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눈길끄는 책]"아무것도 안하면 달라지지 않는다"

■ 당신이 남긴 증오┃앤지 토머스 지음. 걷는나무 펴냄. 460쪽. 1만5천원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혐오와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를 다룬 소설 '당신이 남긴 증오'가 출간됐다. 이야기는 평범한 16세 흑인 소녀 스타가 친구 칼릴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시작된다. 가해자는 백인 경찰.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칼릴의 사건은 다음 날부터 언론에 선정적인 헤드라인으로 보도된다. 경찰은 평소 착하고 모범적인 인물로 묘사하는 반면, 칼릴은 마약 거래상이었을지 모른다는 의혹만 보도된다. 수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가해자인 경찰은 무죄로 풀려난다. 그날 밤 진실을 알고 있는 건 오직 현장에 있었던 스타 뿐이다. 그는 현실과 맞서 싸울지, 안전한 침묵을 선택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소설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스타의 심리와 선택에 집중한다. 저자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생생한 인물묘사와 섬세한 표현으로 독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또 흑인 인권만이 아닌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사람들의 삶을 솔직하게 그려내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저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큰 목소리를 내는 거죠. 이건 우리의 고통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호소력 짙은 스타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 문제에 대해 꼭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질문을 던진다. 책은 출간과 함께 뉴욕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영화사 21세기폭스 제작으로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8-11-15 강효선

인천작가회의 '20년 발자취' 한권에 담다

편찬위 출범 이후 9개월만에 출간연대기·화보·부록 등 하드커버로■ 인천작가회의 20년┃인천작가회의 20년사 편찬위원회 지음. 다인아트 펴냄. 373쪽1998년 12월 11일 인천작가회의 창립에 이르는 과정부터 2018년까지 20년을 담은 '인천작가회의 20년'(도서출판 다인아트 刊)이 나왔다.올해 초 '인천작가회의 2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이세기, 위원:강수환·양재훈·이병국·이재용·이상실, 간사:옥효정) 출범 이후 9개월 만에 출간됐다.373쪽 분량의 하드커버(양장본)로 제작된 이 책은 제1장 인천작가회의 창립과 정립(1998~2000년), 제2장 인천작가회의 시련과 연대(2001~2010년), 제3장 인천작가회의 도전과 참여(2011~2018년)로 시대와 장을 구분했다.각 장의 개관은 이세기 시인이 집필했다. 1998년~2000년은 이재용 문학평론가, 2001년~2005년은 강수환 문학평론가, 2006년~2010년은 이병국 시인, 2011년~2015년은 양재훈 문학평론가, 2016년~2018년은 이상실 소설가가 썼고, 부록 정리는 이상실 소설가와 옥효정 시인이 했다. 화보에는 '작가들', '시선집', '소설선집' 등 출판물 목록과 창립사진, 문학기행, 아시아문학낭송제, 작가초청강연회, 한국작가대회 등 사회참여 활동이 담겼다.또한 부록은 인천작가회의 연표, 성명서 등의 인천작가회의 20년 주요발언, 역대 집행부 명단, 정관 등이 수록됐다.이세기 시인은 발간사에서 "인천작가회의 20년의 역사는 오로지 인천작가회의의 피와 땀과 눈물의 서사이자 실천"이라고 했다. 최원식 문학평론가(인천작가회의 고문)는 축사에서 "초대 이가림 회장 이래 현 김명남 회장에 이르기까지, 초대 이세기 사무국장 이래 현 이상실 사무국장에 이르기까지 가난한 살림에 일도 많고 말도 많은 문학단체를 이만한 규모로 키운 역대 집행부 여러분, 정말 애쓰셨다"고 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8-11-15 김영준

