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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20일 신시내티전 확정…푸이그와 맞대결 '기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의 등판일정이 확정됐다. 팀 타율 최하위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6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2시 10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정말 좋은 상태다. 일정한 등판이 아닌, 휴식일을 더 줘도 류현진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72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다. 삼진/볼넷 비율은 18.00개로 압도적인 1위다. 최근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던졌고, 3경기 25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7안타와 1점만을 내줬다. 반면 신시내티 타선은 15일까지 타율 0.214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류현진의 신시내티전 통산 성적은 6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방문경기에서는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06으로 더 부진했다.류현진은 조이 보토에게 통산 11타수 4안타(타율 0.364), 1홈런, 3타점을 내줬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도 8타수 3안타(타율 0.375)로 부진했다. 다저스 팬들은 팀 동료였던 야시엘 푸이그와 류현진의 첫 맞대결도 기대한다. /디지털뉴스부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8회에 헤라르도 파라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이날 8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류현진은 좌타자 파라에게 원 바운드로 펜스를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맞고 아쉽게 노히트 달성 꿈을 접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5-17 디지털뉴스부

FC안양 선수단, 최대호 구단주에게 '세계 최고의 구단주 상' 수여 깜짝 이벤트

FC안양 선수단이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세계 최고의 구단주 賞(상)'을 수여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FC안양은 지난 16일 황인경 이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선수단 격려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를 비롯해 장철혁 단장, 김형열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안양U12·U15·U18 코칭스태프와 FC안양 사무국까지 한자리에 모여 선수단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FC안양 주장 주재현 선수는 최대호 구단주에게 '세계 최고의 구단주 상'을 수여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구단을 지원하고, 안양시 축구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을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였다.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인데 이런 상장까지 받으니 감동이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주현재 선수는 "특별히 구단에 관심을 가지시는 최대호 구단주에게 선수들의 아이디어로 상장을 수여하게 됐다"며 "평소에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이런 자리에서 감사를 전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FC안양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아산무궁화 FC와 경기를 치른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FC안양 주장 주재현 선수는 지난 16일 선수단 격려만찬 행사장에서 선수단 대표로 최대호 구단주에게 축구 인프라 구축 및 구단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세계 최고의 구단주 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C안양 제공

2019-05-17 이석철·최규원

'투타 원맨쇼' 다저스 투수 마에다, 열흘짜리 부상자명단 오를듯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우완 투수 마에다 겐타(31)가 '원맨쇼'를 뒤로 하고 부상 예방 차원에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 미국 언론은 1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로스터 조정을 준비 중이라며 마에다가 IL에 오르고, 외야수 카일 갈릭과 여러 포지션의 수비를 볼 수 있는 야수 맷 비티가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올라올 것이라고 전했다.마에다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홀로 북 치고 장구 쳐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마운드에선 6⅔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불과 85개의 공만 던진 그를 다른 투수로 교체한 것을 두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마에다는 타석에선 2회말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때 뽑은 점수로 다저스는 2-0으로 이겼다.마에다는 딱히 다친 곳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넓적다리에 파울볼을 맞았다. 이에 다저스 구단은 부상 예방 조치로 그를 부상자 명단에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은 분석했다.마에다는 1∼2회 선발 등판을 거를 것으로 전망된다.다저스는 경기 일정에 여유가 있기에 선발 투수 1명을 IL로 보내고 타선을 보강한 것으로 풀이된다.다저스는 17일을 쉰 뒤 18∼20일 신시내티 레즈와 3연전을 치른다. 20일엔 류현진이 등판해 시즌 6승 수확에 도전한다.다저스는 21일 쉬고 22∼2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격돌한 뒤 24일 또 휴식한다. 이런 일정상 선발 투수 4명으로도 로테이션 운용이 가능하다.이러면 지난 13일 등판 이후 엿새를 쉬고 20일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은 다음엔 닷새를 쉰 뒤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 또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마에다는 이날 6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2-0 승리를 이끌고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5-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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