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천 효양도서관, 여름독서교실 및 다양한 방학프로그램 운영

이천시 효양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 및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여름독서교실 및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여름독서교실은 초등 저학년 '책으로 배우는 상상체험'과 초등 고학년 '책으로 키우는 생각교실' 2개 강좌로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 독서교실은 8월 5~8일 4일간 운영하며, 초등 고학년 독서교실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로 독서교실 참여자 중 우수자를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강좌별 1명)도 수여할 예정이다.방학특강으로는 영어책놀이A/B(4~7세), 창의, 예술 팡팡! & 동화책놀이(4~7세), 위인전책놀이Ⅲ(초등1~3학년), 영어 애니메이션 한 편 따라해봤니?(초등4~6학년), 알록달록 요(리)이티 A/B(5~8세), 신나는 공예놀이터A/B(초등1~6학년) 강좌가 있다.또, 7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1층 다목적홀에서는 아이엠매직의 판타지쇼를 운영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더책 앱 이용법 안내 시연행사를 진행한다. 강좌 수강생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정원 충원 시 마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개별부담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6-13 서인범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15~16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16일 진행되는 제19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우선 오후 4시 20분경 미스트롯의 김나희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15일부터 이틀간 렛츠런파크 서울 잔디광장, 솔밭정원, 중문 광장 등에는 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솔밭정원에서는 오전 11시~오후 6시 미니카 대결이 진행되며, 우승 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같은 시간 잔디광장에서는 드레스 코드인 '녹색'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가 진행된다.중문광장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5시에 '천하장사 만만세'란 이름으로 소프트 망치로 타격대를 때려 당첨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 낮 12시, 오후 2시, 4시에는 자동회전 원형판 위에서 뛰는 말 모양 피규어를 낚시대로 잡는 '달리는 말을 잡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만, 모든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는 총상금 6억원을 걸고 국산 3세마들이 벌이는 2천m 장거리 대결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기념행사 포스터 이미지./한국마사회 제공

2019-06-13 이석철·최규원

'알토란' 양파장아찌만드는법, 월계수 잎을 넣은 양념장이 포인트 '레시피는?'

'알토란' 양파장아찌 레시피가 화제다.과거 방송된 MBN '알토란' 150회 에서는 '2017 가을 '발효밥상'' 편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장아찌 양념장으로 만든 양파장아찌가 소개됐다.먼저 장아찌에 들어갈 양념장 재료는 진간장 6컵, 황설탕 5컵, 식초 3컵, 매실액 반 컵, 월계수잎 7장 고추씨 1컵 반, 물 3컵, 소주 반 컵, 까나리액젓 반 컵 등이다.양념장 만드는 방법은 큰 볼에 진간장 6컵, 황설탕 5컵, 식초 3컵을 섞고, 물 3컵에 씻은 고추씨 1컵 반과 월계수잎 7장을 넣은 뒤 센 불에서 약 10분간 끓인다.이후 면보에 고추씨와 월계수잎을 걸러낸 물을 식힌 후 소주 반컵, 매실액 반컵, 까나리액젓 반컵을 넣으면 된다.이어 양파장아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양파 7개, 청양고추 10개, 장아찌 양념장 9컵 등이다.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먼저 반으로 자른 후 4등분한 양파 7개, 청양고추 10개는 3등분해서 유리병에 넣는다.이후 파와 청양고추를 넣은 유리병에 장아찌 양념장 9컵을 붓고 푹 잠기도록 누른다.마지막으로 유리병의 뚜껑을 닫아 3일간 실온에 숙성한 다음 냉장 보관하면 완성된다.한편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양파장아찌만드는법 /알토란 홈페이지 캡처

