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재욱 결혼, 핑크빛 박선영 자동소환 "가족 같은 사이"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와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배우 박선영도 덩달아 화제다. 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임재욱이 8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2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임재욱 또한 "신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임재욱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오랜 시간 응원,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재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 '불타는청춘'에서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일일이 돌렸고, 예비 신부의 이름 또한 '선영'이라 멤버들은 박선영이 아니냐며 더욱 놀라워했다. 그러나 임재욱 측근은 18일 한 연예매체에 "박선영은 결혼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서 "방송에서도 임재욱과 박선영이 교제한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 편집으로 핑크빛으로 보였을 뿐이다. 가족 같은 사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임재욱은 1996년 '포지션'으로 데뷔, '후회없는 사랑'을 시작해 'I Love You', '하루', 'Blue Day', '너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임재욱 결혼, 박선영. /신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18 손원태

제이보 첫EP앨범 '모음집' 발매, '초호화 아티스트 참여'

싱어송라이터 제이보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했던 곡들을 앨범으로 전격 발매했다. 제이보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앨범인 '모음집'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멍멍잉', '말' 등 비롯해 '내가 돈을 벌 때까지', '무면허', '오기', '에이 걸', '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총 8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멍멍잉'은 지난 2017년 작업한 곡으로, 제이보 특유의 사운드와 감각적인 보털이 어우러진 곡이다. 2018년 작업에 참여한 두 번째 타이틀곡 '말'은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제이보만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외에도 '멍멍잉' 리믹스 격인 '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비롯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작업한 곡들로 트랙을 가득 채웠다. 곡을 작업한 연도마다 제이보의 목소리와 감성이 달라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보트'와 '렛츠 고 피크닉' 등 히트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죠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핫한 프로듀서 초이스37, 해, ampoff 등 아티스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DIY로 앨범을 제작해 단순한 편곡과 담백한 보컬, 재치있는 가사가 정제된 팝 음악과는 묘한 대비를 이룬다. 한편 제이보는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로우파이 라디오와 케이팝 채널에 여러 차례 소개된 아티스트로, 올해 초 '레드불 뮤직 서울 소리'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그룹 위너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27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헨즈에서 첫 EP앨범 '모음집' 발매를 축하하는 파티를 개최하며, Soulscape와 CHOICE37, Sin Dogg, Pooh를 필두로 한 초호화 디제이 라인업과 스페셜 게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제이보 첫EP앨범 '모음집' 발매 /YGX 제공

2019-09-18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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