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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20일 신시내티전 유력 '야시엘 푸이그 맞대결'

LA다저스 류현진이 2019시즌 팀 타율 최하위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6승 사냥에 나선다. MLB닷컴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류현진이 (현지시간) 일요일에 선발등판한다"고 썼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2시 10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72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다. 삼진/볼넷 비율은 18.00개로 압도적인 1위다. 최근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던졌고, 3경기 25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7안타와 1점만을 내줬다.반면 신시내티 타선은 15일까지 타율 0.214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다.그동안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신시내티전 통산 성적은 6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4.46이다.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방문경기에서는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06으로 더 부진했다.하지만 올 시즌 류현진은 과거보다 뛰어난 투구를 펼치는 중이고, 신시내티 타선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류현진은 조이 보토에게 통산 11타수 4안타(타율 0.364), 1홈런, 3타점을 내줬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도 8타수 3안타(타율 0.375)로 부진했다. 그러나 류현진에게 8타수 4안타 2홈런을 쳤던 스콧 셰블러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상태다. 다저스 팬들은 팀 동료였던 야시엘 푸이그와 류현진의 첫 맞대결도 기대하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 등판일정, 20일 신시내티전 유력 '야시엘 푸이그 맞대결'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5-16 편지수

'신용수 데뷔 첫 타석 홈런' 롯데 8회 5득점…LG에 8-4 역전승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 5점을 뽑아 8-4로 승리했다.LG는 3회 채은성의 좌전 적시타, 이형종의 우중간 2루타를 묶어 2점을 뽑아낸 뒤 4회 김현수의 우월 투런포로 점수를 보태 경기 중반까지 4-2로 앞섰다.그러나 1회 무사 만루를 시작으로 3회 1사 만루, 4회 1사 만루, 6회 2사 만루 등 4번의 찬스에서 한 점도 얻지 못했다.특히 LG 포수 유강남은 세 번의 만루 기회에서 한 번도 득점타를 날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3-4로 추격전을 펼치던 롯데는 8회 말 LG 두 번째 투수 정우영을 상대로 역전 기회를 잡았다.1사 후 신본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허일이 중전 안타로 뒤를 받쳤다. 이대호의 큼지막한 타구가 우익수 채은성에게 잡혀 한풀 꺾이는 듯했으나 손아섭이 LG의 계투책을 뚫고 회심의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류중일 LG 감독은 좌타자 손아섭에게 좌투수 진해수로 맞불을 놨지만, 손아섭은 진해수의 초구를 밀어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신본기를 홈에 불러들였다.곧이어 4-4인 2사 2, 3루에 나온 전준우가 LG의 4번째 투수 신정락을 두들겨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전세를 완전히 뒤집었다.7회 채태인의 대주자로 출전한 신인 신용수는 이어진 2사 1루의 데뷔 타석에서 우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신용수는 역대 7번째로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친 타자가 됐다./디지털뉴스부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대 롯데경기. 롯데 손아섭이 타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5-15 디지털뉴스부

용인 해솔리아CC, 반복되는 카트 전복

8~9번홀 사이 또 사고, 60대男 중상"코스 설계 미숙" "캐디 실수" 공방용인 소재 해솔리아CC에서 라운딩 중 고객들이 탄 전동카트가 전복돼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전동카트가 전복된 구간은 과거에도 동일한 사고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피해자들은 골프장의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15일 해솔리아CC와 피해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해 코스' 8번홀과 9번홀 사이 카트길에서 류모(61)씨 일행이 탄 카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류씨는 발목과 팔, 어깨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일행 역시 전치 5~6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했다.류씨는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 중이며, 다행히 부상 정도가 류씨보다 약한 일행들은 최근 퇴원해 통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전동카트를 몰던 캐디가 내리막길 구간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골프장은 파악하고 있다. 골프장 관계자는 "캐디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에 부상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피해자들은 해당 구간의 경우 운전미숙이 아닌 코스 설계에 근본적인 사고 원인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해당 구간은 지난 2016년 3월에도 그린 보수 작업 근로자들이 탄 전동카트가 전복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도 이번 사고와 마찬가지로 해 코스 8번홀에서 9번홀 사이 카트길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이와 관련 류씨는 "이 골프장의 경우 접근성이 좋다 보니 평소에도 종종 이용해 왔는데 문제가 된 구간을 지날 때마다 안전상 위협을 느껴왔다"며 "결국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지난달 22일 용인시 처인구 해솔리아CC '해 코스' 8번홀과 9번홀 사이 카트길에서 류모(61)씨 일행이 탄 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류씨 등 일행이 부상을 당했다. /독자 제공

