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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완벽 승리 'K3리그 챔프' 등극

문준호 후반 26분 선제골 터트려양평FC와 1·2차전 합계 2-0 승리K1팀 잡고 FA컵 첫 '4강 반란'도화성FC가 5년 만에 K3리그 어드밴스 정상에 올랐다. 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지난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에서 열린 양평FC와의 2019 K3리그 챔피언십 FINAL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6분에 터진 문준호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지난 챔피언십 FINAL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화성은 2차전에서도 1-0 승리를 거두며 합계 2-0 완승으로 K3리그 어드밴스 우승을 차지했다.전반전은 양평의 공격이 거셌다. 경기를 뒤집기 위해 반드시 두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했던 양평은 시작부터 화성을 거세게 몰아붙이며 압박에 나섰다. 양평은 전반 17분까지 두 번의 프리킥과 한 번의 코너킥 등 세트피스 찬스를 연달아 잡았지만 모두 골로 연결 시키지 못했다. 이어 전반 21분에도 양평은 유동규와 오성진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마지막 오성진의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화성 역시 전반 중반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서기 시작했지만 득점으로 연결 시키지는 못했다.후반전에서 화성은 공격의 물꼬를 트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후반 14분 화성 유병수가 골키퍼를 제치고 1대1 상황을 만들었지만 재빨리 달려온 양평수비에 막혀 슈팅 찬스를 놓쳤다. 후반 19분에는 유병수와 전보훈이 연달아 공격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그러다 후반 26분 드디어 화성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6분 문준호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1대1 상황을 만든 뒤 침착하게 슈팅해 양평의 골망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화성의 선제골이었다. 1차전에 한 골을 이미 득점했던 화성은 2차전 문준호의 골이 터지면서 여유를 찾았다. 경기를 뒤집기 위해 세 골이 필요했던 양평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었지만 끝내 결승골을 넣지 못했다.한편, 올해 화성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정상을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안산 그리너스, 천안시청, 경남FC 등을 꺾고 K3리그 소속 팀으로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4강까지 오르며 '그라운드 반란'을 일으켰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지난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에서 열린 양평FC와의 2019 K3리그 챔피언십 FINAL 2차전에서 화성FC가 1-0으로 승리한 뒤 K3리그 어드밴스 우승컵을 들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19-11-17 김종찬

김아랑, FISU '올해의 여자 선수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고양시청)이 제4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다.김아랑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FISU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아랑은 "대학 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아랑은 2015년 스페인 그라나다, 2017년 카자흐스탄 알마티, 2019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대회 등 3차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김아랑은 2019-2020시즌 대표팀에 승선해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최고의 국제경기연맹상'은 세계태권도연맹(WT)이 받았다.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를 통해 난민, 불우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FISU와 계속 협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은 FISU와 스포츠평화봉사단 창설 관련 업무협약도 체결했다.한편, 올해의 최고 남자 선수상은 이란의 태권도 스타 아르민 하디포르가 받았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김아랑 /대한체육회 제공

2019-11-17 김종찬

경기도의장배 생체역도대회 겸 추계역도대회 안산서 개최

2019 경기도의회 의장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 겸 제27회 경기도추계역도경기대회가 지난 15~17일까지 안산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73㎏급에 나선 임도현(수원고)는 대회 최종일인 17일 인상에서 85㎏, 용상에서 118㎏, 합계 203㎏을 들어 올려 모두 1위를 차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81㎏급에 출전한 같은 학교 구본근은 인상 95㎏, 용상 122㎏, 합계 217㎏의 성적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85㎏급에 도전한 신필규(안산공고)는 인상에서 130㎏을 들어 올린 뒤 용상에서 150㎏을 들어 합계 280㎏으로 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며 왕좌에 올랐다.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제49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선 103㎏ 이상급에 출전한 이승현(평택중)이 인상에서 92㎏, 용상에서 115㎏을 각각 성공해 합계 207㎏을 들어 올리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96㎏급에 출전한 최현식(수원중)은 인상에서 80㎏, 용상에서 101㎏을 각각 들어 올려 합계 181㎏로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여중부에선 북한 평양에서 열린 주니어대회 3관왕을 거머쥔 박혜정(안산 선부중)은 81㎏ 이상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105㎏과 용상에서 145㎏을 각각 들어 올려 합계 250㎏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76㎏급에 나선 이지연(수원중)은 인상에서 81㎏, 용상에서 95㎏을 각각 들어 올려 합계 176㎏으로 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11-17 송수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기도교육청, 2019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9년 교육감배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쳤다.평소 체육활동 기회가 적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부족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1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디스크골프와 보치아, 스포츠스태킹, e-스포츠, 풋살 등 경기형 5종과 쇼다운, 실내조정, 플로어 컬링, e-스포츠 등 체험형 4종으로 나뉘어 총 700여명의 학생과 학부형들이 대회에 참여, 진행됐다.도장애인체육회와 도교육청은 대회를 통해 다양한 스포츠 체험으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면서, 사회성 함양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특히 도장애인체육회와 도교육청, 시·군장애인체육회, 시·군교육지원청 핵심 관계자들이 별도로 간담회를 열어 특수교육지원 대상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키도 했다.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17일 "경기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대회"라며 "앞으로 특수 학생들에 대한 체육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9년 교육감배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이 700여명의 학생과 학부형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지난 1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19년 교육감배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실내조정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경험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9-11-17 송수은

"포체티노는 레알 마드리드로, 모리뉴는 토트넘으로?"

'거물 사령탑'들의 연쇄 이동이 예고됐다. 중심에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한 뒤 새로운 팀을 찾는 '명장' 조제 모리뉴(56·포르투갈) 감독이 있다.영국 일간지 더선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아르헨티나) 감독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감독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까지 치고 오르면서 맨체스터 시티-리버풀-첼시와 '빅4'를 형성했던 토트넘은 이번 시즌 12라운드까지 단 3승(5무 4패) 밖에 따내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 속에 14위까지 추락했다.이 때문에 이번 시즌이 끝나면 포체티노 감독도 경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형국이다.이에 대해 더선은 "모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원하면 잡을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토트넘의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모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끄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근 몇 달 동안 후임자로 거론됐다"라며 "모리뉴 감독도 친구에게 지단이 그만두면 자신에게 사령탑 제안이 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다만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제안이 온다고 해도 모리뉴 감독은 이를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게 더선의 분석이다. 토트넘을 맡을 가능성 때문이다..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중도에 그만둔다면 차기 사령탑 후보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라며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오랫동안 포체티노 감독의 영입을 노려왔다"라며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맡고,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지휘하면 가장 깔끔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2019-11-17 연합뉴스

[프리미어12]야구 한일전에 욱일기 등장, KBO 문제 제기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아쉽게 한국 팀이 패한 가운데,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을 빚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일본에 8-10으로 졌다.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는 일부 관중이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당했던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인에게 역사적 상처를 안긴 일본 군국주의 전범기다. 일본 정부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을 허용할 움직임을 보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프리미어12는 도쿄올림픽 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는데 욱일기가 버젓이 등장했다.KBO는 일본 관중 욱일기 사용에 대해 WBSC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WBSC는 "지금은 분쟁 상황이 아니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금지하지 않은 사항으로 제한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에 KBO는 "WBSC에 현재 국민 정서 등 우리의 뜻을 충분히 이야기했고, 이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는 내용을 일본프로야구(NPB) 측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WBSC는 "NPB와 방송사 측에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영상이 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은 슈퍼라운드를 2위(3승 2패)로, 일본은 1위(4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미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은 1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 관중이 욱일기를 몸에 두르고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19-11-17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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