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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마친' 이성열 유신고 감독

3위 이상 거두면 종합 1천점 확보 무난 전망18명 명단 작성… 허윤동, 쉬면서 몸 만든 후 출전"늘 해오던 야구 그대로… 최상의 성적 내도록 하겠다""올해의 마지막 목표. 전국체육대회 우승입니다!"청룡기와 황금사자기를 제패한 뒤 대통령배 4강과 봉황대기 8강 등 야구 대회에 출전만 하면 화제가 되는 수원 유신고. 이 같은 유신고의 활약상에 오는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전날까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맹활약한 이성열 유신고 감독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지난 2016년도에 이어 3년만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유신고의 이 감독은 9일 "당연히 전국체전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우리가 총력을 다해 몸을 만들어 (대회를) 준비하고 전국을 제패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제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해단식에 참여해야 하는 등 마지막 일정을 남기고 있다"며 "(유신고 출신 한국 대표팀)선수들에게 휴식시간을 갖게 하고 저와 코치진들은 차근차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전국체전 구상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경기도 체육계 안팎에선 유신고가 올해 보인 성적에 준하는 활약만 보여준다면 전국체전 18연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도 전망하고 있다.이는 2017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경기도 남자 고교 대표팀은 1차전에서 탈락해 전국체전 포인트 확보에 기여 하지 못했다.야구 종목은 크게 남녀 고교부와 남녀 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1회전 탈락시에는 '0점', 2회전(8강) 탈락시에는 '236점', 3위(4강) 확정시에는 '549점', 2위 확정시에는 '700점', 1위는 '835점'이 각각 부여된다(메달 점수 포함). 다만 서울은 개최지 이점으로 모든 대진 종목에서 부전승으로 올라가게 돼 있어 야구에서만 236점, 즉 4개 부문을 다 합하면 944점을 가져가게 돼 도 대표 선수단 입장에선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경기도체육회에서는 99회 전국체전에서 야구 종목이 가져온 종합점수가 500점이 되지 않았는데, 유신고가 최소 3위라도 해준다면 1천점 확보는 무리가 아닐 것이라는 판단이다.이 감독 역시 자신과 팀을 향한 이 같은 기대를 담은 이목이 집중돼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그는 "전력을 다해 전국체전에 나설 것"이라며 "현재 소형준(kt 1차 지명)과 강현우(kt 2차 지명)가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에 뽑혀 있어 전국체전 일정과 조율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허윤동(삼성라이온스 지명)은 지금 쉬게 한 뒤 몸을 더 만들어 전국체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확정할 수는 없지만, 형준이와 현우도 대표팀과의 일정 조정을 통해 2게임 정도라도 뛰게 할 것"이라면서 "출전 선수 18명의 명단은 이미 작성돼 있다. 마지막 체크를 거쳐 최종 엔트리를 작성해 전국체전 선수로 등록할 것"이라고 부연했다.끝으로 이 감독은 "전국체전에 쏠린 눈들을 잘 알고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특별히 무언가를 더 가미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라고 털어 놓은 뒤 "제가 해오던 야구를 그대로 하겠다.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 부분인데, 열심히 잘 꾸려서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야구 '명장' 이성열 수원 유신고 감독.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9-09 송수은

'제2의 슛돌이들' 모두 모여라

인천Utd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내달 12~13일 인하대 대운동장서소속팀 없어도 누구나 참가 가능인천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2019 인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이 다음 달 12~13일 이틀에 걸쳐 인하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인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은 인천에 사는 6~13세 어린이로 구성된 팀이면 어디든 참가할 수 있다. 최소 8명에서 최대 14명으로 팀을 짜면 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9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2019festival@incheonutd.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올해 대회는 팀 소속이 아닌 개인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이른바 '팀 빌딩'이라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적용돼 소속 팀이 없더라도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나설 수 있다.'팀 빌딩'은 개인 참가자들이 모여 한 팀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인하대 여자축구 동아리 '윅스' 팀의 선수들이 팀 빌딩으로 구성한 팀의 전담 코치로 참여한다. 개인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새 친구를 사귈 기회를 얻고, 다양한 축구 재능을 지닌 또래들과 하나의 팀을 완성해 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모두 다 같이 즐겁게'라는 대회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대회 참가 어린이들의 7대7 미니 축구경기(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 놀이터'가 운영된다. 스포츠 놀이터에는 패밀리 미니 골프, 어린이 체력장, 장애물 레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여기에 어린이 킥보드 대회(4~10세 선착순 100명)가 개최되는 등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은 순수 아마추어 꿈나무들을 위한 대회이다. 따라서 대한축구협회 학원부에 등록된 선수(1종 등록선수 제외)와 대한축구협회 학원부로 등록되진 않았으나 축구클럽 소속으로 초등리그(주말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엘리트 선수는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참가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incheonutd.com) 또는 대회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occer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2019 인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이 다음 달 12~13일 이틀에 걸쳐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경기 장면. /인천Utd 제공

2019-09-09 임승재

'시동걸린 가을 秋' 오리올스전 3안타·2타점 맹활약

추신수, 1번타자 출전 10-4 '대파'시즌 타율 0.265·멀티히트 40회 기록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다시 안타 3개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6타수 3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 득점 1개를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5로 올랐다. 추신수가 올 시즌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지난달 18일 이래 22일 만이자 시즌 9번째다. 특히 시즌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횟수는 40회로 늘었다.최근 멀티히트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왔다.당시 추신수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삼진 2개를 기록했다.이날 원정 경기에서 추신수는 2회 1사 1, 2루에서 2-0으로 달아나는 깨끗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고, 후속 닉 솔락의 안타 때 홈을 밟아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이어 추신수는 8-2로 앞선 6회 2사 2, 3루에서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추신수는 또 8회엔 날카로운 좌전 안타를 추가했다.한편, 텍사스는 안타 20개를 몰아쳐 볼티모어를 10-4로 대파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오른쪽)가 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2회에서 닉 솔락의 안타 때 홈을 밟으며 팀 동료인 호세 트레비노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9-09 김종찬

