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헤드샷에 쓰러진 SK나주환, 검사 결과 심각한 이상없어 "뇌진탕 증세…안정 필요"

헤드샷을 맞고 쓰러진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나주환이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환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회 초 1사 후 타석에 나섰다가 NC 투수 배재환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나주환은 충격으로 일어서지 못했고 대기 중이던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와 목 보호대를 채우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규정에 따라 배재환은 퇴장됐다.나주환은 인근 병원인 삼성 창원병원으로 이송돼 CT 및 X-Ray 촬영을 진행했다.검사 결과, 나주환은 출혈 및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뇌진탕 증세가 있어 절대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나주환은 일단 창원에서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7일 인천으로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SK는 홈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17일부터 두산과 주말 3연전을 치른다.한편 NC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 나주환에 사과의 뜻을 전하며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1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 SK 6번 나주환이 NC 투수 배재환이 던진 공이 몸에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진 후 응급차에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1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 SK 6번 나주환이 NC 투수 배재환이 던진 공이 몸에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2019-05-17 디지털뉴스부

경기도 지자체 제2NFC '고배'… "수도권 역차별" 씁쓸한 속내

'최적 입지 자신' 김포·여주·용인 천안·상주·경주에 우선협상 밀려 균형발전 논리 강한 견제 '아쉬움'제2축구종합센터(NFC) 우선협상 대상지 선정에서 경기도 지자체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최종 후보군이었던 김포시·여주시·용인시 모두 기존 파주 NFC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해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 제기됐지만 순위 안에도 들지 못한 것이다. 그동안 비수도권 지역에선 국가균형발전을 앞세우며 경기도를 강하게 견제했었는데, 이에 탈락한 도내 지자체들은 '수도권 역차별'을 토로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부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군이었던 8개 지자체 중 1순위 우선협상 대상지로 충남 천안시를 선정했다. 2순위는 경북 상주시, 3순위는 경북 경주시로 각각 결정했다.앞서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 해당 결과 등을 종합해 이날 우선협상대상 지자체를 발표했다. 김포시·여주시·용인시 모두 제2NFC 최적지라는 평을 받았지만, 비수도권 지자체의 강한 견제를 받아왔다. 용인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경기도 역시 이를 의식해 NFC가 도내에 유치되면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정치 논리가 아닌 축구 발전과 선진화라는 장기적 목표 아래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었다.탈락한 지자체에선 아쉬움을 토로했다. '수도권 역차별' 분위기에 반발하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졌지만 잘 싸웠다고 말하고 싶다. 유치에 힘써준 여주시민, 시의회, 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도 "여주는 지난 50년간 각종 규제로 소외돼 가장 발전이 되지 않은 곳 중 하나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제외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가슴이 답답하다"고 밝혔다.정하영 김포시장도 "유치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시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다. 유치 여부와는 별개로 김포가 약속한 생활체육시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9-05-16 강기정

4관왕 김지원(고양 문산제일고) 앞세운 경기도… 벌써 '종합 우승' 보이네

오늘까지 메달 160±5개 확보 전망인천도 수영·역도 등 입상 줄이어경기도와 인천시가 사흘째인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메달 수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기도는 16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7개를 추가 획득했다. 도는 이에 금 40·은 48·동 35개로 총 12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수영종목에서 김지원(고양 문산제일고·지적장애)은 전날에 이어 남자 혼계영 S14에서 우승해 대회 4관왕의 대기록을 세웠다. 역도의 허용(평택 에바다학교·지적장애)은 남자 80㎏급 파워리프트종합·스쿼트·데드리프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를 17일까지 이어가면 메달 수가 160개 ±5개 정도 될 것이며, 사실상 종합우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인천시 선수단도 무더기 메달을 쏟아내며 뒷심을 발휘했다.전날 3관왕을 3명이나 배출한 수영 종목이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남자 평영100m S14(초) 부문에 출전한 김찬우(지적장애·부일초)와 옥진표(지적장애·부개초)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역도에선 강산(지체장애, 인천은광학교4)이 남자 50㎏이하급(초)에서 파워리프팅 28㎏(1위), 웨이트리프팅 33㎏(1위), 벤치프레스종합 1위를 기록해 3관왕에 올랐다. 주현명(지적장애, 인천예림학교3)이 남자 60㎏이하급(중)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중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 일정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끝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6 송수은·임승재