2019-06-13 유송희

방탄소년단(BTS) 팬미팅 공연에 부산 들썩… 지민·정국투어 준비

오는 15~ 16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BTS) 팬미팅·콘서트가 개최되는 가운데, 부산이 달아오르고 있다.부산은 콘서트를 계기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BTS 멤버 중 부산 출신인 지민·정국의 어린 시절 추억을 활용한 투어코스를 만들었다. 또한 이들의 별명을 활용한 기념품도 판매한다.부산시는 주말 이틀간 표를 예매한 4만5천명 관객 외에 장외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다고 내다보고 대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얼마나 많은 국내외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들이 집결할지 짐작할 수 없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방탄소년단 경호업체 등과 논의한 결과 방문객 중 10%인 4천여명 이상은 외국 손님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아미들을 위해 BTS 멤버 중 부산 출신인 지민과 정국의 어린 시절 기억이 있는 곳을 활용한 투어길을 만들어 외국어 번역,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소개하고 있다. 금정구 출신인 지민 코스는 모교인 옛 회동초등학교 건물인 '회동마루'(현재는 창의공작소 건물)를 시작으로 서동 미로 시장과 인근 유명 커피숍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이 코스는 시내버스 179번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정국 코스는 모교인 백양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을 둘러볼 수 있다.부산관광공사는 "멤버들 이름을 딴 코스를 소개하자 게시물 조회 수가 평소 3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댓글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민의 별명인 '망개떡', 정국의 별명인 '씨걸'과 관련지을 수 있는 부산의 사회적 기업 기념품 판매장도 콘서트장 앞에 놓인다.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지역 상품 중에서 BTS와 연관 있는 상품만 선별했다"며 "부산 방문을 기념하고 지역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취지의 행사"라고 밝혔다. 지역 곳곳에는 BTS를 환영하는 현수막과 광고가 걸리기도 했다.지민이 학창시절을 보낸 금사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금사 회동동의 아들 자랑스럽다. 공연을 축하한다'는 글귀를 담은 현수막 3개를 금사 회동동 진입로에 걸 예정이다.부산 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 벽면에는 아미들이 준비한 대형 래핑 광고도 눈길을 끈다.광안대교, 부산항 대교,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주요 랜드마크는 지난 11일부터 밤마다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며, 용두산 부산타워와 황령산 전망대에는 'BTS ♥ ARMY' 메시지도 뜬다.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암표 거래도 등장했다. 티켓 정가가 8~9만원대인 스탠딩 좌석은 암표 거래에서 100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지난 12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 벽면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준비한 대형 래핑 광고가 붙어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팬 미팅을 한다. /연합뉴스

2019-06-13 유송희

경복궁 중건 기록 첫 국문 번역…"광화문 등 현판 오류 확인"

조선 고종 대에 있었던 경복궁 중건 과정이 소상하게 밝혀진다.서울시 서울역사편찬원(이하 편찬원)은 경복궁 중건 내용을 담은 유일한 자료로 알려진 '경복궁 영건일기'(營建日記)를 국내 최초로 국문으로 번역, 발간한다고 13일 밝혔다.편찬원은 "지금까지 경복궁 복원과 연구에 활용한 그 어떤 도면과 문헌 자료도 영건일기만큼 구체적이고 정확하지 않았다"고 가치를 평가했다.편찬원에 따르면 영건일기 번역으로 궁궐 현판 정보, 경복궁 내 물길 체계, 전각의 역할과 건립과정 등을 확인했다.복원 때마다 논란이 일었던 현판 관련 정보의 가치가 클 전망이다.편찬원은 "영건일기는 고종 때 경복궁 전각을 어떤 재료와 색상으로 제작했는지 기록했다"며 "이를 통해 현재 광화문, 건춘문, 영추문의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광화문 현판은 현재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자가 적혔는데 원래 검은색 바탕에 금색 글자를 뜻하는 '묵질금자(墨質金字)'라는 기록이 영건일기에 있다는 사실은 지난해 12월 밝혀진 바 있다.경복궁 안에 있는 6개의 수문, 4개의 물길, 두 갈래의 도회은구(배수로)도 새롭게 확인됐다.편찬원은 또 "침전이나 신하 접견소로 알려졌던 경복궁 연길당과 응지당은 강녕전의 동서 퇴선간으로 음식을 데워서 수라상을 들이던 중간부엌이었고, 강녕전·연생전·경성전은 원래 하나의 전각으로 건립하려다가 분리한 사실도 처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영건일기는 경복궁 중건 때 매입하거나 기부받은 주변 저택, 군사 300명을 동원해 삼청동에서 돌을 옮긴 일, 25마리 소로 수레를 끌어 주춧돌을 옮기다가 다리가 무너진 일 등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공사 중 관악산의 불기운을 막고자 근정전 월대 위에 배의 깃발을 꽂아뒀다는 기록도 있다.새로 밝혀진 내용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역사학술대회 '경복궁 중건의 역사, 첫 장을 열다'에서 만날 수 있다.명지대 홍순민 교수, 충북대 유승희 강사, 경북대 조재모 교수, 서울시립대 김윤주 연구원 등이 발표에 나선다.경복궁 영건일기 번역본은 서울 주요 공공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청 신청사의 '서울책방'은 200질 한정판을 3만원에 판매한다. 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경복궁 영건일기는 하급 관리인 한성부 주부이자 중건 실무자였던 원세철이 남긴 기록이다.원본은 20세기 초 일본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요시다 도고(吉田東伍)를 거쳐 현재는 일본 와세다대학교가 소장하고 있다. 요시다는 조선의 판매상을 통해 이 책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편찬원은 지난해 도쿄 가쿠게이대 기미지마 가즈히코(君島和彦) 명예교수의 도움으로 이 책의 존재를 파악, 지난해 6월 번역에 착수해 올해 2월 초안을 완성했다.경복궁은 고종 재위 중이던 1865년 4월부터 1868년 7월까지 약 3년에 걸쳐 중건됐다. /연합뉴스