라파엘 나달, 메드베데프 꺾고 2019 US오픈 우승 '상금 385만달러'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꺾고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7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4시간 50분 대접전 끝에 3-2(7-5 6-3 5-7 4-6 6-4)로 제압했다. 2017년 이후 2년 만에 US오픈 패권을 탈환한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85만달러(약 46억원)다. US오픈에서 2010년, 2013년, 2017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오른 나달은 자신의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19회로 늘렸다. 이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인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의 20회에 하나 모자란 수치다. 이번 대회에서 나달이 우승하면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나달, 페더러의 '빅3' 독주 체제는 올해도 계속됐다. 이들 세 명 이외의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최근 사례는 2016년 US오픈 스탄 바브링카(24위·스위스)다. 나달보다 10살 어린 메드베데프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 2016년 윔블던의 앤디 머리(328위·영국) 이후 3년 만에 '20대 메이저 챔피언'에 도전했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하지만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3회의 성적을 내며 9일자 세계 랭킹에서 4위까지 오르게 됐다. 1세트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나달은 메드베데프의 서브 게임에서 상대 실책과 깊숙한 대각선 포핸드에 이은 발리 득점으로 0-30을 만들었다. 이후 30-40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은 상황에서는 네트 앞으로 대시한 메드베데프의 키를 넘기는 로브 샷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를 6-3으로 끝낸 나달은 3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도 먼저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세트 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메드베데프가 나달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맞받았고 결국 3세트를 7-5로 따내며 승부를 장기전으로 끌고 갔다. 198㎝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력적인 스트로크가 살아난 메드베데프는 4세트를 6-4로 이기며 상승세를 탔다.그러나 나달은 드롭샷, 슬라이스샷 등을 자주 구사하며 메드베데프를 괴롭혔고, 결국 게임스코어 2-2에서 나달이 상대 서브 게임을 2번 연달아 브레이크했다. 메드베데프는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4-5로 추격하고, 다음 나달의 서브 게임에서도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잡았으나 끝내 5-5를 만들지는 못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꺾고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7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AP=연합뉴스

2019-09-09 편지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투르크메니스탄 도착…경기 중계 일정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의 첫 무대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한 가운데,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 중계 일정이 화제다.벤투호는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3시간 40여분의 비행을 거쳐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벤투호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1차전을 펼친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2위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역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선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처음 투르크메니스탄과 만나 2-3으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홈앤드어웨이 경기를 펼쳐 2연승을 거뒀다.벤투호는 이번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위해 2일 한국을 떠나 터키 이스탄불에서 전지훈련을 치렀고, 조지아와 평가전(2-2 무승부)으로 실전 경험도 쌓았다.대표팀은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을 앞두고 하루 앞둔 9일 오후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경기가 펼쳐질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현지 적응 훈련에 나선다.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는 10일 오후 10시 50분부터 SBS TV에서 위성 생중계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의 첫 무대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한 가운데,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 중계 일정이 화제다. 사진은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8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연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09 편지수

병역특례 예술·체육 '유지' 이공계 '일부 축소'

국제 올림픽 메달 등으로 인한 군면제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에 휩싸여온 병역특례제도에 대한 정부의 제도 개선 논의가 예술·체육요원은 '현행 틀 유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이공계 요원은 '일부 축소'로 가닥이 잡혔다.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병무청·문화체육관광부로 구성된 병역특례 관련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안을 놓고 막바지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큰 방향은 정리가 됐고, 약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예술·체육요원 특례제도는 큰 틀에서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 등은 예술·체육요원(보충역)으로 편입된다. 이들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신의 특기분야에서 계속 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병역면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특례요원 편입기준을 놓고 형평성·공정성 논란이 반복돼 왔고, 특히 지난해 말 축구선수 장현수 등의 봉사활동 서류 조작사건이 불거지면서 정부는 올해 초 병역특례TF를 구성해 제도 폐지 가능성까지 열어놓고 개선책을 논의해왔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2019-09-08 조영상

초등 수강생 학대의혹 '피겨 코치' 빙상연맹도 조사 시작

스포츠공정위 규정 위반여부 따져사설 아이스링크 소속도 징계 대상"절차대로… 자격증은 필수 아냐"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코치의 수강생 학대 의혹(9월 6일자 7면 보도)과 관련,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조사에 착수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수원시 권선구 아이스링크장에서 불거진 피겨코치 C(30·여)씨의 수강생 학대 민원을 접수하고 연맹 차원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5조(조사 및 징계대상)를 보면 위원회는 폭력·성폭력, 빙상인으로서의 품위를 심히 훼손하는 경우 등에 대해 조사해 징계 심의할 수 있다.지도자에 대한 징계는 중징계(출전정지, 자격정지, 해임, 제명), 경징계(견책, 감봉) 등으로 나뉜다.C코치의 경우 사설 아이스링크장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폭행·폭언 등 학대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빙상연맹 관계자는 "빙상장에서 강습 지도를 할 때 반드시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고, 과외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연맹에서 코치들을 모두 다 관리하고 있지 않다"며 "학대 의혹 민원에 대해 절차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피해 학부모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에도 폭력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C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수원시 권선구 아이스링크장과 인천선학빙상장 등지에서 피겨스케이팅 훈련 도중 복수 이상의 초등학생 여자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피해 호소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학대 정황 증거 자료와 아이스링크장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원근·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9-08 이원근·손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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