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인터뷰]카자흐스탄 출신 애라 후쑤포바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 여행, K-팝 콘서트가 너무나 기대됩니다."카자흐스탄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대한민국을 찾은 애라 후쑤포바(21·사진) 씨는 경기도를 여행할 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아서 이번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에 참가했다. 평소 한국인 친구가 많다는 그는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남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애라씨는 "고향에 돌아가 한국어학과 교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한국이지만, 한국사람들은 언제든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어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유학생활의 만족감을 보였다. 다만, 여행이나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데에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1년 6개월 정도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서울이나 강원도 등을 다녀봤다"면서도 "아직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못 가본 곳도 돌아보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특히,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도가 높았다.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유학생들과 많이 사귀고 싶다"며 "다른 유학생들도 나처럼 한국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8-09-16 김성주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새로운 문화부터 평화의 소중함까지 '한국을 배우다'

삼성전자·광명동굴·백남준아트센터 등알찬 일정에 K-팝 공연 '값진 추억' 더해파주 임진각 견학통해 분단의 아픔 목격대한민국 최대 외국인 유학생 축제인 '2018년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이 30여 개국에서 온 유학생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을 성료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인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축전에서는 도내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의 관심과 참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중국·몽골·미얀마 등 아시아권 국가 유학생은 물론, 이탈리아·독일·덴마크·체코 등 다양한 문화권의 전 세계 유학생이 대거 참여했으며, 모로코나 기니, 소말리아 등 아직 우리에게 낯선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부터 한국을 선택한 유학생들도 국적을 넘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첫째 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삼성전자를 방문했고, 이천 별빛정원 우주 관람 등이 진행됐다.도내 각 대학에서 공부하던 유학생들은 처음 만나는 오리엔테이션 자리가 어색할 수도 있었지만, 외국인 유학생이라는 동질감으로 낯설어 하기 보다는 저마다 숨겨뒀던 끼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모습이었다. 퀴즈나 단체운동 등에선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같은 팀을 응원하는 데 목소리를 높였고, 장기자랑에서는 서로 앞다퉈 무대로 나서는 등 유학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털어버렸다.이어 삼성전자를 방문했을 때에는 오리엔테이션과는 달리 진지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명지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라 스카핀(24·여·이탈리아 국적)씨는 "삼성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관심있게 봤다"고 말했다. 또 길랑(24·인도네시아 국적)씨는 "삼성은 전 세계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바일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삼성과 관련된 하나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같은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은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된 고양 현대모터스에서도 이어졌다.둘째 날에는 이천 도예마을에서 한국문화를 배우고, 광주 화담숲에서 그간 지쳤던 심신을 달래기도 했다. 광명동굴과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국악단 체험에서는 경기도립무용단과 함께 한국이 자랑하는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 유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튿날 마지막 일정인 K-팝 공연은 아이돌 그룹 B.A.P와 킬라그램, 마이틴, 사우스클럽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유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마지막 날에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아픔을 목격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파주 임진각을 견학하면서 유학생들은 군인들을 낯설게 느끼면서도 지금의 한국이 가진 특수성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양 현대모터스를 견학,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역사와 혁신의 현장을 목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은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은 유학생들은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다른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과 국적과 문화를 넘어 가까워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0여 명의 한국 학생들도 한국 생활의 멘토를 자처하며 유학생들이 가졌던 평소의 궁금증과 불편함에 대해 공유했다. 또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서 인연을 이어가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14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김종택·김금보기자 jongtaek@kyeongin.com파주 3땅굴 앞에서 기념 촬영중인 유학생들. 사진/김종택·김금보기자 jongtaek@kyeongin.com도내 각각 다른 대학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임에도 어색함 없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김종택·김금보기자 jongtaek@kyeongin.com외국인 유학생들이 경기도립무용단원들과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종택·김금보기자 jongtaek@kyeongin.com이튿날 마지막 일정인 K-팝 공연에 푹 빠진 유학생들. 사진/김종택·김금보기자 jongtaek@kyeongin.com

