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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홈경기서 충주시민축구단 3-1 제압…리그 6위 유지

양평FC가 지난 20일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팀인 충주시민축구단을 3대 1로 물리치고 승점 23점,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양평FC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4분만에 상대진영 오른쪽 측면을 허문 서홍민(13번) 선수가 측면 개인돌파에 이은 선취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39분에 두 번째 골이 나왔다. 이번엔 서홍민 선수가 왼쪽 측면을 완전히 허물며 문전으로 빠르게 패스한 볼을 정의찬(6번) 선수가 빈 골대로 침착하게 차 넣었다. 양평FC는 후반 시작 7분 만에 충주시민축구단의 김성현(6번) 선수에게 한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반 77분 양평 김태경(5번) 선수가 골문 높은 구석으로 정확한 중거리 골을 성공시키며 오랜만에 열린 홈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 앞에서 3대 1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양평FC의 다음 16라운드 경기는 오는 27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경기를 갖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FC가 지난 20일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충주시민축구단을 3대 1로 누르고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양평군 제공

2019-07-22 오경택

[토트넘 유벤투스]손흥민 호날두 맞대결 성사, 3-2 짜릿한 승리

2년 만의 맞대결에서 손흥민(토트넘)은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전매특허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토트넘(잉글랜드)은 21일 싱가포르 칼링의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1차전에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 해리 케인의 초장거리 결승골이 터지면서 3-2로 승리했다.2019 ICC 첫 경기에서 유벤투스를 꺾은 토트넘은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2차전을 벌인 뒤 8월 4일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3차전을 펼친다.이날 경기의 최대 관심은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유벤투스의 득점기계 호날두의 맞대결이었다.손흥민과 호날두는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처음 만났다. 호날두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고 있었다. 아쉽게도 둘의 첫 만남은 손흥민이 후반 44분 교체로 출전하면서 4분 남짓에 불과했다.이 때문에 2년 만에 성사된 두 선수의 대결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손흥민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2017년 6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요르단전에서 당했던 오른팔 '전완골부 요골 골절'로 뼈에 고정했던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했다.팬들의 바람대로 둘은 제대로 맞붙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고,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왼쪽 날개로 나섰다.17세 신예 공격수 트로이 패럿과 투톱 스트라이커 호흡을 맞춘 손흥민은 전반 4분 패럿이 찔러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을 노렸지만 유벤투스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골대 불운'으로 득점 기회를 놓친 손흥민은 전반 8분에도 패럿과 호흡을 맞춰 슛을 시도한 게 또다시 골대를 벗어나며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손흥민은 전반 초반 그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혀 넘어진 뒤 손 부위에 고통을 호소해 토트넘 벤치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다행히 곧바로 일어났다.아쉽게 득점은 따내지 못했지만 손흥민은 토트넘 선제골의 시발점 역할을 맡았다. 전반 30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으로 돌파한 손흥민은 슈팅하는 척하다가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패럿에게 볼을 내줬고, 패럿은 곧바로 오른발 슛을 시도했다.패럿의 발을 떠난 볼은 유벤투스의 '거미손' 잔루이지 부폰의 손에 막혔지만 에리크 라멜라가 흘러나온 볼을 밀어 넣었다.욕심을 버리고 패스를 선택한 손흥민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선제골의 발판이 됐다.손흥민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루카스 모라와 교체됐고, 호날두는 후반에도 출전하면서 2년 만의 대결은 45분으로 끝났다.후반전 반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후반 11분 교체로 나선 곤살로 이과인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기세가 오른 유벤투스는 결국 호날두의 추가골이 터져 나왔다. 호날두는 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 마티아 델 실리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며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한 뒤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토트넘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손흥민 대신 그라운드에 나선 모라는 후반 20분 '이적생' 탕귀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골지역 오른쪽에서 슬라이딩 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전후반 90분이 지나고 추가 시간 5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했다.후반 추가시간 3분께 중앙선 부근에서 모라가 상대 수비의 볼을 빼앗자 케인이 유벤투스 골키퍼가 전진해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초장거리 슛을 했다. 케인의 발을 떠난 볼은 강하게 포물선을 그리면서 유벤투스 골문을 향해 날아갔고, 후반전에 교체된 유벤투스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뒷걸음질 치며 잡으려 했지만 손끝에 닿지 않고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2년 만의 맞대결에서 손흥민(토트넘)은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전매특허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AP=연합뉴스

2019-07-22 손원태

라우리, 아일랜드 출신으로 11년 만에 디오픈 우승 '박상현 16위'

