없다. 주민들의 권리를 찾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시 관계자는 "법적 이격거리인 200m 조건을 충족, 현재 주민합동설명회를 마치고 인허가 문제도 민원에 따라 8월 중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실시계획신청 준비단계"라고 밝혀 행정절차가 그대로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집단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한편 도립일반산업단지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 5만9천717㎡ 부지에 E업체와 H업체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민간개발방식 기간으로 잡고 2017년 사업계획 신청 이후 반려와 행정소송 등의 난항 끝에 지난 5월 행정소송이 종결돼 업체 측이 주민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도립리 마을 주민들이 문화 유산을 훼손한다며 공장입지 반대를 주장하는 이천 도립산업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81호 반룡송. /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8-21 서인범

내달 문 열 연천 세계캠핑체험존 '색다른 하루'

한탄강관광지내… 동호인들 관심글램핑인디언·몽골캠핑 등 갖춰9·10월 주말펜션 10여분만에 매진연천군 한탄강 세계캠핑체험존이 9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주말 예약이 잇달으면서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탄강관광지 내 4만7천430㎡ 부지에 조성된 세계캠핑체험존은 166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캠핑문화마을이다.이곳에는 연천군의 대표적 문화·자연 유산인 선사시대 주먹도끼와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펜션 10동, 풍차모양 펜션 3동, 공룡모양 캐러밴 3대, 글램핑 인디언 캠핑 7동, 몽골캠핑 7동, 나무 바닥형 야영장 5면을 갖추고 있다. 또 야영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을 갖춘 대규모 캠핑 시설로, 한탄강을 마주 보며 전곡리 유적지와 선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공원(산책로)이 조성돼 있다.지난 2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스템과 한탄강관광지 통합 홈페이지(www.hantan.co.kr)에서 실시한 예매에서는 예매 10여 분만에 9월과 10월 주말 펜션 예약이 완료됐다.운영 관리를 맡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사용 전달 20일 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제를 진행하고 군 장병, 장애인, 국가유공자, 병역명문가, 생계급여수급자 등에게 최대 30% 할인 및 감면 혜택을 적용키로 했다. 할인 및 감면 이전 이용가격은 글램핑 인디언·몽골캠핑은 6만~10만원, 공룡 캐러밴 10만원, 임진·한탄펜션 12만~18만원이며 객실 규모에 따라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김응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새롭게 마련한 세계캠핑체험존이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주변관광지로는 전곡읍 선사유적지와 도립선사박물관, 연천읍 고문리 한탄강댐, 재인폭포와 주상절리, 장남면 호로고루성과 경순왕릉, 1·21침투로, 중면 태풍전망대, 군남면 군남홍수조절지 등이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9월1일 개장을 앞둔 한탄강관광지 세계캠핑문화존이 시설 점검 보완을 끝내고 이용객을 기다리고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19-08-21 오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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