2019-06-13 연합뉴스

막 나가는 전광훈, 개신교 시민단체 '청와대 진격' 내란음모 검찰 고발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1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연말 목회자 집회에서 청와대 진격을 선동했다고 주장하며 전 목사를 검찰에 고발했다.평화나무는 '나꼼수' 출신 정치평론가 김용민 씨가 이사장을 맡은 단체다.김 씨를 위시한 평화나무 회원들은 이날 전 목사를 내란선동 및 내란음모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당시 집회에서 전 목사의 청와대 진격 요구에 찬성하는 표시로 "아멘"을 외친 목사와 부인 등 목회자 130여명도 내란음모 혐의로 함께 고발됐다.이들은 고발장에서 "전 목사는 작년 12월 17∼19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서 열린 '성령의 나타남 목회자 집회'에 참석해 청와대를 습격해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자며 내란을 선동하고 참석자들과 내란음모를 모의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논의과정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찬동 의사와 의사표출이 있었다"며 "전광훈은 집회 설교자로 발언하면서 내란 선동과 내란음모 모의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고발장 제출에 앞서 연 기자회견에서 "전 목사가 집회에서 한 발언은 각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목사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가벼이 여길 수 없다"고 말했다이들은 또 전 목사가 문 대통령을 '간첩'으로, 평화나무를 '용공단체'로 지목하는 등 명예를 실추했다며 이달 안으로 전 목사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추가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전 목사는 최근 한기총 명의로 낸 시국선언문 등을 통해 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11일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문 대통령 하야를 거듭 요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자리를 바꿔야 한다등의 발언을 쏟아냈다.교계 안팎에서는 진보 성향 개신교 단체를 중심으로 전 목사의 언행과 한기총을 비판하고 있다.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7일 "한기총은 과거 금권선거와 부정부패, 사회 기득권층과 유착으로 교회와 사회로부터 신임을 잃은 지 오래됐다"며 "한기총은 한국교회와 역사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도 10일 전 목사의 언행을 두고 "더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국내 개신교 연합체 4개 중 하나인 한기총은 교계를 대표한다고 주장했지만, 한편에선 한기총이 실제 교계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전체의 5∼10%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다.게다가 한기총 내 최대 교단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전 목사 발언 등을 문제 삼아 사실상 한기총 이탈을 의미하는 '행정보류'를 선언해 입지가 위축될 전망이 나온다. /디지털뉴스부'대통령 하야' 주장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하야를 공식 요구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6-13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