셰인 라우리(32위·아일랜드)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75만달러) 정상을 차지했다.라우리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라우리는 9언더파 27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93만5천달러(약 22억7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전까지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던 라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아일랜드 선수가 디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이후 11년 만이다.3라운드까지 2위 플리트우드에 4타 차로 비교적 여유 있게 앞선 라우리는 4라운드에서도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라우리가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2위에서 따라붙을 기회를 엿보던 플리트우드도 3번 홀(파3) 보기로 타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라우리는 4, 5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오히려 달아나기 시작했고 한때 6타 차까지 앞서는 싱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강한 바람도 부는 악천후 속에 열린 4라운드에서 라우리가 잠시 긴장했던 때는 13번 홀(파3)이었다. 플리트우드가 12번 홀(파5) 버디로 다시 4타 차로 따라붙었고, 13번 홀에서 라우리의 티샷은 벙커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라우리는 13번 홀 벙커샷을 홀 2m 거리에 붙이면서 파를 지켰고, 플리트우드로서는 더 따라붙을 기회를 놓쳤다. 14번 홀(파4)에서 라우리가 보기를 기록했지만 플리트우드 역시 티샷이 왼쪽 벙커로 들어갔고, 두 번째 샷은 또 오른쪽 러프로 향하는 등 난조를 보인 끝에 더블보기가 나오면서 4개 홀을 남기고 다시 5타 차로 벌어졌다. 토니 피나우(미국)가 7언더파 277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6언더파 278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올해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마스터스,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켑카는 이번 대회에서도 준우승 이상을 했더라면 남자 골프 사상 최초로 한 시즌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2위 이상의 성적을 내는 진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박상현(36)은 이날 2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 공동 16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셰인 라우리(32위·아일랜드)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75만달러) 정상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2019-07-22 손원태

[icc컵] 토트넘, 유벤투스에 3-2 역전승 '케인 결승골'

토트넘 홋스퍼가 유벤투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케인의 극장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에서 케인의 극장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에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두 팀 모두 프리시즌이 아닌 실전무대를 방불케 할 만큼 강력한 압박을 주고받으면서 주도권 경쟁을 펼쳤다.먼저 득점을 터뜨린 쪽은 토트넘이었다. 30분 공을 잡고 드리블을 하던 손흥민이 쇄도하던 파로트에게 패스를 연결했다.파로트가 날린 슈팅이 부폰의 손에 맞고 나왔고, 라멜라가 이를 그대로 밀어 넣으며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하프타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일찍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하프타임 해리 케인 등이 새롭게 출전했다.후반 13분 유벤투스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이어 후반 15분 4분 뒤엔 마티아 데 실리오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호날두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넣었다.토트넘도 후반 20분 은돔벨레의 침투패스를 받은 루카스 모우라가 논스톱 슈팅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며 뒤쫓았다. 그리고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이 나왔다. 47분 토트넘이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다. 케인이 하프라인에서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역전승을 거뒀다.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토트넘은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케인의 극장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4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SK 한동민, 미스터 올스타 선정 '2루타 4방 5타점 원맨쇼'