2018-09-16 김성주

용유 을왕산에 씨네라마 테마파크 들어선다

2024년까지 2300억원 들여 조성드라마 제작사 제휴·운영 구상인천 용유 을왕산 일대 개발사업을 추진할 새로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용유 을왕산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스지산업개발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을왕산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내고 지난 10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 에스지산업개발, (주)나래인천 용유 을왕산 개발 컨소시엄 등 총 2개사가 사업제안서를 냈다. 인천경제청은 예비심사를 거쳐 1차와 2차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에스지산업개발을 지난 1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했다.에스지산업개발은 2024년까지 2천300억원을 들여 을왕산 일대 80만7천733㎡에 씨네라마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드라마 제작사,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과 제휴해 개발 콘셉트에 충실하게 운영한다는 구상이다.인천경제청은 17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실을 에스지산업개발에 공식 통보하고 사업 협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방침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을왕산 일대 개발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며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을왕산 개발사업 대상지는 민간사업자 선정 등이 지연되면서 올해 2월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상태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대상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재지정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8-09-16 목동훈

인천 서구, 초가을 밤하늘 클래식에 물들다

'2018 정서진 피크닉' 성공 폐막성악·합창·실내악 등 무대 다양이재현 구청장 "대표 축제 육성"인천 첫 대규모 클래식 축제인 '2018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천 서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폐막 공연에 관람객 약 900명이 참석했다. 박상현이 지휘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강혜정, 김수연, 테너 류정필, 베이스 이연성 등이 성악가들과 함께 콘서트를 열었다.서구는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기간인 8~15일 서구 청라호수공원, 엘림아트센터, 정서진, 서구문화회관 곳곳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구 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찾아온 관광객의 호응도 컸다.구는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의 개막공연과 선데이 클래식, 행사 마지막날 폐막공연을 무료로 진행했다. 시민 누구나 참석해 오케스트라, 성악, 합창, 실내악 등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서구는 이번 클래식 행사를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구성했다.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서구학생연합오케스트라, 전국 학생 오케스트라 경연대회 대상팀인 용인보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축제에 참여했다. 14일 오후 7시 검암역에서 열린 브라스 앙상블은 퇴근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과 15일 정서진에서 열린 '루체 뮤직 소사이어티', '인천콘서트챔버의 춤과 음악이 있는 시네마 클래식'은 주말 정서진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엘림아트센터와 협력해 유료 공연으로 연 프로그램의 객석 점유율도 높았다. 피아니시트 조재혁의 '피아노 토크', 첼리스트 양성원과 프랑스 여성 현악 사중주단 자이드 콰르텟의 '프렌치 클래식'은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았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구의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며 "내년에도 국내외 최고 연주자들의 공연은 물론, 더 많은 주민이 같이 참여하는 무대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인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한 '2018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15일 막을 내렸다.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클래식 공연에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서구 대표 축제'로 육성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인천 서구 제공

2018-09-16 김명래

[동두천]28사단 연병장 '시민 생활체육공간' 개방

육군 28사단이 부대 연병장을 주민들에게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했다.16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시와 육군 28사단은 지난 9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8사단이 부대 연병장 부지를 제공하는 대신 시가 주민사용 편의를 도모하도록 인조잔디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았다.부대 연병장 개방을 위해 군은 군사시설 변경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김성원(자유한국당·동두천·연천) 국회의원과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내년도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사업예산은 연병장에 축구장만 조성할 경우 10억원 정도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트랙 등 부대시설이 추가되면 9억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군 관계자는 "부대 연병장이 개방될 경우 이용객들은 반드시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향후 부대개방 범위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밖에 군 부대 주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화합과 상생을 위한 민·군 협업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주민들에게 체육시설로 개방하기로 약속한 육군 28사단 사령부 연병장 전경. /육군 28사단 제공

