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로나 차단" 남양주시, 문화예술 보조사업 중단

집단감염 등 예방 조치 협조 당부불가피 추진땐 市와 사전 협의를유튜브 등 온라인 활용 모색 방침남양주시가 올 하반기에 예정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 추진을 무기한 중단한다.남양주시는 6일 수도권의 코로나19 연쇄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음에 따라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사태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협조를 당부했다.시는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들이 불가피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사전에 시와 협의 후 진행토록 요청했다. 이어 만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올해안에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에도 포기에 따른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대신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공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역문화예술의 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이 필요하다 "며 "문화예술 보조사업 성격상 준비하는 과정이 소모임 형태로 이뤄져 방역의 사각지대가 될 우려가 있고, 현재 소모임으로 인한 산발적인 집단감염 발생이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할 때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7-06 이종우

'다시는,' 주제… 16회 인천여성영화제 9일 팡파르

개막작 '코' 폐막작 '우리는 매일…'장단편 33편 CGV인천서 무료상영성폭력·비정규직 등 女 인권 다뤄제16회 인천여성영화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구월동에 있는 영화관 CGV인천점에서 열린다.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인천여성영화제는 올해 '다시는,'을 주제로 33편의 장·단편 영화를 상영한다.개막작은 윤한나 감독의 단편 영화 '코(Nose)'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데이트 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고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아닌 개인으로서 '나'는 누군지 묻는다.폐막작은 강유가람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우리는 매일매일(Us, Day by Day 2019)'이다. '그때 그 페미니스트 여러분,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를 주제로 중년이 된 페미니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2020년 페미니즘을 알아본다.이 외에도 성폭력 피해자 이야기를 다룬 '죽은 민영이의 장례식', 방송계의 대표 비정규직 직군인 방송작가들의 목소리를 듣는 '일하는 여자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김순악의 삶을 들여다보는 '보드랍게' 등 다양한 작품을 상영한다.인천여성영화제는 제16회 인천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여성회와 모씨네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부터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인천여성영화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여성주의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 인권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이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성평등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2020-07-06 박현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新, 시나위' 음반 발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레퍼토리 시즌 '新, 시나위' 공연의 핵심 레퍼토리를 담은 음반(사진)을 정식 발매했다.이 음반은 경기도립국악단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로 명칭이 변경된 후 제작된 첫 음반이다.음반에는 원일 예술감독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그리고 8명의 개성 넘치는 최고의 뮤지션 이원술, 한웅원, 신현필, 박경소, 송홍섭, 방준석, 허윤정, 이일우 음악감독이 3개월간의 공동창작 작업을 통해 만든 순수 창작곡 7곡이 실려있다.이중 첫 트랙(track)에는 인간 내면의 불완전하고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며 객관적 실체를 찾으려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무위시나위'곡이, 트랙 2에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들의 삶을 달래주는 '안아주세요'가, 트랙 3에는 전통 성악곡 12가사 중 한 곡인 '수양산가'에 재즈에 사용하는 16비트의 'Swing feel'을 접목한 '수양산가'가 각각 담겼다.이어 'S Crafter' 팀의 시나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여정', 경기도살풀이 장단이 메타포가 되어 9명 연주자의 시나위 가락을 이어주는 'What's Your Name?', 깊고 부드러운 팀의 음악적인 색채가 녹아있는 '평온 속에서 눈을 뜰 때'도 각각 음반에 수록됐다.아울러 음악 참여자 모두가 수평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만든 순수 창작곡과 소통과 협업이라는 '시나위' 정신에 담긴 창조성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도 담겼다.원일 감독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전통음악의 본질적인 이념과 원리를 창의적으로 적용해 현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며 "이번 '新, 시나위' 음반은 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정체성과 방향성을 알리는 대표 음반"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新, 시나위' 음반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FLO, 네이버 뮤직 등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7-06 김종찬

