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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몇부작?…오창석, 최성재 계략에 신분위조 폭로돼 '위기'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오창석의 정체를 폭로했다.18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 73회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이 오태양(오창석 분)의 신분 위조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월천(정한용 분)은 최태준(최정우 분)이 보낸 사람에 의해 죽음의 위기를 겪었지만 윤시월(윤소이 분)가 미리 최태준의 행동을 예측하고 준비한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최태준(최정우 분)은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분노했다. 장정희(이덕희 분)는 남편 최태준을 찾아가 "이제부터 아버지는 내가 지키겠다"고 소리쳤다.장정희는 친아들인 오태양에게 "그래도 할아버지인데 지금 뵙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며 장월천을 만나기를 권했다. 오태양이 병실에 방문하자 장정희는 "아버지 손주 왔어요"라고 말했고, 오태양은 "얼른 일어나셔서 저랑 바둑도 두고, 냉면도 먹자"며 안타까워했다.최광일은 윤시월에게 "오태양이 망하는 걸 꼭 봐야겠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뉴스에서는 썬홀딩스 오태양이 신분 위조 의혹이 보도됐다. 이를 제보한 최광일은 뉴스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예정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태양의 계절 몇부작 /KBS2 '태양의계절' 방송 캡처

2019-09-18 이상은

[영화|조커]순수했던 광대는 왜 희대의 악당이 됐나

DC코믹스 대표 빌런 '조커 이야기' 영화용 재창조코미디언 꿈 꾸는 평범한 인간서 광기에 찬 범죄자로… 호아킨 피닉스 완벽 표현 '인생 캐릭터' 완성■감독 : 토드 필립스 ■출연 : 호아킨 피닉스, 재지 비츠, 로버트 드 니로 ■개봉일 : 10월 2일■액션, 드라마 /15세 이상 관람가 /123분 미국 대형 만화 출판사인 DC코믹스의 대표 빌런(악당) 조커가 돌아온다. 영화는 순수한 인물이 가장 악랄한 악당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탄탄하게 그려나가며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코믹북 기반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이야기를 다룬다.특히 코믹스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2019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이번 영화는 '행오버'로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을 수상하고,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에 오른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감독은 영화에서 조커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닌 한 평범한 인간이 악당 조커로 변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그는 "영화에서 조커의 다층적 성격의 기원을 다루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원작에서도 공식화된 탄생 이야기가 없고 그 기원을 다룬 영화도 없었기 때문에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어떻게 그가 진화하고 퇴화했는지를 그렸다"고 설명했다.여기에 DC 시리즈 연결고리가 될 고담시, 토마스 웨인, 알프레드 집사, 아캄 정신병원 등도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이번 영화의 백미는 고담시의 분열된 사회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아서 플렉이라는 인물과 조커라는 악당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이다. 그는 코미디언을 꿈꾸는 순수한 광대 아서 플렉부터 세상에서 가장 악한 인물까지 두 가지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호아킨 피닉스는 아서 플렉을 표현하기 위해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으면서 23kg 가까이 감량하는 열의를 보였다. 호아킨 피닉스는 "캐릭터가 굶주려 있고 건강하지 않아 보이고, 영양실조 상태의 늑대처럼 보이길 바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호아킨 피닉스는 온몸의 뼈마디 하나하나로도 감정을 드러내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 광기에 찬 범죄자로 변해가는 조커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19-09-18 강효선

스릴러·다큐·드라마… 신작, 마음껏 선택!

뷰티풀 보이·우키시마호·비뚤어진집 등인천 '영화공간 주안' 오늘부터 4편 상영인천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 주안은 19일부터 '디스트로이어', '뷰티풀 보이', '우키시마호', '비뚤어진 집'을 상영한다.니콜 키드먼 주연의 '디스트로이어'는 범죄조직 잠입 수사 중 연인을 잃은 경찰 에린이 연인의 복수를 위해 조직의 보스를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니콜 키드먼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인생작이라고 평가받은 이 영화는 제76회 골든 글로브를 비롯해 토론토, 런던 등 영화제를 휩쓸었다. '뷰티풀 보이'는 약물 중독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아들과 이를 구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데이비드 세프의 동명 에세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실력파 배우 스티브 카렐과 티모시 살라메가 열연했다.'우키시마호'는 조선인 강제징용자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출항한 우키시마호가 일본 연안의 마이즈루항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몰살한, 참혹한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배우 안재모는 내레이션을 통해 일본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던 잔혹한 진실을 인양하고, 더 많은 이들이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그 간절함을 대변할 예정이다. 김진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비뚤어진 집'은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대부호 레오니디스가 갑작스레 사망하자, 타살을 의심한 손녀 소피아가 사립 탐정 찰스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찰스는 모두가 의심스러운 레오니디스 가족의 실체를 파헤친다. 아가사 크리스티는 자신의 소설 중 '비뚤어진 집'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 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2)427-6777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사진/영화공간 주안 제공

2019-09-18 김영준

오왼 오바도즈, 특정 아이돌·팬덤 저격 논란 해명 "막무가내 험담 안타까워"