순위경쟁 나선 경인지역 구단들… 3강 울산 급소 노리는 수원 '권'법

이임생 감독, 한의권 공격수 기용올시즌 개막전의 패배 설욕 의지성남, 첫 쓰린기억 강원과 재대결꼴찌 인천, 유상철 감독 반전 기대프로축구 12개 K리그1 팀들이 각 팀과 한 차례씩 맞붙는 등 초반전을 마무리하면서 주말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나선다.'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까지 치러진 초반전 결과, 3강(울산·전북·서울)-6중(대구·상주·강원·포항·수원 삼성·성남)-3약(경남·제주·인천 유나이티드) 구도로 구분됐다.이중 수원과 성남은 각각 승점 13, 종합순위 8·9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승점 6, 최하위인 12위에 머물고 있다.우선 수원은 현 리그 1위인 울산과 18일 홈경기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수원은 지난 3월1일 울산에게 시즌 개막전에서 패한 바 있어 설욕하겠다는 의지다.수원은 지난 15일 FA컵 16강전에서 K리그2 선두인 광주FC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며 3-0으로 승리하는 등 최근 K리그1 2경기까지 더해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기록 중이다.다만 울산이 FA컵에서 일찌감치 탈락해 체력적인 여유가 있다는 게 수원에 있어서는 부담으로 작용된다.이임생 감독은 울산전에서의 수비는 스리백을 유지하면서, 데얀과 FA컵에서 1골 1도움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의권을 메인 공격수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종합 9위인 성남은 강원을 상대로 자존심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강원은 성남에게 시즌 첫 경기 패배를 안겨준 팀인 데다가, 지난 2016년 1부리그 11위로 밀린 뒤 2부리그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강원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져 강등된 바 있다. 남기일 감독은 19일 경기에서 그간 외국인 선수들이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 탓에 에델과 마티아스를 적극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성남은 상승세를 다시 몰고 가겠다는 의지다.성남 관계자는 "공격진이 조금 불안하지만, 에델과 마티아스 등이 최근 본 훈련에 들어간 지 꽤 됐기 때문에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올 시즌 1승(3무7패)이 유일한 인천은 19일 대구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인천은 최근 9경기 연속 무승(2무 7패)을 기록했다. 가장 큰 문제는 7경기 동안 단 1골도 넣지 못했다는 것이다. 총 12개 구단 중 가장 골(4득점)이 적다. 이 부문에서 인천은 한 계단 위인 11위 성남FC(9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그야말로 '골 가뭄'이다. 실점 부문에서는 17골을 허용해 3위에 해당한다.인천은 유상철 신임 감독의 데뷔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유 감독의 첫 상대인 대구는 현재 리그 4위(승점 19)를 달리는 데다가, 현재 득점 부문 공동 2위(16골), 실점에선 전 구단 중 가장 적은 7골만 허용하는 등 공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6 임승재·송수은

[스포츠 로그아웃]kt, 주말 홈경기 응원 이벤트 마련

■kt, 주말 홈경기 응원 이벤트 마련kt wiz 야구단이 17일부터 열리는 삼성과의 홈 3연전을 맞아 'kt wiz Signal Day' 특별 응원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삼성전부터 오는 6월 23일 NC전까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네 번의 주말 홈 경기(5.17~19 삼성전, 5.31~6.2 두산전, 6.7~9 롯데전, 6.21~23 NC전)에서 진행된다. 경기에서 kt 선수들이 안타를 치거나 득점을 올릴 때 선수들과 함께 동일한 'Hands Signal'을 펼치고 특정 이닝 종료 후에 시그널 응원 안무와 함께 응원 타임을 갖는다. 이 밖에 17일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끈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 양이, 18일에는 2019 미스춘향 황보름별 양이 시구를 하고 주말 홈 경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걸그룹 '위걸스' 멤버 니나와 은아의 승리 기원 시구·시타가 이어질 예정이다.■신한銀, 한채진 11년만에 재영입여자농구 부산 BNK 한채진이 인천 신한은행에 11년 만에 복귀한다. 신한은행은 16일 "한채진을 영입하고 대신 2020~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BNK와 맞교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한채진은 지난 시즌 BNK의 전신 OK저축은행에서 뛰며 평균 6.9점에 4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채진은 2003년 신한은행의 전신인 현대에 입단,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2009시즌부터 금호생명으로 이적했다. 11년 만에 신한은행에 복귀한 한채진은 3득점상 2회, 우수 수비상 1회, 모범 선수상 1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B에서 2년 차 포워드 임주리를 영입했다. 그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뽑힌 유망주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5-16 김종찬

