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시민, 제정구 신부가 교회 나오지 말라고 한 까닭? "제정원 신부, 두려움 없어 보였다"

'대화의 희열2'가 21일 재방송된 가운데 유시민이 제정원 신부를 보고 놀라 제정구 신부를 찾아갔던 일화가 화제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는 작가 유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은 군법 회의 회부 됐을 당시를 떠올리며 "무서움이 컸다. 그런데 두려움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수감자들이 결박 돼 조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비 한 마리가 들어왔다. 어떤 분이 들어온 나비를 잡아 내보내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더라"면서 "헌병도 어떻게 그 사람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유시민은 그 분이 가톨릭 신부 제정원이었다며 "종교를 가지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을까 해서 그 분을 찾아갔다. 교회 나가면 제정원 수사님처럼 될 수 있을까 물었더니 (제정구 신부가) 교회 나오지 말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두려움을 없애겠다는 건 신이 되겠다는 말이라고 했다. 인간은 두려움을 없앨 수 없으니 그냥 참는 거라고 하더라"면서 "신을 믿는 것이 두려움을 견디는데 힘이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안 무서워지는 건 없다더라"고 제정원 신부의 말을 전했다. 유시민은 제정원 신부의 친형이 제정구 선생님이라고 전했다.한편 제정구 신부는 도시 빈민의 생존권 운동을 한 '빈민 운동의 대부'다. 김수환 추기경은 생전에 제정구 신부를 두고 "메마른 땅의 한 줌의 소금 같은 인생"이라고 말한 바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유시민, 제정구 신부가 교회 나오지 말라고 한 까닭? "제정원 신부, 두려움 없어 보였다" /KBS 2TV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2019-04-21 편지수

새싹보리분말, 다이어트·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샐러드 레시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진 새싹보리분말이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최근 방송한 MBN '천기누설'에서는 새싹보리를 섭취하면서 4개월 만에 25㎏을 감량하고 대사증후군에서 탈출한 한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새싹보리는 싹을 틔운 뒤 10~20㎝ 가량 자라난 어린잎으로 다 자란 보리에 비해 대략 100배 이상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유의 4.5배 이상의 칼슘과 시금치의 16배가 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열량과 당분이 낮다. 특히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중성지방 생성을 막아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사포라닌 성분이 간 기능 개선을 도와 해독 능력을 증가시켜 주므로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새싹보리는 분말, 환, 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싹보리분말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새싹보리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했다. 새싹보리, 양상추, 파프리카를 한 입 크기로 썰고 자몽 2 분의 1개를 먹기 좋게 손질해, 무가당 요구르트를 뿌리고 새싹보리 가루 1티스푼을 뿌려주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2019-04-21 디지털뉴스부

나한일, 옥중 생활·정은숙과 재혼 심경 고백 "발자취 돌아봤다"

배우 나한일이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배우 나한일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수감 생활 중 겪은 이혼에 관한 심정을 고백했다.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로 스타가 된 나한일은 당시 상대역인 유혜영과 결혼 발표로 주목을 받았다.인기 가도를 달리던 어느 순간 팬들 앞에서 사라졌다. 지난 2009년 불법 대출 혐의로 2년 9월 수감 생활을, 이어 출소 3년 만에 1년 6월의 수감 생활을 해야 했다.나한일은 "모든 걸 다 잃었고 희망이 사라졌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며 "정말 그쪽에도 굉장히 미안하다. 그런 상황이 되어버리고, 다 제 탓인 것 같다"라고 헤어진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나한일은 첫 번째 수감 중 모친상을 당했고, 두 번째 수감 중에는 아내 유혜영과 이혼했다. 그는 "당시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모든 걸 다 잃었다"며 "모든 희망이 없어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나한일은 재혼 상대인 정은숙과 함께 교제했고 밝혔다. 정은숙은 "당시 거의 2년 정도 동거를 했다"며 "그때 서로 다 신인이다 보니 양쪽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과 관련해 나한일은 "(교도소) 독방에 있다 보니 내 발자취를 뒤돌아보게 됐다. 돌아보니 내가 참 잘못했다 싶었다"며 다시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나한일, 옥중 생활·재혼 심경 고백 "발자취 돌아봤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9-04-21 편지수