[인터뷰]'라이브 방송' 매개체로 작품 활동 이어가는 김두희 작가

방송하면서 친밀·공감도에 따라 '숨겨둔 이야기' 발견도'언택트' 결과물 용인서 전시회… 관람객과 교류 '컨택트'"언택트(untact)와 컨택트(contact)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작품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오는 11월 1일까지 용인 보정동 스탠아트센터 (Stan Art Center)에서 개인전을 여는 김두희 작가는 라이브 방송을 매개체로 자신만의 독특한 현대미술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작가는 지난해부터 트위치라는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www.heeduji.com, 방송명 히더지)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시청자들과 나눈 이야기와 이를 통한 자신의 상상의 세계를 그림으로 옮기고 그 과정을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공유한다.작가는 "아무 계획도 없이 간 베를린의 한 도시에서 내 멋대로 상상하며 하루 종일 스쳐 지나가는 인물들을 작품활동 소재로 삼았다. 그러나 상호 간의 소통 없이 창조(?)한 작업은 어느 순간 커튼 뒤에 숨은 거짓작업과도 같았다"고 회상했다.이후 작가는 불특정 다수를 매개체로 한 라이브 방송이 작품 활동의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작품 소재인 캐릭터의 경우 눈으로만 보고 작업하다 보면 캐릭터가 전하는 진정한 메시지를 담아낼 수 없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면 캐릭터와의 친밀도, 신뢰도, 공감도에 따라 숨겨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끄집어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캐릭터와 조금 더 친밀해지고, 조금 더 신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면 분명 현실과 더 닮은 캐릭터를 구사할 수 있겠지만 나의 작업은 현실의 재현 보다는 현실의 한 파편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전시에서도 그동안 시청자들과 공유해 탄생한 캐릭터 70점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작가가 상상의 세계로 그린 작품 24점이 선보인다.이중 작품 '애기공주(2020, Cyanotype of pen drawing, 100×72.5cm)'는 방송에서 만난 시청자들의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작가는 "방송을 하며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한 인물에 대한 스토리(story)가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이미지가 작품 세계로 구현된다"면서 "전시 기간동안에도 새로운 작품 활동을 위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애기공주, 2020, Cyanotype of pen drawing, 100x72.5cm. /작가 제공

2020-07-06 김종찬

인천문예회관 '살롱콘서트 휴'… 9일·16일 공연은 유튜브 중계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올해부터 '살롱콘서트 휴(休, HUE)'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달부터 8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8회에 걸쳐 진행될 '살롱콘서트 휴'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14개 팀이 참여한다.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입구의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살롱)을 지향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우선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1·2회차 공연은 온라인 녹화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9일 '정밀아'의 공연과 16일에 열릴 'CR태규' & '씨없는 수박 김대중' 공연은 각각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로 중계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살롱콘서트 휴'의 첫 무대를 꾸밀 포크가수 정밀아는 문학적인 가사와 정갈한 음색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들인 싱어송라이터 CR태규와 블루스 뮤지션 씨없는수박 김대중은 자신들만의 블루스 타임을 예고했다. 이어서 록 밴드, 국악 앙상블, 포크와 레게, 팝 밴드, 어쿠스틱 록 밴드 등이 올 여름 목요일 저녁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살롱콘서트 휴'는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공연이 이뤄질 시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매회 50명 한정해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rt)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9일 '살롱콘서트 휴' 첫 무대를 꾸밀 포크가수 정밀아. /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2020-07-06 김영준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7월 7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7세남녀 정보활용 잘하면 이익 생기니 투자할일 있다면 적극적으로 49세남녀 계획하는일 그대로 밀고나가면 이익 생기고 61세남녀 일이 잘 풀리고 좋은 인연 만나게되니 선업의 결과이고 73세남녀 문서문제 해결되고 목돈 만질일 있게되니 만사 형통丑(소띠)=36세남녀 서둘면 시행착오 생기니 웃사람 따라야 복록이 생기고 48세남녀 세상일이란 원하는대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고 60세남녀 재물 지출할일 생기나 필요하면 의미있게 쓰도록 72세남녀 지나친 투자등으로 일이 어렵게 되었으니 자업자득寅(범띠)=35세남녀 직업문제로 고민있으나 자리지키는것이 후한 막는 길 47세남녀 긍정희망의 준비하는것이 일 해결에 도움이 되고 59세남녀 과거의 인연에 집착하지말고 새로운길 가는것이 중요 71세남녀 사소한 실수가 큰 손해로 이어지니 문서관리 철저히卯(토끼띠)=34세남녀 문서관계일 남에게 맡기지말고 직접 챙기는것이 좋고 46세남녀 일마음중심 잃으면 큰 손해보게되니 투자문제 신중히 58세남녀 손해 있다라도 처분하는것이 이로우니 바로 해결을 70세남녀 더 이상의 투자는 밑빠진 독에 불붓기이니 자제하고辰(용띠)=33세남녀 직장문제 해결되고 급료가 오르니 신상에 좋은 일이 45세남녀 사소한 일로 남과 다투는일 이익없으니 협력의길 가도록 57세남녀 문서이익 많아지니 오랜 가뭄 끝에 단비 내리는격 69세남녀 투자 이익 생기면 정리 하는것이 이익 남기는 길巳(뱀띠)=32세남녀 남과 시비하면 불리해지니 마음비우고 직분에 충실하도록 44세남녀 거래 이익없으니 환상은 버리고 현실 따르도록 56세남녀 지나친 스트레스등으로 건강장애 염려되니 잠시 쉬도록 68세남녀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문서관계일 정리하도록午(말띠)=31세남녀 마음이 진실하지 않으면 귀한 인연 놓치게되니 조심하고 43세남녀 어려운 현실이나 끝까지 최선다하는 모습 보이도록 55세남녀 해야할 일 미루고 방치하지말고 서둘러 해결짓도록 67세남녀 작은 실수가 상대방에게 큰 부담을 주니 말조심하고未(양띠)=30세남녀 한번 정한 인연 함부로 바꾸면 후회하게 되니 조심하도록 42세남녀 직업문제로 고민하나 섣부른 행동은 화를 자초하는 격 54세남녀 불만 있더라도 내색하지말고 차분하게 대응하도록 66세남녀 매매등의 일로 고민하나 처분하는것이 마음 편한 길申(원숭이띠)=29세남녀 동업등에 이익없으니 함부로 개입하지 않는것이 좋고 41세남녀 타인의 실수로 책임질일 생기니 문서보증등에 주의 53세남녀 가까운 사람과 대립하나 자신에게도 실수가 있고 65세남녀 약속은 지켜지지 않으니 원하는 문서 잡기 어려울수도酉(닭띠)=28세남녀 지나친 과소비가 문제이니 아껴쓰는 절약정신이 필요 40세남녀 지금은 결과가 중요하니 마무리 빈틈없이 잘 처리하고 52세남녀 거래에 손해있더라도 수용하는것이 이로운 길 64세남녀 과욕부리면 패가망신 하게되니 무리한 투자는 자제戌(개띠)=27세남녀 중요결정 사항있다면 혼자 고민하지말고 웃사람과 상의하고 39세남녀 새로운 환경을 원하나 시운 불리하니 자제하고 51세남녀 이일저일 손대지말고 한가지일에 전념하도록 63세남녀 양자택일 고민있다면 새로운 길 가는것이 신상에 이롭고亥(돼지띠)=26세남녀 무리한 부탁은 하지않는것이 좋은 인연 이어가는 길 38세남녀 중도에 변동하면 일만 복잡해지니 한길 가는것이 좋고 50세남녀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면 좋은 결과 있을수도 62세남녀 새로운 일을 구상하나 투자는 위험하니 조심하고