2019-05-15 김종찬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물오른 노혜원, 2년연속 3관왕 '터치'

인천 조경희·전효진 나란히 金3경기도, 이틀간 143개 메달 확보17개 시·도 종합 1위로 뛰어올라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를 맞아 경기도와 인천시 선수단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경기도는 15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총 13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5개 등 총 48개 메달을 전날에 이어 추가했다. 도는 이틀간 금59·은50·동 34 등 총 143개의 메달을 획득해 17개 시·도 중 종합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다관왕도 다수 나왔다. 김지원(고양 문산제일고·지적장애)은 남고부 자유형 100m S14·200m S14·계영 S14에서, 최원빈(평택 에바다학교·지적장애)은 남초부 70㎏ 파워리프트종합·스쿼트·데드리프트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각각 대회 3관왕이 됐다.남고부 수영에 출전한 국동근(성남 위례고)·지민영(고양 신일비즈니스고), 여중 육상트랙에 나선 문소희(광주 탄벌중)는 각각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인천시 선수단은 수영 종목에서 3명의 3관왕을 배출했다.노혜원(인화여중)은 여자 평영 50m S14와 자유형 50m S14에 출전해 각각 40초26과 32초4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노혜원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했다.또 조경희(명현중)는 여자 자유형 50m S7~S8에서 41초30, 전효진(구산중)은 남자 자유형 50m S7~S8에서 32초4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육상 필드경기에선 유하영(성동학교)이 청각장애 여중부 창던지기에서 19.85m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인천은 이날 지적장애부 배드민턴 단식, 복식 조별예선을 무사히 통과하는 등 연일 메달을 노리고 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5 임승재·송수은

남한강 따라… 이봉주 따라… 꿈 같은 레이스

'신록의 경관' 인기코스로 손꼽혀 하프·10㎞ 등 1만명 선착순 접수"천혜의 청정자연과 신록의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코스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신나게 달려보세요."양평군 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 육상연맹과 (주)로드스포츠가 공동주관하는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6월 15일 오전(8시 집결, 9시 출발)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다.짙어져 가는 신록의 경관을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어 달림이들로부터 '한번은 꼭 달려보고 싶은 코스'로 첫손에 꼽힐 만큼 각광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75㎞)와 10㎞ 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 달리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1만명을 접수하며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 코스, 10㎞ 커플런은 3만원(10㎞이상 군인 20% 할인), 4㎞ 건강달리기는 2만원 (관내 주민 10% 할인, 관내 초·중·고생·군인 무료)이다.하프 코스는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양평대교 ~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 ~앙덕리~개군산로~개군레포츠공원에서 반환, 양평 나루께축제공원으로 골인하면 된다.10㎞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양평대교~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앙덕리서 반환, 양평나루께축제공원으로 골인하고 4.2㎞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을 출발, 양평대교~ 양평군청 ~양근교에서 반환해 출발지로 돌아온다.40명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셔틀버스를 투입, 지역·거리와 상관없이 무료로 왕복운행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 참석자를 위해서도 양평역(2번 출구)~대회장소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hangangmarathon.net)를 참조하거나 대회사무국(1600-3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5-15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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