'대화의 희열2' 유시민, 정계 복귀에 대한 생각은? 시청률 6.0%

'대화의 희열2'에 유시민이 출연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KBS 2TV '대화의 희열2'은 시청률 5.2%-6.0%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방송(3.0%)보다 3.0% 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다양한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 작가가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 '항소이유서'를 쓰게 된 계기를 말했다.그는 출소 후 돈을 벌기 위해 '거꾸로 읽는 세계사' 집필, 가명 '유지수'로 드라마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를 쓴 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얘기했다.MC 유희열은 유시민에게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민주화운동을 다시 할 것 같나"고 물었다. 유시민은 "다시 할 것 같다"며 "내 삶의 방식에 비천함과 비겁함을 느끼고 싶지 않았다. 나는 지금까지 내 삶에 대해 비참하다는 감정은 안 느끼고 살았다"며 자신의 삶에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방송말미 유희열은 "정계 복귀하는 게 아닌가, 대선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질문했고, 유시민이 "할 수 있죠. 제 의견을 말해볼까요?"라고 대답했다.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유시민이 '국회 백바지 사건'부터 정계 복귀에 대한 생각이 드러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대화의 희열2' 유시민, 정계 복귀에 대한 생각은? 시청률 6.0% 기록

2019-04-21 편지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김소연 러브라인 돌입, 시청률 20%대 유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2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지난 20일 방송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이 강미리(김소연 분)과 복잡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태주는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강 미리 부장님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강미리 부장님,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에요"라며 부탁했다. 전인숙은 도리어 한태주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너 지금 내 앞에서 강 부장 편드는 거냐"며 서운해했다.또 한태주는 술에 취한 채 강미리와 집 앞에서 마주쳤다. 그는 "난 네가 좋거든. 난 너를 정말로 좋아하거든. 난 네가 진짜로 귀여워"라며 고백했고, 강미리는 "한태주 씨 미쳤어요?"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다음 날 강미리는 한태주를 불러 "꼴에 남자라고 여자 상사한테 혼나니까 자존심 상한다는 거예요?"라며 화를 냈다.한태주는 "그럼 제가 남자 아닙니까?"라며 되물었다.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22.2% 25.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이날 지상파 동 시간대는 물론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18.6%, 22.0%의 시청률을, MBC TBV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6.6% 9.0% 7.9%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김소연 러브라인 돌입, 시청률 20%대 유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2019-04-21 편지수

'열혈사제' 재방송 시간은? 후련한 해피 엔딩, 시즌2 암시까지

'열혈사제' 마지막회가 통쾌한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 가운데, '열혈사제 재방송'이 화제다.지난 20일 방송한 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마지막회에서는 악의 무리를 무찌르고 해피엔딩을 맞이한 성당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권(김민재 분)은 갖은 말로 해일을 도발했지만 해일은 총으로 직접 처단하는 것 말고 용서를 택했다. 마침내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는 누명을 벗게 됐고 강석태(김형묵 분)와 황철범(고준 분)을 비롯한 구담구 카르텔은 경선의 손에 완전히 무너졌다.모든 일을 마무리 지은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죄를 참회했다. 해일은 한 신부(전성우 분)가 깨어나는 대로 사제복을 벗고 떠날 것이라고 선언했고 대영과 강력팀원들은 사직서를 냈다. 경선은 스스로 형량을 매겨 감찰부에 넘겼다. 하지만 경선은 교도소에 가는 대신 부패한 세력들을 잡는 검사로 활약하게 됐고, 대영과 강력팀원들도 경선과 함께 팀을 꾸려 일을 하게 됐다.떠나려던 해일은 교황의 설득에 다시 사제복을 입고 악의 무리들을 소탕하기 시작했다.이처럼 통쾌하게 막을 내린 '열혈사제'는 방송 말미 'We Will Be Back'이라는 자막으로 시즌2를 기대하게 했다.한편 열혈사제 마지막회인 39회, 40회는 21일 오후 12시 10분, 12시 50분에 재방송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열혈사제' 재방송 시간은? 후련한 해피 엔딩, 시즌2 암시까지 /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방송 캡처

2019-04-21 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