SK 한동민이 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올스타전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한동민은 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SK·두산·삼성·롯데·kt)의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치고 5타점을 올려 드림 올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안타 4개가 모두 2루타였다. 드림 올스타의 첫 타점과 역전 결승 타점이 모두 한동민의 손에서 나왔다.한동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42표 중 35표를 휩쓸어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최정(2017년)에 이어 SK 선수로는 두 번째로 올스타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한동민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기아자동차의 세단 K7 프리미어를 받았다.팬들의 시선을 붙잡은 한동민은 역대 올스타전 경기 최다 2루타(종전 2개), 경기 최다 타점(종전 4개)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폭발했다.드림 올스타는 나눔 올스타(한화·키움·KIA·LG·NC)에 9-7 재역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승리를 되찾고 상금 3천만원도 가져갔다.또 나눔 올스타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28승 15패로 크게 앞섰다.타일러 윌슨(LG)과 김광현(SK)의 선발 대결로 시작된 경기에서 드림 올스타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4회 제이미 로맥(SK)의 좌익수 쪽 2루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볼넷으로 잡은 1사 1, 2루에서 한동민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나눔 올스타는 공수교대 후 바로 선두 김하성(키움)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김현수(LG)가 좌완 정성곤(kt)의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투런 아치를 그리며 반격했다.5회 최정의 2루타에 힘입어 3-2로 앞서간 드림 올스타는 6회 무사 1루에서 한동민의 좌월 2루타, 박세혁(두산)의 중전 적시타, 김상수(삼성)의 우익수 쪽 2루타를 묶어 3점을 보탰다.나눔 올스타는 7회 kt 이대은의 난조를 틈타 재러드 호잉(한화)의 우중간 2루타, 김하성의 우전 안타, 김현수의 2타점 중전 적시타 등으로 5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9회 초 한동민에게 다시 찬스가 왔다.6-7로 밀린 9회 1사 후 제이미 로맥(SK)의 우중간 안타, 민병헌(롯데)의 볼넷으로 잡은 1, 2루에서 한동민이 고우석(LG)을 제물로 좌익수 왼쪽으로 뻗어가는 주자일소 2루타를 날렸다.한동민은 2루를 밟고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이학주(삼성)는 우전 안타를 쳐 쐐기를 박았다.2점 홈런과 2타점 적시타를 쳐 4타점을 올린 김현수는 우수타자 상(상금 300만원), 1⅓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낸 하준영(KIA)이 우수투수 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올스타 홈런 레이스에선 로맥이 샌즈를 따돌리고 우승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로맥은 10아웃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대포 7방을 날려 2방에 그친 샌즈를 여유 있게 제쳤다.'로맥아더'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로맥은 가죽점퍼를 입은 채 선글라스를 끼고 파이프 담배를 물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떠올리게 하는 복장으로 베스트 퍼포먼스 상(상금 300만원)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사전 이벤트로 열린 퍼펙트 피처에선 키움의 에릭 요키시가 서든 데스 끝에 민병헌(롯데)을 제치고 '컨트롤 킹'에 올라 가욋돈 300만원을 챙겼다.퍼펙트 피처는 마운드에서 공 10개를 던져 홈 플레이트 쪽 단상에 세워진 방망이(9개)를 많이 쓰러뜨리는 선수가 우승하는 이벤트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 2회 초 동미니칸 콘셉트 유니폼을 입은 한동민이 안타를 치고 2루로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결승 진출' 김서영 "박태환 만나 조언 들어,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오른 김서영이 아쉬운 기색을 내비쳤다.김서영은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해 전체 16명 중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이 종목 결승에 올라 6위를 차지했던 그는 2회 연속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4연패에 도전하는 세계 기록(2분06초12) 보유자 카틴카 호스주(헝가리)는 2분07초17로 예선에 이어 준결승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다.경기 후 김서영은 "결승에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기록은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레이스를 할 때 느낌은 좋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속도가 안 나왔다"며 "결승이라는 기회가 또 있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더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예선에서 2분11초45에 터치패드를 찍었던 김서영은 "준결승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지만, 기록은 생각보다 줄지 않았다.김서영은 "9초대 기록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판 스퍼트 힘이 좀 모자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준결승 레이스 시작 전, 김서영은 대회 홍보대사이자 수영 선배인 박태환을 만났다.관중석에서 김서영의 경기를 지켜본 박태환은 준결승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김서영이 느끼는 부담감과 압박감을 이해한다"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김서영도 "박태환 선수가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말을 해줬다"며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나도 누군가를 위하기보다 자신을 위한 경기를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일 수도 있지만, 응원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결승전은 22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전을 마친 대한민국 김서영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김서영, 광주세계수영 개인혼영 200m서 2회 연속 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김서영은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해 1조에서 3위, 전체 16명 중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을 이뤘다.1조에서는 캐나다의 시드니 피크렘(2분08초83)과 아시아 기록(2분07초57)을 가진 중국 예스원(2분09초58)이 김서영에 앞서서 레이스를 마쳤다.이 종목 4연패에 도전하는 세계 기록(2분06초12) 보유자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2분07초17로 예선에 이어 준결승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다.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오하시 유이는 2분10초04로 6위를 차지하고 결승 출발대에 선다.결승전은 22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서영의 개인혼영 200m 최고 기록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2분08초34다.김서영은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라 6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최고기록은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FINA 챔피언십 경영 시리즈에서 작성한 2분09초97이다. 김서영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2분11초45의 기록으로 전체 36명의 출전선수 중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세계선수권대회 경영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아직 박태환뿐이다.박태환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동메달을 땄고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 자유형 400m 정상을 되찾았다.수영 전 종목을 통틀어서는 이번 광주대회 다이빙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챙긴 김수지(울산시청)가 한국 여자선수 중 유일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김서영이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토트넘'vs'유벤투스', 라인업 및 중계 채널 TV조선·스포티비 나우 화제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가 21일 TV조선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중계 채널과 선발 라인업이 화제다. TV조선은 21일 오후 8시 30분 싱가포르 칼랑의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 중 토트넘과 유벤투스 경기를 단독 생중계 중이다.이날 경기는 토트넘 소속 손흥민 선수와 유벤투스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 경기 때 만난 이후 2년 만이다. 토트넘은 가자니가(GK), 조지우, 탄간가, 알더베이럴트, 워커-피터스, 윙크스, 스킵, 손흥민, 알리, 라멜라, 파로트가 출격한다.유벤투스는 부폰, 데실리오, 피야니치, 호날두, 마튀이디, 만주키치, 보누치, 칸셀로, 찬, 루가니, 베르나르데스키가 경기에 나선다.TV조선 외에 스포티비 나우에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단, 스포티비 나우의 경우 유료결제를 해야 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가 21일 TV조선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중계 채널과 선발 라인업이 화제다.사진은 지난달 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넘어진 뒤 일어나 웃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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