2020-07-06 경인일보

김포 청년예술인들, 코로나극복 콘서트 열고 유튜브로 중계

김포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토요일이던 지난 4일 오후 김포시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내 다목적홀과 야외 잔디마당에서 '김포 코로나극복 힐링콘서트'가 약 2시간 30분 동안 펼쳐졌다. 관객 없이 유튜브로 생중계한 이날 공연에 앞서 청년예술인들은 4월부터 준비에 매진했다.콘서트 참여를 결정한 문화예술단체가 하나둘 늘면서 5월 중순 추진위원단이 구성됐고, 회의를 거듭하며 행사의 윤곽을 잡았다.공연은 밴드와 국악, 마술, 비보잉, 힙합 등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돼 김포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했다. 1부에서는 '타악연희단 누리'·'국악앙상블 나름'·'매직헌터 김해성'·'아이비댄스인아카데미'·'영에이엠아트맙'이 무대를 꾸미고, 2부는 '쇼디자인 생동감크루'·'시아소리터' ·'착한밴드 이든' ·'노래창꼬'·'꼬꾸메풍물단'이 올라왔다. 마지막 3부는 클래식앙상블 '아트홈'과 직장인밴드인 '아장밴드'가 장식했다.김포 청년예술인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연과 축제, 예술교육 등 침체일로에 빠진 문화예술계 현실을 앉아서 지켜만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 추진위원은 "문화는 한 사회의 주요 행동양식이나 상징구조를 이야기하고, 예술은 문화의 한 부분으로 예술활동을 총칭한다"면서 "생사가 오가는 이 난국에 문화예술은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우리들은 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김포 코로나극복 힐링콘서트는 유튜브에 행사명을 검색해 다시 볼 수 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유튜브로 생중계한 김포 코로나극복 힐링콘서트. /주최 측 제공

2020-07-06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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