래퍼 오왼 오바도즈가 아이돌 그룹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오왼 오바도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차피 듣지 않고 오보 내는 건 그들의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다. 국힙 팬층이 어떤 고민을 갖고 있고 어떤 목소리를 내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대변하는지는 스크롤 올려서 직접 확인하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외왼 오바도즈는 "여러분들이 오역하고 마녀사냥으로 국힙 래퍼들에게 상처 준 행동이 잘못으로 밝혀졌을 때 아무런 사과도 없이 은둔한 만큼 저도 한 명의 플레이어로서 이런 현상을 방관할 수 없다고 느꼈고 커뮤니티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리고 그 이야기가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가 아닌 극단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을 공유해서 불쾌감을 선사해 드리고 싶었다"고 해당 글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 글은 제가 작성한 게 아니지만 메시지들 보내주시는 걸 보아하니 역시 여러분들은 본인의 과오에는 너그럽고 진실에는 관심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제 잘못을 들추고 싶으면 들춰라. 저는 어차피 숨길 마음 없고 반성하고 전진하고 있다. 이번 제 의도를 파악 못 하셨더라도 괜찮다. 여러분의 추한 본모습만 투영될 뿐"이라고 적었다.이어 "국제적인 가수의 팬덤이라는 사람들이 편파적일 수 있고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험담을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사랑과 평화를 추구한다는 가수의 팬덤이 불러일으킨 억측과 모욕 그리고 은둔을 언제까지 그러려니 하고 수용해야 하냐"라고 반문했다.마지막으로 오왼은 "그저 제 실수들로 본인들의 실수를 눈 가리고 아웅하시고 싶었던 게 아니냐"라며 "올바른 소비자, 올바른 팬덤이 형성되는 그날까지 저도 올바른 한명의 플레이어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쳤다. 앞서 오왼 오바도즈는 인스타그램에 힙합 커뮤니티의 한 유저가 작성한 글을 캡쳐해 게재했다.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수란, 비프리, 빈지노, 박재범, 창모, 해쉬스완, 이로한 등등 더 있나 모르겠는데 좌표 찍고 테러당한 사람들만 이 정도다. 그 팬덤들 하는 짓 보면 제발 힙합이랑 연 끊었으면"이라고 적었다.또 해당 그룹 멤버들에 대해 "그 랩 하는 두 멤버, 아이돌 하기 전에 가난하게 살면서 힙합 입문했고 결국 돈 때문에 아이돌로 전향한거 자기들 입으로 맞다고 했지 않냐. 더 쉬운 길을 택한거라고"라며 "아이돌을 그만두고 아예 노선을 갈아타든가 애매하게 걸치고 있으면서 누릴 것은 다 누려야겠다는 심보가 마치 부자들이 가난마저 훔치고 싶어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 싶다"고 비난했다. 외왼 오바도즈는 구체적으로 특정 그룹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전날인 17일 래퍼 해쉬스완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열애설에 휘말려 고통을 호소했던 점을 미뤄봤을 때 방탄소년단 팬덤을 저격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오왼 오바도즈는 해당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그는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오왼 오바도즈 /오왼 오바도즈 인스타그램

2019-09-18 이상은

수요일 예능 '골목식당' 서울 둔촌동 찾은 백종원 "말도 안되는 상권"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골목을 찾는다.1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7번째 골목 '둔촌동' 편이 첫 방송된다.최근 녹화에서 둔촌동 골목은 그동안 만나왔던 골목들 중 가장 독특한 상권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역시 둔촌동 골목을 본 후 "한마디로 이 곳은 말도 안 되는 상권"이라며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다.백종원이 방문한 둔촌동 첫 번째 가게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처음 등장하는 메뉴인 닭갈빗집이었다.21년 동안 오직 '닭갈비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장님은 "내가 이 골목 살리려고 여기 들어왔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백종원은 사장님의 닭갈비를 시식한 후 맛 평가를 보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백종원은 부부 사장님이 운영 중인 옛날돈가스집도 찾았다. 옛날돈가스집의 남사장님은 레스토랑부터 유명 호텔 조리까지 17년차 요리경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화려한 경력과 달리 옛날돈가스집의 분위기는 심각했다. 처참한 매출에 가게를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촬영 내내 이어진 부부싸움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불안케 했다.일명 '먹승사자'로 불리며 활약 중인 MC 정인선도 옛날돈가스집에 출격했다. 옛날돈가스를 맛본 정인선은 "치킨XX을 먹는 것 같다"는 팩트 폭격으로 부부 사장님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마지막으로 백종원이 찾은 가게는 딸과 엄마, 딸의 남자친구가 함께 일하고 있는 튀김덮밥집이었다. 튀김덮밥집을 관찰하던 MC들은 딸 사장님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직원인 엄마조차 딸의 카리스마 때문에 두 달 후 퇴사를 미리 예고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튀김덮밥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비빔모밀을 시식했다. 비빔모밀을 시식하던 백종원은 "양념에서 '막걸리 맛'이 난다"며 사장님을 긴장하게 했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09-18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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