유광식의 '한국사회 성찰'… 인천 배다리서 19일까지

인천에서 활동하는 유광식 사진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몸 속 어딘가의 녹음'이 오는 19일까지 인천 배다리사거리 인근 문화공간 플레이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다년간 몸소 겪어왔던 한국사회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자신의 삶에 무의식적으로 체화되어 있음을 자각하고 이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내밀한 목소리로 고백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녹음'은 단순한 회고를 넘어서 작가만의 '기억하기'의 방식으로, 이를 통해 과거는 다시 현재성을 띠며 우리와 함께 오늘에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유광식 작가는 이번 전시에 개인적 경험이 공동체의 성찰적 경험으로서 유의미해지길 소망하며 드로잉, 사진, 설치 등 4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사회 속의 크고 작은 사건들과 더불어 호흡했던 나 자신의 '녹음'의 고백"이라며 "전시를 보는 다양한 주체들 또한 그들만의 '녹음'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해주길 바란다"고 전시 의미를 설명했다.전북 완주 태생인 유 작가는 2002년부터 인천에서 살았으며, 2007년부터 인천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 첫 개인전 '일상의 연필' 이후 그의 사진 작업의 주제는 도시 인천의 마을 모습들, 건축물과 사람들 등이었다. 올해 초 다섯 번째 개인전 '완주 이야기'를 통해 고향을 다뤘으며, 이번 개인전에선 자신의 보다 내밀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유광식 作 '소년 서른이 되어 찬란하다'. /유광식 작가 제공