2018-09-16 오연근

[위동항운유한공사 '뉴골든브릿지7호' 취항]인천항~웨이하이 '황금 가교' 놓여졌다

724명 정원·화물 325TEU 규모… 유황 저감장치 설치 '친환경'한중 간 우의·교류 다지고 위기빠진 카페리 시장 선도 역할 기대인천항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를 잇는 한중카페리 노선에 국내에서 새로 건조한 선박이 투입된다.위동항운유한공사는 최근 '뉴골든브릿지7호'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인천~웨이하이 항로를 오가는 뉴골든브릿지7호는 한중카페리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에서 만들어진 선박이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뉴골든브릿지7호는 길이 196m, 너비 27m 크기로 최대 23노트(시속 약 43㎞)로 운항할 수 있다. 기존 카페리보다 20% 정도 큰 규모여서 여객 정원 724명, 컨테이너 화물 적재 능력 325TEU(1TEU는 길이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갖추고 있다. 한중카페리 중 유일하게 유황 저감장치를 설치해 환경오염도 최소화했다. 위동항운 관계자는 "그간 한중 노선에 투입된 카페리들은 중국에서 건조됐거나 중고 선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한국의 첨단 조선 기술을 활용한 카페리를 처음 투입한다"고 설명했다.현재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노선은 총 16개다. 인천 10개, 평택 5개, 군산에 1개 노선이 각각 개설돼 있다.지난해 3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금한령 이후 단체관광객 감소로 승객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한중카페리 업계는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올 들어 여객 수는 회복하고 있지만, 예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올해 1~8월 인천과 중국을 잇는 10개 항로 카페리 여객 수는 47만2천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다. 하지만 2016년 1~8월 여객 수(63만846명) 4분의 3 수준에 불과하다.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승객들의 눈높이가 예전보다 올라간 데다, 최근 저비용항공 노선이 잇따라 개설되면서 승객들이 분산됐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카페리 선사는 한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중국 내 트레킹, 자전거 라이딩 등 30~50명 단위의 단체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14일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뉴골든브릿지7호 취항식에서 전기정 위동항운 사장은 "1990년 9월 한중카페리 중 처음으로 출항한 '골든브릿지호'는 한중 간 우의와 교류를 다지는 '황금 가교' 역할을 바라는 염원을 담고 한국과 중국을 오갔다"며 "뉴골든브릿지7호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위기에 빠진 한중카페리 시장이 재도약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골든브릿지7호는 15일 인천항을 출항해 웨이하이로 첫 운항을 시작했다.지난 18년간 한중카페리 항로를 5천400차례 운항하며 여객 234만명, 화물 88만TEU를 수송한 기존 '뉴골든브릿지2호'는 매각될 예정이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14일 인천항에서 열린 인천항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를 잇는 한중카페리 '뉴골든브릿지7호' 취항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선박으로 길이 196m, 너비 27m 크기로 최대 23노트(시속 약 43㎞)로 운항할 수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뉴골든브릿지7호 내에 입점한 편의점.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18-09-16 김주엽

인천공항 LCC(저비용항공사) 이용객 점유율 첫 30% 돌파

올 1383만명… 작년比 23.9% 증가관광수요 많은 지역 증가세 뚜렷인천국제공항 이용객 10명 가운데 3명은 LCC(저비용항공사) 이용 고객이라는 분석이다. 2002년 첫 LCC 노선이 인천공항에 생긴 이래 처음으로 여객 점유율 30%대를 돌파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 1~8월 LCC를 이용한 여객 수가 1천383만8천38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인천공항 전체 여객의 30.6%를 차지한 수치다.인천공항의 올해 LCC 이용 여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천116만7천999명에 비해서도 23.9%가 늘어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 LCC 운항 편수도 올 1~8월 7만 6천475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2천573편보다 22.2% 증가했다.LCC 운항과 여객 증가에 힘입어 인천공항 전체 국제선 운항 편수와 여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1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여객 증가세가 뚜렷했다. 이들 지역의 올 1~8월 여객 수송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게는 11.3%에서 많게는 16%까지 증가했다. 인천공항 환승객 역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5% 늘었다.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8-09-16 이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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