전국민 울린 울보여제 '눈물의 고별식'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은퇴'"고질적 무릎부상 여유 찾고파"'빙속 여제' 이상화가 은퇴를 선언했다.이상화는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 했지만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팬들이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줄 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해 목표만을 위해 달려왔다. 지금은 모두 내려놓고 여유 있게 살아 보고 싶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그는 지도자에 대한 계획은 아직 세워놓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베이징올림픽에 코치나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그는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신기록을 세운 소치올림픽 때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고 밝히며 "세계신기록이 영원히 안깨졌으면 좋겠다"고 웃었다.그러면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고, '저 선수도 하는데 왜 난 못하지'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했다. 이런 생각이 안 되는 것을 되게 한 것 같다"고 말하며 최고의 선수로 기억해 주길 마지막으로 당부했다.한편 이상화는 휘경여중 재학 시절 태극마크를 처음으로 단 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2013년에 그가 세운 36초36의 여자 500m 세계신기록은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빙속 여제' 이상화가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식 및 기자회견에서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05-16 김종찬

[주말의 경기]17일(금), 18일(토), 19일(일)

■17일(금) △프로야구=NC-LG(잠실), 롯데-키움(고척), 두산-SK(문학), 삼성-kt(수원), KIA-한화(이상 18시30분·대전) △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스카이72),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챔피언십(라데나골프클럽) △테니스=2019 광주오픈 챌린저대회(광주진월코트), 창원국제여자대회(창원시립코트) △요트=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대회(9시·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사격=2019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산탄총 월드컵대회 (창원국제사격장) △육상=2018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13시 30분·부산 광안리 해변공원)■18일(토) △프로야구=KIA-한화(대전), 롯데-키움(고척), NC-LG(잠실), 두산-SK(문학), 삼성-kt(이상 17시·수원) △프로축구 K리그1=수원-울산(17시·수원 월드컵), 전북-제주(19시·전주 월드컵) K리그2=대전-전남(17시·대전 월드컵), 안산-수원FC(19시·안산 와스타디움) △테니스=2019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11시·광주진월코트) △사격=2019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16시52분·창원국제사격장) ■19일(일)△프로야구=KIA-한화(대전), 롯데-키움(고척), NC-LG(잠실), 두산-SK(문학), 삼성-kt(이상 14시·수원) △프로축구 K리그1= 대구-인천(14시·DGB대구은행파크), 경남-포항(15시·양산 종합), 성남-강원(17시·성남 종합), 상주-서울(19시·상주 시민) K리그2= 안양-아산(17시·안양 종합) △테니스= 2019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11시·광주진월코트)

2019-05-16 경인일보

"성적보다 안전" 경기도, '20년만의 굴욕' 씻을까

25일 개막 앞둔 소년체전 선수단지난해 서울에 밀려 최악의 결과도교육청 "기량발휘 돕는데 초점"경기도가 다음주 말부터 시작될 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상의 성적을 낼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16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초·중등부 884명 상당의 경기도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 종합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소년체전에서 36개 종목 중 82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부적으로는 육상에서 8개, 수영에서 14개, 역도·태권도·볼링·체조에서 각각 5개, 유도·양궁·철인3종에서 각각 4개 등 총 82개에 달한다.특히 육상에선 전우진(연천 전곡중)이 800m·1천500m, 수영에선 한예은(여·경기체중)이 배영 100m·200m, 역도에선 박혜정(여·안산 선부중)이 75㎏급 전 종목, 체조에선 임수민(여·수원 세류초)이 평균대·마루·개인종합, 철인3종에선 김태기·최연우(여·이상 경기체중)가 다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다.그러나 지난해 47회 소년체전에선 메달 집계가 시작된 1999년 이후 20년 만에 서울시에 금메달 등 메달합계에서 모두 뒤져 최악의 성적을 거둔 바 있어 도의 관측이 적중할 지는 미지수다.특히 소년체전 선수단의 총감독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원 및 선수 선발 권한을 갖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선수들의 성적보다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소년체전에서의 승리와 패배의 개념보단 학생 본인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 성적마저 좋게 나오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체육회는 이날 체육회관에서 소년체전 대비 각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출전선수단 지원계획 ▲출전비 집행 및 정산 ▲선수교체 ▲무자격 선수 ▲도핑검사 실시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김종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6 김종찬·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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