2018-11-15 김영준

[우리동네 문화아지트·(10)용인 서점·북스테이 '생각을 담는 집']숲속 별장같은 서가, 책과 살고있는 주인

기자·출판사 운영 경력 대표, 전원생활… "읽은 책 진열" 손님 취향 맞춘 추천3·4층에 황토벽·소나무로 지은 객실… "마음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풍경 공유"막연히 대형서점을 들렀다, 책 한권 구입할까 싶어 둘러보지만 결국 책을 손에 쥐지 못할 때가 많다. 대형 공간을 가득 채운 다양한 장르의 책 무덤 속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돼서다. 특히 평소 책을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 시간이 고역일 수 있다. 이럴 때 누군가 나에게 딱 맞는 책을 추천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하다. 임후남 대표가 운영하는 용인 원삼면 에 위치한 '생각을 담는 집'은 책을 쉽게 고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동네서점이다. 수목이 우거진 공간 깊숙한 곳에 자리한 이 공간은 나한테 맞는 책을 읽기 딱 좋은 산 속의 별장 같은 느낌이다.내부가 훤히 보이는 출입문을 따라 1층에 들어서면 오른쪽 책장에는 대표가 서점을 열기 전 소장하고 있었던 책들 1천여 권을 진열했고, 왼쪽에는 서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구입한 책들이 놓여있다. "대학 시절 문학을 전공하며 책과 가까웠죠. 이후 기자 생활을 하면서 책 관련된 기사를 쓰는 일이 많았어요. 회사를 퇴사하면서 '생각을 담는 집'이라는 작은 출판사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었어요. 올해 남편이 퇴직을 했는데,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항상 했었죠. 저는 일하던 사람이라 귀촌을 하더라도 무언가를 계속 하고 싶더라고요. 고민하다 집안을 가득 채운 책들과 음반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문득 이걸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서점을 열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문을 열었죠."최근 작은 동네서점을 운영하는 곳 대부분은 대형서점에서는 접하기 힘든 '독립서적'의 비중을 크게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공간에는 독립서적은 단 한 권도 없었다.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시, 소설, 인문교양, 에세이, 요리책 등이 주를 이뤘다."독립서적은 제가 잘 알고 있던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판매하지 않아요. 우리 책방은 제가 읽어 본 책만 진열해요. 동네서점은 대형서점과 달리 서점주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책이 팔리지 않으면 모두 제가 가져야 하니까 '내가 읽고 싶은 걸 사자'고 생각하고 책을 들여놓기 시작했어요. 공간에 진열된 책은 모두 제가 읽은 책이기 때문에, 책에 대해 모두 파악하고 있죠. 그래서 진열대에서 책을 고르는 손님에게 책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생각을 담은 집의 독특한 점은 3~4층을 북스테이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황토벽돌과 소나무로 지은 방안에서, 창밖에 펼쳐진 수목이 우거진 배경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어 추천하는 공간이다."혼자 오거나 가족끼리 오는 분들도 계세요. 글을 쓰러 오는 분도 있었고, 책을 읽고 쉬는 분도 있었죠.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이라 정말 좋아요.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소나무숲은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정말 좋아요. 방문하는 손님들과 이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꼭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숲 속에 자리잡은 지 아직 반년도 되지 않았다. 임 대표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힘든 공간임에도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줘서 늘 감사하다고 했다. "사실, 이 동네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서점 문을 연 것은 아니에요. 좋은 공간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어요. 저는 이 공간이 언제와도 늘 편안하고 넉넉한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부담없이 방문해 책도 읽고, 좋은 음악도 듣고 갔으면 좋겠어요. 또 매달 1회 뮤지컬과 오페라 상영도 하고 있으니 더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와서 관람했으면 합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용인 원삼면에 위치한 '생각을 담는집' 내부 모습.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1층 서점 겸 카페 모습.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생각을 담는 집' 임후남 대표.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3층은 북스테이 공간.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8-11-15 강효선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11월 16일(금)~11월 18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5세남녀 이성친구와 여행할일 생기니 좋은 인연 잘 만들어가고 47세남녀 가족과 단풍구경 갈 일 생기니 피로 말끔히 씻도록 59세남녀 집안에 경사있게 되고 출행할일 생기니 만사 길 71세남녀 아랫사람 도움으로 일 잘 풀려나가니 만사 길丑(소띠)=34세남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형상이니 정리할일 생기고 46세남녀 부부 이성간에 화합의 기회있다면 먼저 손내밀고 58세남녀 가족여행등의 계획있다면 마음 편히 다녀오도록 70세남녀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잠시 쉬면서 재충전 하도록寅(범띠)=33세남녀 직업문제로 마음의 고통 생기나 현실에 맞게 따르면 무난 45세남녀 꿈보다 해몽 중요한때이니 좋은 기회 놓치지말고 57세남녀 수하자위해 자리양보할일 생기니 욕심 버리면 편안 69세남녀 화해의 길이 열린다면 먼저 고개숙이는것이 웃사람 도리卯(토끼띠)=32세남녀 앉은자리가 불편하나 이동문제 불리하니 웃사람 따르고 44세남녀 마음이 복잡하고 어지러우면 잠시 쉬면서 재충전하고 56세남녀 주말여행으로 바쁜시간 보내니 웃음꽃이 피고 68세남녀 병이 있다면 마음비우고 치료에 전념하는것이 좋고辰(용띠)=31세남녀 남에게 잘해주면 좋은결과 생기니 인색하지 말기를 43세남녀 남을 속이면 자신에게 불리해지니 무슨일이든 진솔하게 55세남녀 협조자는 없고 도둑뿐이니 답답한일 많아지는때 67세남녀 출행할일 생기나 중도에 문제 생겨 되돌아 올수도巳(뱀띠)=30세남녀 지나친 기대감이 화를 자초하는격이니 사람과 과신하지 말고 42세남녀 횡액수 있으니 지나친 음주 운전등에 주의하도록 54세남녀 남의 일에 간섭하지말고 능력 밖의일에 손대지말기를 66세남녀 가족들과 나들이 할 일 생기면 즐겁게 보내도록午(말띠)=29세남녀 형제등과 불화마찰로 시끄러운일 생기나 전화위복의 기회로 41세남녀 부모 형제간 돈거래 이익없으니 거절하는것이 좋고 53세남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일이 중요하니 사람 잘 사귀고 65세남녀 하나보다 둘이 더 소중한 때이니 힘을 합치도록未(양띠)=28세남녀 남과의 쟁투 대립 아무런 이익없으니 차분하게 준비하고 40세남녀 잘못 인정하고 진솔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이익 생기고 52세남녀 출행 원행이익 없으니 먼길 떠나는일 주의하고 64세남녀 지나친 간섭은 불화만 커지니 지켜보는것이 좋고申(원숭이띠)=27세남녀 잘못된일 인정해야 편하니 합리화시키는일 없도록 주의 39세남녀 리더로서 자격이 부족하니 짐을 내려놓는것이 좋고 51세남녀 동업자나 협조자를 구하려하나 쉬운길은 아니고 63세남녀 남의 도움 이익없으니 지나친 의존은 하지 말기를酉(닭띠)=26세남녀 문서문제 해결되고 좋은 인연 만나게되니 기회 잘 잡도록 38세남녀 재물투자 이익생기니 그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50세남녀 지나치게 민감하면 시행착오 생기니 중심 잃지 말고 62세남녀 가택문제로 고민하나 강하게 밀고 나가면 성공戌(개띠)=25세남녀 미혼자는 혼인의 기회생기니 적극적으로 행하면 좋은 결과가 37세남녀 지인과 다툴일 생기나 감정드러내면 지는것이고 49세남녀 신체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출행 자제하도록 61세남녀 힘든 현실이나 꾸준히 한길가는것이 이로운 길亥(돼지띠)=24세남녀 여행 출행할일 있으나 중도에 다툼이 생겨 되돌아 올수도 36세남녀 능력은 있으나 시운 불리하니 투자행위는 자제 48세남녀 자손문제로 출행할일 생기나 남모를 근심이 60세남녀 함께 길을 걷다가 혼자 돌아오는 형상이니 쟁투할일 생기고

2018-11-15 경인일보

양하 효능, 혈액순환에 향균작용까지 면역력 증가… '10일 정도 보관 가능, 빨리 먹어야 좋다'

제주도의 특산물로 알려진 양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 효능 또한 화제다. 양하는 제주도의 특산물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식재다. 일본에서는 고급 향신 채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양하는 생강과 샐러리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은 독특한 향과 쫄깃한 식감을 갖고 있어 주로 김치나 장아찌에 담가 먹는다. 양하는 또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함유돼 혈액순환은 물론 향균작용으로 체내의 면역력을 높인다. 좋은 양하는 겉껍질이 적 보랏빛 색깔이 선명하고 밝으며, 표면에 윤기가 돌고 전체적인 모양이 타원형으로 동글하다. 봉오리가 펼쳐지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있는 것이 신선하며, 향을 맡았을 때 고유의 생강 향이 짙게 나는 것이 좋다. 보관방법은 양하가 마르지 않도록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 비닐 팩에 넣고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한다.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3~4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 향기가 빠르게 없어지므로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양하 효능, 혈액순환에 향균작용까지 면역력 증가… '10일 정도 보관 가능, 빨리 먹어야 좋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제공

2018-11-15 손원태

수험표 할인 이벤트 총정리 '수능 끝났으니 놀러가자'… 외식업계부터 영화·놀이공원·코레일 등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외식업계 빕스는 올해 수능 수험표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샐러드바를 평일 런치 1만5900원(정상가 2만1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2만1900원(정상가 2만9700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며, 이용 횟수 제한은 없다. 학생 할인 금액 외 추가 금액은 당일 1회에 한해 통신사·카드사 등 제휴 할인이 가능하다. 계절밥상은 내달 2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평일 점심 1만2900원(정상가 1만4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900원(정상가 2만3900원)에 식사를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나 학생증, 청소년증 중 하나를 제시할 경우 커피 등 제조음료 1잔당 조각케이크 1개를 50% 할인 이벤트한다. 롯데지알에스는 TGI프라이데이스와 엔제리너스 커피로 수험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거나 교복을 착용하고 1만 원 이상 주문할 경우 빠네 크림 어니언 파스타를 무료로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7일간 수험표릴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음료를 30% 할인 행사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은 오는 28일까지 수험표를 소지하고 방문할 경우, 수험생에게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보노보노는 30일까지 5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영화 롯데시네마는 수능이 끝난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수험표만 제시하면 영화를 6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스위트 콤보를 4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특히 수험생들이 '수고한 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금 1돈도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에게 '신비한 동물사전2'를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는 일반 2D 영화에 한해 6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놀이공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최대 64%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평일 2만 원, 주말 2만 2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캐리비안베이는 1만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코레일 코레일은 수험생에게 열차 운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수험생을 포함해 최대 3인까지 열차별로 배정된 좌석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 기간 KTX는 편도 12장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벨트 열차와 바다 열차는 매수 제한 없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수험생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을 지참하고 코레일 여행센터나 주요 역 창구를 방문해 신분증을 확인한 뒤 승차권을 구매해야 한다.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승차권이 판매된다. 열차 출발 당일에는 살 수 없으며, 평일·주말 상관없이 할인이 적용되지만 설 특별수송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수험표 할인 이벤트. /연합뉴스

2018-11-15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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